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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 (Feat. 김상균) 케비놀로지 (Kevinology)

기나긴 겨울밤이 지나면반드시 피어오를 아침이우릴 태양의 반대편으로몰아 놓지 않기를분주한 어둠 속을 비추는가로등 불빛에 숨는 모습차디찬 봄을 기다리는 여기서로가 아파하네희미해지는 저 목소리꽃처럼 흩어진 그 얼굴새살 돋지 못한 상처 너머우리는 또 어디로어느 날 쏟아진 햇살에찬란히 웃을 수 있을까차갑게 굳어버린 맘에꽃을 피울 수 있을까희미해지는 저 목소리꽃...

잠들지 못한 너에게 (Feat. HANA) 케비놀로지 (Kevinology)

세상은 모두 잠들어가고내일은 가까워져 오는데맘에 들어오지 않는 오늘 하루를또 헤매고 붙잡고 있는 너처음으로 살아보는 삶이라어떻게 가야 할지 몰라도끝없이 고민하며 걷는 너의 발걸음그래 그걸로 충분해있는 그대로 소중한 너인걸괜찮아, 소란한 밤의 끝에텅 빈 가슴만 남을 땐너를 위한 기도로펼쳐진 밤 하늘을 봐언제나 내가, 우리가, 여기너를 향해 서 있을게끝없...

열아홉의 나에게 (Feat. 여완, Cleancha, Tino, ALCAR) (NINETEEN) 케비놀로지 (Kevinology)

새벽 햇살이 방을 메울 때아침을 두려워 마오닫힌 눈보다 무거운 마음은잠시 지나갈 뿐이니그대 심장이 향하는 대로조금도 망설이지 말고약속한 그 길을 따라서 가시오뒤돌아보지 말고 가오도려낸 거울 속 나를 찾아맘껏 끌어안고파도그대를 밀쳐내는 세상을가슴에 품을 그대여어찌 또 눈물을 참으시오마음껏 울어도 괜찮소그대 가슴에 담긴 외로움꽃잎 되어 흩어지게설움에 엉기...

다시 부르는 노래 케비놀로지 (Kevinology)

바다에 빌던 소원열세살 날 기억해엽서에 맘을 띄운그 시절 내 이야기여전히 하고픈 게 많아이곳을 밝히고 싶어다시 또 노래하고파“넌 세상의 희망이야.”할 수 있다고 말했지어깰 활짝 펼 거라고별처럼 빛나던 그때 그 시절돌아갈 순 없지만우리가 다시 부르는 이 노래모두가 뛰놀던 자리땅 위에 흩어진 꿈 모두 모아서너에게 들려줄게우리가 다시 부르는 이 노래언제나 ...

나의 무대에서 케비놀로지 (Kevinology)

떨리는 숨소리 아무도 모르게늘 그래왔었던 평소처럼즐기라 하지만 즐기라 하지만숫자로 매겨진 시간조그만 실수도 불안한 눈빛도다 없던 일처럼 웃어 보일 때연습한 모든 시간들여기에서 보여질테니울고 웃고 지치고다시 일어서는나의 무대는 지금도지금도 펼쳐지지지나온 나를 안아줄 거야지금의 나를 사랑할 거야내일의 나를 믿을 거야나의 노랠 시작할 거야당당한 맘으로 올라...

하루를 마치며 김상균

저마다의 이유는 달라도 바쁘게 지냈던 오늘하루 돌아보면 당신이 지켜주신 함께하신 순간순간 어디인지 모르고 헤매도 당신께 구하고 맡긴다면 언제든지 귀 기울여주시고 사랑으로 이끄시네 곤한 몸 뉘여 쉬려합니다 새롭게 주실 내일을 기다리며 밤에도 변함없이 지켜주소서 내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망설이다 건네지 못했던 용서를 청하려고 합니다 손내밀어 당신이 베...

