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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보가 유영애

용서하여 주십시요 용서고 무엇이고 다 쓸데없어 “너 내 성질 잘 알제잉 잔소리 말고 나가” 중모리 나가란 말을 듣더니 마는 아이고 여보 형님 동생을 나가라고 허니 어느 곳으로 가오리까 이 엄동설한 풍에 어느 곳으로 가면 살듯허오 지리산으로 가오리까 백이숙제 주려 죽던 수양산으로 가오리까 이 놈 내가 너를 갈곳까지 일어주랴 잔소리 말고 나가거라 흥보가

중이 집터 잡아 주는데 유영애

아니리 흥보가 나가보니 중이 왔거늘 여보 대사님 내 집을 둘러보오 세발 장대를 휘둘러도 거칠 것이 없는 집이요 저 중이 대답하되 소승은 걸승으로 댁 문전을 당도허니 생사가 미판이라 무삼 연고 계시는지요 흥보가 대답허되 권솔들은 다솔허고 먹을 것이 없어 죽기로 작정허고 우는 길이요 허 불쌍하오 복이라 하는 것은 임자가 따로 없으니 소승 뒤를 따라오면 집터

품 못 팔고 들어와 놀보네 건너 가는데 유영애

아니리 흥보가 삼문간을 당도허니 방울이 떨렁 사령이 예이 야단났제 흥보가 기가 맥혀 "아이고 내가 산채로 염라대왕을 찾어 왔나보다” 흥보가 삼문궁기를 가만히 들여다 보니 왠놈들이 너댓장판이나 엎어져 두들겨 맞거늘 흥보 숫헌 마음에 저 사람들도 자기 모양으로 돈 벌러온 줄 알고 "앗따 고놈들 고생은 헌다마는 돈수여러 백냥 번다 나도 볼기 까고 옆져 볼까”

흥보 읍내 나가는데 유영애

아니리 다시 돌아다닐 적의 풀밭에서도 잠을 자고 빈 물방아간에서도 좌기를 하며 지낼 적에 흥보가 일이년이 지나가니 빌어먹는데도 그 이력이 났던가 보더라 마누라 시켜 밥 얻어 오면 고추장 아니 얻어왔다고 때려도 보고 흥보가 이렇게 풍마 우습을 겪으며 살아갈 적 그렁저렁 성현동 복덕촌을 당도하야 일간 초가집이 비었거늘 거기다 몸을 잠시 의탁하여 지낼 적에

흥보가 제비 다리 고쳐 주는데 유영애

아니리 하루난 제비 한 쌍이 날아들거늘 흥보가 좋아라고 반갑다 저 제비야 고루거각 다 버리고 강변 궁촌 박 흥보 움막을 찾아오니 어찌 아니 기특하랴.

박에서 쌀과 돈 나오는데 유영애

이거 썩 갖다 버려라” 그 때 흥보 마누라는 ”아이구 여보 영감 죄 없으면 괜찮허요 한번 열어 봅시다” "아 요새 여편네들이 통이 너럭지만이나 크다니까" 한편을 가만히 들어다 보니 박흥보씨 개탁이라 딱 새겨 있거는 “아 이것보소 날 보고 열어봐도 괜찮다지 암 그렇고 말고 “흥보가 궤 두 짝을 번쩍 찰칵 열어놓고 보니 쌀이 하나 수북 또 한 궤를 열고 보니

매품 팔 모양으로 돈 받아 오는데 유영애

아 이러고 들어가다 별안간 걱정이 하나 생겼것다 “호방허고 인사 헐 일이 걱정이여" 내가 아무리 궁수남아가 되었을망정 반남박가 양반인듸 허쇼를 허자니 아직 내가 밑지고 허게를 허자니 저 사람들이 듣기 싫어 할 것이요 아 이 일을 어절꼬 허고 내려 가다 제 손수 자다 꿈 깨듯 허것다 “옳다 말은 허되 끝은 짓지 말고 거 웃음으로 닦을 수 밖에 없다” 흥보가

놀보, 찾아온 흥보 모른척 하는데 유영애

패지를 써 붙이니 이 통에 들어 가셨다가는 매만 실컷 맞고 갈 것이니 그냥 도로 건너 가시지 “그러나 내가 여기까지 왔다가 형님을 아니 뵙고 간대서야 인사도리가 되겠느냐 흥보가 성큼성큼 놀보 사랑 앞에 들어서니 어찌 겁이 났던지 “아이고 형님 소인 문안이요" “예성씨가 뉘 댁이시오” 창조 “아이고 형님 동생 흥보를 모르시요" 놀보가 능청을 떠는디

