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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해 페이퍼트리

단단하게 굳어 버렸으면 좋겠어 다신 아플 일 없도록 없도록 우둔하게 반복될 이별이란 걸 잠시 잊고 있었나 봐 그 행복에 다를 것 없는 이별인 거죠 지나가면 잊혀질 것을 이번엔 조금 긴 것뿐이죠 늘 그렇듯 변해갈 것을 상처 위에 다른 상처를 덧대고 흉한 내 사랑에 울었어 울었어 다를 것 없는 이별인 거죠 지나가면 잊혀질 것을 이번엔 조금 긴 것뿐이죠 늘 그렇듯 변해갈 것을

흔해 페이퍼트리(PaperTree)

단단하게 굳어 버렸으면 좋겠어 다신 아플 일 없도록 없도록 우둔하게 반복될 이별이란 걸 잠시 잊고 있었나 봐 그 행복에 다를 것 없는 이별인 거죠 지나가면 잊혀질 것을 이번엔 조금 긴 것뿐이죠 늘 그렇듯 변해갈 것을 상처 위에 다른 상처를 덧대고 흉한 내 사랑에 울었어 울었어 다를 것 없는 이별인 거죠 지나가면 잊혀질 것을 이번엔 조금 긴 것뿐이죠 늘...

향혼 (香魂) 페이퍼트리

기억 속에 너의 모습 그려현실 속엔 너를 볼 수 없는 거야왜 널 만질 수 없는 시간멈춰버린 난너의 향기도 흔적도 없는 건내가 살아갈 수 없는 이윤거야지우려고 잊으려고 해도네가 없는 이곳에 난 없는 거야차가운 바람이 스치는이곳에 서서현실의 끈을 난놓으려고 하는 이 시간차가운 바람이 스치는이곳에 서서현실의 끈을 난너의 향기도 흔적도 없는 건내가 살아갈 수...

그리움 페이퍼트리

떠나는 뒷모습도 보지 못한 무력함왜 나는 왜 나를반복된 긴 한숨에 묻어나는 상실감왜 너는 왜 너를잊었니 우리가 함께였던 그곳사랑은 같은 자리에서바라보는 거라고너에겐 이미 지운 기억차가운 너의 얼굴 속엔나란 사람은 없어처음으로 간다면 돌아올 수 있을까나의 맘 내 영혼예전처럼 웃으면 다시 볼 수 있을까내 사랑 내 사람잊었니 우리가 함께였던 그 곳사랑은 같...

Ketamine Ample 페이퍼트리

시간이 잠시 잊혀진 그때 실컷 널 불러 본다 거뭇한 손과 부끄런 말로 망설임 없이 네게 현실이 아닌 더럽힌 기억 나를 가득 조여온다 이상한 감각 어긋나버린 부서질듯한 널 부른다 왜곡된 관계 거짓흐름에 몸을 맡긴다 나를 현실이 아닌 더럽힌 기억 나를 가득 이상한 감각 어긋나버린 부서질듯한 널 부른다 이상한 감각 점점 더 어긋나버린 안개 속 부서질듯한 떨림에 널 부른다

미친 페이퍼트리

어차피 넌 아무렇지 않잖아 이런건예상했던 범주안에 있잖아 처음부터처음부터난 또 손톱을 물어뜯어 숨을 죽인채난 또 손톱을 물어뜯어 두세발걸음 뒤에서네 뒤편엔 다른 뭔가숨 쉬고 있어 들리진 않지만네 뒤편엔 다른 뭔가춤추고 있어 보이진 않지만난 또 손톱을 물어뜯어조금씩 네 목을 조여갈거야네 뒤편엔 다른 뭔가숨 쉬고 있어 들리진 않지만네 뒤편엔 다른 뭔가춤추...