저 하늘의 달빛처럼 김상균

1.이렇게 먼 길을 멀어져 왔지만 한 순간도 내 맘 그대 벗어날 순 없었던 것 같아 당신의 침묵에 기도 버렸었지만 내 안에서 조차 그대 지울 수는 없었던 것 같아 그런 것 같아요 당신의 그 큰 사랑 피하고 싶었는지도 몰라 세상에 쌓아 논 모래성 의미 없어질까 두려워 *저 하늘의 달빛처럼 당신은 그런 날 비추고 계셨죠 등지고 선 곳 그 ...

당신의 기적을 만백성에게 김상균

1절 당신의 기적을 만백성에게 두루알리라 영광과 힘을 주께 돌려드려라 돌려드려라 새로운 노래를 불러드려라 불러드려라 온 누리여 하느님께 노래불러라 노래불러라 당신의 영광을 만백성에게 두루알리라 그 기적을 모두가 알게하여라 알게하여라 2절 주님께 드려라 모든 백성아 주께드려라 영광과 힘을 주께드려라 주께드...

착한목자 김상균

나는 착한 목자 널 위해 내 목숨을 내놓는다. 내 양들을 알고 그들도 내 목소릴 듣고 찾아온다. 긿 잃은 양을 찾아서 그들을 내 품안에 쉬게 하기 위하여 오늘도 그들을 찾아나서본다. 내 사랑 주님께 감사하여라 당신 품안에서 쉬게 하소서. 내 사랑 주님의 그 선하심을 영원토록 찬양하리라

고백 김상균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당신은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당신은 부족한 저를 사도로 세우셨도다. 당신은 살아계신 나의 주님. 당신께 고백합니다. 내 모든 마음 다하여. 당신을 따르렵니다. 나를 불러주신 당신의 뜻을. 당신께 고백합니다. 내 모든 의지 다하여. 당신의 향한 사랑과 믿음을 지켜주소서.

주 하느님 김상균

주 하느님 저희를 불쌍히여기사 주님 크신 자비로 저의 죄악 씻어주소서 주 하느님 저희에게 깨끗한 맘 허락하시고 굳건한 영을 주시고 저를 새롭게 하소서 주 하느님. 깨끗한 맘 저에게 만들어주소서. 주 하느님. 구원의 기쁨 제게 돌려주소서.

사랑한다는 것은 김상균

사랑한다는 것은 어렵게만 생각하지마 내 마음 속에 있는 따스한 햇살 나눠주는거에요. 사랑한다는 것은 힘겹게만 생각하지마 내 영혼 속에 있는 그대의 미소 나눠주는 거에요. 사랑은 필요없다며 식어버린 차가운 방안에도 따스한 햇살 가득 비춰주는 그런 따스한 사랑 깊이 간직할게요.

You Are The Way 김상균

염려하지 말아라. 불안해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아버지께 인도하러 다시 왔잖니. 마음의 문을 열어 나의 길 바라보라. 항상 기억해두렴. 내가 너와 함께 있잖니. You are the way. You are the truth. You are the light. You are everything to me.

자유인 김상균

저 푸른 하늘 저 멀리 끝없이 날아오르는 저 새들처럼 자유로운 그런 마음이고 싶어라. 끝없이 펼쳐진 메마른 광야를 거니는 순례자처럼 마음을 비운 가난한 맘으로 살고싶어. 어느 곳에도 메이지않는 자유로운 마음으로 오직 주님만 기다리는 맘 가난한 맘으로 끝없이 펼쳐진 메마른 광야를 거니는 순례자처럼 마음을 비운 가난한 맘으로 살고싶어.

주님 저를 김상균

주께 갈 수 없는 이 마음 점점 멀어져가네. 돌이킬 수 없이 젖어든 어둔 그림자들 주를 바라볼 수 없어요. 제 눈엔 어둠 뿐이죠. 주께 나아갈 수 없어요. 그저 주저앉아있죠. 저를 당신께 이끄소서. 다시 어둠에 이끌리지않도록 저를 당신께 돌리소서,주님. 다시는 당신 피해서 세상 속으로 달아나지 않도록 주님.

