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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웨딩 이지형/이지형

그댄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하얀 꽃 오랜 기다림 속에 피어난 사랑 많은 사람의 축복 속에 그대와 마주보는 순간 참 고마워서 정말 눈물이나 오직 너 하나만 약속할게 너 하나만 바라볼게 모진 비바람이 불어도 영원히 널 지켜줄게 아득히 먼 훗날까지 항상 같은 곳을 바라보며 우리 살아가자 삶은 길고 긴 시간 우리 둘만의 여행 그대여 나와 함께 시작할까요?...

벚꽃웨딩 이지형

?그댄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하얀 꽃 오랜 기다림 속에 피어난 사랑 많은 사람의 축복 속에 그대와 마주보는 순간 참 고마워서 정말 눈물이나 오직 너 하나만 약속할게 너 하나만 바라볼게 모진 비바람이 불어도 영원히 널 지켜줄게 아득히 먼 훗날까지 항상 같은 곳을 바라보며 우리 살아가자 삶은 길고 긴 시간 우리 둘만의 여행 그대여 나와 함께 시작할까요 이...

벚꽃웨딩 (Inst.) 이지형

그댄 눈이 부시게아름다운 하얀 꽃오랜 기다림 속에피어난 사랑많은 사람의 축복 속에그대와 마주보는 순간참 고마워서 정말 눈물이나오직 너 하나만 약속할게너 하나만 바라볼게모진 비바람이 불어도영원히 널 지켜줄게아득히 먼 훗날까지항상 같은 곳을 바라보며우리 살아가자삶은 길고 긴 시간우리 둘만의 여행그대여 나와 함께 시작할까요이 넓은 세상 속에수많은 사람 중에...

봄의 기적 이지형

정말 고맙습니다 힘든 시간 함께 했던 겨우 내 갈라진 틈사이로 작은 숨을 내쉬는 그대 나도 언젠가부터 창가에 아지랑일 볼 때면 온기로 가득히 퍼져가는 봄 향기에 마음이 떨려 냇물이 흐르고 꽃이 피어나면 그대도 나처럼 웃어 긴 잠에서 깨어 새가 노래하듯 다시 난 살아갈 수 있다고 눈물이 날지 몰랐던걸까 아픔을 견더온 날들 이제야 천천히 웃으며 말...

Nobody Likes Me 이지형

sunnyday now i'm blinded and in my mind nothing can help myself nobody likes me nobody likes me nobody likes me i'm alone i pin my fate on you could could you heal my everything and love me too m...

산책 이지형

아놔 찾아서 넣는라 개고생. 하악하악~~~ ㅠㅠ search by 강호(발컨기타)~ 그녀와 단둘이 세상 가장 밝은 낙원으로 가는 아침 산책길 이게 마냥 꿈이라도 괜찮아 오늘도 난 길을 따라 걷는다 몇걸음 뒤에서 조금이라도 급하게 서두르면 안돼 새하얀 어꺠위로 내려 앉은 햇살이 뒤를 돌아보며 웃을때까지 아침이 정말 좋아 그댈 볼수 있어 좋아 누가 ...

Love Paisley Love 이지형

지친 내 곁으로 다시 날아오겠니 따뜻한 커피 한잔과 내 마음을 줄께 제발 돌아와 날 놓지마 길 잃은 별처럼 널 맴돌아 창백한 숨소리에 닫힌 나의 창가로 살며시 날아올라 날 깨워주겠니 제발 예전의 그 모습처럼 또 다시 한번만 날 안아줘 내 곁에 잠들어 사랑을 얘기해줘 쓰러진 내 맘에 달콤한 꽃이 되줘 우우우우 남겨진 미소로 하루를 헤메이다 잊혀질 ...

뜨거운 안녕 (Feat. 이지형) 이지형

조금 더 볼륨을 높여줘 비트에 날 숨기게 오늘은 모른 척 해줘 혹시 내가 울어도 친구여 그렇게 보지마 맘껏 취하고 싶어 밤 새도록 노랠 부르자 이 밤이 지나면 잊을게 너의 말처럼 잘 지낼게 가끔 들리는 안부에 모진 가슴 될 수 있길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게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

Ordinary Day 이지형

★~ 참 오랜만인 것 같아 적당히 쓸쓸하고 따뜻한 날 이런 날에는 혼자라는 게 힘들 때가 있어 멍하니 카페에 앉아 시덥지도 않은 농담들로 웃어 보고 싶고 작은 비밀이라도 나누고 싶어져 아직도 누군가를 만나 추억을 만드는 일 내겐 벅찬 일인지도 몰라 이대로 이 나름대로 살아갈 수 있다면 언젠가 나에겐 더 소중한 Ordinary day Ordina...