페이퍼트리

니가 잠든 이 밤 내가 깨어있는 이 밤 니가 잠든 이 밤 내가 깨어있는 이 밤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니가 잠든 이 밤 내가 깨어있는 이 밤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니가 잠든 이 밤 내가 깨어있는 이 밤

나비 페이퍼트리

지루하게 반복되는 끝을 잃은 말들 어떠한 감동도 없는 역한 그런 표정 왜 한번도 날 만져주지 않아 왜 한번도 날 불러주지 않아 넌 나비와 같구나 넌 나비와 같구나 넌 나비와 같아 소리없이 와서 날 취해가는 거니 수줍은듯 와서 날 앗아가는 거니 넌 아름다운 나비야 다른 누군가의 넌 아름다운 나비야 어떤 누군가의

Mist 페이퍼트리

침묵을 배워 거리를 느껴잠시 주저앉는다 시간에스며든다이 빗소리는 나에게 어떤말을 하고 있는가 무얼 기대하는가아픔은 나를 일으켜아픔은 나를 일으켜혹시 내가 무너지기를 기대했었나아직 그걸론 모자라지친 나를 더 몰아세워 날 동정하지는 마짙은 새벽의 무게따위에무너지지 않아아픔은 나를 일으켜아픔은 나를 일으켜혹시 내가 무너지기를 기대했었나아직 그걸론 모자라혹시...

넌 날 잊었어 페이퍼트리

아무도 없는 이 자리에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만조그맣게 타고 있는 불빛에너의 그림자만 드리워져이 노래를 들어 내 노래를 들어날 기억해 날 기억해어둡게 비친 내 손위엔 눈물만따뜻하게 식어가이 노래를 들어 내 노래를 들어날 기억해 날 기억해이 노래를 들어 내 노래를 들어날 기억해 날 기억해내가 널 기억하고넌 날 잊었어 넌 날 잊었어내가 널 기억하고넌 날 잊...

흔해 Jerry.K

놀라워 내겐 과분한 너와 우연히 만나서 놀다 보니 성사 됐지 우리 둘의 collabo 같은 track 안에서 노래 불러 같은 code 주파수가 딱 맞아 좋았어 근데 이럴 줄은 몰랐어 그런 남잘 찾던 거면 넌 나를 잘못 골랐어 난 그냥 보통 남자야 내가 특별할 거란 건 너의 착각 그게 들통날까 봐 난 자다가도 벌떡 깨 잠 좀 자자 난 흔해

흔해 제리케이 (Jerry.k)

놀라워 내겐 과분한 너와 우연히 만나서 놀다 보니 성사 됐지 우리 둘의 collabo 같은 track 안에서 노래 불러 같은 code 주파수가 딱 맞아 좋았어 근데 이럴 줄은 몰랐어 그런 남잘 찾던 거면 넌 나를 잘못 골랐어 난 그냥 보통 남자야 내가 특별할 거란 건 너의 착각 그게 들통날까 봐 난 자다가도 벌떡 깨 잠 좀 자자 난 흔해

미친 페이퍼트리(PaperTree)

어차피 넌 아무렇지 않잖아 이런건 예상했던 범주안에 있잖아 처음부터 난 또 손톱을 물어뜯어 숨을 죽인채 난 또 손톱을 물어뜯어 두세발걸음 뒤에서 네 뒤편엔 다른 뭔가 말하고 있어 들리진 않지만 네 뒤편엔 다른 뭔가 춤추고 있어 보이진 않지만 난 또 손톱을 물어뜯어 조금씩 네 목을 조여갈거야 네 뒤편엔 다른 뭔가 말하고 있어 들리진 않지만 네...

넌 날 잊었어 페이퍼트리(PaperTree)

아무도 없는 이 자리에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만 조그맣게 타고 있는 불빛에 너의 그림자만 드리워져 이 노래를 들어 내 노래를 들어 날 기억해 날 기억해 어둡게 비친 내 손위엔 눈물만 따뜻하게 식어가 이 노래를 들어 내 노래를 들어 날 기억해 날 기억해 이 노래를 들어 내 노래를 들어 날 기억해 날 기억해 내가 널 기억하고 넌 날 잊었어...