너는 내 운명 김상균

그렇게 기다렸던 순간이 그렇게 꿈 꿔왔던 이 느낌 살며시 미소지으며 다가오는 너 이제 시작하는거야. 세상에 쉬운 인생 어디있겠니 누구나 그렇게 사는 것처럼 우리도 사랑이란걸, 운명이란걸 하나된다는 사실을 믿어요. 믿어요. 이렇게 하나된 사랑 소중히 간직해봐요.가꿔보아요. 이젠 네 운명이 나의 운명과 같아졌다는 내게 다가오는 네 운명.

너를 용서하노라 김상균

주께 갈 수 있을까 내 주께 갈 수 있을까 도와주세요. 그 분이 절 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숨 쉬기 힘든 절망이 도와주세요. 희망의 빛 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당신께 내 모든 걸 맡깁니다. 당신께 용기내어 절 고쳐주소서. 내 주님. 주께 갈 수 있을까 내 주께 갈 수 있을까 도와주세요. 그 분이 절 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어머니 김상균

어머니 또아리 이는 세월 멀리서 들리는 사랑의 눈물 소리 지평선 너머 그림자 길게 누울 때 가만히 두 손 모아 기도하네. 바람 차가와 내 가슴을 파고들때에 시냇가에 흐르는 돌다리 건내주네 곧은 나무처럼 세상을 살아가라 얼러주던 어머님의 어머님의 그 품이 그리워지네.

착한 목자 김상균

나는 착한 목자 널 위해 내 목숨을 내 놓는다 내 양들을 알고 그들도 내 목소릴 듣고 찾아온다 길잃은 양을 찾아서 그들을 내 품안에 쉬게 하기 위하여 오늘도 그들을 찾아나서 본다 내 사랑 주님께 감사하여라 당신품안에서 쉬게 하소서 내 사랑 주님에 그 선하심을 영원토록 찬양하리라

내 탓 김상균

그 사랑에서 멀어지고 있다 내 탓이로다 어둠의 손을 자꾸 마주 잡다 내 탓이로다 나의 사랑 나의 주님 절 이끌어 주소서 그 뜨거운 주님 손을 제게 다시 뻗치시어 저를 붙잡아 주소서 저를 다시 사랑이 넘치는 웃음이 가득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어둠의 손을 자꾸 마주 잡다내 탓이로다나의 사랑 나의 주님절 이끌어 주소서그 뜨거운 주님 손을제게 다시 뻗치시어저...

겨울밤 장재인

손끝에 붉게 물들던 뺨 시린 두 손을 마주 잡고서 그대와 걸었던 그 밤 하얗게 피운 눈꽃 속에 다시 선명해져요 그댄 잊어도 괜찮아 So I\'m missing you I will love again always 하얀 입김이 번지면 다시 걸어나가요 지난 시간들을 매듭짓고서 이렇게 깊어져가는 거리의 겨울밤

겨울밤 동요

1.겨울밤 즐거운 밤 흰 눈 오는 밤 정답게 둘러앉아 웃음꽃 핀다 할머니의 이야기 듣고 있으면 깊어가는 겨울밤 짧기만 하다 겨울밤 즐거운 밤 흰 눈 오는 밤 정답게 둘러앉아 웃음꽃 핀다 2.즐거운 겨울밤에 모여앚아서 도란도란 이야기 꿈이 영근다.

겨울밤 강지민

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하얀눈 쌓인 계단 조심스레 올라서다 앙상해진 마뭇가지새로 까만 하늘 바라보게 됩니다 시리웁도록 차가운 밤공기 내뿜는 하얀 숨속에 잊혀져갔던 당신 온기가 흩어져 가는 듯 합니다 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전주 하늘이 이리도 ...

겨울밤 이하은

겨울 밤 부엉 부엉새가 우는 밤 부엉 춥다고서 우는데 우리들은 할머니곁에 모두 옹기종기 앉아서 옛날 이야기를 듣지요 붕붕 가랑잎이 우는 밤 붕붕 춥다고서 우는 데 우리들은 화롯가에서 모두 옹기종기 모여서 밤을 호호 구워 먹지요

겨울밤 김정은

메마른 가지엔 하얀 눈꽃이 피겠지 서걱이는 낙엽위로 피는 꽃 서럽게 울며 네 옷자락을 붙잡던 그 해 겨울을 기억해 해 저문 거리엔 외로운 등 불 하나 너 하나 나 하나 별 하나 눈 꽃 속에 피어난 보고 싶은 너의 얼굴 눈이 오는 소리 들려오는 밤에 내 눈물로 저 하늘에 기도해 시간이 멈춰지길 꿈에라도 네가 올 것만 같아 글썽이며 잠 못 이루네 그...

