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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까지 부정할 수 없다는 것 윤슬

방에 누워 있다 보면 다시금 또 생각이 나 흘러가는 시간 속에 난 멈춰 서 남아있는 너의 기억들이 생각나 눈물이 또 잊어보려고 노력할수록 힘들어졌던 건 아마도 아픈 것보단 좋았었던 그 많은 추억들야 결국 우리는 마지막까지도 웃진 못 했지만 받아들이기로 했어 추억까지 부정할 없다는 아무렇지 않다가도 다시금 또 눈물이 나 버리지 못한 마음들이 또다시 날

애매한 계절 (Feat. 김나나(NANA)) 윤슬

봄이 가고 여름이 오기 전에, 적당한 이 온도가 난 좋아 꽤나 들떠있는 같지만 이런 내 맘 들키는 건 싫어 푸릇한 나무가 가득한 싱그러운 이곳에서 초록색의 풍경이 마치 내게 손짓하는 같아 내게 한 발짝 두 발짝 다가와서 얼굴 가득한 미소를 숨길 없어 여름 냄새가 가득한 이곳에서 나의 행복을 더 찾을 거야 산책하기 너무나 알맞은 게 애매한 이 계절이

윤슬 고윤슬

파도 소리도 들리지 않던 밤 마지막으로 듣고 싶었던 건 사랑 겨우 사랑 결국 무서웠어요 까만 밤바다가 버티지 못해 휩쓸려 갈까 봐 나를 잡아 줘요 같이 살 있게 엄마도 몰라요 아무도 몰라요 무너진 지붕 아래서 울고 있어요 나를 안고 달빛이 춤추는 바다로 데려가요 곁에 있어 줘요 헝클어진 모습 그대로도 그럼에도 사랑으로 우우우우 우우우우 외로웠어요 들리지

세상이 밝게 빛난다 (Feat. 현진) 윤슬

어두운 길을 걸을 때 가로등에 불이 밝혀지듯 때로는 어두운 길을 걷는 것도 나쁘지 않아 더 좋을 있어 같은 길을 걷지 않아도 좋아 똑같을 필요는 없어 세상이 밝게 빛난다 시간이 멈춘 같아 커다란 세상에서 단 하나만 빛나고 있어 반짝이던 순간들을 모든 날에 다 채우면 또 다른 내일에 더 나은 내가 서있을 거야 밤하늘에 저 별처럼 검은색으로 칠한

스쳐가는 것 윤슬

스쳐간 인연도 어떤 아픔도모든 것이 섞여 흐르고스쳐간 사랑도 또한 나의 젊음도그렇게 지나가 버렸지만세월이 흐르며 나는 더 강해졌고그렇게 스친 모든 것들이 또 어느샌가 순간들을 지나고물들어 날 만들어갔지나의 모난 부분마저도사랑할 줄 알게 됐고그렇게 우리는 어른이 되어갔지그렇게 우리는 어른이 되어갔지나의 모난 부분마저도사랑할 줄 알게 됐고그렇게 우리는 어...

윤슬 나상현씨밴드

조금만 더 달려가면 그대를 볼 있을까 어딘가 설레는 이 기분 안고서 익숙하게 다가왔던 풍경은 뒤로 한 채로 새로운 하루를 향해 다가가 쉽게도 지나쳤던 그 이야기들을 이제는 함께 써 내려가는 거야 둘이서 두 팔을 스치는 바람 끝이 없는 바다 위로 우리의 말들을 전부 수놓아볼까 눈부시게 날 비추는 푸른 하늘 그 아래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빛을 내는 거야 어느새

눈이 오면 윤슬

입가에 미소가 번져 말하지 않아도 눈빛을 마주쳐도 괜스레 딴청을 부리고 함께 듣던 음악들이 거리에 들려오면 머뭇거리던 내 맘은 널 향해 가고 있어 한 걸음씩 다가오는 그 순간처럼 언제나 설레이고 있어 두근거리는 내 맘을 살며시 표현해볼래 하얀 눈이 내려오면 항상 곁에 있을게 마주한 두 손 꼭 잡고 놓지 않을 거야 손을 잡고 걸을 때면 고장 난 같아 숨길

난 더 얼마나 윤슬

기나긴 밤에도 난 아직도 널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어 너의 기억을 지워도 내 맘은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난 더 얼마나 울어야 했는지 너를 떠나야 했는가 나는 또 너의 곁에 있고파 너무 이기적인 난 더 얼마나 울어야 했는지 너는 얼마나 아프게 아프게 나를 울렸는지 넌 모를 같아 아무렇지 않게 떠나던 뒷모습을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던 그 마지막이 떠오를 때마다

