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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하나 켜들고 장끼전

등불 하나 켜들고 그대 있는 곳으로 가리라 등불 하나 켜들고 새 소리 물 소리를 싣어 오리라 마침내 세상은 위험으로 가득차 우리 마음은 저 깜깜한 밤안개 그러나 세상은 슬픈 바다 일지라도 등불하나 켜 들고 그대 곁으로 가리라 아 아아 아 아아 마침내 세상은 위험으로 가득차 우리 마음은 저 깜깜한 밤안개 그러나 세상은 슬픈 바다 일지라도 등불하나 켜 들고 그대

등불하나 켜들고 신이준

등불하나 켜들고 그대 있는 곳으로 가리라 등불하나 켜들고 새소리 물소리를 실어 오리라 마침내 세상은 위험으로 가득차 우리 마음은 저 캄캄한 밤안개 그러나 세상은 슬픈 바다일지라도 등불하나 켜들고 그대 곁으로 가리라 아 아 아 아 마침내 세상은 위험으로 가득차 우리 마음은 저 캄캄한 밤안개 그러나 세상은 슬픈 바다일지라도 등불하나 켜들고 그대 곁으로 가리라 아

사랑, 새기다 장끼전

그대 지금은 무얼 하고 있나요.그리워요.오랜 시간이 흘러 갔어요 그대그리워요.창밖 보름달이 서럽게 울었고구부릴수 없는 비행기 날개는 달빛에 부서졌죠. 그리워요.강렬한 태양도 내 내면에 깊고 깊은 슬픈 강에선 빛나지 않아한 다발 기억과 한 웅쿰 습관으로는 이 아린 그리움 잠재울 수 없어 하얀 어둠 지켜 봤죠. 그리워요. 강렬한 태양도 내 내면에 깊고 깊...

아쉬움 장끼전

헤어져야 할 때 왠지 돌아서지지 않는 이 안타까움 때문에 자꾸만 멈칫거리게 되네헤어져야 할 때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이 가슴 아픔 때문에 난 움직일 수가 없네무언가 할 말을 잊은 것도 같은데무언가 내 무엇을 줘야할 것만 같은데바보같이 그녀의 뒤로 흩어지는 아카시아 향기만 좇고 있어지하철로 내려가는 내 주위로그녀의 향기가 감돌고집에 돌아와 잠자리에 누울 ...

바보춤꾼 장끼전

춤추는 그대여긴장과 저항없이 자연 그대로 솜씨있게 춤추는 구려춤추는 그대여그대의 움직임은 사랑의 경이를드러내고 있다오언어가 끊어진 자리에서자유로이 춤추는 그대눈으로 듣고 귀로 보는바보춤꾼 바보춤꾼 그대춤추는 그대가 춤이요사랑과 열정이 그대의 춤이요따스한 손길이 그대의 춤이요그 고운 탄성이 그대의 춤이요사랑이 춤추는 그대순수가 춤추는 그대춤추는 그대여춤...

만수받이 장끼전

그리운 사람아 지금 어딘나요창밖엔 비가 서럽게 내려요사랑하는 님아 내 목소리 들리나요너에게로 간다면 너를 품에 안는다면저 요란한 빗속을 달릴텐데그칠 줄 모르고 추적추적 내리는 퉁퉁불은 빗소리 노래 할텐데님아 님아 고운 나의 님아그리운 사람아 지금 어딘나요창밖에 비가 서럽게 내려요사랑하는 님아 내 목소리 들리나요너에게로 간다면 너를 품에 안는다면저 요란...

겨울나무 장끼전

우우우 온 몸을 스치는 바람 소리에 들녘 가득 외로움이 내려 앉고 있어요 서릿발 달빛 아래 속울음 삼키는 하얀팔목 자작나무 질긴 목숨 보았네 산다는 것은 목마른 기다림 발가벗은 채로 눈물겹게 간절히 새 봄을 기다림은 날아가 버린 작은새의 귀엣말로 속삭이던 노랫소리 깊은 그리움 때문이겠지요.

낙타 장끼전

새벽이 가까이 오고 있다거나 그런 상투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겠네.오히려 우리 앞에 펼쳐진 끝없는 사막을 묵묵히 가리키겠네.때때로 만나는 오아시스를 얘기 할수도 있겠지. 그러나 사막 건너의 푸른 들판을 얘기하진 않으리.자네가 절망의 마지막 벼랑에서 스스로 등에 거대한 육봉을 만들어 일어설때까지일어서 건조한 털을 부비며 뜨거운 햇빛 한 가운데로 나설때까지...