겨울밤 장재인뀀

I will love again.. always 하얀 입김이 번지면 다시 걸어나가요 지난 시간들을 매듭짓고서 이렇게 깊어져가는 거리의 겨울밤 아래 우린 얼마나 따뜻했었나요..?

겨울밤 사무엘

있었다고 우리 겨울이 오면 꼭 고백하고 싶었어 I say I love you 매일 밤이면 너는 혼자서 뭐 하고 있을까 궁금해지곤 해 이렇게 아무 약속 없는 날에 놀자고 널 부를까 고민에 빠지기도 해 바쁜 하루하루 속에도 너 가 생각나고 있는 걸 보니 네가 더 보고 싶어져 핸드폰을 꺼내 인스타그램 속 네 얼굴 보네 겨울밤

겨울밤 설경

하루 종일 춥고 맘이 먹먹할 때 너의 가는 길이 답답이 느껴질 때 멀리 해는 지고 언젠가 밤이 오면 우린 그때쯤에야 기분이 나아지겠지 겨울밤 추운 한기를 안아주는 별 하나 우린 그 빛을 따라 쉬어가자 작은 목소리로 너를 위로할게 함께 이겨내자 이 계절을 너의 많은 아픔 대신할 수 없고 나는 너의 전부를 이해할 순 없지만 멀리 해는 지고

겨울밤 브라운팟

아직도 그 날을 앓아 난 추억 한 방울 눈 앞에 많은 장면들 오늘같은 날엔 이렇게 눈이 오면 어김없이 그 날로 돌아가곤 해

겨울밤 장 재인

I will love again.. always 하얀 입김이 번지면 다시 걸어나가요 지난 시간들을 매듭짓고서 이렇게 깊어져가는 거리의 겨울밤 아래 우린 얼마나 따뜻했었나요..?

겨울밤 사람또사람

죄다 쓸모없네 내가 뭘하든 넌 관심없고 니가 뭘하든 난 상관없지만 그래도 겨울밤 차가운 오늘밤 어쩔 수 없는 그대는 나를 떠올릴까 나를 생각할까 나만 그런걸까 정말로 바보같지만 왜 난 그런걸까 아무렴 어때하고 그냥 쉽게 넘기기엔 괜시리 또 그래 잠이 정말 오질 않아 왜 너는 내가 너를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할까 그건 너의 생각일 뿐 그대는

겨울밤 동네빵집

어느새 다시 찾아온 일 년의 끝 나만 너무 느리게 사는지 모든 게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어쩌면 너무 여유를 부린 걸까 하지 못한 일들이 생각나 내년엔 조금 더 함께 있어 주기로 해 두꺼워진 옷차림 속에 뒤뚱거리는 귀여운 사람들 짧아지는 해가 길어지는 밤이 그리 나쁘진 않은 것 같아 겨울밤 너의 목소리가 울리는 내방 따뜻한

겨울밤 랑세 (RANGSE)

거친 강물속을 헤엄치는 새는 날개가 있는지 없는지도 몰라 과녁을 벗어난 화살통 속에서 어쩌면 낙하산이 펼쳐질지 몰라 봄날 혼자 비를 맞으며 걸어가도 너무 추운 겨울 밤에는 함께 호빵을 먹자 괜찮다고 항상 씩씩하게 웃어도 잠시 슬퍼지는 날에는 푸른 영화를 보자 넓은 바다 속엔 큰 고래가 살아 정신 못 차리면 먹혀버릴지 몰라 아니 우린 벌써 뱃속에 있나봐...

