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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빛 유종권

그때 나는 어떤 마음이었나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었나 바삐 저물어갈 겨울 오후처럼 잠시 머무는 그뿐이었나 무너질 것 같아 넘어질 것 같아 수많은 기대와 대답 없는 나 괜한 고집 같아 모두 욕심 같아 애써 움켜쥐면 단단해질까 파랗던 하늘에 눈이 오듯이 무채색 공원에 봄이 오듯이 모두 어김없이 다 흘러가지만 나 홀로 여기에 남겨져있다 무너질 것 같아 넘어질 것

사랑해주네 유종권

연약한 마음 상처투성이이기적인 나 실수투성이그래도 사랑해주네조그만 마음 어린애같이다 알면서도 바라는 고집그래도 사랑해주네지금처럼 있어줄래너 없는 나 혼자는아무것도 아니야더 나은 사람이 되고파지나갈 이름 되지 않게늘 여기 머무를게항상 같은 자리에더 나은 사람이 되고파지나갈 이름 되지 않게늘 여기 머무를게항상 같은 자리에연약한 마음 상처투성이이기적인 나 ...

너에게 달렸어 유종권

니 말 한마디에 모두 환해지고니 말 한마디에 온종일 웃게 돼천천히 스며들어 내 하루를 만들어니 말 한마디에 모두 무너지고니 말 한마디에 가라앉는 걸대책 없는 이 마음을 아는지난 너에게 달렸어한참 동안 기다렸어모든 걸 내어주어도 기쁜 사람감출 수 없는 사랑니 말 한마디에 모두 무너지고니 말 한마디에 가라앉는 걸대책 없는 이 마음을 아는지난 너에게 달렸어...

나무 그늘 유종권

나를 보는 너 숨소리 없이 모든 공기를 변하게 해너를 보는 나 아무 말 없이 바보 같은 눈웃음몇 번의 계절을 지나고 수많은 길들을 지나서 여기 왔죠나무라지 않아도 그대로 숨 쉴 수 있는 그늘 같은 그늘 같은나무 아래 살래요 그대도 편안하다면오늘같이 오늘같이 기쁜 발걸음 네 손을 잡고 낯선 길목을 걷고 있어하늘엔 하얀 달이 우리를 밝혀주는 이 시간몇 번...

그해 겨울 윈터 그린

꿈길 사이로 내리는 저 비소리에 숨이 막혀와 도저히 눈뜨지 못하네 조금 더 기쁜 날 흔들어줘 아침이면 내 눈물에 빛이 가리워 질테니까 하얀 눈 내린 겨울로 들어왔던 너 하늘 눈부시게 빛나던 너를 기억해 오랜 비 내리던 밤 많이 아팠던 너 그 길에 내가 없으니 서둘지 않아도 돼요 힘겨워마 꿈은 다시 필테니 하얀 눈에 모두 녹아 사라져 버릴테니까 하얀 눈

새 겨울 정준일

기나긴 겨울의 밤 추위와 외로움 계절을 견디며 봄을 틔우던 나무 우리도 그들처럼 죽음 같은 일 년 긴 잠을 자다가 깨어났을 때 즈음 푸르른 새 잎사귀와 분홍빛 꽃을 다시 새로운 시작 지저귀는 저기 하늘아래 새들과 바다에 부서지던 태양의 저기 저 높은 언덕 너머 날 기다리던 엄마의 품으로 후회와 눈물로 더럽혀진 나약한 아들의

회색빛 겨울 글램(The Glam)

희미하게 드리워진 하얀 너의 미소 속에 변한 것은 없을 거야 그저 헤매고 있을 뿐 너의 아름다운 하얀 미소 너의 지루했던 어둠 속에 나를 사랑할 수 없게 만든 그런 너의 전부야 헤매던 싸늘한 회색 겨울 숨막히게 다가오는 속삭이는 너의 숨결 변한 것은 없을거야 그저 헤매고 있을 뿐 너의 아름다운 하얀 미소 너의 지루했던

회색빛 겨울 The Glam

희미하게 드리워진 하얀 너의 미소 속에 변한 것은 없을 거야 그저 헤매고 있을 뿐 너의 아름다운 하얀 미소 너의 지루했던 어둠 속에 나를 사랑할 수 없게 만든 그런 너의 전부야 헤매이던 싸늘한 회색 겨울 숨막히게 다가오는 속삭이는 너의 숨결 변한 것은 없을거야 그저 헤매고 있을 뿐 너의 아름다운 하얀 미소 너의 지루했던 어둠속에 나를 사랑할 수 없게 만든

