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밤은 생명 진우양

그렇게 모두가 잠든 이 곳에도꽃은 피고 계절은 다시 찾아온다떨어진 꽃잎은 나즈막히 말을 하네나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어그저 푸른 잎이 나를 감쌌고 환한 빛이 길을 밝혀불어오는 바람은 심장을 뛰게 했지내리는 비는 나의 피 흐르고 흘러 고향으로어느 날엔 보고 픈 이의 마음에 닿겠지그립고 그리운 얼굴들세찬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에도꼭 잡은 두 손을 우린 놓지...

저 바다 Epilogue 진우양

부서지는 파도여 붉게 타는 노을이여차갑게 식어 버린 내 지친 열망이여오랜 방황의 끝에 나 다시 돌아왔소아무도 없어라 바다 저 바다뿐미칠 듯한 세상에 눈을 감고 귀를 막고아무도 모르겠지 시를 쓰고 노래해도쉽게 내뱉었던 말 두리번 거리던 시선모두 다 버리리 저 바다 저 바다에흩어지는 달빛이여 일렁이는 별빛이여어느새 시들어버린 내 여린 꽃잎이여오랜 시간 참...

애도 진우양

단단했던 그 마음이 호수에 비춰 질 때면 빛나는 햇살 눈부셔 떨어지는 눈물 방울

삶은 계속 흐르네 진우양

어느 한낮의 격정에 널브러진 마음딱딱한 바닥에 누워 헤세의 책을 펼쳤네작은 창문틈으로 푸른 잎의 냄새오 밀려드는 봄이여 생의 충만함이여오후의 단아한 햇살 너머로 꿈처럼 네가 서있네난 책을 덮었네시월 어느 고요한 밤 달을 따라 걸었네돌담 틈새로 불어오는 바람 정겨운 골목의 내음새낡은 나무 등걸에 앉아 새벽의 소리를 듣네아침을 깨우는 할머니의 기침소리달리...

울지 진우양

울지 말아요 겨울이 오면 마음은 얼어 아무것도 슬퍼 말아요 밤이 오면 빛은 사라져 아무것도 울지 말아요 잠이 들면 모두 잊혀져 아무것도

천사가 죽었다 진우양

천사가 죽었다날개를 자르고 지상으로 떨어졌다그는 인간의 삶속으로 들어왔다 사랑?사랑때문이냐고 묻자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그는 이렇게 말했다영원속에 삶은 없었다오평화와 안식속에 무감각했소온통 하얀 빛으로 둘러싸여 진정한 삶을 느낄 수는없었지가끔은 거짓을 말하기도 하고술에 취하면 신을 원망하기도 할거요물론 사랑도 하겠지천사가 죽었다영원을 버리고 순간을 선택...

나비 진우양

부끄러운 마음 하나 하늘에 뿌리니 긴 비가 와 저 넓고 푸른 바다 거기로 날아가 그 비를 맞으며 웃네

우리 노래할까요 진우양

보이는 그 모든 것들숨겨진 마음의 뒷편사람들은 사랑을 이야기하고우린 뒤돌아 웃네붉은 입술로 노래하네어딘가에 있을 무언가빛나진 않지만 소중한텅 빈 마음을 채워줄그래 우린 꿈을 꾸듯 사는 거야은빛 호숫가에 나란히 누워오늘 하루를 이야기하네두 손 맞잡고밤의 커튼이 내리면뭇별들은 서로 지줄대고저 멀리 희미한 빛을 향해서우리는 걸어가네우리 노래할까요아무도 듣지...

시는 어디에 진우양

시인의 언어는달빛처럼 쏟아져 찬란히 빛났네갈 수 없는 머나 먼 세계거울처럼 맑게 비추었네사라진 시인의 목소리무너진 성당의 종소리어둔 거리의 사람들등불은 어디에버려진 시인의 언어는거리를 뒹구네달빛은 검게 물들고거울은 산산히 부서졌네시인은 어디에눈감고 귀막고 입을 닫고오 저 붉은 십자가여시인의 언어는 별빛처럼 쏟아져 찬란히 빛났네알 수 없는 피안의 세계거...

