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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속으로 (Vocal by 김병길) 주영희

노을이 붉게 핀 하늘을 바라 봐수 많은 나날들 검붉게 타들어덧없이 흘러가 버린 스쳐간 시간속에는애타게 찾아 헤매던 사랑이 숨어 있네저 어둠속에 가려진 기다림에 지쳐서한마디도 못하는 바보같은 내모습에눈가엔 스며드는 눈물에 젖은 마음에한없는 기다림으로두 손을 잡고 두 눈을 감는다새까만 눈동자 그 속에 비춰진수 많은 약속들 검붉게 타들어덧없이 흘러가 버린 ...

가을 단풍 (Vocal by 김병길) 주영희

붉은 하늘에 가을이 오네요 곱디 고운 단풍잎들 하나 둘 물들어 가고 또 다른 세상 속으로 아 잊혀진 추억도 그리웠던 그 사랑도 단풍잎 속에 지난 날 고운 추억 남아 있네 행복하던 꿈 잊혀진 꿈 찾아서 헤매이네 기억들은 세월 속에 지워져 남아 있네 오늘이 지나 내일이 오면은 그렇게도 그리웠던 그대 품이 떠 오르네 바람이 불어 낙엽이 떨어져 식어버린 가을 단풍잎들

바람속에 (Vocal by 김병길) 주영희

바람 속에 스며드는 희미한 그 향기 아무말도 하지 않는 그 옛날의 사람아 조용히 다가와 그곳에 머물러 있고 내게 불러 준 그 노래 아직 혼자 부르네 그 그리움 속에 남아 묻어 둔 그 이야기 속에 지난날의 긴 세월 지울 수 없는 그때 모습 바람속에 묻어 둔다 아무도 모르는 비밀 살며시 불어오는 그대의 향기 바람 속에 스며드는 희미한 그 향기 아무말도 하...

기억 (Vocal by 김병길) 주영희

비봉산 올라 어린 그 시절 잊혀졌던 이야기 귓가를 스쳐 노을에 비치네 그때의 모습 아련 희미하게 흐린 날처럼 낙엽밟으며 명상에 잠기네 비봉산 올라 어린 그 시절 잊혀졌던 이야기 귓가를 스쳐 노을에 비치네 그때의 모습 아련 희미하게 흐린 날처럼 낙엽밟으며 명상에 잠기네 잠기네

알 수 없는 그 곳에 (Vocal by 김병길) 주영희

어디로 갈까나그 곳이 어딘지아무도 몰라지루한 일상을 마치고길을 떠나네바람부는 데로흘러가는 데로얼굴엔 들 뜬 모습희망가득 담아서 걷네보이지 않는 그 곳을 행해 걸어간다끝없는 그길 안개속에 멈춰서세월이 흘러 버렸네아련한 한 줄기 빛에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 물어 본다희미한 한 줄기 빛에나의 모든 것 내려두고어디로 갈까나그 곳이 어딘지아무도 몰라지루한 일상...

삶이란… (Vocal by 조은지) 주영희

붉은 노을이 지네 시간은 무심히 후회만 가득했던 순간 사는 게 무엇 허무하게도 불안한 시간속에 갇혀서 언젠가 찾아 올 것 같은 그 행복 불어 오는 따뜻한 그 바람 속에 나혼자 외롭게 어딘지 모를 그 길을 향해 가네 저 먼 무지개 속으로 그 무엇을 찾아서 간다 알 수 없는 그길로 끝없는 그 길 사는 게 무엇 허무하게도 불안한 시간속에

달무리 (Vocal by 조은지) 주영희

아무도 몰라요깊은 마음 속흐릿한 기억속에 숨겨온그 그리웁고 달콤했던시간 속에 갇혀 있네요지나간 잊혀진 추억세월이 흐른 뒤에 알아그 부질없던 지키지 못한 그 약속들저 달무리 그림자 속어둠에 가려져 있어그 신비로운 빛으로 달을 감싼 그 순간아련하게 눈앞에아무 말도 하지 않고무심히 나를 비춰주네포근하고 따뜻한 꿈속천사의 미소지으며 잠든 모습신비로운 그대 달...