나비 페이퍼트리(PaperTree)

지루하게 반복되는 끝을 잃은 말들 어떠한 감동도 없는 역한 그런 표정 왜 한번도 날 만져주지 않아 왜 한번도 날 불러주지 않아 넌 나비와 같구나 넌 나비와 같구나 넌 나비와 같아 소리없이 와서 날 취해가는 거니 수줍은듯 와서 날 앗아가는 거니 넌 아름다운 나비야 다른 누군가의 넌 아름다운 나비야 어떤 누군가의

잊어내리다 페이퍼트리(PaperTree)

웃고 있는 나를 봤어 어제와는 다른 나를 슬퍼하지 않는 나를 숨어있지는 않겠어 혼자 울지도 않을래 너를 찾지는 않겠어 너의 향기가 나지 않아 너를 조금은 지웠나 봐 너의 향기가 나지 않아 이제 나 괜찮은 것도 같아 너 없는 시간에 익숙해져 웃고 있는 나를 봤어 어제와는 다른 나를 슬퍼하지 않는 나를 숨어있지는 않겠어 혼자 울지도 않을래 너를 찾지는 않...

향혼 (香魂) 페이퍼트리(PaperTree)

기억 속에 너의 모습 그려 현실 속엔 너를 볼 수 없는 거야 왜 널 만질 수 없는 시간 멈춰버린 난 너의 향기도 흔적도 없는 건 내가 살아갈 수 없는 이윤거야 지우려고 잊으려고 해도 네가 없는 이곳에 난 없는 거야 차가운 바람이 스치는 이곳에 서서 현실의 끈을 난 놓으려고 하는 이 시간 차가운 바람이 스치는 이곳에 서서 현실의 끈을 난 너의 향기도 흔...

그리움 페이퍼트리(PaperTree)

떠나는 뒷모습도 보지 못한 무력함 왜 나는 왜 나를 반복된 긴 한숨에 묻어나는 상실감 왜 너는 왜 너를 잊었니 우리가 함께였던 그 곳 사랑은 같은 자리에서 바라보는 거라고 너에겐 이미 지운 기억 차가운 너의 얼굴 속엔 나란 사람은 없어 처음으로 간다면 돌아올 수 있을까 나의 맘 내 영혼 예전처럼 웃으면 다시 볼 수 있을까 내 사랑 내 사람 잊었니 우리...

Ketamine Ample 페이퍼트리(PaperTree)

시간이 잠시 잊혀진 그 때 실컷 널 불러 본다 거뭇한 손과 부끄런 말로 망설임 없이 네게 현실이 아닌 더럽힌 기억 나를 가득 조여온다 이상한 감각 어긋나버린 부서질듯한 널 부른다 왜곡된 관계 거짓흐름에 몸을 맡긴다 나를 현실이 아닌 더럽힌 기억 나를 가득 이상한 감각 어긋나버린 부서질듯한 널 부른다 이상한 감각 (점점 더) 어긋나버린 (안개...

결국 흔해 빠진 사랑얘기 윤상

며칠째 귓가를 떠나지 않는 낯익은 멜로디는 또 누구와 누가 헤어졌다는 그 흔해빠진 이별노래 거짓말처럼 만났다가 결국은 헤어져 버린 얘기 죽도록 사랑했다고 내가 제일 슬프다고 모두 앞다투어 외치고 있는 결국 똑같은 사랑노래 떠나가야 하는 한사람 남겨진 한사람 어쩌면 여전히 너는 이 노래를 비웃고 있을까 때늦어 버린 눈물이 필요한 건 한심한 바보들뿐...

결국..흔해 빠진 사랑얘기 윤상

며칠전 귓가를 떠나지 않는 낯익은 멜로디는 또 누구와 누가 헤어졌다는 그 흔해빠진 이별노래 거짓말처럼 만났다가 결국은 헤어져 버린 얘기 죽도록 사랑했다고 내가 제일 슬프다고 모두 앞다투어 외치고 있는 결국 똑같은 사랑노래 떠나가야 하는 한사람 남겨진 한사람 어쩌면 여전히 너는 이 노래를 비웃고 있을까 때늦어 버린 눈물이 필요한 건 한심한 바보들뿐...