난 더 얼마나 (Piano ver.) 윤슬

기나긴 밤에도 난 아직도 널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어 너의 기억을 지워도 내 맘은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난 더 얼마나 울어야 했는지 너를 떠나야 했는가 나는 또 너의 곁에 있고파 너무 이기적인 난 더 얼마나 울어야 했는지 너는 얼마나 아프게 아프게 나를 울렸는지 넌 모를 같아 아무렇지 않게 떠나던 뒷모습을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던 그 마지막이 떠오를 때마다

꽃을이루다 윤슬

못생긴 손가락 사이로 움켜쥔 널 안고 있어 지금 여기 가벼운 마음은 아닐 거야 문득 멈춰서는 발걸음 예쁜 옷을 입고 모두가 날 바라보고 있는 만 같아 조금 더 꼭 안아주세요 예쁜 옷을 입고 그대가 날 바라보고 있잖아 이 순간 조금 더 꼭 안아주세요 이제 그 먼 길, 어두운 일 내 손을 잡고 걸어가, 놓지 않을게요 혼자가 아닌,

윤슬 김영곤, 난에임밴드

아무도 달래주지 않는 밤날 비추는 달이 내겐 안부 같아깊은 어둠이 내린 이 넓은 바다 위에너는 나의 길이 되어아무도 달래주지 않는 밤날 비추는 달이 내겐 안부 같아깊은 어둠이 내린 이 넓은 바다 위에너는 나의 길이 되어손을 뻗어 달빛의 감촉을 느껴고개를 숙여 소리를 들어바다 뒤로 내려앉은 빛 속에서나를 이끄는 달이 되어줘아무도 찾아주지 않는 밤날 감싸...

윤슬 노래하는 아이들

해님이 살짝 고개를 내밀고 불어온 바람이 흩어놓은 별빛이 춤을 추는 바다에서 반짝이는 너의 미소너는 알까 네가 환히 웃을 때면 내 마음도 환해지고네가 나를 향해 걸어올 때면 나도 모르게 미소 짓는 걸바람에 살랑이는 나뭇잎도 햇빛에 반짝이는 저 물결도네가 있어 오늘도 내 하루는 행복으로 가득한 걸해님이 살짝 고개를 내밀고 불어온 바람이 흩어놓은 별빛이 ...

윤슬 김진수

Instrumental

윤슬 Colde (콜드)

찬란하게 비추는 우리 사이 새벽에 걸음이 느려지는 건 오 -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사랑이란 걸 비처럼 우린 내렸지 빛처럼 아름다웠지 먼 훗날 다시 만날 그런 날 나를 안아줘 너의 눈을 본 순간 나는 알았던 거야 아름답게 빛난 우리는 영원할 거란 걸

윤슬 하루아키

깨져버린 물결 속에흔들리는 추억들이지워진 채 머릿 속에남아있어 흐릿하게빛바래져버린 네 모습이보이지않는 지평선을 따라점점 흐릿해져만 가는데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들이흩어져가는데하루가 저물어 계절이 저물어그날의 달빛은너무 따뜻했기에밤하늘 아래서다시 떠올리네언젠가 우리들의 여름이 다시 찾아오길빗방울 아래서손가락을 걸었어먼 훗날 우리가이 노랠 기억할 때다시 찾아...

윤슬 최인희

반짝반짝 햇살가루 너무도 예뻐 내 손에 담고 싶어 만져보아도 닿으면 달아나는 윤슬 자꾸만 사라지는 윤슬 가지마 이야기하니 엄마가 알려주셨죠 내 마음 바다 속에도 윤슬이 반짝이고 있다고

윤슬 양동욱 (Woogie-D)

괜찮다는 말도아닌척하는 것도나를 괜히 가릴 뿐이젠 모두 잊고 잘 산다는 것도모두 나를 감출 뿐잊고 사는 건 기쁨뿐일까웃음 짓는 건 그때뿐인가갖고 가는 건 슬픔뿐일까저 흘러가는 바다처럼지나왔던 시간들의 발걸음을사랑했던 순간들에 고이 담아아픔 섞인 흔적들도 두 손을 꼭마주 잡은 채 품고 함께가야지 뭐함께하던 사람들의 미소들을소중했던 기억들에 고이담아미움섞...

