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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걸어라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아가야, 걸어라 두 발로 서서 아장 아장 할매 손도, 어매 손도 놓고 가슴 펴고 걸어라 흰 고무신, 아니 꽃신 신고 저 넓은 땅이 네 땅이다 삼천리 강산 거칠데 없이, 아가야 걸어라 아가야, 걸어라 두 다리에 힘 주고 겅중 겅중 옆으로 뒤로 두리번거리지 말고 앞을 보고 걸어라 한 발자욱, 그래 두 발자욱 저 앞 길이 환하잖니 가슴에 닿는 바람을

학교 가는길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오늘 아침 버스에서 만난 그 얘 날 보고 호박꽃이래 주먹코에 딸기코에 못생긴얼굴 너는 뭐가 잘났니? 호박꽃도 꽃이냐고 날보고 놀리는데 나는그만 참을수없어 멸치도 생선이니 예예예예 오늘 아침 버스에서 만난 그 얘 날 보고 호박꽃이래 주먹코에 딸기코에 못생긴얼굴 너는 뭐가 잘났니? 호박꽃도 꽃이냐고 날보고 놀리는데 나는그만 참을수없어 ...

생일축하노래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1절.. 생일축하 합니다.. 생일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생일축하 합니다 2절 왜태어났니?? 왜태어났니?? 얼굴도 못생긴게~~~ 왜태어났니??

제발제발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제발제발제발 툭툭 때리지좀 마세요. 무슨 칠판 지우갠가 뭐. 이건 하면 안돼 저것도 하면 안돼 그저 뭐든지 안돼 밖에 모르시나봐 주물럭 주물럭 대지도 마세요. 내가 빨래 감인가요 뭐. 축처진 빨래줄에 널린 내 모양이 불쌍하지도 않으세요. 으 아침마다 골병 제조기를 타고서 학교에 가보세요. 조금만 늦었다간 벌로 변소청소 누군 지각을 하고싶어 하나요 참내...

내 무거운 책가방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모르겠다 내가 책가방을 들고가는 건지 책가방이 나를 들고가는 건지 정말 모르겠다 언제쯤이면 내가 날듯이 신나게 달려볼수 있을까 자유롭고 싶다. 나답게 살고싶다. 자꾸만 한쪽허리 길어지는것 같아 내 무거운 책가방.. 자꾸만 한쪽어께가 기우는것 같아 내 무거운 책가방.. 내 무거운 책가방... 자꾸만 나를 이용하는것 같아 내 무거운 책가방 자꾸만 내...

언제나 시작은 눈물로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언제나 시작은 눈물로 누구나 태어날때 부터 울듯이 그러나 우리에 첫걸음딛을때 웃으면서 가야하리 시작하는사람들에 눈물은 미래를 바라보는 망원경 앞을보라 당당히 가자 진실은 눈물에 섞인 꽃이니 자유는 그꽃을 향한 미소 우리는 함께 가는길벗 앞을보라 당당히 가자 진실은 눈물에 섞인 꽃이니 자유는 그꽃을 향한 미소 가자 승리 미래 시작하는 사람들의 눈물은...

우리는 친구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웃음을 나누면 두배되고, 눈물을 나누면 절반되듯, 기쁨으로 나누는 우리는 하나 하나 친구(친구) 너와 나 서로를 이해하고, 너와 나 서로를 용서하며, 사랑으로 섬기는 우리는 하나 하나 친구(친구, 친구) 친구들아 손에 손 마주잡고, 한 소리로(한 소리로) 높은 꿈을(높은 꿈) 노래하자 친구들아 불타는 태양을 향해, 파도처럼(파도처럼) 춤을 추며(춤추며...

사랑해요 선생님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창 너머로 구름이 보이고 멀리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며 쓰라렸던 순간모두가 얼마나 아름다웠나..아아 우리모두의 참교육이란 양심과 진실에 자주 사랑[?] 우리는 정말 선생님 사랑해요 음~ 사랑한다 너희들.. 시험 점수에 결정되는 인격 해맑은 눈동자 무거운 책가방 실천 하는 선생님으로 늘 곁에 있는 아이들에게 참교육 실현 교직원노조 모순과 형태싸우는[?]...