겨울밤 Lunar Lab

바람이 너에게 닿는 이유를 희미해진 숨결들 속에서 찾아가 차갑게 스친 밤 포근했던 마음이 마치 눈송이처럼 따스하게 내려와 매일 밤 거리에서 흩날리는 눈을 바라보며 시간은 멀어져도 아직도 같은 자리에서 그때 못 전한 그 마음을 눈송이 속에 담아서 어쩌면 우리 이렇게 서로를 기다리나 봐 모든 바람이 겨울에 닿는 이유를 하얗게 쌓인 기억들 속에서 알아가 차갑던 겨울밤

겨울밤 뮤직키즈

부엉 부엉새가 우는 밤 부엉 춥다고서 우는데 우리들은 할머니 곁에 모두 옹기종기 앉아서 옛날 이야기를 듣지요 붕붕 가랑잎이 우는 밤 붕붕 춥다고서 우는데 우리들은 화롯가에서 모두 올망졸망 모여서 호호 밤을 구워 먹지요

겨울밤 야후 꾸러기

겨울밤 - 야후 꾸러기 부엉 부엉새가 우는 밤 부엉 춥다고서 우는데 우리들은 할머니 곁에 모두 옹기종기 앉아서 옛날 이야기를 듣지요 붕붕 가랑잎이 우는 밤 붕붕 춥다고서 우는데 우리들은 화롯가에서 모두 올망졸망 모여서 호호 밤을 구워먹지요

겨울밤 이주신

겨울밤 즐거운 밤 흰눈 오는 밤 정답게 둘러앉아 웃음 꽃핀다 할머니의 이야기 듣고 있으면 깊어가는 겨울밤 짧기만 하다 겨울밤 즐거운 밤 흰눈 오는 밤 정답게 둘러앉아 웃음꽃 핀다 즐거운 겨울밤에 모여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 꿈이 영근다 동생의 노래솜씨 자랑할때면 집안식구 모두가 즐거운 마음 즐거운 겨울밤에 모여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 꿈이 영근다

겨울밤 정인혁

많은 세월 기다린 끝에 지금 그댈 만났죠 더 이상 바라는 게 이젠 없어요 당신만이 내 전부 행여 누가 빼앗아갈까 내색하지 못하고 내 작은 가슴속에 숨겨논 당신 처음으로 느끼는 행복 아침에 눈을 떠 그대를 그리면 온 세상이 내 것인 것만 같아 밤하늘 별 마저 당신의 눈동자 이것이 사랑인가봐 꿈이라면 깨지 않기를 기도하는 여자의 마음 예정된 운명이라 생각...

겨울밤 동요프랜드

부엉 부엉새가 우는밤 부엉 춥다고서 우는데 우리들은 할머니 곁에 모두 옹기종기 앉아서 옛날 이야기를 듣지요 붕붕 가랑잎이 우는밤 붕붕 춥다고서 우는데 우리들은 화롯가에서 모두 옹기종기 모여서 밤을 호호 불어 먹지요

겨울밤 윤태영

빨간 화로를 가슴에 안아도 끝없이 밀려오는 이 추운 겨울밤 창밖엔 소복이 흰눈이 내려와 거리엔 하나 가득 솜사탕 같아요 꽁꽁 얼어붙은 이 작은 나의 손을 그대의 두 손으로 따듯이 해준다면 따듯이 해준다면 입김이 하얗게 어리는 밤에도 난 하나도 추운 줄 모를거야 창밖엔 소복이 흰눈이 내려와 거리엔 하나 가득 솜사탕 같아요 차갑게 식어버려 떨리는 내 마음에 그대의

겨울밤 겨울동요

부엉 부엉새가 우는 밤 부엉 춥다고서 우는데 우리들은 할머니곁에 모두 옹기종기 앉아서 옛날 이야기를 듣지요 붕붕 가랑잎이 우는 밤 붕붕 춥다고서 우는데 우리들은 화롯가에서 모두 올망졸망 모여서 호호 밤을 구워 먹지요

겨울밤 Various Artists

부엉 부엉새가 우는 밤 부엉 춥다고서 우는데 우리들은 할머니 곁에 모두 옹기종기 앉아서 옛날 이야기를 듣지요 붕붕 가랑잎이 우는 밤 붕붕 춥다고서 우는데 우리들은 화롯가에서 모두 올망졸망 모여서 밤을 호호 구워 먹지요