문라이트 이지형

이지형 - 문라이트...Lr우★ 밤 하늘을 수놓은 별무리처럼 온통 내 가슴을 물들인 한 사람 눈을 감아도 네가 또렷해서 뛰는 가슴에 잠 못 드는 밤 달빛에 내 마음을 담으면 네게 전해질까 See the moonlight 이 순간에도 잠든 너를 지켜주고 싶어 너를 닮아 눈이 부신 햇살에 아침을 맞을 때까지 새벽녘을 알리는 한 줄 빛처럼

Radio Dayz 이지형

감출수 없는 기쁨에 간직한 기억속 멀리 오래된 낡고 작은 Radio (라디오) 아무도 없는 간 밤에 찾아와 숨겨둔 너의 속맘을 듣던 밤 이젠 멀리 달아났지만 다시 돌아갈 순 없지만 지금 너의 얘길 들려줘 다시 너의 노랠 불러줘 간절한 순간 내 오랜 기다림 널 향한 나의 수줍던 고백과 그 멜로디 시원한 바람 햇빛을 달리며 환하게 웃던 네 손을 잡던 ...

내가 없는 하루 이지형

언제부터였나 집에 돌아오는 길 난 발끝만 바라보다 해가 저물어 가는 줄도 모르고 난 그저 걷기만 해 지나쳐 가는 사람들 또 사람들 내일을 재촉하는 밤 모두 어디론가 제 길을 찾아가 겨울 철새처럼 길을 걷다 멈춰 눈을 감으면 맘 속 가득히 번지는 햇살 어느샌가 눈을 뜨면 변해버린 이 곳은 어둡고 황량한 사막같았어 나는 어디에 나는 어디에 모두 꿈이...

유성 이지형

오 제발 네 눈앞에 저 뜨거운 강을 넘지 마 한 걸음에 꺼질 나의 작은 별 아무런 그 약속도 너 지켜준 적 없었잖아 널 기다리는 밤 난 눈물이나 그토록 멀리 태양의 숨을 마시고 날아 세상 끝에서 Without a trace 한 순간의 멋진 내 작은 소망과 이 모든 빛을 가져가 Without a trace 마지막 순간에 네 짧은 얘기와 그 빛으로 ...

11월 이지형

눈 감은 체로만 이별을 맞이할래 더는 볼 수 없어서 네 안에 갇힌 나 깊은 우물이 되어 헤어 날수가 없는 그런 사랑 뭐라고 말을 좀 해봐 깊은 네 맘을 듣고 싶어 계절의 빗물이 되어 숨죽여 몰래 나리울께 워 워 워 워 감은 두 눈 위로 흐르는 너 워 워 워 워 널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만 나는 아직도 눈물이 흘러내려 니가 없다는 그 이유로만 뭐...

그럴 수 밖에 이지형

멀리 사라져가는 네 모습 날리는 눈길 아래 흩어져 한참동안을 그저 멍하니 서서 일렁이는 내 눈을 감았지 그럴 수밖에 없었어 나를 용서해 자꾸만 눈물이 내려와 무너질 것만 같았어 수척해진 방 안에 쌓이는 작은 먼지만큼의 기억들 나의 목을 조여오는 것 같아 널 보내야 했던 날처럼 그럴 수밖에 없었어 나를 용서해 자꾸만 눈물이 내려와 무너질 것...

Tea Party 이지형

이렇게 난 네 곁에서 맑은 하루를 마시다 잠이 들고 싶어 나른하게 눈을 감아 그 속에 담겨져 있던 시간들 속으로 잠시라도 난 괜찮아 쉬어 갈수만 있다면 흔들리는 가슴속에 너를 간직하고 싶었어 아프지 않아 난 네 맘속에 조금만 더 가까이 갈수 있다면 아무 소리 없이 늘 같은자리에 시간은 멈춰져 있을 텐데 보이지 않는 건 잡을 수 없다 말을 하지만 나...

Beatles Cream Soup 이지형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cream soup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sky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cream soup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sky...