낯선 겨울 김원준

그 겨울을 강변 공원에서, 지나가는 차들의 불 속에 네 모습이 낯설어 우리 무슨 얘길 했었는지 기억나진 않지만 눈물 젖은 눈동자가 생각나 오~ River Side Park (그 겨울의) 차가운 바람결에 River Side Park (공원에서) 잊혀지지 않는 눈물 젖은 눈동자

낯선 겨울 김원준

낯선 겨울-김원준 그 겨울을 강변 공원에서, 지나가는 차들의 불 속에 네 모습이 낯설어 우리 무슨 얘길 했었는지 기억나진 않지만 눈물 젖은 눈동자가 생각나 오~ River Side Park (그 겨울의) 차가운 바람결에 River Side Park (공원에서) 잊혀지지 않는 눈물 젖은 눈동자

겨울 바다 김현식

겨울바다 나가 봤지 잿~ 날개 해를 가린 갈 길 잃은 물새 몇이 내 손등 위에 앉더군 길고 긴 갯벌위엔 흩어진 발자국만 검푸른 겨울바다 하얀 해가 울~더니 노란 달이 어느 참에 내 눈길로 나를 보네 철썩이는 파도곁에 가슴치는 내 생각 검푸른 겨울바다 하얀 해가 울~더니 노란 달이 어느 참에 내 눈길로 나를 보네 철썩이는 파도곁에

겨울 바다 김현식

겨울바다 나가 봤지 잿~ 날개 해를 가린 갈 길 잃은 물새 몇이 내 손등 위에 앉더군 길고 긴 갯벌위엔 흩어진 발자국만 검푸른 겨울바다 하얀 해가 울~더니 노란 달이 어느 참에 내 눈길로 나를 보네 철썩이는 파도곁에 가슴치는 내 생각 검푸른 겨울바다 하얀 해가 울~더니 노란 달이 어느 참에 내 눈길로 나를 보네 철썩이는 파도곁에

회색 겨울 류운

지나쳐버린 너의 아픔과 하얀 추억들 모두 알게된 이유와 너~~ 아무 말없이 하얗게 덮어준 하늘도 이젠 회색빛으로 물든 너의 기억들을 지우지 못한듯 조금씩 바래가 너의 모습만 남기는걸 함께한 시간속에 남은 그 겨울은 이젠 너를 그리워할 마지막 계절인걸 I still love you, still I\'m missing you 마지막 회색

오는 겨울 이노트 (ENOTE), IN-Q

해 뜬 아침 커텐 사이 눈부신 놀이터에 뛰어 노는 아이들 웃음소리 한껏 물든 단풍잎이 바닥을 쓸고 있는 아저씨 어깨 위에 앉아 오는 겨울 막지도 못하고서 차가운 바람 금세 찾아오는 밤 나는 아직 시작도 못했는데 모두 끝났다고 날 얼어붙게 만들지마 다른 아침 창 밖으로 내리는 비 부지런히 시작되는 어제의 다른 이름 많은 생각 혹은

기적의 겨울 파스텔 오션(Pastel Ocean)

하얀 창문을 열고 까만 밤을 따라서 쏟아지는 달빛 내리는 첫눈 코끝 닿는 시린 겨울 향기가 멀리 들리는 종소리 가까이 따스한 기억 내 뒤에선 추위 앞엔 반짝이는 하늘에 그리는 천국 새파랗던 물빛 5월 지나가고 눈부시게 푸른 7월도 사라진 여기 잊지 못할 10월 가을 그림자도 그곳에 이제는 아스라이 멀어지는 아주 조금씩 지난 기억을

기적의 겨울 파스텔 오션

하얀 창문을 열고 까만 밤을 따라서 쏟아지는 달빛 내리는 첫눈 코 끝닿는 시린 겨울 향기가 멀리 들리는 종소리 가까이 따스한 기억 내 뒤에선 추위 앞엔 반짝이는 하늘에 그리는 천국 새파랗던 물빛 오월 지나가고 눈부시게 푸른 칠월도 사라진 여기 잊지 못할 시월 가을 그림자도 그곳에 이제는 아스라이 멀어지는 아주 조금씩 지난 기억을 찾아가면 십이월의 향기 하얀

천진암의 빛 오라토리오 마르티레스 오리지널 캐스트

----- 멀리 천진암 눈에 쌓이고 나는 어디서 어디로 서늘한 겨울 바람 봉우리에 묻어오네 주의 음성 들리는 천진암 빛나니 두려움없이 당신을 향해가네 오! 천진암 나그네 행장 백로빛 도포 자락 이제야 눈뜨고 비로서 믿으니 BR>주여! 주께서 나를 천진암 빛으로 이끄시네 주여! 나를 이끄소서! 나를 통해 이 땅에 오소서! 아! 아! 아!