윤슬 김마리

두 손을 모아 기도하던 밤들이 있었어그런 밤들이 모여 만든 바다도 있었고그럼 나는 가장 깊은 곳에 잠겨뭔가를 잃어버린 채 한참을 찾아 헤맸지만하지만 있잖아사랑이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것처럼정말로 소중한 것들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다고어쩌면 있잖아멀리서 찾고 있었던 그런 것들이이미 우리 안에 있단 걸 알게 될지 몰라갖고 싶을 땐 버리는 걸 배워야 했었고내 ...

윤슬 빈달

물결이 일렁이자기다렸다는 듯이 반기는 마음끝이 보이지 않아도서로는 느끼고 있지 않을까계속해서 너에게로 찰나의 빛을 보내우린 결국 닿게 돼 있어계속해서 너에게로 찰나의 빛을 보내더 선명히 밝혀주는 달빛을 보내마음의 소리로는 부족해네게 자그마한 흔적을 남기기엔쉽게 잊혀지지 않으려고 해쉽진 않겠지만계속해서 너에게로 찰나의 빛을 보내우린 결국 닿게 돼 있어계...

윤슬 퍼플렌더(Purplender)

그렇게 바라본너의 두 눈엔파란 바다깊은 바다가그렇게 바라본 너의 두 눈엔하얀 바다투명한 바다가 윤슬이 춤을 추는 나의 바다그렇게 우리 한참을 놀다가미련히 부서지는 파도 같은삶이 변하지 않는 바다 같길 바래요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우린 그냥 괜찮을 거라고요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도우린 그냥 괜찮을 거라고요윤슬이 춤을 추는 나의 바다그렇게 우리 한참을 ...

윤슬 이타카 (ITHACA)

바다의 물결처럼 부드럽게그대의 미소는 내 마음을 흔들어놔별빛이 춤추듯이 두 눈엔 빛이 났고그 빛에 빠져들 땐 시간이 멈춘듯해두 손 꼭 잡고오늘도 말할 거야그대의 눈에빠져들고 싶다고나랑 가자고민은 하지 말고나랑 가자걱정도 하지 말고빛나는 너를 위해내 모든 걸 다 줄 거야우리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을 거야태양의 햇살처럼 따뜻하게그대의 미소는 내 마음을 편하...

윤슬 오정훈, 주인영

너는 반짝이는 것을 따라 멀리 달아나그런 것쯤 어디에나 있는데 어쩜 아무것도 아닐지 몰라 그렇게 도망친 곳에 닿으면 전부 멀어진대도반짝이는 달빛 아래서 우리손을 잡고 같이 춤추자현실은 외면하면 할수록 우린눈앞까지 다가올거야 반짝이는 것들 속에서 우리모두 잊고 같이 춤추자 우린 너무 어린 어른들한 치 앞도 보지 못하네나의 반짝이는 것은 모두 사라져 갔어...

윤슬 카키마젬, 장유경

조금 반짝여 볼까아님 흔들려 볼까이게 뭐라고그 눈빛만 보면조금 물결쳐 볼까아님 눈부셔 볼까누가 지었는지그 이름만 들어도해와 달이 흔들리고별빛 같이 번져갈 때나오는 바이올린 콰트로울리는 나일론 기타 줄포개진 피아노 선율 위로너와 내가 흔들리고눈빛 같이 번져갈 때천천히 걸어 가면 돼비치는 물결을 따라포개진 두손 위로조금 뒤돌아볼까아님 달려가 볼까그게 뭐라...

뿌리 윤슬

혹시 그대 이대로 돌아서버릴 건가요 그대 이대로 외면해 버릴 건가요 깊은 곳 뿌리내린 상처가 그러면 쉽게 사라질 같았나요 아니, 더 자라날 거예요 그리도 무서웠나요 마치 없던 일인 것처럼 눈만 감으면 모두 괜찮아지나요 얼마나 불안했나요 더 이상 자라나지 못하게 그만 도망가요 그만 멀어지세요 그리도 무서웠나요 마치 없던 일인 것처럼 눈만 감으면 모두 괜찮아지나요

함께일 수 없다는 것 류이수

넌 나에게 단 한 번도 너였던 적 없었지 그건 부정할 없는 나의 기억 너의 모든 우리는 조금씩 멀어지고 있을까 그런 게 아니라면 말로 설명할 없는 이해할 없고 표현할 없는 어리석고 초라한 나의 깊은 꿈인 걸까 우리는 조금씩 멀어지고 있을까 그런 게 아니라면 말로 설명할 없는 이해할 없고 표현할 없는 어리석고 초라한 나의 깊은

