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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Live Ver.) 재주소년

쓸쓸한 전화박스 앞에 서서 오래 바라본 사람도 무덤덤해지듯 그녀의 등 뒤로 저무는 겨울 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그저 평범한 구름 뿐 여름 내 감춰 두었던 새 둥지를 드러낸 겨울 나무 이젠 길을 잃어도 두렵지 않은 내 어린 사랑 부디 이 겨울이 가고 또 새로운 겨울도 지나 노란 낙엽이 흩어질 때 아직 서로를 믿고 있다면 그대여 마지막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재주소년

쓸쓸한 전화박스 옆에 서서 오래 바라본 사랑도 무덤덤해 질 듯 그녀의 등 뒤로 저무는 겨울 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음,그저 평범한 구름 뿐 여름내 감춰두었던 새 둥지를 드러낸 겨울 낮 이젠 길을 잃어도 두렵지 않은 내 어린 사람 부디 이 겨울이 가고 또 새로운 겨울도 지나 노란 낙엽이 흩어질 때 아직 서로를 믿고 있다면 그대여 마지막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Radio Edit) 재주소년

듯 %D 그녀의 등 뒤로 저무는 겨울해%D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D 그저 평범한 구름 뿐 %D 여름내 감춰 두었던 %D 새둥지를 드러낸 겨울나무%D 이젠 길을 잃어도 두렵지 않은%D 내 어린 사랑%D 부디 이 겨울이 가고%D 또 새로운 겨울도 지나%D 노란 낙엽이 흩어질 때%D 아직 서로를 믿고 있다면 그대여 %D 마지막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재주소년?

쓸쓸한 전화박스 옆에 서서 오래 바라본 사랑도 무덤덤해지듯 그녀의 등 뒤로 저무는 겨울 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그저 평범한 구름 뿐 여름내 감춰두었던 새의 둥지를 드러낸 겨울 나무 이젠 길을 잃어도 두렵지 않은 내 어떤 마음 부디 이 겨울이 가고 또 새로운 겨울이 지나 노란 낙엽이 흩어질 때 아직 서로를 믿고 있다면 그대여 마지막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Radio Edit) 재주소년

쓸쓸한 전화박스 옆에 서서 오래 바라본 사랑도 무덤덤 해지듯 그녀의 등 뒤로 저무는 겨울 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그저 평범한 구름 뿐 여름내 감춰두었던 새의 둥지를 드러낸 겨울 나무 이젠 길을 잃어도 두렵지 않은 내 어떤 마음 부디 이 겨울이 가고 또 새로운 겨울도 지나 노란 낙엽이 흩어질 때 아직 서로를 믿고 있다면 그대여 마지막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Original Song. 재주소년) 심규선(Lucia)

쓸쓸한 전화박스 옆에 서서 오래 바라본 사랑도 무덤덤 해지듯 그녀의 등 뒤로 저무는 겨울 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그저 평범한 구름뿐 여름내 감춰 두었던 새의 둥지를 드러낸 겨울 나무 이젠 길을 잃어도 두렵지 않은 내 어린 마음 부디 이 겨울이 가고 또 새로운 겨울도 지나 노란 낙엽이 흩어질 때 아직 서로를 믿고 있다면 그대여 마지막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Original Song. 재주소년) Lucia(심규선)

쓸쓸한 전화박스 옆에 서서 오래 바라본 사랑도 무덤덤 해지듯 그녀의 등 뒤로 저무는 겨울 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그저 평범한 구름뿐 여름내 감춰 두었던 새의 둥지를 드러낸 겨울 나무 이젠 길을 잃어도 두렵지 않은 내 어린 마음 부디 이 겨울이 가고 또 새로운 겨울도 지나 노란 낙엽이 흩어질 때 아직 서로를 믿고 있다면 그대여 마지막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Original Song. 재주소년) 심규선(Lucia) & 유상봉(Sabo)

쓸쓸한 전화박스 옆에 서서 오래 바라본 사랑도 무덤덤 해지듯 그녀의 등 뒤로 저무는 겨울 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그저 평범한 구름뿐 여름내 감춰 두었던 새의 둥지를 드러낸 겨울 나무 이젠 길을 잃어도 두렵지 않은 내 어린 마음 부디 이 겨울이 가고 또 새로운 겨울도 지나 노란 낙엽이 흩어질 때 아직 서로를 믿고 있다면 그대여 마지막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Original Song. 재주소년) 심규선 (Lucia)