Beatles Cream Soup (With 연진) (Acoustic) 이지형

I know you need the thing to wake you up I know you need the thins to warm you up but you hardly see the way to find I know you need the thing to make you high I know you need the thing to burn yo...

나는 나, 너는 너 이지형

사랑했던 우리 나의 너 너의 나 나의 나 너의 너 항상 그렇게 넷이서 만났지 사랑했던 우리 서로의 눈빛에 비춰진 서로의 모습속에서 서로를 찾았지 우-- 두려움조차 알지 못했었지 우-- 알지 못한 많은 것도 알지 못했었지 우-- 더욱 더 사랑해야만 한 많은 날들을 날들을 찾아갔지 잊지 못할 그날 나는 너 너는 나였었지 우-- 그렇게 쉽게 떠나갔던 우...

빰빰빰 이지형

어쩌면 우리 아주 멀리 떠나와 모진 바람속에서 서로 다른 모습으로 걷고 있지만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추억을 내달리는 기차에 녹아내리는 저 풍경 속으로 남아 하지만 나 변해가는 모든게 너무 두려워졌어 긴 한숨에 식어버린 내 손을 다시 잡고 싶다면 빰빰빰 빠라빰빠람 빰빰빰 빠라빰빰빰 너에게로 달려가 빰빰빰 빠라빰빠람 빰빰빰 빠라빰빰빰 추억속으로 널...

눈이 마주친 하늘 이지형

지친 내 곁으로 다시 날아오겠니 따뜻한 커피 한잔과 내 마음을 줄께 제발 돌아와 날 놓지마 길 잃은 별처럼 널 맴돌아 창백한 숨소리에 닫힌 나의 창가로 살며시 날아올라 날 깨워주겠니 제발 예전의 그 모습처럼 또 다시 한번만 날 안아줘 내 곁에 잠들어 사랑을 얘기해줘 쓰러진 내 맘에 달콤한 꽃이 되줘 남겨진 미소로 하루를 헤메이다 잊혀질...

Siesta 이지형

나의 머릿곁을 스치듯 바람이 불어 나른해진 골목길에 그 어딘가에서 오래전에 두고 왔던 수많은 기억과 이젠 멈춰 버린 사랑의 얘기들 기나긴 오후의 담장 간지러운 바람 널 창문너머 바라 보던 나 쏟아지는 햇살 그 안에 잠든 나 가려진 꿈의 기억 사이로 잠이 와 나는 잠이 와 나의 머릿곁을 스치듯 바람이 불어 조용해진 골목길에 그 어딘가에서 지쳐 버린 나의...

늘 묻고 싶던 말 이지형

조그만 창문새로 부딪쳐오는 어둠 아 또 겨울이 왔나봐 이리로 저만치로 한참을 맴돌아 흐트러진 내 마음에 닫는다 가로등 불빛조차 제 빛을 잃어가고 새벽은 검게 물들어 고요한 침묵 속에 내 이름을 적는다 왜 겨울은 이렇게 아픈건지 늘 묻고 싶던말 영원하지 않은 것도 사랑인가 늘 널 부르고 있어 닿을듯 말듯한 작은 목소리로 그대와 나 늘 묻고 싶던말 영원...

항해 이지형

하늘의 끝과 맞닿는 저 길에 가볼 수 있을까 검푸른 물의 언덕 끝까지 무거운 짐은 모두 벗고 깊이 돌아 나가는 파도에 몸을 싣고서 가까이 더 가까이 뜨거운 태양 가까이 워 나나나나 이 바람과 뜨거운 햇빛 워 나나나나 더 가볍게 나를 잡아줘 이제는 너의 기억도 내 맘을 힘들게만 하지는 않잖아 창백한 나의 몸 위로 모질게 비가 내리면 내 손을 잡아 주...

전화 이지형

멈춰 버린에 시간에 어딘가에 주저 않아 있는 나 초점 없는 시계 바늘 마저도 나를 괴롭히는데 먼지 쌓인 방 한구석 어딘가에 아직 웃고 있는 너 어떤 말도 그 어떤 의미도 내게 남지 않은 걸까 오지 않던 전화에 어둠속 긴 시간을 뒤척이다가 아무말도 못한채 기대림에 지친 나를 대려가는 새벽 차가운 바람이 머문다 오지 않던 전화에 어둠속 긴 시...