결국... 흔해 빠진 사랑얘기 윤상

며칠째 귓가를 떠나지 않는 낯익은 멜로디는 또 누구와 누가 헤어졌다는 그 흔해빠진 이별노래 거짓말처럼 만났다가 결국은 헤어져 버린 얘기 죽도록 사랑했다고 내가 제일 슬프다고 모두 앞다투어 외치고 있는 결국 똑같은 사랑노래 떠나가야 하는 한사람 남겨진 한사람 어쩌면 여전히 너는 이 노래를 비웃고 있을까 때늦어 버린 눈물이 필요한 건 한심한 바보들뿐이...

사랑이란 말은 너무너무 흔해 임병수

사랑이란 말은 너무너무 흔해 너에게만은 쓰고 싶지 않지만은 달리 말을 찾으려 해도 마땅한 말이 없어 쓰고 싶지 않지만은 어쩔 수가 없어 그대 곁에 있는 순간 모든 걱정 사라지고 어찌하면 그대를 즐겁게 해줄까 하네 내 마음이 책이라면 그대에게 선물하여 말로 표현 못 한 이 맘 읽혀 주고 싶네 사랑이란 말은 너무너무 흔해

사랑이란 말은 너무너무 흔해 노브레인

사랑이란 말은 너무너무 흔해 너에게만은 쓰고 싶지 않지만은 달리 말을 찾으려 해도 마땅한 말이 없어 쓰고 싶지 않지만은 그대 곁에 있는 순간 모든 걱정 사라지고 어찌하면 그대를 즐겁게 해줄까 하네 내 마음이 책이라면 그대에게 선물하여 말로 표현 못 한 이 맘 읽혀 주고 싶네 사랑이란 말은 너무너무 흔해 너에게만은 쓰고 싶지 않지만은

결국 흔해 빠진 사랑얘기 브라운아이드걸스

며칠째 귓가를 떠나지 않는 낯익은 멜로디는 또 누구와 누가 헤어졌다는 그 흔해 빠진 이별 노래 거짓말처럼 만났다가 결국은 헤어져 버린 얘기 죽도록 사랑했다고 내가 제일 슬프다고 모두 앞다투어 외치고 있는 결국 똑같은 사랑 노래 떠나가야 하는 한 사람 남겨진 한 사람 어쩌면 여전히 너는 이 노래를 비웃고 있을까 때늦어 버린 눈물이

결국 흔해 빠진 사랑얘기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며칠째 귓가를 떠나지 않는 낯익은 멜로디는 또 누구와 누가 헤어졌다는 그 흔해 빠진 이별 노래 거짓말처럼 만났다가 결국은 헤어져 버린 얘기 죽도록 사랑했다고 내가 제일 슬프다고 모두 앞다투어 외치고 있는 결국 똑같은 사랑 노래 떠나가야 하는 한 사람 남겨진 한 사람 어쩌면 여전히 너는 이 노래를 비웃고 있을까 때늦어 버린 눈물이

흔해 빠진 늦은 후회 Ways (웨이즈)

온도가 어김없이 웃고 있던 한없이 착한 사람이 너였는데 미련했어 내가 참 못됐어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까 넌 철없었던 나쁜 나를 뒷모습 보이기 초라하다며 먼저 가라 했던 넌데 있잖아 잘 지내 행복해 너는 꼭 그래줘 그래야 내가 조금이나마 너의 짐을 덜 것 같아서 끝까지 난 이래 이렇게 못됐어 미안해 사랑할 땐 왜 소중한 줄 모르는지 흔해

흔해 빠진 늦은 후회 웨이즈

어김없이 웃고 있던 한없이 착한 사람이 너였는데 미련했어 내가 참 못됐어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까 넌 철없었던 나쁜 나를 뒷모습 보이기 초라하다며 먼저 가라 했던 넌데 있잖아, 잘 지내 행복해 너는 꼭 그래줘 그래야 내가 조금이나마 너의 짐을 덜 것 같아서 끝까지 난 이래 이렇게 못됐어 미안해 사랑할 땐 왜 소중한 줄 모르는지 흔해