그립다 말하면 장끼전

그립다 말하면 내 눈물 쏟아질까그립다 말하면 내 가슴 아파올까이토록 그댈 사랑하고 있는데말할 수 없어 그저 가슴 시리게 그대를 보네그립다 말하면 그대 맘 무거울까그립다 말하면 그대도 아파할까혹여 내가 짐이 되진 않을까말할 수 없어 그저 가슴 시리게 그대를 보네사랑은 굳은 살처럼 단단 하기만 한데가녀린 슬픔에 눈물이 흘러속절없이 세월은 가는데아픈 그리움...

나는 나야 장끼전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렇게 살아가야해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그렇게 살아가야해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그렇게 살아가야 해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걸어가야 해길을 가다보면 말들이 많기도 하지수많은 걱정과 오해로 내 발을 여기에 묶으려 하지 난 난 나는 나야 나는 누구의 나도 아니야 흔들림 없이 나의길을 걸어 가야만해 용기와 자유 순수함으로...

강건너 등불하나 나훈아

간건너의 등불하나 쓸쓸히 깜박이네 어느님이 이한밤 잠못들어 등불 밝혔나 외로움에 눈감으면 사무치게 떠오르는 사랑했던님 그리운 여인의 등불인가 강건너의 등불하나 깊은밤을 졸고있네 어느님이 이한밤 잠못들어 등불 밝혔나 어두운밤 등불하나 내마을 슬프게하네 허전한 가슴속에 살며시 타오르는 사랑했던님 그리운 여인의 등불인가 어두운밤 등불하나 깊은밤을

강건너 등불하나 둘리님청곡//나훈아

간건너의 등불하나 쓸쓸히 깜박이네 어느님이 이한밤 잠못들어 등불 밝혔나 외로움에 눈감으면 사무치게 떠오르는 사랑했던님 그리운 여인의 등불인가 강건너의 등불하나 깊은밤을 졸고있네 어느님이 이한밤 잠못들어 등불 밝혔나 어두

강 건너 등불하나 나훈아

간건너의 등불하나 쓸쓸히 깜박이네 어느님이 이한밤 잠못들어 등불 밝혔나 외로움에 눈감으면 사무치게 떠오르는 사랑했던님 그리운 여인의 등불인가 강건너의 등불하나 깊은밤을 졸고있네 어느님이 이한밤 잠못들어 등불 밝혔나 어두운밤 등불하나 내마을 슬프게하네 허전한 가슴속에 살며시 타오르는 사랑했던님 그리운 여인의 등불인가 어두운밤 등불하나

아이야 김철민

집을찿으면 ~~ 발을멈춘 이곳 어디요 음~ 나도 모르겠네~~ 어느사이 둥실 떠오른~~ 저달이 나를 비추면~~ 길게누운 내그림자~~ 바람없이 흔들리네 ~~ 고요한 산작아래로~~ 밤벌레의 울음소리~~ 저문들녘 저둑위로~~ 밤기차의 기적소리~~ 시름아 나없이 달려가는데`~~ 내마음 도시로 보내볼까~~ 산골짝 작은집 아이야`~ 등불하나

아이야... 김철민

작은새 집을찿으면 ~~ 발을멈춘 이곳 어디요 음~ 나도 모르겠네~~ 어느사이 둥실 떠오른~~ 저달이 나를 비추면~~ 길게누운 내그림자~~ 바람없이 흔들리네 ~~ 고요한 산작아래로~~ 밤벌레의 울음소리~~ 저문들녘 저둑위로~~ 밤기차의 기적소리~~ 시름아 나없이 달려가는데`~~ 내마음 도시로 보내볼까~~ 산골짝 작은집 아이야`~ 등불하나

7 아이야 김철민

음~ 나도 모르겠네~~ 어느사이 둥실 떠오른~~ 저달이 나를 비추면~~ 길게누운 내그림자~~ 바람없이 흔들리네 ~~ 1:10고요한 산작아래로~~ 밤벌레의 울음소리~~ 저문들녘 저둑위로~~ 밤기차의 기적소리~~ 시름아 나없이 달려가는데`~~ 내마음 도시로 보내볼까~~ 산골짝 작은집 아이야`~ 등불하나

아이야 김철민

산골짝 작은집 아이야 등불하나 밝혀주련~ 간주중 고요한 산 자락 아래로~ 밤벌레의 울음소리 저문 들녘 저들위로 밤기차의 기적소리~ 시름하나 없이 달려가는데 내마음도 실어보내볼까... 산골짝 작은집 아이야 등불하나 밝혀주련~ 산골짝 작은집 아이야 등불하나 밝혀주련~ 등불하나 밝혀주련~