사랑이라는 이유로 (2024) 윤슬

[00:20.50]사랑이라는 이유로 하얗게 새운 많은 밤들 [00:31.20]이젠 멀어져 기억 속으로 묻혀 [00:39.80]함께 나누던 우리의 많은 얘기 가슴에 남아 [00:50.60]이젠 다시 추억의 미소만 내게 남겨 주네 [01:04.00]나의 눈물이 네 뒷모습으로 가득 고여도 [01:13.70]나는 너를 떠날 없을 것만 같아 [01:23.10

이젠 안녕, 이젠 끝이죠 윤슬

이별의 끝의 우린 말없이 앉아있던 자리에서 아무 말도 할 없이 서로 바라보며 서로를 놓아주기만을 기다리네요 지금 이 순간, 마지막인걸 다 알면서도 발걸음이 떼어지질 않아 이젠 안녕, 이젠 끝이죠 서로의 길을 가기 위해 이젠 보내줘야만 해요 어떻게든 잊으려 해도 언젠가는 또 생각나겠지만 이젠 안녕, 이젠 끝이죠 함께 한 기억, 시간들도 다 이 순간부터 지워져가

that's how we loved 윤슬

니가 원하는것 내게 바라는 모두 말을 해줘 서로가 만든 서로의 코드네임 불러줘 you can call me anything 눈 밑에 작은 점도 입술에 작은 점도 뭐 하나 놓치고 싶지가 않아 너의 뒤를 따라 걸으며 달아래 걸음을 맞추고 하루에도 몇번씩 사랑한단말로 서롤 또 웃게 해 널 처음 본 순간 아주 오랫동안 내가 널 사랑할거란걸 알았어 내가 원하는 건

사랑이란, 윤슬

반복되는 일상 속 괜히 연락 닿지 않으면 무슨 일이 생긴 건지 걱정이 되기도 해 난 어떡하죠 이제 어딜가도 그대가 보여 나지막하던 음성 어떻게 그댈 더없이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나요 나도 모르게 피어난 점점 더 많은 생각들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아 이런 맘이 사랑일까 난 어떡하죠 이제 눈을 감고 별을 세봐도 걱정스러운 맘과 그대 생각에 매일 밤 편히 잠에 들

나란사람 윤슬

그때처럼 다시 웃으면서 인살건네는 그런 생각만 하다가 다시 눈물 흘리는 내가 너무나 바보같죠 기억할게요 그대란 사람을 밝게 웃어주던 그 때 모습을 내가 가져갈게요 기억해줘요 나라는 사람을 잊고싶겠지만 모든걸 다 주고픈 나란사람을 기억해줘요 나 울고있나요 우는 모습으로 기억되긴 싫은데 나 어떡하죠 다시한번만 내게 웃어줘요 우리 사랑했었던 그 날 처럼 기억 할

윤슬 (Gold Dust) NCT 127

잘 자 내 달빛 이리 와서 안겨 깊숙이 밤이 놓인 잔물결 위로 누워 아마 너는 모르지 얼마나 네 빛이 예쁜지 금세 잔뜩 닿아 반짝이잖니 금색 길을 내어 나를 빛내지 널 만나기 전엔 그저 어두웠지 칠흑 같은 바다 밑을 본 적 있니 일렁이는 얼굴 표정 없는 매일 괜히 흘러갈 뿐 기대 없던 내일 그런 어느 날 내 위로 쏟아지던 은하수 안녕하고선 빤히 날 바라보는

Love Is you 윤슬

1,2,3 말해요 눈물 없이 보여요 내 두 눈에 그래요 우리네요 웃어요 그래 그렇게 Oh oh oh oh Oh oh oh oh 우리 둘 나란히 걷고 있나요 Oh oh oh oh Oh oh oh oh 간직할게요 옆에 있음을 Love Love is you Love is true 밤하늘 빛나는 저 별처럼 눈부시게 아름다워 넌 다신 없을 것만 같은 너...

여름 가을 (Feat. 전제덕) 윤슬

?우리들의 그 여름은 구름 따라 멀어져가 그 자리에 어느새 가을 푸른 별들 반겨준다 쓸데없는 욕심 끝에 사라진 그대와 우리의 조각들 멈추라고 했잖아요 아팠던 그때와 넘치던 순간들 여름 지나가고 그대가 가고 여름 떠나고 그댈 지우고 애타게 노래 해봐도 대답 없는 지나간 여름 남아있는 향기를 더 조금만 더 간직하자 쓸데없는 욕심 끝에 사라진 그대와 우리의...