사랑이란 말은 너무너무 흔해 노브레인 (NoBrain)

사랑이란 말은 너무너무 흔해 너에게만은 쓰고 싶지 않지만은 달리 말을 찾으려 해도 마땅한 말이 없어 쓰고 싶지 않지만은 그대 곁에 있는 순간 모든 걱정 사라지고 어찌하면 그대를 즐겁게 해줄까 하네 내 마음이 책이라면 그대에게 선물하여 말로 표현 못 한 이 맘 읽혀 주고 싶네 사랑이란 말은 너무너무 흔해 너에게만은 쓰고 싶지 않지만은 달리 말을 찾으려 해도 마땅한

그래 한땐 사랑 (New Ver.) PD 블루

줄까 말해 줘 니 말은 다 거짓이었다고 빨리 말해 줘 그저 다 농담이었다고 큰 소리로 외치면 알아 줄까 내 진심을 보여 주면 니가 알아 줄까 말해 줘 니 말은 다 거짓이었다고 빨리 말해 줘 그저 다 농담이었다고 그래 한 땐 사랑이긴 했지 하지만 이미 그건 빛바랜 한 장의 추억일 뿐 그래 한 땐 가슴 저렸었지 하지만 이미 그건 흔해

돌아와 내게 이루

눈물 흘리는 것도 밤을 새우는 것도 이젠 지겨워서 그만두려고 애써 웃어보는데 입은 웃고 있는데 눈 앞은 자꾸 흐려져 너를 지워내려 했어 정말 보내주려 했어 하지만 내 맘 널 잡고 있는걸 Baby 멋진 이별따위 익숙하지 않은 내 가슴이 지금도 너를 찾는걸 제발 돌아와 내게 오직 너만을 원해 흔해 빠진 말도 한 마디 못해 너를 볼 수 없기에 점점 아파오는데

잘 먹고 잘 살아라 OYEON (오연)

잘 먹고 잘 살아라 너도 거기까지니 그래 나 없이 한번 잘 살아봐라 착각하지마 조금도 사랑한 적 없어 잠시 스쳐갔던 남자일뿐이야 술 한잔 하다가 절대로 내게 전화하지마 그냥 잘 살아봐 너 같은 여자 만나 잘 먹고 잘 살아라 나쁜 사람아 너 하나 보고 지금껏 살았어 왜 그랬어 흔해 빠진 남잔 아니라더니 왜 날 울리고 가 왜 날 버리고 가 잘

내게 다시 사랑이 올까 황구

허전한 하루 시리는 이 밤 바래가는 우리의 사진도 버릴 수 없어서 한 참을 너와 웃던 계절 안에서 덧 없는 추억만 남아 사계절이 바뀌어 간대도 내게는 온통 너와 보낸 시간 흔해 빠진 이별 그 중에 하나 지나면 그렇게 잊혀지겠지 내게는 가장 과분한 사랑 너였다면 믿을까 너를 잃고서 내게 다시 사랑이 올까 허전한 마음 채워질 때 쯤 바래버린 너 없는 일상도 괜찮아

사진을 보며 정시연

아무말도 없이 돌아서면 알수없는 미련만 남아 안녕이란 말도 너무 흔해 어떤말을 해야 될지 몰라 사랑했던 날들이...[사랑했던 날들이] 이렇게 아픔으로 찾아와도 눈물이 흐르질 않아 예감할수 없었던 기다릴게 난 알아.. 언젠간 내게 다시 올거라고 말하지 못햇을뿐야 보낼수 없는 말.....