쓸쓸한 전화박스 옆에 서서 오래 바라본 사랑도 무덤덤 해지듯 그녀의 등 뒤로 저무는 겨울 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그저 평범한 구름뿐 여름내 감춰 두었던 새의 둥지를 드러낸 겨울 나무 이젠 길을 잃어도 두렵지 않은 내 어린 사랑 부디 이 겨울이 가고 또 새로운 겨울도 지나 노란 낙엽이 흩어질 때 아직 서로를 믿고 있다면 그대여 마지막

나레이션7 (4집, 해체, 그 이후...) 재주소년

그렇게 군 생활을 모두 마친 우리는 2009년 미니앨범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를 발표했다 하지만 전역 후 어딘지 모르게 바뀌어버린 음악씬에 우리는 이상하게도 적응할 수가 없었다 어쩌면 사보의 방에서 기타 치며 놀던 그 시간들을 그리워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였을까 언젠가 나누었던 이야기처럼 4집이 마지막 앨범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굴 (Live Ver.) 재주소년

?오랜만에 어촌에서 별참으로 나온 굴 아니 벌써 굴이 나오다니 모래는 부숴대는 파도소리 커졌나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시간이 지났을 줄이야 동료들과 둘러앉아 초고추장 찍어서 먹다가 작업복에 비린내 배긴 굴 그 굴 비린내 오랜만에 다시 맡았더니 십년전 그 날이 생각이 나네 짠 바람에 실려 떠나갔던 내 기억 십년지나 또 다시 이렇게 생각나네 떠나갔던 내 기...

귤 (Live Ver.) 재주소년

?오랜만에 학교에서 후식으로 나온 귤 아니 벌써 귤이 나오다니 얼굴을 스치는 바람이 좀 차졌다 생각은 했지만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났을 줄이야 지난 겨울 코트 주머니에 넣어두고 먹다가 손에 냄새 배긴 귤 그 귤향기를 오랜만에 다시 맡았더니 작년 이맘때 생각이 나네 찬 바람에 실려 떠나갔던 내 기억 일년이 지나 이제야 생각나네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

언덕 (Live Ver.) 재주소년

?바람이 차갑게 불던 오후 난 그 언덕에 올라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를 혼자 바라보았네 그 위를 내달리던 아이들 모두 어디갔는지 두 어깨 활짝펴고 달리던 난 그 언덕에 올라 움추린 내 뒷모습 너머로 수평선은 하늘과 닿았네 가리워진 시간 사이로 모두가 변했네 바람이 차갑게 불던 오후 난 그 언덕에 올라 두 어깨 활짝 펴고 달리던 난 그 언덕에 올라 움추린...

수정선 (Live Ver.) 재주소년

소년은 그날을 잊지 못해서 수정으로 만든 배의 선원이 되지 그 선원은 마음의 지도를 펴고 그 지도는 또 선원을 인도하네 수정선 저 찬란한 바다 위로 긴 항로의 끝에 꽃이 피는 섬이 있다고 물고기는 은빛의 날개를 달고 꿈을 꾸는 그대에게 인사하네 수정선 저 찬란한 바다 위로 긴 항로의 끝에 꽃이 피는 섬 꽃이 피는 섬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Original Song. 재주소년) Lucia (심규선)

ASDF

2시 20분 (Live Ver.) 재주소년

?카페에서 무슨 생각을 하는 거니 넌 난 여태 널 찾았는데 기다렸는데 작은 카운터에서 뭐 드시겠냐고만 묻다 두 달이 갔지 그래도 좋은 건 그녀가 오는 오후 2시 20분 긴 머리를 넘기며 날 향해 웃고있는 시간이 멈출 것 같아 행복은 짧을까 지금은 두렵지 않아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나타난 거야 그녀가 저기 웬일일까 내게 와 말하네 전부터 얘기할까 했는데...

비오는 아침 (Live Ver.) 재주소년

?한참이나 귀 기울여야 들을 수 있는 창 밖의 빗소리에 조금이나마 행복해진 내 마음 말하려 창틈으로 손을 내밀어 빗방울을 쓰다듬고 시원한 바람에 비에 젖은 향기 밀려와 무거웠던 나의 어깨에도 음 빗물이 흐르네 무거웠던 나의 어깨에도 음 빗물이 흐르네 빗방울을 쓰다듬고 시원한 바람에 비에 젖은 향기 밀려와 무거웠던 나의 어깨에도 음 빗물이 흐르네 무거웠...