점이 되었네 진우양

마치 말라버린 나뭇잎처럼뽀족한 돌멩이처럼구겨진 종이컵처럼빈 유리병처럼넌 접히고 또 접히고 또 접혀점이 되었네마치 다 써버린 건전지처럼부서진 장난감처럼잘려진 사진처럼깨진 거울처럼넌 찢기고 또 찢기고 찢겨점이 되었네잘 지내고 있습니까그 곳의 빛은 따스한가요오늘 난 노란 자전거를 타고 바다에 왔습니다저 멀리엔 고깃배들의 불빛이 별처럼 빛나고 있군요당신그곳에...

종이배 Prologue 진우양

하얀 종이배를 타고 어디로 갈까 하얀 종이배를 타고 난 떠났지 저기 먼 바다로

내게 술과 진우양

내게 술과 장미꽃 한 송이를 줘내게 돈과 술과 장미꽃 한 송이를 줘내 마음은 뜨겁지만 사랑은 오질 않네내게 꿈과 그대의 마음을 줘저 달과 꿈과 그대의 마음을 줘저 달은 기우는데 그대는 오질 않네내게 십자가를 내게 성경을내가 알지 못하는 진리를 줘내 몸은 식어가는데 예수는 오질 않네내게 술과 장미꽃 한 송이를 줘내게 꿈과 저 달과 그대의 마음을 줘내 몸...

늑대의 밤 진우양

어느 날 태양이 지고 세상이 잠이 들때너는 서울로 떠났고별들이 지는 그 찬란한 숲속의 길을 걷다가휘엉청 밝은 달을 보네오 난 달이 찾아오는 밤엔 두 눈을 크게 뜨고서내 안의 외로움을 견디네오 난 밤에 찾아오는 어느 여름날의 열병에 미친듯 그대를 불렀네어느 날 비가 내리고 세상이 젖어들 때나는 바다로 떠났고휘몰아치는 파도를 보며 홀로 울다가휘엉청 밝은 ...

청승 Blues 진우양

어느 밤 뒤척이며 잠 못 이루다 문득 생각나어두운 골목 구석에서 날 기다리던 너의 모습하루 종일 비내리는 쓸쓸한 날엔 문득 생각나넘기는 책속엔 너의 얼굴이 어제처럼 떠오르네우리의 푸르던 날들은 어느새 시들어가고낙엽지는 저 거리엔 헛된 추억만 쌓이네비에 젖은 어느 가을 밤 낡은 선술집 구석에선그 시절 많은 기억들이 술에 취해 떠도네우리의 푸르던 날들은 ...

막걸리 블루스 진우양

오늘도 하루 종일 일만 하다가집으로 가는 길은 너무 허전해친구들 불러서 술이나 마실까시청 벤치에 앉아 헤드폰 끼고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고전화는 안오고 커피는 쓰다집으로 들어서니 어지러운 방날 반겨주는 건 메마른 바람뿐오늘도 외로이 마신다 막걸리한잔 마시니 이 세상이 웃네돈있고 빽있는 그런 사람들은 모를거야 막걸리오늘도 나홀로 마신다 막걸리크게 울리는 ...

세상 사람들아 진우양

세상 모든 사람들아 이제 그만 이 빛을 거둬 주겠니못 견디게 쓸쓸한 밤에 나 홀로 울 수 있게세상 모든 사람들아 이제 그만 시간을 멈춰 주겠니바라만 봐도 눈이 부시던 그 시절 잊을 수 있게세상 모든 사람들아 이제 그만 이 빛을 거둬 주겠니난 눈물조차 말라 버렸어 이 밤을 지새려나세상 모든 사람들아 이제 그만 시간을 멈춰 주겠니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

동백꽃 타령 진우양

나는 봤지 피처럼 붉은 꽃 한 겨울에도 꿋꿋이 피는 꽃 따스한 봄이 오니 그 잎을 떨구네 나는 봤지 해지는 들녘에 내던져진 내 아들의 주검을 펴보지 못한 삶 애끓는 이 마음아 살아도 산게 아니여 먹어도 먹은게 아니여 자도 잔게 아니여 어떵 그날을 잊으커니 할머닌 내게 텅빈 눈으로 말했네 착헌 시상이 와신난 너네랑 잘 살라고