비상 (Vocal by 조은지) 주영희

하얀 눈처럼 맑은 눈동자그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거짓이 없고순수하겠지그 곳에서 살리라티없이 맑은 곳 수정같은 세상사람들의 눈엔 별처럼 빛이나날아 마음껏 날아내가 하고 싶은 것 들 모두달려가 힘껏 숨겨진 너의 꿈날개를 활짝 펴고 더 높이 날아바람이 불어와도 흔들리지 마세월이 흐른 뒤 모든 걸 알게 돼무심코 지나간 아쉬운 시간 들다시 시작해 새로운 하루연...

수영강 숭어 (Vocal by 조은지) 주영희

숭어때 은물 빛 유영에 반해버려 강변을 거닌다 강물에 비쳐진 모습 날렵한 맵시로 강변위를 뛰고 두루미 시샘하는 듯이 날으고 있네 수영강 청록색 빛 어디에 비할까 구름 속에 달 가듯 강변을 걷네 숭어때 은물 빛 유영에 반해버려 강변을 거닌다 강물에 바쳐진 모습 날렵한 맵시로 강변위를 뛰고 두루미 시샘하는 듯이 날으고 있네 수영강 청록색 빛 어디에 비할까...

소녀의 꿈 (Vocal by 이소현) 주영희

수줍은 얼굴에 아무 말 못하고 가녀린 바람에 내 마음 흔들려 오랫동안 마음 속 깊은 곳 아무도 모르는 그 곳에 숨겨 놓은 꿈들을 모두 모두 풍선에 달아 띄워 하늘 높이 끝없이 저 하늘 더 높은 곳에 멀리 멀리 나아가 잊혀졌던 나를 찾아서 날아 움츠렸던 날개를 활짝 펴고 더 높이 날아 내 마음속 보이지 않았던 숨겨진 소중한 꿈 찾아 수줍은 두 눈에 얼굴...

누구나 그래 김병길

처음엔 무너지는 줄 알았지 전부다 잃을 것 같아서 서둘러서 붙잡으려 했는데 원래 난 가진게 없더라고 누구나 그래 누구나 그래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거품처럼 떠다니다 그렇게 사라져 그렇게 사라져 내곁에 항상있을 줄 알았지 지금이 영원할 것 같아서 이순간이 소중한줄 몰랐어 그렇게 지나가버리더라고 누구나 그래 누구나 그래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거품...

노을 로다운 30

타오르던 태양이 검은 날개에 가리우고 처음 보는 세상이 우리 앞에 펼쳐지고 짙은 안개 속으로 붉은 빛이 내려오면 사람들은 그렇게 사라져 가 저 빛 속으로 그렇게 거리엔 흩뿌려진 알 수 없는 작은 조각들 꿈틀대는 그 사이로 사람들은 저 빛 속으로 그렇게 저 빛 속으로 그렇게 저 빛 속으로 짙은 안개 속으로 붉은 빛이 내려오면 사람들은 그렇게 사라져 가 저 빛

노을 로다운 30 (Lowdown 30)

타오르던 태양이 검은 날개에 가리우고 처음 보는 세상이 우리 앞에 펼쳐지고 짙은 안개 속으로 붉은 빛이 내려오면 사람들은 그렇게 사라져 가 저 빛 속으로 그렇게 거리엔 흩뿌려진 알 수 없는 작은 조각들 꿈틀대는 그 사이로 사람들은 저 빛 속으로 그렇게 저 빛 속으로

노을 로다운 30(Lowdown 30)

타오르던 태양이 검은 날개에 가리우고 처음 보는 세상이 우리 앞에 펼쳐지고 짙은 안개 속으로 붉은 빛이 내려오면 사람들은 그렇게 사라져 가 저 빛 속으로 그렇게 거리엔 흩뿌려진 알 수 없는 작은 조각들 꿈틀대는 그 사이로 사람들은 저 빛 속으로 그렇게 저 빛 속으로