이상한 겨울 Tierpark

귀를 에이던 찬 바람 장갑도 없이 만들던 눈사람 눈이 내리면 아파트 그 언덕 위 새하얀 눈밭위로 너도 기억하겠니 책가방에는 언제나 가득 채워진 오색 펜슬 케이스 만큼이나 더 가득한 꼭꼭 눌러쓴 그 크리스마스 카드엔 이제는 없는 이야기 사랑이 식어버린 거리 아이들이 없어져 버린 노래가 사라져 버린 그 거리엔 그 거리엔 좋았던

겨울 빛(Winter Light) Sarah Brightman

Hearts call Hearts fall Swallowed in the rain Who knows Life grows Hollow and so vain Wandering in the winter light The wicked and the sane Bear witness to salvation And life starts over again N...

사랑의 빛 (Feat. 자두) 소향

아버지 저 하늘에서 내 맘 속에 내려오셨네 눈처럼 맑고 깨끗한 사랑의 비춰주셨네 추운 겨울 어둠속에서 별 처럼 태어나셨네 영원한 이름 그이름 예수 찬란하게 비취시리라 내 맘속에도 사랑이 되어 세상 끝까지 또 영원토록 나와 영원히 함께 하소서 추운 겨울 어둠 속에서 별 처럼 태어나셨네 영원한 이름 그 이름 예수 찬란하게 비취시리라

일원의 빛 제청, 서인아

모두 잊어요 한걸음 한걸음 밝게 힘찬 발걸음도 함께 같은 마음 같은 생각 같은 곳을 보며 한 걸음씩 따뜻한 빛으로 온세상을 밝게 비춰요 어두웠던 일들 모두 잊어요 Sunlight flooded into the mind Sunlight flooded into the mind Sunlight flooded into the world 차가운 겨울

빛 속으로 we hate jh

길고 긴 어둠을 지나 수 없는 고통을 견뎌서 가까스로 빠져나온 날 이곳은 어떻게 생각할까 유난히 추웠던 겨울, 하루를 겨우 지나가면 아침의 차가운 태양-이 얼어붙어버린 나를 원할까 이제는 속으로 들어가 녹아내려 버릴 듯한 기분 따윈 더 이상 나에게 필요 없어 더욱더 속으로 들어가 나를 지워버리게 숨을 필요조차 없는 곳으로 길고 긴 어둠을 지나 수

겨울 그리고 사랑노래 Unknown

바랜 사진위로 흘러간세월 그 세월속에 변함없는 삶의 모습들 가던길 멈추고 뒤돌아보면 어느새 웃음이 애달퍼 한겨울밀짚모자 꼬마눈사람 그렇게 우리사랑을 키워간다면 창밖에 떨고 있는 겨울나무도 어느새 봄날을 맞으리 벗이여 정말오랜만에 우리마주 잡은 두손 가득히 이세상 끝까지 변함없는 마음을 변함없는 우리 사랑을 아직은 멀고 먼길이라지만 또지금보다

First Snow Wen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다 Look at the snow falling in the sky 별이 빛나는 겨울 night 눈송이가 속에서 춤추고 So here we are, oh under the stars 영하의 겨울 뜨거운 사랑 Sit in the room and look out the window.