중 나려 오는데 유영애

나도록 실컷 맞고 왔네 그려” 창조 흥보 마누래가 이 말을 듣고 기가 맥혀 힘없이 물그러미 바라보더니 중모리 그런 대도 내가 알고저런 대도 내가 아요 가빈에는사현처요국난에는 사양상이라 내가 얼마나 우둔허면 중한 가장 못 먹이고 어린 자식들 벗기것오 차라리 내가죽을라요 밖으로 우루루루루 뛰어나가 석가래에 목을 매고 죽기로만 작정을 허니 흥보가

가난타령, 박 타는데 유영애

가난타령이 되었던가 보더라 중모리 가난이야 가난이야 원수년의 가난이야 복이라 허는 것은 어이허면은 잘 타는고 북두칠성님이 복 마련을 허시는가 삼신 제왕님이 짚자리에 떨어질 적에 명과 수복을 그를 점지하느냐 몹쓸 년의 팔자로다 이년의 신세는 어찌허여 이 지경이 웬 일이란 말이냐 퍼버리고 앉어 설히 운다 아니리 이리 한참 설히 울제 그 때여 흥보가

박에서 비단 나오는데 유영애

무엇이 나올라는가 한 통을 들여놓고 타는디 진양 시리리리리리렁 실건 당겨주소 헤여루 당겨주소 이 박을 타거들랑은 아무것도 나오지를 말고 은 금 보화만 나오너라 은 금 보화가 나오게 되면 형님 갖다가 들란다 흥보 마누래 기가맥혀 나는 나는 안 탈라요 여보 영감 형제간이라 잊었소 엄동설한 치운 날의 구박을 당하여 나오던 일을 관속에 들어도 못잊것소 흥보가

보은표 박씨 물어다 주는데(제비 노정기) 유영애

부벽루를 구경허고 대동강 장짐을 지내 송도를 들어가 만월대 광덕정 박연폭포를 구경허고 임진강 시각에 건너 삼각산에 올라 앉어 지세를 살펴보니 천룡의 대원맥이 죽령으로 흘리쳐 금화 금성 분개허고 춘당영춘이 휘돌아 도봉 망월대 솟아있고 삼각산이 생겼구나 문물이 빈빈허고 풍속이 흐히 하야 만만세지 금탕이라 경상도는 함양이요 전라도는 운봉이라 운봉 함양 두얼 품에 흥보가

흥보 집 짓는데 유영애

X 들어있고 안방치레 볼작시면 큰 병풍 작은 병풍 샛별같은 순금대와 다문담숙 놓였으니 흥보가 보고 좋아헌다 중모리 사랑치레 볼작시면 각장 장판 소래반자 환자 밑창에 화류문갑 대모책상까지 놓여있고 시전 서전 주역이며 이백 두시 이어 통사략을 좌우로 좌르르르르 벌였난디 박흥보가 좋아라고 얼씨구나 여 보아라 큰 자식아 건넌 말 건너가서 너의 큰 아버지를

검목으로 흥보 때리는데 유영애

전간 주자헌들 구진 방 우리 안에 떼 돼야지가 들었으니 너 주자고 돝 굶기며, 싸래기 주자헌들 황계 백계 수백 마리가 턱턱하고 꼭꼬 우니 너 주자고 닭 굶기랴 몽등이를 들어 매고 내 이 놈 강도 놈 좁은 골 벼락 치 듯 강짜 싸움에 계집 치 듯 담에 걸친 구렁이 치 듯 후닥딱 철퍽 무장단 아이고 박 터졌오 이 놈 후닥딱 아이고 다리 부러졌오 형님 흥보가

흥보, 매품 팔러 가는데 유영애

아니리 흥보가 들어오며 여보 마누라 이 돈 가지고 쌀 팔고 고기사서 육죽을 누구룸허게 한 통만 끊이소 아이도 한 통 어른도 한 통 각기 한 통씩 먹여놓니 앉은 자리에서 식곤증이 나서 고자베기 잠을 자는 듸 코끝에서 죽말국이 쇠줄후죽 내리듯 댕강댕강 허것다 이틈에 막내 하나를 또 만들었제 “여보 영감이 돈이 대차 왠 돈이요 이 돈 속 좀 압시다" “쉬이

놀보, 화초장 얻어 가는데 유영애

아니리 과하주 좋은 술을 화전에 가득 부어 “옛소 시숙님 박주오나 이 술 한잔 드시지요” 놀보 흘긋흘긋 쳐다 보더니마는 “야 흥보야 너는 내 형제간이라 내 속 잘 알제 아 내는 남의 초상마당에 가서도 권주가 없이 술 안 먹는디 권주가 한번 시켜봐라” “아이고 형님 이 자리에 누가 권주가 할 사람이 있다고 이러십니까” “야 이놈아 여편네 곱게 입혀갖고...