양씨 쌀 상회 진우양

이름도 정겨운 간판 양씨 쌀 상회40년동안 우리 집안을 일으켜준우리 부부 못 배운 한을 달래준그 무서운 4.3의 아픔 잊게 해준양씨 쌀 상회우리 여섯 식구 배부르고 등 따숩게 해준양씨 쌀 상회사남매를 대학 보내고훌륭하게 성장 시켜준양씨 쌀 상회눈처럼 희고 고운 쌀어린 시절 그토록 먹고 싶었던 쌀밥참 많이도 만지고 많이도 팔았다우리 부부 이제 힘겨워 간...

청승 Blues(Band) 진우양

어느 밤 뒤척이며 잠 못 이루다 문득 생각나어두운 골목 구석에서 날 기다리던 너의 모습하루 종일 비내리던 쓸쓸한 날에 문득 생각나넘기는 책속엔 너의 얼굴이 어제처럼 떠오르네우리의 푸르던 날들은 어느새 시들어가고낙엽지는 저 거리엔 헛된 추억만 쌓이네비에 젖은 어느 가을 밤 낡은 선술집 구석에선그 시절 많은 기억들이 술에 취해 떠도네우리의 푸르던 날들은 ...

동일이형 진우양

고요히 잠든 밤하늘을 향해서 미친 듯 노래를 부르던 그대의 뜨거웠던 노래소리를 잊을 순 없을 겁니다 거칠게 쏟아지는 저 빗소리 들으며 오늘 또 하루를 보내지만 그대의 뜨거웠던 노래소리는 여전히 그립습니다

Hey! Mr.Blues 진우양

헤이 미스터 블루스 그댄 갔지만내 방을 가득 채웠던 음악들은 남아비오는 이 밤 기타치며 홀로 그댈 그리네헤이 미스터 블루스 그댄 없지만불면의 밤을 함께 했던 날들은 남아외로운 이 밤 노래하며 온통 그댈 그리네오 미스터 블루스 왠지 우울한 밤조용히 다가온 어둠 속 숨죽여나지막히 말하지 너의 기타를 치라고오 미스터 블루스 변치 않는 건내 맘 가득 울리던 ...

블루스를 들어요 진우양

난 힘이 들 때 블루스를 들어요블루스를 들어요그대도 우울한 날엔 블루스를 들어요블루스를 들어요어제는 힘들었지만지금 난 참 즐거워요그대 슬픔이 다가올 때면 블루스를 들어요이 노래를 들어요삶에 지쳐갈때면 블루스를 들어요블루스를 들어요슬픔이 비처럼 가슴을 적실 때 이 노래를 들어요 블루스를 들어요그대를 안아줄 순 없지만그댈 위해 이 노래를 불러요난 힘이 들...

밤은 나의 생명 슈퍼리치밴드

속절없이 말을 하고 돌아서서 눈물짓던 그런 실수 다시 하지 않을래 왜 그리도 차가운지 한 번 마음 추스리고 그렇게 돌아서서 가더라 밤은 나의 생명이고 시간이다 나에겐 밤은 나의 낮을 준비할 자율 주지 그건 너를 좀 더 다가서게 해 나를 좀 더 너에게 다가서는 길 균형을 주지 오늘도 나에게 속절없이 말을 하고 돌아서서 눈물짓던 그런 실수 다시 하지 않을래 왜

생명 생명 예수 생명 어린이 찬양

생명 생명 내게 주셨네 예수님이 주신 참 생명 능력 능력 내게 주셨네 예수님이 주신 참 능력 말씀의 씨앗이 내 맘 속에 떨어져 뿌리 쭉쭉 내리고 쑥쑥 자라나 예수님의 향기 가득 넘쳐 흘러 흘러 전도의 열매를 맺었네 랄랄라라랄라 라라라랄라 기쁜 소식을 온 세상에 전할테야 랄랄라라랄라 라라라랄라 기쁜 소식을 온 세상에 전할테야 복음 복음 내게 주셨네 예수님이 주신

생명 조용필

작사:전옥숙 작곡:조용필 저바다 애타는 저바다 노을바다 숨죽인 바다 납색의 구름은 얼굴 가렸네 노을이여 노을이여 물새도 날개접었네 저바다 숨쉬는 저바다 검은 바다 유혹의 바다 은색의 구름은 눈부시어라 생명이여 생명이여 물결에 달빛 쏟아지네 애기가 달님안고 파도를 타네 애기가 별님안고 물결을 타네 대지여 춤춰라 바다여 웃어라 아.. 시간이여 아.....