동쪽에서의 우리 전호권

새벽바람 웃음소리 떠가는 구름을 바라보던 겨울 아이들 조각배 언저리 새하얀 파도에 동쪽의 고요하게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잠드는 계절의 끝 무렵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우우우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잠드는 계절의 끝 무렵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우우우

겨울 그리고 사랑노래 꽃다지

겨울 그리고 사랑노래 (조민하/글,가락) 바랜 사진 위로 흘러간 세월 그 세월 속에 변함 없는 삶의 모습들 가던 길 멈추고 뒤돌아보면 어느새 웃음이 애달파 한 겨울 밀짚모자 꼬마 눈사람 그렇게 우리 사랑을 키워간다면 창 밖에 떨고 있는 겨울나무도 어느새 봄날을 맞으리 벗이여 정말 오랜만에 우리 마주

겨울풍경 [Guitar Version] 이재훈

차 창문을 여니 바람은 어느새 겨울이야 벌써 하늘사이 거리는 쓸쓸한 겨울풍경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 어느 작은 카페에 앉아 마음 따뜻한 사람과 차 한 잔 하고 싶어 다시 겨울이야 그리운 마음의 계절이야 돌아보면 좋은 날이 참 많았던 시절이야 마치 영화처럼 흐르네 보고 싶은 얼굴 그려보네 늦은 밤 겨울 창가에서 흰눈이 내리는 밤 추억이 쌓이는

봄 소식 인디언 수니(Indian Soonie)

빌딩 숲 속 작은 모퉁이 한켠 햇님이 가까스로 빛을 내리고 콩나물 해장국에 숙취 풀리 듯 애기풀이 깨어난다 회색 내 마음에도 붉은 꽃 피어난다 겨울 같은 도시 한 가운데 봄이 찾아 왔나니 그대 발걸음에 놓인무거운 짐 녹아 흘러내리겠네 빌딩 숲 속 작은 모퉁이 한켠 햇님이 가까스로 빛을 내리고 콩나물 해장국에 숙취 풀리

봄소식 인디언 수니

빌딩 숲 속 작은 모퉁이 한켠 햇님이 가까스로 빛을 내리고 콩나물 해장국에 숙취 풀리듯 애기풀이 깨어난다 회색 내 마음에도 붉은 꽃 피어난다 겨울 같은 도시 한 가운데 봄이 찾아 왔나니 그대 발걸음에 놓인 무거운 짐 녹아 흘러내리겠네 빌딩 숲 속 작은 모퉁이 한켠 햇님이 가까스로 빛을 내리고 콩나물 해장국에 숙취 풀리듯 애기풀이 깨어난다 회색 내 마음에도

Sunset Seoul 서인호(Seo In Ho)

네가 없어도 다르지 않아 이 거리 이 그림은 붉은 저 노을에 네 입술을 다시 떠올린 대도 우스워 내겐 이 도시에 네가 전부란 게 봄인 것처럼 날 들뜨게 했던 너라는 겨울 나를 떠나줘 이제 밤이 노을 삼키듯 모든 곳에 있는 너의 기억을 기억하지 못하게 그래 혼자는 낯설지 않아 누구든 혼자니까 까맣게 멍드는 저녁 어둠이 너를 떠올린 대도 우스워 내겐 이

12_생명의 빛 (Feat.조찬미) 염평안

생명의 (feat.조찬미) - 김영희 작사/ 염평안 작곡/편곡 1. 얼어붙은 땅 위에 쏟아지는 생명의 긴 어둠은 물러가고 새 날이 시작되네 가녀린 가지 위에 쏟아지는 생명의 기나긴 겨울 잠 끝내고 생명을 싹 틔우네 마음 열라 생명의 비추이도록 눈을 들라 그 영원토록 비추이도록 2.

Spring Power Spring Daze 스웨터

너를 눈 멀게 할 지나가는 별들이 내게 속삭였지 "넌 내게 근사해" 기다렸던 오후 다가오는게 느껴져 너를 삼켜버릴 숨막히는 시간들 알 수 없는 여름과 대답없는 겨울 견딜 수 있는 아픔 모두를 사라지게 만들 또 하나의 <간주중> 나를 사라지게 만들 작은 꽃들이 내게 속삭였지 "난 네가 필요해&

Sunshine 타블라

눈부시게 빛나는 메마른 길 해 가득한 숨막힌 기억의 파편 우 sunshine 영혼의 우 sunshine sunshine 겨울 새벽 차갑게 시린 기억 노을 가득 부서진 빛의 상처 우 꿈꿔온 태어난 깨어난 빛의 새벽 우 우 Sunshine 영혼의 우 Sunshine Sunshine 우 Sunshine 오오 깨어난 오오 깨어난 우 우 Sunshine 오오

그 해 겨울 윈터 그린

꿈결 사이로 내리는 저 비소리에 숨이 막혀와 도저히 눈 뜨지 못하네. 조금더 깊이 날 흔들어줘 아프지만 깊숙히 날 상처낼 수 있다면... 아무걱정마. 넌 이제 나를 지웠으니 그 길에 내가 없으니 서둘지 않아도 돼.