이분단 셋째줄 (Live Ver.) 재주소년

?샤워를 하고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서 거울 앞에 섰지만 초라한 내 모습 뿐 힘 없는 발걸음 교실로 들어가서는 나의 자릴 찾아가 교과서를 보는 척하며 내가 바라본 곳은 이분단 셋째줄에 앉은 아이 그 앨 좋아하게 된 걸까 어느새 미소를 짓는 나 그리고 해맑게 웃는 너 다른 녀석들은 그 애와 잘도 얘기를 하지 홀로 외로이 앉아서 그 녀석들 질투를 남몰래 하...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심규선(Lucia)

전화박스 앞에 서서 오래 바라본 사랑도 무덤덤해진 듯 그녀의 등 뒤로 저무는 겨울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그저 평범한 구름 뿐 여름내 감춰 두었던 새둥지를 드러낸 겨울나무 이젠 길을 잃어도 두렵지 않은 내 어린 사랑 부디 이 겨울이 가고 또 새로운 겨울도 지나 노란 낙엽이 흩어질 때 아직 서로를 믿고 있다면 그대여 마지막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JaeJooBoys

전화박스 앞에 서서 오래 바라본 사람도 무덤덤해지듯 그녀의 등 뒤로 저무는 겨울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그저 평범한 구름 뿐 여름내 감춰 두었던 새둥지를 드러낸 겨울나무 이젠 길을 잃어도 두렵지 않은 내 어린 사랑 부디 이 겨울이 가고 또 새로운 겨울도 지나 노란 낙엽이 흩어질 때 아직 서로를 믿고 있다면 그대여 마지막

첫 여행 재주소년

함께 있다는것 만으로 좋아 티없이 웃고 있는 그런 웃음이 좋아 언젠가 두 눈을 마주한 채로 우리 함께 어디든 떠나가자고 했지 이젠 떠나 모든 지겨운일 버려둔 채 나와 떠나 너의 머리칼이 바람을 가르네 동해로 향하는 버스에 올라 그렇게 보고 싶던 푸른 바다를 볼 때 서두를 필요 없었단걸 알지 우리에겐 젊음이 아직 남아있으니 이젠 떠나 멀리

손잡고 허밍 (Feat. 요조) (Album Ver.) 재주소년

버스를 기다려 널 싣고 모퉁이를 돌아 내 앞에 멈춘 버스를 내리는 사람들 모두 살피다 내게 오는 너의 손을 잡겠어 동네를 나설 때 아파트 유리마다 비춰진 내 모습에 설레고 널 만나게 되면 Um 부를 노래 혼자서 연습해 너와 함께 걷는 길 여름은 지나고 가을 꽃 피었네 그대 두 눈을 감아 어젯밤 꿈에 흐르던 멜로디 멜로디를 따라 우리

마지막 춤은 그대와 함께 리메인즈

나의 마음을 굳이 보여 준다면 이 노래와 함께 올려다본 저 파란 하늘같이 이 감정은 끝이 없이 푸르기만 해 넌 알고 있니 밤 하늘의 별도 네 앞에선 빛을 잃어 난 지금 그냥 하는 말이 아니에요 가끔은 멍하게 쳐다보고 바보같이 웃는 이유가 있죠 그러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춰 줘요 내 눈빛은 변하지 않아 이 노래가 끝이 나도

마지막 춤은 그대와 함께 후디니 (Houdini)

나의 마음을 굳이 보여 준다면 이 노래와 함께 올려다본 저 파란 하늘같이 이 감정은 끝이 없이 푸르기만 해 넌 알고 있니 밤 하늘의 별도 네 앞에선 빛을 잃어 난 지금 그냥 하는 말이 아니에요 가끔은 멍하게 쳐다보고 바보같이 웃는 이유가 있죠 그러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춰 줘요 내 눈빛은 변하지 않아 이 노래가 끝이 나도 그대는 내 맘에 부는 가장 따뜻한