생명 김세영

너를 버린 그슬픔에 외로운 밤 보낼 뿐이야 너를 웃으며 보내고 나 돌아서서 울었지 같은 세상에 함께 할 시간이 얼마 없어 그때 슬퍼 할 네게 미안해 난 웃으며 널 보냈어 하지만 그대만이 내 모든 것이었는데 널 보낸 후에 흐르는 눈물로 내 모든 것을 적시네 나 그대 곁에 함께 했던날 그리며 하얀 구름비 되어 그리운 너에게 내리고파 이젠

생명 조용필

저바다 애타는 저바다 노을바다 숨죽인 바다 납색의 구름은 얼굴 가렸네 노을이여 노을이여 물새도 날개 접었네 저 바다 숨쉬는 저바다 검은 바다 유혹의 바다 은색의 구름은 눈부시어라 생명이여 생명이여 물결에 달빛 솓아지네 애기가 달님안고 파도를 타네 애기가 별님안고 물결을 타네 대지여 춤춰라 바다여 웃어라 아.. 시간이여 아..생명이여 생명이여

생명 이대귀

1. 너 생명이 부르는 소리를 너 지금 곧 들으려나 그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 만물에게 호흡을 주시는 주 너 부활의 기이한 소식을 너 지금 곧 들으려나 십자가의 사랑을 통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소식 두려움의 돌문을 힘껏 굴리고 죽음에 매여 떨군 고개를 들어 부활의 능력을 경험케 되는 그때가 바로 지금이니 십자가에서 흐르고 흐르는 그 생명의 강...

생명 김종환

책상 앞에 있는 내 사진은 늙지도 않고 있는데 세월은 어느덧 빠르게 흘러 내 머리에 하얀 꽃피네 생명은 왜 저 태양처럼 붉은 씨앗으로 태어나 낯설고 힘든 세상 속에 나를 왜 살아가게 했는가 내 모습은 변해가는데 저 하늘은 늙지도 않네 하고 싶은 일도 못하고 가는 세월도 잡지 못했네 내 삶의 끝은 몰라도 내 인생이 너무 소중해 우리가 살면은 얼마나 살까...

생명 윤도현

하지만 오랜뒤에 나 혼자 울고 있어서 내가 주었던 아픔을 되돌려 받았던 잘되나 길이로 일단 안된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한 파일들이 너무 많은데 얼마나 길어야 인정을 해주는것일까 하루중에서 니생각하는게 몇시간

생명 S.D.G

날 부르신 주님 앞에 겸손하게 나가 내 지난 과거들을 눈물로 고백했던 그 날에 주님은 친히 내게 다가와 하늘의 평강으로 내 영혼을 만지셨네 내 영이 당신을 만나게 된 그 날부터 (예수) 십자가의 사랑이 내 안에 넘치고 (당신과) 영원한 생명이 내 안에 있음을 알게 하시니 이젠 당신만을 따라갑니다 세상의 헛된 우상들과 쾌락의 유혹들과 음란한 세상 유행들...

생명 이병철

*저 바다 애타는 저 바다 노을 바다 숨죽인 바다 납색의 구름은 얼굴 가렸네 노을이여 노을이여 물새도 날개 접었네 저 바다 숨 쉬는 저 바다 검은 바다 유혹의 바다 은색의 구름은 눈부시어라 생명이여 생명이여 물결에 달빛 쏟아지네 애기가 달님 안고 파도를 타네- 애기가 별님 안고 물결을 타네- 대지야 춤춰라 바다야 웃어라 아~~~ 시간이여 아~~~...