김철민 아이야

넘어 해는 저물고, 작은새 집을 찿으면 발을 멈춘 이곳 어디요 음~~ 나도 모르겠네 어느사이 등실 떠오른 저 달이 나를 비추면 길게 누운 내 그림자 바람 없이 흔들리네 고요한 산 자락아래로 밤벌레의 울음소리 저문 들녘 저 둑위로 밤기차의 기적소리 시름하나 없이 달려가는데 내 마음도 실어 보내볼까 산골짝 작은집 아이야 등불하나

아이야~ㅁㅁ~ 김철민

어느사~이 둥실 떠~오른~ 저달이 나를 비추~면~ 길게누~운 내~그림자~~ 바람없이 흔~들리네 ~~ ~~~~~~~~%%~~ 고요한 산자락 아래로~~ 밤벌레~의 울음소~리~~ 저문들~녘 저둑위~로~~ 밤기차~의 기적~소~리~~ 시름하나 없~이 달려가는데`~~ 내마음 도~실어 보내볼~까~~ 산골짝 작은집 아이~야`~ 등불하나

아이야 김철민

산골짝 작은집 아이야 등불하나 밝혀주련~ 고요한 산 자락 아래로~ 밤벌레의 울음소리 저문 들녘 저들위로 밤기차의 기적소리~ 시름하나 없이 달려가는데 내마음도 실어보내볼까... 산골짝 작은집 아이야 등불하나 밝혀주련~ 산골짝 작은집 아이야 들불하나 밝혀주련~ 등불하나 밝혀주련~

그대 머물면 (Inst.) 유태광

그대머물면 마음저린 이름을 떠올리면 가슴은 또이렇게 부릅니다 살다보면 가슴에서 바람을타고 높은 파도를 헤칠때 붉은눈시울로 들어서는 사람이 그대입니다 외로운날도 몇번은 잘넘겼지만 가슴뭉클한 날도 몇번은 잘 넘겼지만 가슴에서 떠나지않는 그댈 애써 밀어내던날 내안에 등불하나 내걸고 그불빛 때문에 가슴저리며 눈물로 나를 잠들게 하는

그대 머물면(e_MR) 유태광

마음저린 이름을 떠올리면 가슴은 또이렇게 부릅니다 살다보면 가슴에서 바람을타고 높은 파도를 헤칠때 붉은눈시울로 들어서는 사람이 그대입니다 외로운날도 몇번은 잘넘겼지만 가슴뭉클한 날도 몇번은 잘 넘겼지만 가슴에서 떠나지않는 그댈 애써 밀어내던날 내안에 등불하나 내걸고 그불빛 때문에 가슴저리며 눈물로 나를 잠들게 하는 그 그리움도

그대머물면 @유태광@

- 유태광 00;33 마음저린~ 이름을 떠 올리면 가슴은~ 또이렇게부 릅니다~ 살다보면~ 가슴 에서~ 바람을 타고~ 높은~~~파도를헤칠때~ 붉은눈시울로~ 들어서는사람이~그 대입 니다~ 외로운날도~ 몇번은 잘넘겼지만~ 가슴뭉클한날도~ 몇번은잘 넘겼지만 가슴에서~ 떠나지않는 그 댈~ 애써~ 밀어내 던날~~~ 내안에~ 등불하나

그대머물면(MR) 유태광

~ 이름을 떠 올리면 가슴은~ 또이렇게 부 릅니다~ 살다보면~ 가슴 에서~ 바람을 타고~ 높은~ 파도를 헤칠때~ 붉은눈시울로~ 들어서는 사 람이~ 그 대입 니다~ 외로운날도~ 몇번은 잘 넘겼지만~ 가슴뭉클한 날도~ 몇번은 잘 넘겼지만 가슴 에서~ 떠나지않는 그 댈~ 애써~ 밀어내 던날~~~ 내안에~ 등불하나

그대 머물면. (멋진시크님청곡)유태광

그대 머물면 마음 저린 이름을 또올리면 가슴은 또 이렇게 부릅니다 살다보면 가슴에서 바람을 타고 높른 파도를 헤칠때 붉은 눈시울로 들어서는 사람이 그대입니다 외로운날도 몇번은 잘 넘겼지만 가슴 뭉클한 날도 몇번은 잘 넘겼지만 가슴에서 떠나지 않는 그대를 애써 밀어내던 날 내안에 등불하나 내껄고 그 불빛때문에

그대 머물면. (멋진아우라e더키님청곡)유태광

그대 머물면 마음 저린 이름을 또올리면 가슴은 또 이렇게 부릅니다 살다보면 가슴에서 바람을 타고 높른 파도를 헤칠때 붉은 눈시울로 들어서는 사람이 그대입니다 외로운날도 몇번은 잘 넘겼지만 가슴 뭉클한 날도 몇번은 잘 넘겼지만 가슴에서 떠나지 않는 그대를 애써 밀어내던 날 내안에 등불하나 내껄고 그 불빛때문에