이유들 윤슬

이해되지않는 마음 어두컴컴한 발걸음 왜 애타게 갇혀있으려하지 언제부터인지 눈물이 마르지 않지 잊을만하면 또 다가오는 그 차갑고 시린밤 가끔은 웃는다 아무에게나 모두에게 다 말하지못할 이유가 있겠죠 알고싶지만 묻고싶지만 내 두눈에 보이는 그토록 애쓰던 흔적들과 웃음가득한 이유들 바람이 불어온다 흔들리다 멈춰선다 또 다시 휘청거리겠지 그럴수 있겠지 아무...

산책 윤슬

차가운 바람이제는 지난 이야기하얀 구름 속 빛이너에게 가고가만히 눈을 감고서그날의 햇살을 느껴봐저 멀리 보이는 곳나와 손 꼭 잡고이 길을 함께 걸어볼래포근한 봄바람이살짝 불어오면얼어있던너의 품을 안아줄 테니가만히 눈을 감고서더 넓은 세상을 그려봐저 멀리 보이는 곳나와 손 꼭 잡고이 길을 함께 걸어볼래포근한 봄바람이살짝 불어오면얼어있던너의 품을 안아줄 ...

꽃피다 윤슬

꽃잎이 피어나 나를 감싸안고하늘 빛 속 밝게 일어나코 끝에 퍼지는 향긋한 바람들나는 그만 미소를 띠어숨 가쁘던 하루를 달려어둠이 눈을 덮더라도햇살은 다시 앞을 밝혀설렌 맘으로 길을 나서바쁘게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깜빡이며 우뚝 솟은 신호등활짝 핀 얼굴로 뛰는 아이들알록달록한 주변 풍경되어꽃잎이 피어나 나를 감싸안고하늘 빛 속 밝게 일어나코 끝에 퍼지는 ...

그 겨울, 그 바람 (Feat. BEEN) 윤슬

첫만남에 어색한 시간조심스레 먼저 내민 손그 손 잡고 같이 걷던 그 겨울얼마나 따뜻한지티격태격 싸우기도 했지만서로를 더 사랑하던 날그 모습이 너무나 좋았었는데그대 왜 이렇게 날 떠나우리 함께했던 그 하루하루가아무 의미도 없는 행복이었나요날 떠나지마요날 혼자 두지 말아요그 겨울 그 바람에우리 함께했던 그 하루하루가이렇게 잊혀지는 행복이었나요날 떠나지마요...

지난 일 윤슬

그래 거짓말했어단지 지난 일이라고나조차 속이고 감추던 음그 기억 말이야그래 웃어 보였어정말 지난 일인 것처럼떠올리고 싶지 않았던 음그 아픔 말이야세월이 흘러가는 대로그저 흘러가는 대로살아가다 보면지금의 내가 있는 것처럼그곳엔 또 다른 내일이 있겠지그렇게 흘러가는 대로그저 흘러가는 대로살아가다 보면지금의 내가 있는 것처럼그곳엔 또 다른 내일이 있겠지그래...

잘 지내 윤슬

만남엔 왜 이별이 있는 건지 감정은 왜 낡아가는 건지 좋아한단 말이 사랑한단 말이 되기까지 그 긴 시간을 모두 모아 전하고픈 이야기야 잘 지내 그냥 그랬으면 좋겠어 미운 마음도 무뎌지더라 잘 지내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어 잘 지내…

이별 앞에서 윤슬

그대 날 떠난걸 믿을수 없어생각조차 할수없던 일인데행복 했던날 지난 추억이허무하게 느껴 지네요내가슴에 눈물이 흘러얼룩처럼 깊이 번져 가는데내게 주었던 그대 사랑이깊은 상처로 남아 있네요아 이제 다시는돌이 킬수 없는 이별앞에 있지만한걸음씩 멀어져간작아지던 그대모습이제는 잊어야해못잊을 나의 사랑을아 이제 다시는돌이 킬수 없는 이별앞에 있지만돌아서는 그댈보...

Blue (Feat.김영민, 김문희) 윤슬

The lights will fade it fades in your world I will take you there with every color of blueThe snow falls down it falls on their spaceI will be right herewith every color of blueKeep dreaming like i...