생명 장윤영

삶의 이유 진리 꿈 알지 못한 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 많은 아이들 힘이 드나요 외로운가요 더 이상 일어설 수 없나요 힘을 내요 주저앉지 말아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죠 *그대 일어설 수 있다면 힘을 얻을 수만 있다면주님을 바라볼 수만 있다면 나 생이 끝나도 웃을 수 있으리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만 있다면 나 가리라 세상 끝까지 주의 사랑을 들고 그의 이...

생명 SDG

(VERSE 1) 날 부르신 주님 앞에 겸손하게 나가 내 지난 과거들을 눈물로 고백했던 그 날에 주님은 친히 내게 다가와 하늘의 평강으로 내 영혼을 만지셨네 내 영이 당신을 만나게 된 그 날부터 (예수) 십자가의 사랑이 내 안에 넘치고(당신과) 영원한 생명이 내 안에 있음을 알게 하시니 이젠 당신만을 따라갑니다. (VERSE 2) 세상의 헛된 우상들과...

생명 김미숙

맨 처음 이 생명은 엄마의 것이고그 다음 이 생명은 나의 것이고지금의 이 생명은 당신의 것입니다나는 당신의 그릇입니까당신은 나의 그릇입니까우리는 서로의 모습을 결정짓는그릇일 수 있겠습니다만이조백자나 고려청자에 담기는맑은 물이 되고 싶습니다당신을 위해 존재하는 하나의 생명이라면나의 생명은 당신의 것이 되어당신의 하늘을 날고 있는 작은 새인지도 모릅니다앞...

첫날 밤 (시인: 오상순) 김수희

첫 날 밤 - 오상순 시 어어 밤은 깊어 화촉동방(華燭洞房)의 촛불은 꺼졌다 허영의 의상은 그림자마저 사라지고...그 청춘의 알몸이 깊은 어둠바다 속에서 어족(魚族)인 양 노니는데 홀연 그윽히 들리는 소리 있어 아야...야 !

일어나 빛을 발하라 (With 송정미) 부흥한국싱어즈

흑암의 밤은 깊어 빛이 없던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은혜 빛 비추셨네 사망의 그늘 아래 소망 없던 겨레에게 하나님, 아들 생명 주셨네 주님의 보혈 강같이 흘러 지금도 이 땅 치유하니 흰옷을 입은 주님의 백성 일어나 주를 섬기라 일어나 빛을 발하라 이는 너의 빛이 이르렀으니 일어나 빛을 발하라 주의 영광 임하였으니

일어나 빛을 발하라, 땅끝까지 이르러 Various Artists

흑암의 밤은 깊어 빛이 없던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은혜 빛 비추셨네 사망의 그늘 아래 소망 없던 겨레에게 하나님, 아들 생명 주셨네 주님의 보혈 강같이 흘러 지금도 이 땅 치유하니 흰옷을 입은 주님의 백성 일어나 주를 섬기라 일어나 빛을 발하라 이는 너의 빛이 이르렀으니 일어나 빛을 발하라 주의 영광 임하였으니 동방의 예루살렘 주의

소록도 고유미

누가 가는 곳인가 누가 사는 곳인가 한 생명 꽃잎처럼 피고 지는 곳 사랑도 행복도 한순간 꿈이었던가 저녁연기 피어올라 어둠이 오면 별빛도 외로움에 잠 못 드는데 소록도 외딴섬에 밤은 깊어만 가네 배는 언제 오려나 님은 정말 오실까 기약도 못 하고서 혼자 왔던 곳 물소리 새소리 차라리 님의 목소리 새벽바람 물결 일어 잠이 깨이면 파도는

하늘이 선포하고 ANM

하늘이 선포하고 궁창이 나타내네 날은 날에게 밤은 밤에게 전하네 들리는 소리 없고 보이는 말은 없어도 그 말씀이 세계 끝까지 구속함을 입은 자 그 음성을 듣는 자 이제 일어나 그 이름 선포하라 주의 영광을 위하여 주의 창조를 입은 자여 일어나 그 이름 선포하라 외치세 주 여호와 외치세 우리 창조자 모든 생명 능력 구원을 주신 주 우리 왕 외치세