무궁화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수 많은 꽃들중에서 무궁화는 어디있을까? 4월이라 하늘 푸르면 벚꽃놀이 한창이겠지 하필이면 벚꽃이냐 왜 하필이면 벚꽃이냐 아름다운 내 나라의 꽃 무궁화는 어찌하라고 저 북녘 땅에도 무궁화 피어있겠지 우리들 마음속에는 언제라도 피어있는 꽃 삼천리 강산에 무궁화를 피어보자 아름다운 내 나라의 꽃 한겨레 한마음의 꽃

겨울나라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꽁꽁언 강물에 배를 띄워보니 얘라 병신아 배가 가니? 음~ 강을 깨어 고기를 잡고 마른풀 찾아 불을 피우고 너와 내가 소금이 되면 이곳에도 살 수 있겠지 겨울나라 이 추위도 언젠가는 사라질거야 시커먼 밤중에 꿈만을 주워보니 얘라 병신아 해가 뜨니? 음~ 강을 깨어 고기를 잡고 마른풀 찾아 불을 피우고 너와 내가 소금이 되면 이곳에도 살 수 있겠지 겨...

토요일 오후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책가방 들고서 운동장에 나오면 따스한 햇볕한줌 내가슴에 설레이며 번지네 푸른들판 달리고 싶어 이렇게 맑은 토요일에 좋아하는 내친구와 나란히누워 하늘 보며 잠들고싶어 아 언제쯤일까 푸른하늘 보며 노래 부를 그날은 아 언제쯤일까 넓은바다 보며 많은 얘기 나눌날 지금은 왜아픈날과 성적만이 중요한게 아니라면서 햇볕한줌 보듬고 살아갈 그런 마음 갖고싶은데 ...

가보고 싶어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제목: 가보고싶어 가보고싶어 꿈이라도 좋아 금강산 넘어 압록강 까지 만나고싶어 이름모를 친구 어떤 선물을 참 좋아할까 왜 우리들은 갈수 없을까 왜 우리들은 만날 수 없을까 고구려 할머니의 옛날예기듣고 신나는 새친구들 기차놀이할텐데 독립군 아저씨들 말달리는 소리 백두산 꼭대기에 힘찬 노래울릴 텐데 가보고싶어 어깨동무 하고 백두산 너머 만주벌판...

장작불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우리가 산다는 건 장작불 같은 거야 먼저 불탄 도막은 불씨가 되고 빨리 불붙은 장작은 밑불이 되고 늦게 붙은 놈은 마른 놈 곁에 젖은 놈은 나중에 던져져 마침내 활활 타는 장작불 같은 거야 우리가 산다는 건 장작불 같은 거야 장작 몇 개로는 불꽃을 만들지 못해 여럿 놈이 엉겨붙지 않으면 절대 불꽃을 피우지 못해 몸을 맞대어야 세게 타오르지 마침내 활...

못생긴얼굴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콩나물에 싹이났어! 콩나물에 잎이났어! 콩나물에 싹이트고 잎이나서 참교육 콩나물에 싹이트고 잎이나서 참교육 열사람중에서 아홉사람이 내 모습을 보더니 손가락질해 그놈의 손가락질받기싫지만 위선은 싫다 거짓은 싫어 못생긴 내얼굴 맨처음 부터 못생긴걸 어떻게 너 네는 큰집에서 네명이살지 우리는 작은집에 일곱이 산다 그것도 모자라서 집을 또...

남누리 북누리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어느 누가 이을건가 어느 누가 이을건가 남누리 북누리 갈라진 우리 누리 그 누가 찾을건가 그 누가 찾을건가 남누리 북누리 빼앗긴 우리누리 우리 뿐일세 우리 뿐일세 이 땅을 딛고 살 우리 뿐일세 함께가세 함께가세 해방의 큰 춤추며 남누리 북누리 하나되는 그 날까지 함께가세 함께가세 통일의 큰 춤추며 남녘땅 북녘땅 통일되는 그 날까지

그렇지요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올때쯤이면 오겠지요 그렇지요 생사람으로 아니 온다면 죽은 사람으로 오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이땅에 남는 길은 이땅에 남는 길은 삶과 죽음 삶과 죽음 삶과 죽음 한꺼번에 삶과죽음 한꺼번에 있으니.. 살아있으면 오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올때쯤이면 오겠지요 그렇지요 생사람으로 아니 온다면 죽은 사람으로 오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죽어도 있...