풀꽃 센치한 버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풀꽃처럼 흔해 빠져 여느 다를 것이 없어 풀꽃처럼 작고 작던 너는 여전히 예쁘다 커다란 꽃 틈 사이 어둠을 걷어내고 따스한 햇살이 찾아와 날 풀꽃처럼 흔해 빠져 여느 다를 것이 없어 풀꽃처럼 작고 작던 너는 여전히 예쁘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13월의 카페 정일아

촛불을 밝혀 놓은 외로운 카페 그 사람 좋아하던 음악이 흐르네 창밖에 빗소리 이별은 너무 흔해 빈 잔에 넘치는 고독한 내 눈물 사랑은 서글픈 마음의 빈자리 메꿀 수가 없나요 우리의 이야기 카페에 남겨놓고 오지 않는 그 사람을 기다려야 하나요 창밖에 빗소리 이별은 너무 흔해 빈 잔에 넘치는 고독한 내 눈물 사랑은 서글픈 마음의 빈자리 메꿀

자주자주 오세희

가끔말고 자주자주 뜸뜸말고 자주자주 물어보고 확인 하세요 누가누가 내 가슴에 내 가슴에 살고 있는지 사랑한단 말은 너무 흔해 쓰고 싶지 않아요 같이 있고 싶은 마음 창가에 걸리는 밤 바람으로 오시나요 달빛으로 오시나요 얼굴한번 보여 주세요 가끔말고 자주자주 뜸뜸말고 자주자주 물어보고 확인 하세요 누가누가 내 가슴에 내 가슴에 살고

안 흔한 사랑노래 (Extraordinary Love Song) 변화무쌍

그 걸로 되는 줄 알았는데 너도 알고 있었다니 내가 그 말을 말하지 않는단 걸 니가 알고 있었다니 미안하긴 해도 난 사랑이 뭔지 몰라 이 노래는 사랑노래일까 아냐 나도 잘 몰라 그럼 내가 널 사랑하지 않는걸까 그게 아닌 건 너도 알지 그저 흔해 빠진 사랑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를뿐야 난 사랑을 잘 몰라 사랑한단 말도 잘 몰라 그게 뭔지 그 말이 뭔지

나랑 살자 (Piano Rmx) 문원 (MoonOne)

가지마 잠깐 할말이 있어 힘들게 한 거 정말 미안해 언젠간 꼭 널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단 말도 안 할게 나랑 살자 같이 있자 네가 좋다 너무 좋다 흔해 빠진 약속 따윈 하지 못해도 너만 바라 볼 거야 바보처럼 울지 말고 내 옆에만 있어줘 바보처럼 바라보지만 말고 떠나지마 내 곁에서 나랑 살자 평생 동안 네가 좋다 죽을 만큼 흔해 빠진 약속 따윈 하지 못해도

빈틈없는 여자 강민지

갈래 갈래 함께 세상 끝까지 몰래 몰래 내게 맹세한 님아 OK한다면~ 조금만 틈만 보이면~ 단숨에 내맘치고 치고치고 들어올 남자 쉽게 장난처럼 왔다가는 사람 너무 흔해 저~거리엔 어제 만났다가 오늘 헤어져도 간다는 사람은 안잡아~ 줄듯 말듯 하다 끝내 돌아서도 부디 부디 행복 빌어줘~~ 갈래 갈래 함께 세상 끝까지 몰래 몰래 내게 맹세한 님아 OK한다면~

나랑 살자 기련

흔해 빠진 약속따윈 하지 못해도. 너만 바라 볼거야. 바보처럼 울지말고.. 내옆에만 있어줘.. 바보 처럼. 바라보지만 말고.. 떠나지마 내 곁에서. 나랑 살자 평생동안 니가 좋다 죽을 만큼~~ 흔해 빠진 약속따윈 하지 못해도 너만 바라볼거야. 바보 처럼 울지말고 내옆에만 있어줘..

노브레인 (No Brain) 인어

me now 이제는 나와 love me now 서로가 원한걸 상상해봐 좀더 깊게 좀더 길게 너를 내게 짜릿하게 보여줘 잊지 않게 후회 없게 아이처럼 가슴 뛰게 해줄게 얼어붙어 있는 척 멍하니 서있지 말고 어떻게든 신나게 움직여봐 답답해 한심해 가볍게 나를 보는 너 나같은 여자는 흔치않아 shok를 몰라 겁쟁이 같아 바보같은 넌 흔해

What do you think PollonWide

I wanna stay with you 널 좋아하는 마음엔 없어 흔해 빠진 이유 우리 같은 생각이면 내 손 꼭 잡아 우리 같은 마음이면 얼른 눈 감아 Baby What do you think?