마음을 담아 윤슬

창문 넘어 보인 하늘에문득 너와 걸었던 그 시간흩날리던 너의 목소리가끔 은은하게 들려오곤 해넌지시 네 생각이 나면또 눈치 없이 맘이 두근대있잖아 나 할 말이 있어사실 너를 볼 때마다모든 세상이 멈춘 것만 같아떨리던 목소리널 좋아한다고이제 고백할게숨겨왔던 내 마음을별빛이 내리던 고요함 속에살며시 네게 말을 건네무슨 얘기라도 해볼까괜히 어색하게 미소 짓곤...

윤슬 (glowing) XIMON

몰랐어 요즘 외로움이 더 편해서 사람들은 나는 어딜 가도 밝은 애 사실은 하나 둘 잃다 보니 너무 예민해 난 생각보다 멍청해 자존심을 놓지 못해 이것저것 우길 때도 쓸데없는 고집들도 알면서도 나는 그걸 모르는척했어 다 알면서도 너는 왜 이런 모습에도 웃어주는 너 알고 싶어 널 넌 모르겠지만 처음 나눴던 인사 그때 겨울 지나 네 옆에 있지만 너는 내게 마치 윤슬

윤슬 (Dream) 승민

그 어딘가 멀던 우리 둘 사이나만의 별을 찾아 헤매 왔어무언지 모르고 어둠 속에 외쳐온 이름더 크게 부르면너는 내게 대답할까잔잔하게만 보인고요한 저 물결 위에찬란히 부서진 빛이젠 날 비춰줄 거야Shine upon me 끝없는 수평선 위발이 겨우 닿지 않아도 어디든 떠오를 테니까Open arms Embrace the light 한 아름 가득 안아어느새날...

윤슬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윤슬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윤슬 Happy Birthday 윤슬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윤슬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윤슬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윤슬 Happy Birthday 윤슬 Happy Birthday

내마음의 윤슬(거가대교) 강종호

집에 돌아가는 길 창 밖은 찬란하고 구름 사이로 보이는 새파란 빛 그 빛을 따라 나는 윤슬의 바다에서 환한 미소와 설래임 가득하네 내 마음은 반짝 윤슬의 나라에서 반짝 그 빛을 따라가 아주 오래전 소중함을 만나고 내 마음은 반짝 윤슬의 나라에서 반짝 그 빛의 끝에는 말 할 없이 아름다운 빛 나를 보는 그대의 눈빛 내 마음은 반짝 윤슬의 나라에서 반짝 그

아니? JUNYFORE

아니 너를 위해 어떤 어려움도 나의 앞길을 더 막을수 없다는 걸 아니 맨처음 널 만난건 우연이라고 늘 웃는 모습만 보여주려 했지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너와 나의 마음속의 상처도 알게한거야 (I believe destiny) 너의 지난 시절 힘겨워하던 모습들을 상상하면서 그런 아픈 추억까지 감싸줄 자신이 생긴거야 (I want

아니? JUNYFORE

아니 너를 위해 어떤 어려움도 나의 앞길을 더 막을수 없다는 걸 아니 맨처음 널 만난건 우연이라고 늘 웃는 모습만 보여주려 했지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너와 나의 마음속의 상처도 알게한거야 (I believe destiny) 너의 지난 시절 힘겨워하던 모습들을 상상하면서 그런 아픈 추억까지 감싸줄 자신이 생긴거야 (I want

만약에 우리가 (Vocal 박소연) 윤슬 프로젝트

만약에 우리가 다시 만날 없다면 그때 그 손을 꼭 잡았을텐데 만약에 우리가 다시 볼 수만 있다면 그때 그 손을 꼭 잡아줄거야 아 ~ 아 ~ 아 ~ 아 ~ 아 ~ 아 ~ 아 ~ 아 ~ [x2] [악기 연주] 만약에 우리가 다시 만날 없다면 그때 그 손을 꼭 잡았을텐데 만약에 우리가 다시 볼 수만 있다면 그땐 그 손을

아니 주니퍼

아니 너를 위해 어떤 어려움도 나의 앞길을 더 막을수 없다는 걸 아니 맨 처음 널 만난 건 우연이라고 늘 웃는 모습만 보여주려 했지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너와 나의 마음속의 상처도 알게 한 거야 (I believe destiny) 너의 지난 시절 힘겨워 하던 모습들을 상상하면서 그런 아픈 추억까지 감싸줄 자신이 생긴거야 (I w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