놀보, 흥보 집 찾아와 음식 대접 받는데 유영애

아니리 다시 흥보 집안이 부자 되야 잘 살고 있을 적에 그때여 놀보는 제 동생 흥보 잘산단 말을 풍편에 듣고 배를 앓는디 아 이놈이 참말로 부자가 되았는가? 내가 이놈 재산을 어떻게 떨어 먹어야 내 속이 시원할꼬? 밤낮 주야로 배를 앓다가 “아서라 내가 요놈의 집구석을 갔다와야 내 속이 시원허지” 흥보 집을 갈양으로 차림을 차리는디 큰 통량갓 쓰고 ...

흥보, 형수한테 매 맞는데 유영애

아니리 아 이러고 들어가걸랑 놀보 계집이라도 후해서 전곡간의 주었으면 좋으련만 놀보 계집은 놀보보다 심술보 하나가 딱 더 붙어 가지고 밥 푸던 주걱을 들고 중문에 섰다가 “아니 여보 아주 뱀이고 도마뱀이고 세상이다 귀찮아 죽것오 언제 나한테 전곡 갔다 맡겼던가 아나 돈 아나 밥 아나 쌀 창조 허고 뺨을 때려 놓으니 형님한테 맞던 것은 여반장이요 ...

놀보, 제비 후리러 나가는데 유영애

아니리 “여보 마누라” “어찌 그라요” “아 이리와서 내 등에 짊어진 것이 무엇인가 한번 알아 맞춰 볼랑가 아 나느 알고 있지마는 한번 알아 맞춰 보란 말이여” “아 우리 서울 친정 아버지가 그러는데 저것보다는 화초장이라고 합디다” “아이고 내 딸이야” “여보 영감 마누라보고 딸이라는데가 어디 있소” “아 이 사람아 바쁠때는 요리도 붙이고 저리도 붙여...

흥보가 제비 노정기 대목

3)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 창 : 박동진 고수 : 김청만 <중모리> 흥보제비가 들어온다 흥보 제비가 들어올제 부러진 다리가 봉통아리가 져서 절뚝거리고 들어온다 얘!

제비점고 흥보가

(아니리) 강남 두견은 촉종지망제라 백조들을 점고를 하는데, “미국들어갔던 분흥제비 나오.” “노국 들어갔던 초록제비 나오.” “중원 나갔던 명맥이 나오.” “만리 조선 나갔던 흥보제비 나오.” (중중모리) 흥보제비가 들어온다. 박흥보 제비가 들어온다. 부러진 다리가 봉퉁아라가져서 전둥거리고 들어와 예. 제비장수 호령하되 너는 왜 다리가 봉퉁아리가 ...

집터 잡는데 흥보가

흥보가 깜짝 놀라 여보 마누라 우지마오 밖에 중이 왔으니 우지를 마오. (아니리) 흥보가 나가보니 중이 왔거날, “여보 대사님 내집을 둘러보오. 서발장대를 휘둘러도 거칠 물건 하나 없는 집이요.” 저 중이 대답허되, “소승은 걸승으로 댁 문전을 당도허니 곡성이 낭자키로 생사가 마판이라 무삼 연고 계시오니까.”

흥보 형수에게 뺨맞는데 흥보가

(아니리) 이러고 들어가거던 놀보 기집이라도 후해서 전곡간에 주었으면 좋으련만 놀보 기집은 놀보보다 심술보 하나가 더 있것다. 밥 푸던 주걱 자루를 들고 중문에 딱 붙어 섰다가 “여보. 아주벰이고 도마뱀이고 세상이 다 귀찮허요. 언제 전곡을 갖다 맡겼던가, 아나 밥 아나 돈 아나 쌀.” 하고 뺨을 때려놓니 형님한테 맞던 것은 여반장이요 형수씨한테 뺨을...