여행 (안녕, 다시 만나자) (Vocal 박현선) 박가을

향기 긴 시간이 흘러가도 그 추억은 남아 어느새 등돌린 너의 모습처럼 그 길을 걷는다 언제나 나를 반기는 저 산과 바다 들처럼 그 곳에 늘 있던것 처럼 지친 나를 달래줘 언제나 변하지 않는 이 길 위의 시간들이 나를 봐 흔들리지 않게 너를 지켜 줄거야 안녕~ 안녕~ 내 맘속 널 잊으려 떠나는 길에 한 손에 잡힐듯이 타오르는 노을

마중 (Vocal by COLORMAN) 비공일호 (B01)

마중 어느새 붉게 물든 노을 지고 어두워지면 집으로 가는 길 눈길이 머무는 그자리에 서서 오늘따라 밝게 웃는 미소에 무거웠던 내 발걸음 힘차게 내딛는다 힘들었던 날에 나를 위로해 주려고 있는 저기 밤하늘 아래 언제나 빛나는 오늘 이밤 너와 함께라 가득한 밤이야 어슴푸레 들려오는 목소리에 귀기울여 저 멀리서 나를 부르며 달려와 내게 안겨서 내귓가에 속삭이는

붉은노을 (Vocal 김상우) 신촌 블루스

부둣가에 앉아 지는 (붉은)노을 보여 지나온 세월을 생각하네 주름 진 세월에 후회만 남아 눈가엔 어느새 이슬 맺히고 붉은 노을이 내게 말을 하네 지나온 세월은 어찌 했냐고 이제는 알아 나의 인생도 너처럼 붉게 타오르네 (후렴) 내게 남은 아름다운 추억도 이제는 모두 두고 가야 하네 소중했던 사람들의 마음 마음도 이제는 모두 두고 가야하네

속엣말 (Vocal. 다무) 그네

아니 나는 널 보고 싶었어 그래 사실은 바쁘지 않았어 늦은 밤이라도 네가 부른다면 어느새 난 네 앞일 거야 크게 말하면 들리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크게 소리쳐 보지만 내게만 들리는 커다란 소리라 마음이 뻐근해지곤 해 속으로 말하고 있어 그럼 너는 듣지 못하겠지만 나는 하루만큼 또 늦어지겠지만 옅어지겠지만 한걸음 가려다 돌아서야 할까 봐

노을 (Vocal. AI 태민) 이천우

서쪽 하늘을 온통 물들여 내 마음을 흔들어놓은 노을 비취빛 하늘 아래 모두를 고운색으로 채우는 단풍처럼 당신을 나의 색으로 곱게 물들이고 싶은 소년의 꿈을 꾼다 소년을 버리고 간 시간속에 추억은 짙어지고 삶의 여정에 그리움은 깊어만 가고 아무런 소리 없이 모두를 덮은 짙은 안개에 매몰된 갑갑함을 털어낼 기지개를 지는해를 배웅하는 아름다운 노을이고 싶고

추억 (Vocal 창천) 월드

기억 속의 아름다웠던 추억 속 목소리 가끔 너무나 그리워지지만 널 기억하고 있음을 이젠 추억 속으로 남은 그대의 입술에 맺힌 따뜻한 미소 바람 같아서 잡을 수 없는 그리움에 가슴 아파 슬퍼해 이젠 추억 속으로 남은 그대의 입술에 맺힌 따뜻한 미소 바람 같아서 잡을 수 없는 그리움에 가슴 아파 슬퍼해 눈에 눈물이 고일 만큼 너무 선명해서 돌아올 것 같아서 너무