사랑이란 말은 너무 너무 흔해 임병수

사랑이란 말은 너무 너무 흔해 너에게 만은 쓰고 싶지 않지만은 달리 말을 찾으려 해도 마땅한 말이 없어 쓰고 싶지 않지만은 어쩔 수가 없어 그대 곁에 있는 순간 모든 걱정 사라지고 어찌하면 그대를 즐겁게 해줄까 하네 내 마음이 책이라면~~ 그대에게 선물하여 말로 표현 못한 이 맘 밝혀주고 싶네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이란 말은 너무 너무 흔해 임병수

사랑이란 말은 너무 너무 흔해 너에게 만은 쓰고 싶지 않지만은 달리 말을 찾으려 해도 마땅한 말이 없어 쓰고 싶지 않지만은 어쩔 수가 없어 그대 곁에 있는 순간 모든 걱정 사라지고 어찌하면 그대를 즐겁게 해줄까 하네 내 마음이 책이라면~~ 그대에게 선물하여 말로 표현 못한 이 맘 밝혀주고 싶네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Bratty (나쁜 애) ITZY (있지)

Yeah you make me baddie 항상 같은 식인 걸 그 흔해 빠진 놀이 속이 보여 훤히 가려지지 않는 걸 날 선 그 눈빛 매일 질투 섞인 야윤 참 재밌게도 prove me 이런 아이러니 넌 좀 배가 아플 듯 Um look at you You call me bad 그래 나쁜 애 언제나 제멋대로 건방지대 yeah 참 말은 쉬워 그냥 뱉어낸 독 아무것도

Just 전국 비둘기 연합

나 오늘 쓸모있는 일은 안 할래 그러기 위한 준비는 다 끝났고 덕분에 차가워진 내 손을 좀 누가 와서 만져줘 오늘도 그저 시계로 남아주길 바라도 날아오는 스팸 한 조각 언젠간 너의 말이 착각이었단 걸 너도 알겠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단 사람들은 흔해 그게 알고 보면 말뿐이던 사람들은 뻔해 그

Just 전국비둘기연합

나 오늘 쓸모있는 일은 안 할래 그러기 위한 준비는 다 끝났고 덕분에 차가워진 내 손을 좀 누가 와서 만져줘 오늘도 그저 시계로 남아주길 바라도 날아오는 스팸 한 조각 언젠간 너의 말이 착각이었단 걸 너도 알겠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단 사람들은 흔해 그게 알고 보면 말뿐이던 사람들은 뻔해 그 땐 시시해진 감정들의 잔가지를 쳐 내 그리고 다시 봐

Extra 조현근

흔해 빠진 드라마 주인공이 될줄알아서 현실속 extra는 받아들이기 힘들더라 TV가 왜 바보상자인지 알겟어 내 능력에 비해 높은 꿈을 꿈꾸게 하니까 그걸 깨달았을땐 난 이미 extra 카메라 렌즈에 담겨질수있을까 난 extra 인데 내가 extra 인게 아직 실감 나지 않아 난 extra 난 extra 꼰대 같은 세상은 늘 나보다 어른이 되어 달래며 고문같은

당연하지 않은 이야기 랄라스윗

상냥한 바람 귓가를 스치면 아 드디어 봄이 왔구나 거치른 빗방울들 하늘을 씻어 내리면 여름의 향기도 내려와 매서운 공기 머리를 울리면 아 낙엽이 지고 있구나 눈앞을 흩트리는 하얀 꽃송이 어지럽게 휘날리며 고요한 세상을 울리고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이라 아무렇지 않은 듯 항상 당연하게만 느끼는지 꽃피는 계절의 가슴 벅찬 일들도 너무 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