불량 제품이 부르는 희망노래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1. 무조건외워 열나게외워 머리가깨져라 외워도 시험은 깜깜한 벼랑 끝이야 성적도불량 복장도불량 그나마얼굴마저 불량 우리는 어쩔수없는 불량품 함께소리쳐 보자 여윈가슴보듬고 우리사는 이땅 어디에 꿈이 있을까 학교에가도 집으로가도 거리를 헤메도 다녀도 우리의 우리의 세상은 어디 2. 기계가아냐 인형이아냐 교실의들러리도 아냐 우리의 인생은 불량 아니야 눈물...

독서실에서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희미한 형광등 아래 밀려드는 또 하루 밤새워 지친 몸들은 쌓이는 시험걱정 칸막이 책상 모퉁이에 묶인 가슴 같이 나눌 새벽길 소리치며 그리움 따라 달려 볼까 선생님 이제는 숨쉬고 싶어요 잊혀진 꿈을 찾아 노래하고 싶어요 칸막이 책상 모퉁이에 묶인 가슴 같이 나눌 새벽길 소리치며 그리움 따라 달려 볼까 선생님 이제는 숨쉬고 싶어요 잊혀진 꿈을 찾아...

갈등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고사리손 부벼대며 주위를 쫓던 너희에게 우리들은 부끄럽구나 동상걸린 발 구르며 책장 넘길 때 교무실엔 커피물이 끓고 있었지 고지서를 받아 들고 한숨을 쉬던 너희에게 우리들은 부끄럽구나 돈이 없어 공장 앞을 서성 거릴 때 영화보려 신문들을 뒤적거렸지 아니, 윤선생 누군 그걸 모르나 하지만 돈이 있어야 교육도 하지 당신 혼자 교육자라 착각하는데 돈이 ...

학생액맥이타령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어루 액이야. 에루 액이야. 어기영차 액이로구나. 어루 액이야. 에루 액이야. 어기영차 액이로구나. 간 밤 꿈에 드는 액은 아침세수로 막고, 아침세수에 드는 액은 아침밥 먹으며 다 막아낸다. 어루 액이야. 에루 액이야. 어기영차 액이로구나 학교 오다 드는 액은 친구 만나서 막고, 친구 만나서 드는 액은 선생님 만나서 다 막아낸다. 어루 액이야. 에루 ...

함께가자우리이길을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투쟁속에 동지 모아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주고 가다 못가면 쉬었다가자 아픈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마침내 하나 됨을 위하여

상록수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저들의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없는데 비바람 불고 눈보라쳐도 온누리끝까지 맘껏 푸르다.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가 참교육

살아 숨 쉬는 교육 교육 민주화 위해 가자 교원노조의 깃발을 힘차게 휘날리자. 얼마나 긴 세월을 억눌려 살아왔나 짓밟힌 우리 어깨(어깨) 걸고(걸고) 민족(민족) 교육(교육) 전진이다. 뜨거운 가슴으로 참교육 일어나자 죽어간 아이들이 횃불로 살아온다. 교원노조 살아 숨 쉬는 교육 교육 민주화 위해 가자 교원노조의 깃발을 힘차게 휘날리자. 얼마나 긴...

아가야, 가자 정태춘

아가야, 걸어라 두 발로 서서 아장 아장 할매 손도, 어매 손도 놓고 가슴 펴고 걸어라 흰 고무신, 아니 꽃신 신고 저 넓은 땅이 네 땅이다 삼천리 강산 거칠데 없이, 아가야 걸어라 아가야, 걸어라 두 다리에 힘 주고 겅중 겅중 옆으로 뒤로 두리번거리지 말고 앞을 보고 걸어라 한 발자욱, 그래 두 발자욱 저 앞 길이 환하잖니 가슴에 닿는

아가야 가자 정태춘

아가야, 가자 아가야, 걸어라 두 발로 서서 아장 아장 할매 손도, 어매 손도 놓고 가슴 펴고 걸어라 흰 고무신, 아니 꽃신 신고 저 넓은 땅이 네 땅이다 삼천리 강산 거칠데 없이, 아가야 걸어라 아가야, 걸어라 두 다리에 힘 주고 겅중 겅중 옆으로 뒤로 두리번거리지 말고 앞을 보고 걸어라 한 발자욱, 그래 두 발자욱 저 앞 길이 환하잖니