은하수 이지형

고요한 어둠속 별빛사이로 작은 창을 열어 손을 내밀어 본다 별들은 저 멀리 흘러가는데 우리는 저 우주 어디에서 왔을까 밤하늘 가득한 나의 슬픔들 이렇게 멍하니 바라보네 얼만큼 더 걸어가야 하는지 몰라 우리가 처음 있던 곳 그 곳에 차가워진 바람에 깊은 잠에서 깨어 마음 둘 곳 없어 그 어디라 해도 난 그래 밤하늘 끝없는 나의 외로움 이렇게 멍하니 바...

Cafe' Fermata 이지형

눈뜨면 아침 내곁으로 나를 감아오는 건 싸늘한 공기뿐, 이제 없는 걸 머물러 갈 수 없었던 너의 마음을 알아 하지만 나는 아직도 그자리에 조금만, 저 문을 열고 들어와 흩어진 공간 속에서, 난 무얼 찾고 있는지 희미한, 달빛에 눈을감고 그 때를 생각해보면 우린 그저 스치듯 지나쳤나봐 이렇게 난 그자리에남아 니가 좋아하던 그 차를 마시며 멈춰진 ...

겨울, 밤 이지형

어둔 밤길 언덕에 너의 집 앞에 차가운 계절에 혼자 콧노래를 부르며 너를 기다리던 밤 그 날을 생각해 유난히도 밝았던 쓸쓸한 달빛에 눈을 꼭 감고서 네게 속삭이듯 말을 해 이 세상 전부인 너를 좋아한다고 이 밤이 새도록 혹시라도 닫힌 창문 새로 너를 본다면 나는 좋아 새벽 찬 바람 속에 가로등 불빛 아래 일렁이는 그림자 혹시 네가 아닐까 설레는 ...

따뜻했던 커피조차도 이지형

따뜻했던 커피조차도 식어버린건 후 따로따로 걷고 있다는걸 느끼는걸 후 따뜻했던 커피조차도 식어버린건 후 따로따로 걷고있다는걸 느끼는걸 후 포기 포기해 니가 쫓던 볼품없는 시간들을 멍청히 서있기만 한 그 자리를 항상 기다리는 것이 내겐 행복이었지만 이젠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너의 작은 웃음마저도 따뜻했던 시선조차도 식어버린건 후 따로따로 웃고있다는걸...

시작 이지형

♬ 용기 내어 고백했지 너를 사랑해 소설에서 본 것처럼 어떻게 말할까 고민도 많이 했지만 그냥 사랑한다 말할께 너무 늦은건 아닐까 걱정도 되지만 이젠 사랑한다고 아주 오래전부터 나의 사랑이였기를 그럴수록 망설였지 나는 네게 좋은 사람일까 너는 내게 말을했지 내 미소가 하늘을 날게 한다고 이젠 네게 약속할께 내 사랑을 이제 시작한다고 ♬ 너를...

불면의 기행 이지형

나른한 유리병 저 번지는 햇살과 그 안에 담기어 떠다니는 나의 외로운 목소리 좁다란 새벽길로 그 향기를 맡으면 나를 부르는 내 기억을 부르는 너의 목소리 잡을 수 없는 매달릴 수 없는 나약한 내 작은 손 잠들고 싶어 널 볼 수만 있다면 그 것만으로도 지탱할수가 없는 이계절의 반복과 끝나지 않는 이 기나긴 여행을 멈추고 싶어 잡을 수 없는 매달릴...

아스팔트 이지형

?끈적끈적한 거리위로 코 끝에 역한 냄새들로 축처진 도시에 엉겨 붙어 알 수 없는 말들로 속삭였지 그대는 어느새 빛으로 사라져버리고 이제 난 조금씩 흘러내리겠죠 도무지 이해 할 수가 없는 터무니없는 약속들로 그 순간이 마냥 좋아서 우리는 영원할 거라 했죠 하지만 그대는 침묵 속에 사라져버리고 이제 난 천천히 녹아버리겠죠 기억하나요 그대와 내가 만났던 ...

백구 이지형

# 1 이젠 엄마가 없는 어린 꼬마 백구가 너무 가여워서 내가 너의 아빠가 되어주고 싶었어 그 언제까지라도 이런 내 맘을 너는 알고 있는지 이리저리로 폴짝 뛰어다니며 이른 아침에 잠이 깨면 곁에서 동그란 눈으로 날 바라보았지 그러던 어느 날이야 서울 사는 할머니가 많이 아프셔서 다급한 아빠를 졸라 백구까지 안고서 서울로 올라갔지 수많은 그 사람들 ...