Rest (Kor ver.) 리넷

Cheers 날 웃게한 모두에게 Cheers 날 울린 모두에게 Love 날 안아준 모두에게 Love 날 밀어낸 모두에게 떨리는 마음이 구름을 스치듯 알수 없는 상처는 아직 아물지 않고 눈 녹듯 맞닿은 하늘과 이 길은 하늘 위 길 걷는다 얘기해 이제 노을 속으로 달려가려해 아무도 날 울리지 못해 이제 노을 속으로 달려가려해 잠시 내가

공원여행 (Vocal By 현민) 페퍼톤스

튼튼하게 아주 조금 더 기운차게 널 따라오는 시원한 바람 길가에 가득한 아카시아 아무도 돌보지 않지만 건강하게 흔들리고 있어 어느새 너의 앞엔 작은 비밀의 공원 낡은 벤치에 앉아 눈을 감고 마음 속으로 다섯을 센 뒤 고개를 들어 눈을 뜰 때 넌 최고의 오후를 만나게 될거야 하낫! 둘! 셋! 넷!

공원여행 (Vocal By 현민) 페퍼톤스(Peppertones)

튼튼하게 아주 조금 더 기운차게 널 따라오는 시원한 바람 길가에 가득한 아카시아 아무도 돌보지 않지만 건강하게 흔들리고 있어 어느새 너의 앞엔 작은 비밀의 공원 낡은 벤치에 앉아 눈을 감고 마음 속으로 다섯을 센 뒤 고개를 들어 눈을 뜰 때 넌 최고의 오후를 만나게 될거야 하낫! 둘! 셋! 넷!

빗소리 (Vocal. AI 수진) 이천우

하늘이 검어지더니 세찬 비가 쏟아진다 지붕에 부딧쳐 튀는 빗소리 들으며 아늑한 추억 속으로 나도 몰래 젖어든다 그 은은한 소리가 가슴을 마음을 흔들면 사랑의 속삭임인가 마음이 차분해진다 어머니의 태중음같은 푸근함인지 들려오는 빗소리에 얕은잠에 젖어든다 그리운 사랑 속으로 하늘이 검어지더니 세찬 비가 쏟아진다 지붕에 부딧쳐 튀는 빗소리 들으며 아늑한 추억

전부 너였다 노을

가슴을 떼어 놓은채 살순없나요 아무런 느낌도 없는채로 눈물을 닦을 힘도 숨쉴 힘도 이제는 나 없죠 그대는 숨죽여 속으로 울겠죠 나보다 더 힘들겠죠 다음이 또 있다면 그땐 늦지않게 마음껏 더 사랑할텐데 내가 살아온 모든 행복을 더해도 우리의 짧은 날만 못하죠 어떻게 잊을까요 어떻게 견뎌낼까요 나는 기도해요 사랑이 웃을 나이까지 단숨에

노을, 푸른 나비 조관우

길 위에 우두커니 서 있는 나를 보네 회색 빛 시간 속으로 사라진 지친 나의 그림자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잊혀 지네 꿈에서나 눈부신 날개 푸른 숨결 그 향기로 노을 빛으로 홀로 지친 내 영혼의 불 밝혀 편히 쉴 수 있다면 언제부터 비는 내려와 차갑게 나를 적시고 흔적 없는 선율 속으로 흩어진 어둔 나의 발자욱 간직해진 빛 바랜 기억들

노을,푸른나비 조관우

꿈에서 난 눈부신 날개 푸른 숨결 그 향기로운 노을 빛으로 홀로 지친 내 영혼의 불 밝혀 편히 쉴 수 있다면..

