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단 것쯤 나도 알아.
아무리 다시 생각해봐도 정리가 안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 느낌적인 느낌.
Oh baby 내게도 이런 축복 같은 일이
Oh baby 그댈 만나러 가는 이 기분 (이런 기분)
뚜루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뚜
바로 이 느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이리저리 살펴봐도
흠잡을게 너무 많지만 그래서 더 좋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 느낌적인 느낌.
Oh baby 내게도 이런 축복 같은 일이
Oh baby 그댈 만나러 가는 이 기분 (이런 기분)
뚜루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뚜
온 세상이 너 하나로만 가득해
이래도 되나 싶을 만큼 행복해
아무 말도 더 필요치 않아.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잖아 (이런 기분)
뚜루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뚜 뚜루뚜뚜 뚜루뚜뚜뚜
사랑에 빠진 기분이란 건 바로 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