Running Man 이지형

맨 처음 여름으로 달려가 손에 닿을 수 없었던 햇빛속으로 흩어진 우리들의 조각과 잃어버린 듯 맴도는 너의 속삭임 가눌 수 없는 나의 가슴에 자유로운 새처럼 날아올라와 잠을 깨우며 날이 밝아온 저 끝까지 나를 데리고 가 이대로 멀리 멈추지말고 달려 시간을 가르며 너와 내가 함께 했었던 마지막 순간의 처음으로 다시 가는거야 시원한 바람을 잡고 달려 눈물...

내 맘이 아픈 건 이지형

내 작은 입술로 나를 불러줘 떨어진 시간과 헤매올 날만큼 이렇게 내안에 아직도 내가 남아서 지우려 해봐도 더욱 더 깊어지잖아 내 맘이 아픈 건 찢겨진 사랑과 더 자유로운 너 내 맘이 아픈 건 찢겨진 사랑과 더 자유로운 너 참 말이없었던 난 너를 기억해 가질수 없는 영원의 꿈처럼 이렇게 내안에 아직도 내가 남아서 지우려 해봐도 더욱 더 깊어지잖아 ...

Duet 이지형???

매일 그대와 똑같은 방안에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아침을 같이해서 참 고마워 매일 그대와 똑같은 그릇에 똑같은 반찬에 똑같은 메뉴를 같이해도 참 고마워 언젠가는 이런 기분을 나와 함께 (나눌 사람) 불가능하겠지만 가능할지도 몰라 (언젠가는) 매일 그대와 똑같은 소파에 똑같은 농담에 똑같은 영화를 봐도 참 고마워 매일 그대와 똑같은 실수에 똑같은 다툼에...

수지 이지형

수백 잔의 커피를 너와 함께 마시고 주말이 되면 너와 함께 같이 걷던 일들이 이제는덤덤덤 괜찮아 아무것도 아냐 정말 괜찮아 내 맘을 모른 척 속이려고 말해 봐도 잘 안돼 아픔은점점점 오 수지 오 수지 이젠 너를 볼 수 없단 걸 알아 오 수지 오 수지 I miss you 그땐 몰랐던 너의 마음 변함없이 같던 맘 나만을 보던 그 눈빛 그 느낌 I mis...

Limeade In The Shade 이지형

Here we are not too far from where it all went down it was over She saw you see her, too soon all gone again Relationships are frickel like the snow You know they'll freeze you toes if you don't...

수지 이지형???

수백 잔의 커피를 너와 함께 마시고 주말이 되면 너와 함께 같이 걷던 일들이 이제는덤덤덤 괜찮아 아무것도 아냐 정말 괜찮아 내 맘을 모른 척 속이려고 말해 봐도 잘 안돼 아픔은점점점 오 수지 오 수지 이젠 너를 볼 수 없단 걸 알아 오 수지 오 수지 I miss you 그땐 몰랐던 너의 마음 변함없이 같던 맘 나만을 보던 그 눈빛 그 느낌 I mis...

Duet 이지형

매일 그대와 똑같은 방안에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아침을 같이해서 참 고마워 매일 그대와 똑같은 그릇에 똑같은 반찬에 똑같은 메뉴를 같이해도 참 고마워 언젠가는 이런 기분을 나와 함께 (나눌 사람) 불가능하겠지만 가능할지도 몰라 (언젠가는) 매일 그대와 똑같은 소파에 똑같은 농담에 똑같은 영화를 봐도 참 고마워 매일 그대와 똑같은 실수에 똑같은 다툼에...

예정된 시간을 위해(불후의 명곡 - (장덕 편) 이지형

?나 이제는 너를 잊으려하네 아직 못 다한 사랑을 여기에 남긴 채 나 이제는 나의 길을 가야만하네 아직 모르는 곳이지만 너를 두고 가야하네 수많은 별들이 가득한 이 밤 창가에 스치는 얼굴들 모든 것이 여기에 있는데 내가 정말 떠나가야 하는지 잊지 말아요 우리의 사랑을 잊지 말아요 그날의 기억들을 이제는 시간이 됐어요 그대여 안녕 수많은 별들이 가득한 ...