소록도 (MR) 고유미

누가 가는 곳인가 누가 사는 곳인가 한 생명 꽃잎처럼 피고 지는 곳 사랑도 행복도 한순간 꿈이었던가 저녁연기 피어올라 어둠이 오면 별빛도 외로움에 잠 못 드는데 소록도 외딴섬에 밤은 깊어만 가네 배는 언제 오려나 님은 정말 오실까 기약도 못 하고서 혼자 왔던 곳 물소리 새소리 차라리 님의 목소리 새벽바람 물결 일어 잠이 깨이면 파도는 저 혼자도 밀려오는데 소록도

하나님의 진리등대 이서현, 한수경

하나님의 진리 등대 길이 길이 빛나니 우리들도 등대되어 주의 사랑비추세 우리작은 불을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 내어 살리세 죄의 밤은 깊어가고 성난 물결 설렌다 어디 불빛없는 가고 찾는 무리 많구나 우리작은 불을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 내어 살리세 너의 등불 돋우어라 거친 바다 비춰라

510장 - 하나님의 진리 등대 CTS

하나님의 진리 등대 길이 길이 빛나니 우리들도 등대되어 주의 사랑비추세 우리작은 불을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 내어 살리세 죄의 밤은 깊어가고 성난 물결 설렌다 어디 불빛없는 가고 찾는 무리 많구나 우리작은 불을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 내어 살리세 너의 등불 돋우어라 거친 바다 비춰라

하나님의 진리 등대 최승진

하나님의 진리 등대 길이 길이 빛나니 우리들도 등대되어 주의 사랑비추세 우리작은 불을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 내어 살리세 죄의 밤은 깊어가고 성난 물결 설렌다 어디 불빛없는 가고 찾는 무리 많구나 우리작은 불을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 내어 살리세 너의 등불 돋우어라 거친 바다 비춰라

하나님의 진리 등대 문은희

하나님의 진리 등대 길이 길이 빛나니 우리들도 등대되어 주의 사랑비추세 우리작은 불을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 내어 살리세 죄의 밤은 깊어가고 성난 물결 설렌다 어디 불빛없는 가고 찾는 무리 많구나 우리작은 불을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 내어 살리세 너의 등불 돋우어라

(510) 하나님의 진리 등대 Various Artists

하나님의 진리 등대 길이 길이 빛나니 우리들도 등대되어 주의 사랑비추세 우리작은 불을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 내어 살리세 죄의 밤은 깊어가고 성난 물결 설렌다 어디 불빛없는 가고 찾는 무리 많구나 우리작은 불을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 내어 살리세 너의 등불 돋우어라 거친 바다 비춰라 빛을 찾아 헤매는 이 생명

510 - 하나님의 진리 등대 Various Artists

하나님의 진리 등대 길이 길이 빛나니 우리들도 등대되어 주의 사랑비추세 우리작은 불을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 내어 살리세 죄의 밤은 깊어가고 성난 물결 설렌다 어디 불빛없는 가고 찾는 무리 많구나 우리작은 불을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 내어 살리세 너의 등불 돋우어라 거친 바다 비춰라 빛을 찾아

(442) 저 장미꽃 위에 이슬 Various Artists

하나님의 진리 등대 길이 길이 빛나니 우리들도 등대되어 주의 사랑비추세 우리작은 불을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 내어 살리세 죄의 밤은 깊어가고 성난 물결 설렌다 어디 불빛없는 가고 찾는 무리 많구나 우리작은 불을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 내어 살리세 너의 등불 돋우어라 거친 바다 비춰라 빛을 찾아

(509) 기쁜 일이 있어 천국 종 치네 Various Artists

하나님의 진리 등대 길이 길이 빛나니 우리들도 등대되어 주의 사랑비추세 우리작은 불을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 내어 살리세 죄의 밤은 깊어가고 성난 물결 설렌다 어디 불빛없는 가고 찾는 무리 많구나 우리작은 불을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 내어 살리세 너의 등불 돋우어라 거친 바다 비춰라 빛을 찾아

소록도 이호선

누가 가는 곳인가 누가 사는 곳인가 한 생명 꽃잎처럼 피고 지는 곳 사랑도 행복도 한순간 꿈이었던가 저녁 연기 피어올라 어둠이 오면 별빛도 외로움에 잠 못드는데 소록도 외딴섬에 밤은 깊어만 가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