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뒷모습도
보지 못한 무력함
왜 나는 왜 나를
반복된 긴 한숨에
묻어나는 상실감
왜 너는 왜 너를
잊었니 우리가 함께였던 그곳
사랑은 같은 자리에서
바라보는 거라고
너에겐 이미 지운 기억
차가운 너의 얼굴 속엔
나란 사람은 없어
처음으로 간다면
돌아올 수 있을까
나의 맘 내 영혼
예전처럼 웃으면
다시 볼 수 있을까
내 사랑 내 사람
잊었니 우리가 함께였던 그 곳
사랑은 같은 자리에서
바라보는 거라고
너에겐 이미 지운 기억
차가운 너의 얼굴 속엔
나란 사람은 없어
놓지를 못하는 가슴
오지 않는 널 기다려
멈추지 못하는 눈물
보고 싶은 내 눈의
우리가 함께였던 그곳
사랑은 같은 자리에서
바라보는 거라고
너에겐 이미 지운 기억
차가운 너의 얼굴 속엔
나란 사람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