몽상가들 이지형

*아직도 난 새까만 방안에 앉아 아무도 듣질 않는 말을 하지 조그만 상자 속으로 조금씩 들어가 커다란 꿈을 꾸려해 닿을 수 없는 내일을 그려본다 휘청대는 두발에 꿈을 신고 한걸음도 걸을 수 없는 난 아무것도 내 것일 순 없을까 *한번도 느껴 본 적이 없었던 현실에 무거워진 나의 모습 이대로 걷다 보면은 내 길이 있을까 가느다란 빛 속에서 이대로 ...

아름다웠네 (With 계피) 이지형

참 좋았었지 네 손을 잡고 돌담길을 따라 늘 곁에서 걷던 날 참 아름답죠 따뜻한 봄날 나비가 춤추듯 그대와 나 우리 둘은 세상 속에서 돛단밸 타고 같은 곳을 보며 그땐 뭐가 그리 좋았는지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떨려 우 황금빛물결 바람에 실려 거친 파도를 가르던 우린 하나 둘 셋 같이 걸으면서 노랠 불렀네. 참 좋았었지 풀밭에 앉아 뭔지 모를 복잡한 ...

In My Eyes 이지형

언젠가 너와 함께했었던 이 길을 따라 끝없이 달리고 있어 창 밖으로 내민 작은 손끝엔 시원한 바람의 향기가 불어온다 In my eyes In my eyes 눈부신 여름의 빛 사이로 어제보단 좀 더 밝아진 나를 위해 저 높은 하늘아래 펼쳐진 이 모든 풍경을 담아두고 싶었어 In my eyes In my eyes 난 숨이 차올라 널 불러본다 떨리는 목소리...

Spin 이지형

이제 난 숨이 막혀와 뒤엉킨 가슴에 두 눈을 감는다 오래전 나를 만지던 부러진 날개와 바람을 내게 줘 아무도 나를 멈출 수는 없잖아 이대로 난 네게로 달려가 날 더 빠르게 날 수 있게 해줘 저 뜨거운 태양 너머로 세상을 달리며 잃어버린 나의 작은 날개를 다시 볼 수 있게 모든걸 던져 버리고 또 바람의 옷을 입고서 한번만이라도 부탁해 감춰진 나의 ...

아름다웠네 (With 서정아) 이지형

?참 좋았었지 네 손을 잡고 돌담길을 따라 늘 곁에서 걷던 날 참 아름답죠 따뜻한 봄날 나비가 춤추듯 그대와 나 우리 둘은 세상 속에서 돛단밸 타고 같은 곳을 보며 그땐 뭐가 그리 좋았는지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떨려 우 황금빛물결 바람에 실려 거친 파도를 가르던 우린 하나 둘 셋 같이 걸으면서 노랠 불렀네 참 좋았었지 풀밭에 앉아 뭔지 모를 복잡한 ...

느낌적인 느낌 이지형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단 것쯤 나도 알아. 아무리 다시 생각해봐도 정리가 안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 느낌적인 느낌. Oh baby 내게도 이런 축복 같은 일이 Oh baby 그댈 만나러 가는 이 기분 (이런 기분) 뚜루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뚜 바로 이 느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Be Fine 이지형

혼자걷기에는 그래 두 다리만 아프잖아 내 곁에 네가 있다면 지금쯤 무얼할까 우리 오늘은 날이 참 좋아서 혼자걷기에는 억울했어 Everything is fine Everything is good Everything will be alright Be alright yeah yeah 거짓말처럼 완벽해 이렇게 아름다운데 기적같은 일이라도 왠지 오늘은 그래 ...

Everything 이지형

Walking down the street I try to find the ways With my hands upon guitar, sliding memories This song on the wind across the universe Come close to my old strings play the melodies You\'re my every...

열아홉 밤공기 이지형

?조금 더 가까이 와봐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게 해서는 안 될 일처럼 우린 달콤한 선을 밟고 있어 아무래도 괜찮아 라라라라라 어쩜 이건 꿈인지도 몰라 아무런 말도 없이 라라라라라 네게 빠져들어 오늘 밤 어떻게 어색한 기분 손을 뻗으면 만질 수 있어 해서는 안 될 일처럼 우린 달콤한 선을 넘고 있어 아무래도 괜찮아 라라라라라라 너를 똑바로 쳐다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