겨울밤 조영남

함박눈이 쌓인 겨울 밤이 깊어 헤어졌던 친구들은 즐거우네 멀어진 옛 추억 곱게곱게 키워서 웃음의 꽃을 피네 즐거움의 젖어서 겨울밤을 새우네 즐거운 겨울밤 멀어진 옛 추억 곱게곱게 키워서 웃음의 꽃을 피네 즐거움의 젖어서 겨울밤을 새우네 즐거운 겨울밤

겨울밤 별하나 동요

부엉 부엉새가 우는 밤 부엉 춥다고 서 우는데 우리들은 할머니 곁에 모두 옹기종기 앉아서 옛날이야기를 듣지요 붕붕 가랑잎이 우는 밤 붕붕 춥다고 서 우는데 우리들은 화롯가에서 모두 올망졸망 모여서 호호 밤을 구워 먹지요

겨울밤 Mother Popcorn (마더팝콘)

겨울 밤은 내게 무거워차가운 공기 적막한 기운뭔가 채워야만 할 것 같은데빈 곳이 너무 많아다 메울 수 없어하지만 방법은 있어널 떠올리면 그럴 수 있지허나 너를 꺼내기 위해다시 흘릴 눈물이 부담스러워그래서 여태 잊고 살았어잊은 듯 있었어 잊은 척 지냈어부질없는 희망을 또 끌어안을까억지로 지어낸 웃음에내가 다칠까 걱정돼서겨울 밤은 내게 버거워오지 않는 잠...

겨울밤 이시울

밤하늘 아래에 서서너를 그리다다시 그날에 잠겨굳은 마음이 젖어울고 싶은 밤여전히 내 맘은아득히 깊은 밤이야흘러가는 시간 속에도내 마음은 멈춰있잖아흩어져 버린 내 맘은다시 잡을 수 없어시간을 돌린다면다시 돌아간다면너를 안아줄 거야내게는 이 시간이아름다운 밤이야멈춰버린 마음속에서그날의 널 볼 수 있어 흩어져 버린 네 맘은다시 잡을 수 없어시간을 돌린다면다...

겨울밤 루카스

겨울밤이 춥다 아냐눈꽃이 하늘에서 쏟아불빛이 깜빡깜빡해도시는 꿈 속의 영화거리엔 다 꿈꾸는 사람모든 게 반짝반짝해온 세상이 빛으로 물들어이 밤은 끝나지 않아함께 춤춰서 뜨거워져밤은 우리를 자유롭게 해겨울의 전율 느껴봐이 순간을 즐겨봐요별들이 춤추는 하늘서로의 손을 잡고서음악이 울릴 때마다마음이 따뜻해져추위조차 잊게 해줘리듬 속에 몸을 맡겨함께하는 밤은...

겨울밤 그_냥

이렇게 눈이 내리는 겨울밤 거리엔 참 행복했었던 우리가 남아있어 아직도 난 너를 그리워해 따뜻했던 너와의 그 겨울밤 안녕? 어김없이 추운 겨울이야 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 널 보낸 지도 벌써 1년이 지난 거야 어때?

겨울밤 별나특

부엉 부엉새가 우는밤 부엉 춥다고서 우는데 우리들은 할머니 곁에 모두 옹기종기 앉아서 옛날 이야기를 듣지요 붕붕 가랑잎이 우는밤 붕붕 춥다고서 우는데 우리들은 화롯가에서 모두 옹기종이 모여서 밤을 호호 구워먹지요

겨울밤 은하

그밤 눈 덮인 숲속어둠 내려온 그 곳에 홀로내가 사랑해서 움켜줬던 것들나의 마음대로 남아있지는 않아그저 함께이기를 바라는건 힘든걸까조금 더 곁에 머물 순 없었는지아쉬운 마음 뒤로한 채나 없이 빛나는 하늘쉽진 않지만 조금 느려도지나간 날들에 쌓여진 기억내가 사랑해서 움켜줬던 것들나의 마음대로 남아있지는 않아그저 함께이기를 바라는건 힘든걸까네 눈에 담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