사라진 계절 재주소년

마지막 여름 새벽비가 무심하게 내리는 신촌의 모퉁이에서 초록색 쓰레기차에 젖은봉투를 던지는 아저씨를 바라보다 집으로 향하는 버스를 그냥보내고 내 앞의 길을 문득 걸어가 봤어 한걸음 한걸음 걸을때마다 내 옷을 적시는 내 옷을 적시는건 두걸음 두걸음 걸을때 걸을때마다 내 맘을 적시는 내 맘을 적셔주는건 밤새도록 귀를 때리던

83 (inst.) 재주소년

마지막 여름 새벽비가 무심하게 내리는 신촌의 모퉁이에서 초록색 쓰레기차에 젖은 봉투를 던지는 아저씰 바라보다 집으로 향하는 버스를 그냥 보내고 내 앞의 길을 문득 걸어가 봤어 한걸음 한걸음 걸을 때마다 내 옷을 적시는 내 옷을 적시는 건 두걸음 두걸음 걸을 때 걸을때마다 내 맘을 적시는 내 맘을 적셔주는건..

수학여행 마지막 아침 재주소년

수학여행 마지막 아침.

눈 오던 날 (Reprise ver.) 재주소년

상상 한적이 있었지 처음엔 너와 마주쳤으면 하고 기대하지 않았어 그래서 오늘도 변함없이 미련가둬 어딘가에서 흘러나오는 음에 순식간에 멜로디 너무 신기한 표정으로 넋이 나가 있었던 내앞에 니가 나타난거야 깜짝 놀라 버린난 뒤돌아 서고 말았어 혹시나 나를 알아봤을까 떨리는 가슴속에 울려 퍼지고 있는 멜로디

이분단 셋째 줄 (Reprise ver.) 재주소년

샤워를 하고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서 거울앞에 섰지만 초라한 내 모습 뿐 힘없는 발걸음 교실로 들어가서는 나의 자릴 찾아가 교과서를 보는 척하며 내가 바라본곳은 이분단 셋째줄에 앉은 아이 그 앨 좋아하게 된걸까? 어느새 미소를 짓는 나 그리고 해맑게 웃는 너 다른 녀석들은 그 애와 잘도 얘기를 하지 홀로 외로이 앉아서 그 녀석들 질투를 남...

손잡고 허밍 (Feat. 요조) (Album Ver.) 재주소년

ASDF

나레이션5 (헌병교육 면회장) 재주소년

입대 전 마지막 열정을 다한다는 각오로 작업에 임해 뮤직비디오도 찍고 마스터링도 완료하는등 재주소년 3집을 고퀄리티의 투씨디로 뽑아냈건만 상봉은 6월말 입대했고 앨범은 8월초에 발표됐다 나 역시 입대를 앞두고 있었기에 홀로 각종 활동에 여념 없던 어느날 상봉의 편지가 도착했다 헌병이 되기위해 후반기 교육을 받고 있고 자대배치 전 마지막으로

우리들의 도초도 재주소년

별들과 달이 뜬 날 모두가 행복했죠 망이랑 준찬솔도 바다를 바라 보았죠 도토리 삼촌과 코가 긴 아저씨도 형아랑 누나랑 함께 걷고 또 걸었어 별들과 달이 뜬 밤 우리들의 작은 섬 친절한 할머니 수상한 아줌마도 엄마랑 아빠랑 함께 걷고 또 걸었어 별들과 달이 뜬 밤 우리들의 작은 섬 우리들의 도초도

제주도 좋아하나요 재주소년

함께 먹으러 가요 낚싯대로 잡은 자리돔 해녀가 갓 건져낸 멍게 한접시 먹으러 가요 비행기 값도 많이 내렸다던데 오늘도 혼자 마시죠 그대가 있다면 좋을텐데 한라산 좋아했었죠 함께 취했잖아요 종일 바라보던 밤바다 바람이 시원한 그 섬엔 아직도 내가 있어요 마음 먹으면 금세 도착할 곳에

소년의 고향 재주소년

내 고향 제주도 오랜만에 찾아온 이곳 바람이 가볍게 불어오네 예 살던 동네 어김없이 변해있었지만 익숙한 냄새 무작정 길을 따라 걷다 멈춰선 학교 아이들 뛰노는 소리 아련하게 들려올 때 함께 뛰놀던 내 친구들도 하나 둘씩 바다를 건너 떠나갔었지 숨이가득차 쓰러졌을때 운동장에 누워 바라본 구름없는 하늘 내 고향 부산 오랜만에 찾아온