Sunshine 타블라(Tabla)

눈부시게 빛나는 메마른 길 해 가득한 숨막힌 기억의 파편 우~ sunshine 영혼의 우~ sunshine sunshine 겨울 새벽 차갑게 시린 기억 노을 가득 부서진 빛의 상처 우~ 꿈꿔온 태어난 깨어난 빛의 새벽 우~ 우~ Sunshine (chorus : Sunshine) 영혼의 우~ Sunshine (chorus

문득 스쳐간 겨울 저녁에 고은희

언젠가 보였던 삶의 의미는 사랑한 그것이였나 그리움 밤새 접어 구겨진 마음에 그려진 모습 시간이 그 위로 남긴 눈빛은 허무해 맴돌지만 돌아선 그대의 마음 사이로 잊혀진 내 모든것들 겨울 구름 넘어 쌓인 눈 속에 깊이 감추어두며 빈 가슴 더 이상 태울수 없는 어느 겨울 저녁 내 사랑 눈이 되어 내려오리라 언젠가 보였던 삶의 의미는

단 하나의 빛 (Feat. 강철) 박초원

세상은 여전히 슬픔 많고 어두워 겨울 차가운 공기에 굳어버린 마음 무너진 우리 마음이 당신의 사랑으로 채워질 그날을 기다립니다 단 하나의 별 모두 기뻐하네 평화의 왕 아름답게 찬양하네 온유하게 오셨네 우릴 위해 단 하나의

봄 겨울 겨울 겨울 정세희

?봄날의 풀 내음 사이로 햇살은 내게로 다가와 가진게 없어도 웃음이 넘치고 언제나 세상은 따뜻했어 어느날 꿈에서 깨보니 온몸이 너무 시려서 여름이 추운건 나를 비춰주던 햇살이 떠났음에 그리워 그리워 그대여 시리고 시리고 시려서 옷깃을 여며도 온몸을 덮어도 어느새 눈물이 얼리고 사랑해 사랑해 내 사랑 너무나 보고 싶어요 앙상히 남겨진 봄날을 오늘도 안고...

봄소식 수니

빌딩 숲 속 작은 모퉁이 한켠 햇님이 가까스로 빛을 내리고 콩나물 해장국에 숙취 풀리 듯 애기풀이 깨어난다 회색 내 마음에도 붉은 꽃 피어난다 겨울 같은 도시 한 가운데 봄이 찾아 왔나니 그대 발걸음에 놓인 무거운 짐 녹아 흘러내리겠네 겨울 같은 도시 한 가운데 봄이 찾아 왔나니 그대 발걸음에 놓인 무거운

파란 빛 레몬 윤하

. ♪♬ 약속했던 그대의 손가락 차가웠던 나를 따뜻하게 해줬죠 처음으로 사랑한 그날 이후로 그대 없인 의미 없는 하루 지난 겨울 행복했던 우리들의 꿈은 지금도 난 기억해요 다시는 돌아갈 수 없지만~~ 파란빛 레몬은 나의 가슴에 추억만 가득 남겨줬죠 서로 말도 못하고 가슴만 태우던 우리 두 사람 보고 싶다는 말 매일 해주던 그댄 지금은

파란 빛 레몬 윤하 (YOUNHA)

사랑 지금도 난 기억해요 다시는 돌아갈 수 없지만 파란빛 레몬은 나의 가슴에 향기만 가득 남겨줬죠 내게 입맞추던 날 날 안아주었던 그대 품 안에 사랑한다는 말 오늘 한 번만 다시 해줄 수는 없나요 이순간이 지나가면 이제 다시는 찾지 않을테니까요 약속했던 그대의 손가락 차가웠던 나를 따뜻하게 해줬죠 처음으로 사랑한 그날 이후로 그대 없인 의미 없는 하루 지난 겨울

겨울의 속삭임 무한루프

눈이 내리는 창가에 서서 조용히 들리는 겨울의 노래 따뜻한 기억 속에 너와 나 그 시간들이 다시 떠올라 차가운 바람 속에도 너의 미소는 녹지 않아 이 겨울 밤도 너와 함께라면 얼어붙은 마음도 녹을 거야 겨울의 속삭임이 들려 하얀 눈 사이로 퍼지는 너와 나의 이야기가 이 눈 속에 영원히 새겨질 거야 따스한 너의 손을 잡고 우린 끝없이 걸어가 겨울의 끝에서