전부 너였다 노을

가슴을 떼어 놓은 채 살 순 없나요 아무런 느낌도 없는 채로 눈물을 닦을 힘도 숨 쉴 힘도 이제는 나 없죠 그대는 숨죽여 속으로 울겠죠 나보다 더 힘들겠죠 다음이 또 있다면 그 땐 늦지않게 마음껏 더 사랑할텐데 내가 살아온 모든 행복을 더해도 우리의 짧은 날만 못하죠 어떻게 잊을까요 어떻게 견뎌낼까요 나는 기도해요 사랑이 우스운 나이까지

전부 너였다 노을

가슴을 떼어 놓은 채 살 순 없나요 아무런 느낌도 없는 채로 눈물을 닦을 힘도 숨 쉴 힘도 이제는 나 없죠 그대는 숨죽여 속으로 울겠죠 나보다 더 힘들겠죠 다음이 또 있다면 그 땐 늦지않게 마음껏 더 사랑할텐데 내가 살아온 모든 행복을 더해도 우리의 짧은 날만 못하죠 어떻게 잊을까요 어떻게 견뎌낼까요 나는 기도해요 사랑이 우스운 나이까지

돌아가는 길 (이상곤 Solo) 노을

걸어간다 어제와 같은 길을 아 또 난 다시 되돌아간다 어제와 다른 어제와 다른 날들로 조금 서성여볼까 익숙했던 이 거리를 쓸쓸할 테지만 다음에 가려했었던 골목길 그 선술집 앞에 발이 멈춰 선다 오지 않을 다음을 조금 일찍 알았다면 아 또 난 이 길을 걸어간다 어제와 같은 길을 아 또 난 다시 되돌아간다 어제와 다른 어색한 날들 속으로

전부너였다 노을

가슴을 떼어 놓은 채 살 순 없나요 아무런 느낌도 없는 채로 눈물을 닦을 힘도 숨 쉴 힘도 이제는 나 없죠 그대는 숨죽여 속으로 울겠죠 나보다 더 힘들겠죠 다음이 또 있다면 그 땐 늦지않게 마음껏 더 사랑할텐데 내가 살아온 모든 행복을 더해도 우리의 짧은 날만 못하죠 어떻게 잊을까요 어떻게 견뎌낼까요 나는 기도해요 사랑이 우스운 나이까지

노을 - 전부 너였다 노을

작사 - 양 재 선 작곡 - 권 태 은 가슴을 떼어 놓은 채 살 순 없나요 아무런 느낌도 없는 채로 눈물을 닦을 힘도 숨 쉴 힘도 이제는 나 없죠 그대는 숨죽여 속으로 울겠죠 나보다 더 힘들겠죠 다음이 또 있다면 그 땐 늦지않게 마음껏 더 사랑할텐데 내가 살아온 모든 행복을 더해도 우리의 짧은 날만 못하죠 어떻게 잊을까요 어떻게

태양이 지는 거리 (Vocal. JH) Iony (아이오니)

변하지 않을 거야 긴 시간 지나 그 후에야 우린 서로를 닮아 여전히 똑같은 후회야 지나고 나야 알게 될까 아파 우린 마치 태양이 지는 거리 난 아득하네 모든 게 사라지는 꿈처럼 물들어가 붉은 노을 그 아래 다시 오지 않을 good bye good bye lie 반복된 헤어짐에 지쳐갈수록 견뎌왔어 달라지는 건 없을 테니 그래 우린 마치 태양이 지는

날개♪ii팽도리ii♬ 노을

못했던 상처는 그만 잊어요 그 상처들이 강해진 그대를 만든거죠 하늘을 날던 꿈 잊지 못하는 그대여 고갤 들어 하늘을 봐요 꿈이 아니죠 그대의 작은 어깨에 환하게 빛나는 그 날개가 내겐 보이는 걸 아나요 그대의 어린 시절 날아오르던 모습을 꼭 기억해요 어둠에 익숙해졌던 지난 날을 되돌아보지 말아요 그대로 날아봐요 저 넓은 하늘 속으로

마지막 통화 (Vocal by COLORMAN) 비공일호 (B01)

사실을 울지도 않고 내게 말하는 너의 목소리에 숨겨도 묻어나는 지난날 너의 아픔들 비겁한 나의 욕심 속에 지쳐가는 너의 손을 이젠 놓아주려고 해 어지러웠던 모든 시간 속에도 항상 너는 내가 먼저였고 슬픈 우리의 마지막에도 날 걱정하는 너 자꾸만 떠오르는 사소한 너의 배려는 어쩌면 그 어떤 것보다 지쳐있는 나를 버티게 해줬었던 것 같아 이젠 모든 걸 지난 시간 속으로