그대 머물면 (이쁜수정님청곡)유태광

그대 머물면 마음 저린 이름을 또올리면 가슴은 또 이렇게 부릅니다 살다보면 가슴에서 바람을 타고 높른 파도를 헤칠때 붉은 눈시울로 들어서는 사람이 그대입니다 외로운날도 몇번은 잘 넘겼지만 가슴 뭉클한 날도 몇번은 잘 넘겼지만 가슴에서 떠나지 않는 그대를 애써 밀어내던 날 내안에 등불하나 내껄고 그 불빛때문에

그대 머물면. (멋진날새나님청곡)유태광

그대 머물면 마음 저린 이름을 또올리면 가슴은 또 이렇게 부릅니다 살다보면 가슴에서 바람을 타고 높른 파도를 헤칠때 붉은 눈시울로 들어서는 사람이 그대입니다 외로운날도 몇번은 잘 넘겼지만 가슴 뭉클한 날도 몇번은 잘 넘겼지만 가슴에서 떠나지 않는 그대를 애써 밀어내던 날 내안에 등불하나 내껄고 그 불빛때문에

그대 머물면 (이쁜여리님청곡)유태광

그대 머물면 마음 저린 이름을 또올리면 가슴은 또 이렇게 부릅니다 살다보면 가슴에서 바람을 타고 높른 파도를 헤칠때 붉은 눈시울로 들어서는 사람이 그대입니다 외로운날도 몇번은 잘 넘겼지만 가슴 뭉클한 날도 몇번은 잘 넘겼지만 가슴에서 떠나지 않는 그대를 애써 밀어내던 날 내안에 등불하나 내껄고 그 불빛때문에

그대 머물면. 유태광

그대 머물면 마음 저린 이름을 또올리면 가슴은 또 이렇게 부릅니다 살다보면 가슴에서 바람을 타고 높른 파도를 헤칠때 붉은 눈시울로 들어서는 사람이 그대입니다 외로운날도 몇번은 잘 넘겼지만 가슴 뭉클한 날도 몇번은 잘 넘겼지만 가슴에서 떠나지 않는 그대를 애써 밀어내던 날 내안에 등불하나 내껄고 그 불빛때문에

그대 머물면 (멋진낭만검객님청곡)유태광

그대 머물면 마음 저린 이름을 또올리면 가슴은 또 이렇게 부릅니다 살다보면 가슴에서 바람을 타고 높른 파도를 헤칠때 붉은 눈시울로 들어서는 사람이 그대입니다 외로운날도 몇번은 잘 넘겼지만 가슴 뭉클한 날도 몇번은 잘 넘겼지만 가슴에서 떠나지 않는 그대를 애써 밀어내던 날 내안에 등불하나 내껄고 그 불빛때문에

검은눈물 신수미

얼어버린 폭포같은 내울음이 있었단다 믿어선 안될사람 알면서도 사랑했던 내가미웠다 이모두가 내탓이라면 괴로워도 달게받으마 넘어선 안될선이라면 건너선 안될강이라면 내너를 잊으리라 검은눈물 삼키며 너를너를 잊어주리라 >>>>>>>>>>간주중<<<<<<<<<< 너떠난 그날부터 내가슴 한복판에 날마다 흔들리던 등불하나

가을맞이 최백호

가을이 오기전에는 나는 작은 등불하나 밝히렵니다 황홀한 고독의 손짓에서 나를 지키렵니다 가을이 오기전에 나는 한잔의 술을 채우렵니다 달콤한 방황의 기억들을 지워 버리렵니다 *비가 내리고 낙엽지면 텅빈 가슴으로 웁니다 아물다 남은 상처로 웁니다 타버린 재가 되어 웁니다 가을이 오기 전에 나는 긴 여행을 떠나렵니다 가을이 오기 전에

여대 앞에서 송재훈

동해 바다 모래위를 걸으며 아주 평화로운 꿈을 꾸면서 고운 추억하나와 작은 슬픔하나를 가슴에 만들고 싶네 내가 바다되면 조각 배를 타고 와 등불하나 밝혀 줄 사람 오후의 햇살속에서 눈을 감고 그런 생각에 잠겨져 있네 나의 모습이 여대앞에서-

검은 눈물 이승아

너 떠난 그날부터 내가슴 한복판에 얼어버린 폭포같은 내구름이 있었단다 믿어선 안 될사람 알면서도 사랑했던 내가 미웠다 이 모두가 내 탓이라면 괴로워도 달게 받으마 넘어선 안될 선이라면 건너선 안될 강이라면 내 너를 잊으리라 검은 눈물 삼키며 너를 너를 잊어 주리라 너 떠난 그날부터 내가슴 한복판에 날마다 흔든 내가 등불하나 꺼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