아가야, 가자 정태춘

아가야, 걸어라 두 발로 서서 아장 아장 할매 손도, 어매 손도 놓고 가슴 펴고 걸어라 흰 고무신, 아니 꽃신 신고 저 넓은 땅이 네 땅이다 삼천리 강산 거칠데 없이, 아가야 걸어라 아가야, 걸어라 두 다리에 힘 주고 겅중 겅중 옆으로 뒤로 두리번거리지 말고 앞을 보고 걸어라 한 발자욱, 그래 두 발자욱 저 앞 길이 환하잖니 가슴에 닿는

아가야 가자 정태춘, 박은옥

아가야 걸어라 두 발로 서서 아장 아장 할매 손도 어매 손도 놓고 가슴 펴고 걸어라 흰 고무신 꽃신 신고 저 넓은 땅이 내 땅이다 삼천리 강산 거칠데 없이 아가야 걸어라 아가야 걸어라 두 다리에 힘주고 겅중 겅중 옆으로 뒤로 두리번거리지 말고 앞을 보고 걸어라 한발자국 두발자국 저 앞길이 환하잖니 가슴에 닿는 바람을 이겨야지 아가야 걸어라 아가야 걸어라 어깨도

꽃길만 걸어라 장송호

아가아가 내 아가야 내 사랑아 꽂이 핀다, 어서 보려마 너를 닮아 이다지도 어여쁜 꽂이 이렇게 널 반기는구나 눈송이처럼 흩날리며 볼우물에 숨어 있다가 아장아장 걸을 때 마다 나비처럼 날아오더라.

참교육의 함성으로 (투쟁가) 전교조 전국 노래패 연합

굴종의 삶을 떨쳐 반교육의 벽 부수고 침묵의 교단을 딛고서 참교육 외치니 굴종의 삶을 떨쳐 기만의 산을 옮기고 너와 나의 눈물 뜻모아 진실을 외친다 보이는가 강물 참교육피땀 흐르는 들리는가 함성 벅찬 가슴 솟구치는 아 우리의 깃발 교직원 노조 세워 민족민주 인간화 교육 만만세 굴종의 삶을 떨쳐 반교육의 벽 부수고 침묵의 교단을

참교육의 함성으로 (어쿠스틱) 전교조 전국 노래패 연합

눈물 뜻모아 진실을 외친다 보이는가 강물 참교육피땀 흐르는 들리는가 함성 벅찬 가슴 솟구치는 굴종의 삶을 떨쳐 반교육의 벽 부수고 침묵의 교단을 딛고서 참교육 외치니 굴종의 삶을 떨쳐 기만의 산을 옮기고 너와 나의 눈물 뜻모아 진실을 외친다 보이는가 강물 참교육피땀 흐르는 들리는가 함성 벅찬 가슴 솟구치는 아 우리의 깃발 교직원

엿장수타령 소영이

이봐요 날 봐요 엿 한가락 사세요 누구나 행운을 안겨주는 찹쌀 엿 전국 장터를 누비고 다니다 일년만에 다시 찾아왔소 이봐요 날좀봐요 모두가 모여서 찹쌀엿 한가락씩 손에 들고서 엿 치기 해가지고 일등을 하면은 행운의 로또가 찰싹 붙어요 거기 아가야 아나 엿먹어라 어르신도 한개만 잡솨봐요 이봐요 날 봐요 엿 한가락 사세요 누구나 행운을 안겨주는 찹쌀 엿 전국 장터를

신비한 떨림 강허달림

아가야 아가야 아장 아장 걸어라 코 끝 찡한 웃음 옹알옹알 한아름 숨소리 가득한 꿈 어찌 그리 반갑다니 손 뻗고 까르르 까르르 가슴에 안기렴 아가야 아가야 사랑스런 아가야 볼 빨간 터질 듯 내 볼에 부비고 한 가득 살가운 느낌 어찌 그리 예쁜지 사랑아 사랑아 가슴 가득 사랑아 사랑아 마냥 두렵기만 했던 그 모든 시간들 어느 날

아가야 현철

1.창가에 파란낙엽 떨어지면 아가야 내가슴엔 비가내린다 꿈속에 작은나라 왕자님같은 예쁜아가야 하얀벽 하얀침대 하얀이곳이 모두가낯설지않니 창백한 너의얼굴 볼때마다 엄마가슴은무너~진단다 일어나라 걸어보자 엄마손을잡고 집으로가잔다 2.겨울이 지나가고 봄이오면 아가야 새생명은 싹이튼단다 꿈속에 작은나라