Goodbye My Santa 나린

반짝이는 조명, 하얀 솜털 눈 어릴 적 항상 만들던 my tree 두근거리는 맘에 잠은 오지 않고 내일의 크리스마스를 꿈 꾸곤 했어 머리맡에 놓인 상자 하나가 내 맘 가득 세상 가득히 따뜻한 빛으로 물들여 안겨왔던 the day 왜 나는 모르고 있었을까 왜 나는 이제야 알았을까 추웠던 그 겨울 밤 빨개진 그 코 끝에 아무것도

Believe in Love 이민우

하얗게 눈이 내린 지난 겨울 오는 날 밤 눈처럼 눈이 부신 그대를 처음 보았죠 가로등 밑에 혼자서 새하얀 눈을 맞으며 가만히 그댈 따라 걸었죠 아무도 모르게 달 빛이 따라오며 그댈 비추고 밤 하늘 별 우릴 감싸주내요 혹시나 알고 있나요 이런 내맘을 그대만 바라보는 조용히 눈을 감고 그대 곁으로 다가가 조심스레 용기 내봤죠

한겨울 조은별

겨울바람이 불어올 때 틈새로 비추는 따뜻한 침묵속에서 손을 잡아주네요 이 겨울 당신과 함께 나와 함께 있어줘요 창문을 바라보니 눈이 오네요 차 한잔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당신과 함께 아득한 이 겨울을 지내네요 겨울바람이 불어올 때 따스한 온기를 전해준 당신 침묵속에서 나를 안아주네요 이 겨울 당신과 함께 나와 함께 있어줘요 창문을 바라보니 눈이 오네요

Tinkerbell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시작 되는 것 같아 매일 밤 꾸던 꿈처럼 이제야 세상의 모든 빛을 알게 된거죠 내 모든게 그대로 인해 향기를 더해 가는걸요 그대 원하는 꿈들 모두 다 주고 싶어 I′ll be your Tinkerbell in the sky 겨울 밤 첫 눈처럼 이른 봄 햇살처럼 신비한 마법으로 그대에게 날아가요 혹시 동화 속에 얼음나라 마녀가 우리

겨울 다시 겨울 현대인

하늘을 바라보면 하얀 눈이 추운 겨울 그때 창밖을 바라보면 눈꽃 쌓인 마음 따듯한 겨울 너를 처음 본 그 카페에 커피 한 잔 얼어붙은 내 마음 녹여주잖아 온 세상 하얗게 얼어붙어도 내 마음 하얗게 따듯해지고 이 겨울 너와 내가 만난 소중한 계절 또다시 눈 내리면 보고 싶어 첫눈이 내리는 날 같이 걷자 다음 겨울 약속 첫눈이 내린

겨울 그리고 겨울 썬로우 (Sunn-Row)

if i have a chance to change the worldI want you back want you backIf I have a chance to turn back timeI’ll be there I’ll be there따스함이 담겨있던 우리 집난 잃어버렸네봄과 여름 가을 지나 겨울에다 멈춰버렸네I Can’t live without you...

겨울 겨울 겨울에 하은 (포맨)

녹아내리는 중이야 우리 추억에 널 기다리는 중이야 우리 계절에 온통 너 하나로 뒤덮인 내 마음에 나 새하얀 눈물만 펑펑 쏟아지는데 이 겨울 겨울 겨울에 네가 내리는 겨울에 나 혼자 너로 쌓여가고 있어 얼어붙고 있어 네 생각에 이 겨울 겨울 겨울에 네가 시린 이 겨울에 나 혼자 너로 쌓여가고 있어 얼어붙고 있어 그 계절에 이 겨울 겨울 겨울에 맴돌고 있는 중이야

겨울 지나 겨울 OuiOui (위위)

오늘도 난 네 생각에 잠겨 오지 않을 널 기다리다 눈이 감겨와 익숙한 방 네 흔적에 담겨 이렇게라도 날 난 채워가 너를 그리는 것도 다른 이유는 없어서 그저 익숙한 것에 더 소중해질 수 없었던 내가 미워져 당연해진 나의 모습들도 겨울 지나 겨울 계절 지나가듯 흐르지 못해 멈춰 난 피고 지는 마음 떨어진 내 맘은 향기가 남아 널 담아 꽃잎이 흩날리던 그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