누구나 (Vocal 김바다) 신윤철

Hey hey ya 우리의 눈동자는 바람을 닮았고 신과 닮았어 그토록 난 풀처럼 난 존재하길 바래 이방인처럼 살아온 수많은 시간의 페이지 Hey Jesus 내게 허락된 호흡을 모두 소진할 때까지 우리는 계속 실패하고 계속 거듭나겠지 이것이 정답이라 믿고 또 상처받겠지 누구나 달콤한 노을 마시며 수평을 잃어 배회할

해 (Vocal 백승우) 박민수

해가 뜨면 곤히 잠든 날 깨워 손 위에 앉혀두곤 허물없이 옛날 얘기 나눌까요 지나간 미풍에 별명 하나 붙여두곤 지는 노을 이불 삼아 어김없이 다시 잠을 청해요 안녕, 안녕 어제의 내게 인사하는 내일의 당신에게 안녕, 안녕 해가 뜨면 몰래 어둠 너머 스민 날 가득 원망하곤 내 이름만 되뇔까요 내가 세운 그늘막에 차마 발 담지 못해도 해가 뜨면 날 깨우길 당신께

Baobab (Vocal. 이해문) 블루스토리(Blue Story)

내게 손짓하는 태양 나를 안아주는 바람 동화 속의 작은 아이 작은 이야기를 하네 (타버린) 낡은 바다색 꿈들 (잊혀진) 공간 속으로 (바오밥) 맑은 눈이 있는 곳에 (바오밥) 닮은 바닷 바람 위에 (바오밥) 소중한 널 싣고 뜨거운 모래 위로 하얀 눈을 내려볼까 떠나버린 시간 속에 (바오밥) 어린 기억 노래 속에 (바오밥) 들뜬

BAOBAB (Vocal. 이해문) 블루스토리

내게 손짓하는 태양 나를 안아주는 바람 동화속의 작은 아이 작은 이야기를 하네 타버린 낡은 바다색 꿈 들 잊혀진 공간 속으로 맑은 눈이 있는 곳에 닮은 바닷 바람 위에 소중한 널 싣고 뜨거운 모래 위로 하얀 눈을 내려 볼까 떠나 버린 시간 속에 어린 기억 노래 속에 들뜬 몸을 싣고 저 높은 구름들 사이로 달려 볼까 내가 너를 꿀 수 있게 저멀리 보이는 어린

붉은 노을 (Acoustic Ver.) (Vocal 박보) 신촌 블루스

부둣가에 앉아 지는 노을 보여 지나온 세월을 생각하네 주름 진 세월에 후회만 남아 눈가엔 어느새 이슬 맺히고 붉은 노을이 내게 말을 하네 지나온 세월은 어찌 했냐고 이제는 알아 나의 인생도 너처럼 붉게 타오르네 내게 남은 아름다운 추억도 이제는 모두 두고 가야 하네 소중했던 사람들의 마음 마음도 이제는 모두 두고 가야하네 붉은 노을이 내게

순간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Vocal by 한울) 이세영

지나쳐가는 인연과 시간속에서 어떤 의미를 나는 찾으려 했나 햇살은 차고 기억은 따뜻했던 날 순간 너의 이름을 나는 불러보고 싶어 힘들게 말했던 내 진심을 기다려 준 너에게 정말 고마워 나의 마지막 지켜준 너 였쟎아 내가 사랑한건 지난 날 아름다운 그 시절 꿈 일까 영원할 것 같던 순간 찰나의 시간으로 지나쳐 아름다웠던 기억 빛나는 그 추억 속으로

Untruth (Guitar 손무현, Vocal 이도건) S.L.K.