Profile (Feat. Hockee) 재주소년

은은한 불빛 차가운 공기 한손엔 너의 이름이 적힌 카드 너의 집앞에 멈춘 발걸음 아무도 없는 공원 벤치에 앉아 기다리던~ 기다리던~ 기다리던~ 기다리던~ 겨울밤 기억하고 있을까 희미해졌어 모든 일들이 먼훗날 다시 그날이 오면 함께 해줄래 노래소리 들릴때까지 기다리던~ 기다리던~ 기다리던~ 기다리던~ 겨울밤 기억하고 있을까 희미해졌어

오사카 재주소년

은은한 불빛 차가운 공기 한손엔 너의 이름이 적힌 카드 너의 집 앞에 멈춘 발걸음 아무도 없는 공원 벤치에 앉아 기다리던 기다리던 기다리던 기다리던 겨울밤 기억하고 있을까 희미해졌어 모든 일들이 먼 훗 날 다시 그 날이 오면 함께 해줄래 노랫소리 들릴 때까지 기다리던 기다리던 기다리던 기다리던 겨울밤

로드무비 재주소년

어둑해져 오는 저 먼 곳과 붉게 물든 유리창을 바라보던 그 매일 저녁을 함께해 준 너의 향기 알 수 없는 먼지가 흩어질 때 떠오르는 너의 얼굴 하루하루 더 늘어만 가던 현관앞의 편지들과 매일 아침 커튼을 젖히며 눈에 담은 너의 풍경 잊고있던 계단을 올라설 때 모여드는 너의 조각 이제야 시작되는 나의 마지막 여행은

손잡고 허밍 (Featuring 요조) (Album Version) 재주소년

버스를 기다려 널 싣고 모퉁이를 돌아 내 앞에 멈출 버스를 내리는 사람들 모두 살피다 내게 오는 너의 손을 잡겠어 동네를 나설 때 아파트 유리마다 비춰지는 내 모습에 설레고 널 만나게 되면 부를 노래 혼자서 연습해 너와 함께 걷는 길 여름은 지나고 가을꽃 피었네 그대 두 눈을 감아 어젯밤 꿈에 흐르던 멜로디, 멜로디를 따라 우리 함께

손잡고 허밍 (With 요조) 재주소년

버스를 기다려 널 싣고 모퉁이를 돌아 내 앞에 멈춘 버스를 내리는 사람들 모두 살피다 내게 오는 너의 손을 잡겠어 동네를 나설 때 아파트 유리마다 비춰진 내 모습에 설레고 널 만나게 되면 Um 부를 노래 혼자서 연습해 너와 함께 걷는 길 여름은 지나고 가을 꽃 피었네 그대 두 눈을 감아 어젯밤 꿈에 흐르던 멜로디 멜로디를 따라 우리

손잡고 허밍 (With Yozoh) 재주소년

버스를 기다려 널 싣고 모퉁이를 돌아 내 앞에 멈춘 버스를 내리는 사람들 모두 살피다 내게 오는 너의 손을 잡겠어 동네를 나설 때 아파트 유리마다 비춰진 내 모습에 설레고 널 만나게 되면 Um 부를 노래 혼자서 연습해 너와 함께 걷는 길 여름은 지나고 가을 꽃 피었네 그대 두 눈을 감아 어젯밤 꿈에 흐르던 멜로디 멜로디를 따라 우리

손잡고 허밍 재주소년

버스를 기다려 널 싣고 모퉁이를 돌아 내 앞에 멈춘 버스를 내리는 사람들 모두 살피다 내게 오는 너의 손을 잡겠어 동네를 나설 때 아파트 유리마다 비춰진 내 모습에 설레고 널 만나게 되면 Umm 부를 노래 혼자서 연습해 너와 함께 걷는 길 여름은 지나고 가을 꽃 피었네 그대 두 눈을 감아 어젯밤 꿈에 흐르던 멜로디 멜로디를

그래서 그런지 현실이 낯설었어 재주소년

음 우리가 헤어지던 날 공원을 적시던 비의 냄새와 또 다시 만나자던 그 약속 너의 동네를 지날때 창밖을 보게 돼 나란히 함께 앉았던 버스 맨 뒷좌석에 홀로 앉아서 (생각에 잠기네) 이제는 흔적도 없는 긴 도로일뿐 사람들로 붐비는 서울 거리는 무엇도 변하지 않았어 두번의 계절은 가버렸어도 가방속에는 노란 수첩이@ 너의

그래서 그런지 현실은 낯설었어 재주소년

나란히 함께 앉았던 버스 맨 뒷좌석에 홀로 앉아서 (생각에 잠기네) 이제는 흔적도 없는 긴 도로일 뿐. 사람들로 붐비는 서울 거리는 무엇도 변하지 않았어. 두번의 계절은 가 버렸어도 가방속에는 노란 수첩이. 너의 동네를 지날 때 창밖을 보게 돼.