아가야 미소라

(아가 아가 내아가야 엄니가 보고싶구나) 아가 내 아가야 보고 싶은 내 아가야 비가오고 바람불면 어민 잠들수 없단다 아픈 데는 없는지 다친데는 없는지 얼마나 고생을 할까 아가 아가 내 아가야 건강하게 살려무나 아가 내 아가야 보고싶은 내 아가야 눈이오고 추워지면 어민 잠들수 없단다 밥은 먹고 다니니 옷은 따뜻하게 입니 얼마나 고생을 할까

아가야 이용주

아가야, 왜 우니? 이 인생의 무엇을 안다고 우니? 무슨 슬픔 당했다고, 괴로움이 얼마나 아픈가를 깨쳤다고 우니? 이 새벽 정처 없는 산길로 헤매어 가는 이 아저씨도 울지 않는데... 아가야, 너에게는 그 문을 곧 열어줄 엄마 손이 있겠지. 이 아저씨에게는 그런 사랑이 열릴 문도 없단다. 아가야 울지 마! 이런 아저씨도 울지 않는데...

아가야 오버플로우(Overflow)

아가야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헤아렸는지, 널 그려보며 설레여 하던 그 기억마저도 소중해 아가야 첨으로 세상에 나와 힘껏 울던 날 떨리는 입술 뜨거운 눈물 하늘에 감사 드렸단다. 맑은 눈망울엔 아빠의 굳은 용기를 한아름 담고 네 작은 두 손으로 엄마와 깊고 투명한 사랑의 약속 언제나 달콤했던 너의 꿈을 지켜줄게.

아가야 강옥기

아가야 잘있느냐 아가야 어디있느냐 엄마도 아빠도 네 할아버지도 뜬눈으로 밤을새운다 아프진 않은지 외롭진 않은지 온통 너의 걱정이구나 아가야 아가야 보고 싶구나 엄마품에 돌아와다오 2.

아가야 [방송용] 강옥기

아가야 잘있느냐 아가야 어디있느냐 엄마도 아빠도 네 할아버지도 뜬눈으로 밤을새운다 아프진 않은지 외롭진 않은지 온통 너의 걱정이구나 아가야 아가야 보고 싶구나 엄마품에 돌아와다오 아가야 잘있느냐 아가야 어디있느냐 엄마도 아빠도 네 언니오빠도 눈물로 밤을새운다 널잃은 그세월이 수없이 지났어도 단하루도 잊은적없구나

아가야 최백호

너의 맑은 눈망울에 별들은 빛을 잃었고 너의 밝은웃음소리에 새들은 노래를 잊었다 후렴_ 아장아장 걸음마가 꽃이 피는듯 머무는곳마다 천사의노래소리 너의 빨간 두빰위에 바람을 길을 잃었고 너의 작은 손바닥가득 이세상 행복만 담겨라 이세상 행복만 담겨라

아가야 유지성

아가야 - 유지성 아가야 잠들어라!~ 소록소록 자거라!~ 처마밑에~ 낙수물도 밤이 깊어 자는구나!~ 간주중 앞집에 검둥개야!~ 뒷집에 꼬꼬닭아!~ 우리 아가~ 잠이 깰라!~ 짖지 말고~ 우지 마라!~ 간주중 밤 하늘에 반짝이는 하늘나라~ 작은 별아!~ 우리 아가~ 울기속에 친구 되어~ 주려마!

아가야 김광일

아가야 작은 손으로 무엇을 잡으려 하니 아가야 해맑은 너의 눈동자 이른 아침 풀잎같구나 아가야 울질 마라 넌 무척이나 행복하단다 아빠가 불러주는 자장가 있고 엄마가 부르는 자장가 있으니 그 깊은 눈으로 이 세상을 보고 그 깊은 눈으로 넌 꿈꿀 수 있잖니 아가야 아가야 넌 이 세상에 미래 아가야 아가야 넌 이 세상에 주인공 아가야 울질마라 넌 웃는 모습이 예쁘단다