사실 아닌 말을 하고 진심 없는 미소 짓고 의미 없는 가십들만이 사람들을 혼란케 하지 순진한 사람들 모두 휩쓸려버리고 누군가 편안하게 숨을 돌리지 그림자도 볼 수 없는 어둠 속으로 사라지지 바람조차 불지 않는 정적 속으로 사라지지 느껴도 모르게 거짓으로 포장하고 가식적인 눈물짓고 가책 없는 공치사만이 사람들을 혼란케 하지

바람속으로 서현

아 바람이 분다 노을이 진다 남겨진 추억들을 지울 수 없다 못 다한 사랑이 생각나면 홀로 걷는다 솟아나는 그리움을 달랠 길 없어 잊으려 잊으려할수록 구슬퍼진다 차라리 바람 속으로 숨어 버릴가. 차라리 노을 속으로 숨어 버릴가.

노을 Colossus RK

했잖아 세계 평화 모두 안된다고 할 때 해냈었지 너는 항상 사랑이 먼저라고 말하던 아이는 아파했지 남을 미워 하는 모습이 싫거든 달라지고자 했지 모두를 품고 싶어서 결과는 너만 알겠지 하지만 알아 나도 누구보다 사람을 사랑하던 사람 세상을 살만하게 바꾸고 싶던 사람 언제나 따뜻하고 바보같던 사람 우리가 누구보다 사랑했던 사람 여태 살아왔던 삶은 Swing by

회색빛 노을 김도향

모르네 슬퍼라 회색 빛 회상의 노을이여 해를 따라 곧 사라지는 노을이 사랑 따라 곧 사라지는 추억이 왜 나에게는 저물지 않는 짙은 회색 빛의 노을인건지 이제 누굴 따라 가야하는데 도무지 기다려도 보이지 않는 널 잊고 다시 아침이 찾아오기를 원해야하는데…그대 말처럼 떠나가며 그대 왜 너무 사랑하기에 날 떠나간다 했나요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의 춤 속으로

구름 속으로 스타보우

아 흩뿌려진 노을 붉게 하늘이 물들은 난 그 위를 날아서 너에게 다가간 순간에 난 에 난 에 난 에 네 검은 두 눈에 홀려 시선은 뜨겁게 마주쳐 나를 사로잡는 아이 아이 아이 아이 야아 내 손을 너에게 건네면 구름 속으로 빨려들 듯 나를 잡아끄는 아이 야야야야 네 검은 두 눈에 홀려 시선은 뜨겁게 마주쳐 나를 사로잡는 아이 아이

너와 내가 (Vocal. 창준) 곽다인

너와 내가 어느 햇빛 아래 앉았던 날 너와 내가 눈 맞추고 얘기하던 그때 너와 나의 눈동자는 진심을 말하고 따뜻한 나무 우리 마음을 보네 이 순간이 세상의 진짜였음 좋겠어 이 계절도, 단풍도 진짜인 것처럼 너와 내가 어느 노을 아래 서있던 날 너와 내가 눈 맞추고 얘기하던 그날 너와 나의 눈동자는 진심을 말하고 따뜻한 바람 우리 마음을 아네 이 순간이 세상의

노을 (Feat. woOnim) Yeony

둘뿐이니 이제 벨트만이 거슬려 스쳐 지나가는 듯 했던 말도 전부 기억해 네가 원하는 무엇도 하늘에 별이라도 따올게 yeah yeah 아니 달까지도 따올게 네게 주지 못할 거는 없으니 이런 적은 너 말고는 절대 없었지 노을을 바라보면서 네게 못 했던 말 들을 하나씩 뱉고 있어 바다가 검어질 때 쯤엔 너의 손을 잡을게, 눈을 맞춰 줄래 너와 걷고 싶어 붉은 노을

Reloaded (Song By 전우성) 노을

음~ 다시 날 찾을꺼야 아~

안녕 (Song By 나성호) 노을

슬픈 얼굴 하지마요 안녕이란 말 한 마디에 그대 알게 될께에요 헤어짐이 아니란걸 다시 만날 약속이란걸 안녕 그 한 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