Play the ground (live. ver) 초림

좋은 일이 있나 봐 주변부터 나에게서 기대한 뒷모습을 네게 보여주는 날 빨갛게 빨갛게 내기분은 파랗게 Show me out Show me out 벌써pass by 내 시간이 누구든 나를 나를 믿어줘(baby) 누구든 나를 나를 알아줘(baby) 내 꿈이 시작될 빛나는 이 길 따라서 난 너에게 갈 거야 막을열어 play on the ground 마지막

Soulmate (Live Ver.) 에보니힐(Ebonyhill)

오늘 난 그대에게 하지 못한 말 하려해요, 오래 참아 왔던 말 그댈 내 앞에 두고 왜 이렇게 내 마음이 떨려, 많이 준비했는데 babe 알고있죠 그대 눈을 바라보면요 떨리는 그 눈빛이 나를 원한다면 오늘밤 날 안아봐도 되요 나의 손을 잡아요 오늘이 우리둘의 마지막 밤이란 걸 너는 알고 있니 내일이면 나를 볼 수 없어, 두려움은 모두

Soulmate (Live Ver.) Ebonyhill

오늘 난 그대에게 하지 못한 말 하려해요, 오래 참아 왔던 말 그댈 내 앞에 두고 왜 이렇게 내 마음이 떨려, 많이 준비했는데 babe 알고있죠 그대 눈을 바라보면요 떨리는 그 눈빛이 나를 원한다면 오늘밤 날 안아봐도 되요 나의 손을 잡아요 오늘이 우리둘의 마지막 밤이란 걸 너는 알고 있니 내일이면 나를 볼 수 없어, 두려움은 모두

Soulmate (Live Ver.) 에보니힐

오늘 난 그대에게 하지 못한 말 하려해요 오래 참아 왔던 말 그댈 내 앞에 두고 왜 이렇게 내 마음이 떨려 많이 준비했는데 babe 알고있죠 그대 눈을 바라보면요 떨리는 그 눈빛이 나를 원한다면 오늘밤 날 안아봐도 되요 나의 손을 잡아요 오늘이 우리둘의 마지막 밤이란 걸 너는 알고 있니 내일이면 나를 볼 수 없어 두려움은 모두 버려요

다시 소년 (re-mastered) 재주소년

바다로 달려볼까 다시 소년이던 때로 쳇바퀴가 돌아가듯 빈틈없이 또 하루를 살지 섬을 떠나 서울 너와 내가 처음 만났던 스무 살이 그리워져 그땐 참 어린 줄 몰랐지 매일 밤 잠들기 전 한 줄 씩 일기를 써 달라질 건 없다해도 자꾸 흐릿해져가는 그 소년을 부르네 십 년이 훌쩍 다시 가도 대답해 줄 수 있겠니 모든 게 서툴던 그때처럼 함께

켈라드리안 숲 재주소년

눈을 뜬 순간 가만히 나를 바라보는 소녀와 코를 찌르는 신비로운 숲에 향기가나네 여긴 어딜까 주머니속에 있던 작은 친구가 고개를 내밀며 아침인사를 하는 지금 꿈이 아니었던거야 그앨 닮은 소녀의 손을 잡고 숲의 요정들과 함께 춤을 추던 밤 춤을 추던 밤

밤소풍 재주소년

아주 오래전에 한번 스쳐간 너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어 노란 낙엽들이 휘날렸었지 시간은 멈춘 것 같았어 몇해가 지나간 겨울이었지 모두 두터운 외투를 입었어 나는 사람들을 지나쳐가며 시버와 함께 밤소풍을 가고 있었지 기차에 올라타고 이제 어디로 향해질는지 알 수 없지만 조용히 눈을 감아 풍경에 취해 잠이 들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