아가야 송창식

아가야 우지마라 어부바 어여쁜 우리 아가야 아가야 어여가자 어부바 무지개 언덕너머로 아가야 우지마라 어부바 귀여운 우리 아가야 아가야 어여가자 어부바 할미꽃 피는 언덕에 음 초롱초롱 음 잘도 잔다 음 새근새근 음 잘도 잔다 아가야 둥기둥기 어부바 복덩이 우리 아가야 아가야 둥기둥기 어부바 고운 꿈 꾸며 자거라 음 새근새근 음 잘도 잔다 음

아가야 김대한

날 닮은 눈 코 입 손가락 발가락너무 귀여워서 내 입을 맞춰봐우렁찬 목소리 마저 너무 예뻐서내 입가에 미소가 멈추질 않았어걱정되는 일도 많지만너무 걱정하지마너의 행복을 위해아빠가 더 노력해볼게 넌 항상미소 지을 수 있게다른 건 그 아무것도 안 바래행복하게만 자라줘아프지 않기 만을 바랄게행복하게만 자라줘다른 건 그 아무것도 안 바래행복하게만 자라줘아프지...

아가야 하얀 곰 하푸

그래 그 둥지 속에는나의 소중한 아가들그 옆에 나의 사랑행복한 미래도 같이 넣어뒀어참 쉽지 않더라내가 만든 불행 안에아가들이 잠든 건잃고 싶지 않았어그만큼 노력했어“난 정말 정말이지… 엄마가 되고 싶었어.”그저 따뜻하길 바란 것뿐 그 밤 차라리 내가 잠들었다면 언젠가 아가들을다시 만나기를 바라며오늘도 둥지를 지어요그건 다 내 잘못이야누구도 탓할 수 없...

아가야 류지연

아가야 너는 나의 모든 것 나의 전부인거야 이렇게 예쁘고 어여쁜 나의 아가야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나의 아가야 언제나 건강해라 해맑은 이 모습처럼 찬란한 저 태양보다 빛나는 나의 아가야 언제나 사랑한다 나의 아가야 아가야 너는 나의 모든 것 나의 전부인거야 이렇게 예쁘고 어여쁜 나의 아가야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나의 아가야 언제나 건강해라 해맑은

아가야 윤슬로

보고 있어도 또 보고 싶은넌 정말 어쩜 그리 귀엽니구슬처럼 맑은 그 눈망울이 날 동동 구르게 만들어너 너 그 웃음 정말 유죄내 눈 주름살 주범녹는다 녹아 저 작은 손과 발아니 그 울음까지 귀여워 널 따라가는 내 입꼬리세상은 귀여운 것이 구한다고우우 Yes It's You눈처럼 내려온 천사 같아포근히 안아줄 거야존재만으로 사랑이 가득넌 정말 어쩜 그리 ...

아가야 Love Alice

세상에 빛을 처음 본 날 날 부르시던 당신 목소리 세월이 흘러 백발되어도 여전히 날 부르시는 당신 목소리 아가야 아가야 아픈 곳은 없니 힘든 일은 없니 걱정하시며 오늘도 날 안아주시네 철없는 저를 키워주시며 몰래 흘리신 눈물 마를 날 없고 당신의 삶은 잊으신 채로 나의 삶에 빛이 되셨네 아가야 아가야 아픈 곳은 없니 힘든 일은 없니 걱정하시며 오늘도 날 안아주시네

일어나 걸어라 최용덕 작곡집3

나의 등 뒤에서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나의 인생길에서 지치고 곤하여 매일처럼 주저 앉고 싶을때 나를 밀어 주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평안히 길을 갈때 보이지 않아도 지치고 곤하여 넘어질때면 다가와 손 내미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우아하게 걸어라 코나

작사 : 배영준 작곡 : 배영준 편곡 : RNG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 이대로 나를 떠나 버릴 만큼 너는 그렇게 나쁜애가 아니야 장난 치지마 재미없는 농담은 이젠 그만 그런 거야~ 하고싶단 말이 겨우 그거야 나는 어떻해~ 이미 너를 너무 좋아 하는데 그렇게 나오면 어떻해~ 이건 아냐 그럴 수는 없어 도대체 뭐야 뭘 어떻해야해~

일어나 걸어라 조만행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때때로 뒤돌아보면 여전히 계신 주 잔잔한 미소로 바라보시며 나를 재촉하시네 (후렴)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