흥보 제비 구하는데 흥보가

(아니리) 하루는 제비 한 쌍이 날아 들거날 흥보가 좋아라고 반갑다 저 제비야 고루거각을 다 버리고 궁벽강촌 박흥보 움막을 찾아오니 어찌 아니 반가우랴. 수 일만에 새끼 새 마리를 깠것다. 먼저 깐 놈은 날아가고 나중 깐 놈이 날개공부 힘을 쓰다 뚝 떨어져 다리를 부러뜨렸것다.

흥보마누라 자탄하는데 흥보가

(아니리) 그때 흥보 마누라가 막내둥이를 안고 서리밖을 나서서 흥보 오는 곳을 바라보니 건넌산 비탈길에서 작지를 짚고 절뚝절뚝하고 오는 모양이 쌀과 돈을 많이 가지고 오는 듯 하거늘 흥보가 당도하니, “여보 영감 얼마나 가져왔오 어디 좀 봅시다.” “날 건드리지 마오.” “아니 또 맞었구료.” “그런 것이 아니라, 내 얘기 할 테니 들어보오.

흥보 형에게 빌고 매맞는데 흥보가

(진양) 두 손 합장 무릎을 꿇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형님전에 비나이다. 그저께 하루를 굶은 처자가 어제 점도록 그저있고 어저께 하루를 문드러미 굶은 처자가 오늘 아침을 그저 있사오니 인명이 재천이라 설마헌들 죽리까마는 여러끼니를 굶사오면 할 일 없이 죽게되니 형님 덕택에 살거지이다. 벼가되거던 한섬만 주시고 쌀이 되거던 닷말만 주시고 돈이 되거든 석냥...

흥보가 기가막혀 육각수

헤이야 (아 헤야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해야)*3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4 아이고 성님 동상을 나가라고 하니 어느곳으로 가오리오 이엄동설한에 어느곳으로 가면 산단 말이요 갈곳이나 일러주오. 지리산으로 가오리까 백이숙제 주려죽던 수양산으로 가오리까 아따 이놈아 내가 니 갈곳까지 일러주냐 잔소리말고 썩 꺼져라.

흥보가-제비노정기 이일주

북: 주봉신 판소리: 이일주(전북 무형문화재 2호) [사설] 동초제 흥보가 : 제비노정기 <아니리> 명태껍질과 당사 실을 얻어다가 부러진 다리를 친친동여 제비집에 넣어주며 제비야 죽지말고 멀고먼 만리강남 부디수히 잘가거라.]

흥보가 기가막혀 육각수 밴드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아이고 성님 동상을 나가라고 하니 어느 곳으로 가오리오 이 엄동설한에 어느 곳으로 가면 산단 말이오 갈 곳이나 일러주오 지리산으로 가오리까 백이 숙제 주려죽던 수양산으로 가오리까 아따 이 놈아 내가니 갈 곳까지 일러주냐 잔소리

흥보가 기가막혀 육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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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보가 기가막혀 홍지윤 & 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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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보가 기가막혀 홍지윤, 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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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보가 기가막혀 유브이 (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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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보가 기가막혀 (EASTBEAM REMIX) 유브이 (UV)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Who's Back?)

흥보가 기가 막혀 하태수

얼쑤 헤야 헤야 헤야 하 헤야라 흥봐라 흥봐라 흥봐라 헤야 하 헤야라 흥봐라 흥봐라 흥봐라 헤야 하 헤야라 흥봐라 흥봐라 흥봐라 헤야 하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아이고 성님 동상을 나가라고 하니 어느곳으로 가오리오 이 엄동설한에 어느곳으로

흥보가 기가 막혀 핫해하태 하태수

얼쑤 헤야 헤야 헤야 하 헤야라 흥봐라 흥봐라 흥봐라 헤야 하 헤야라 흥봐라 흥봐라 흥봐라 헤야 하 헤야라 흥봐라 흥봐라 흥봐라 헤야 하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아이고 성님 동상을 나가라고 하니 어느곳으로 가오리오 이 엄동설한에 어느곳으로

흥보 누모리 (nuMori)

흥보가 좋아라고 흥보가 좋아라고 괘 두 짝을 떨어 붓고 나면 도로 수북 흥보가 좋아라고 흥보가 좋아라고 괘 두 짝을 떨어 붓고 나면 도로 수북 흥보가 좋아라고 흥보가 좋아라고 괘 두 짝을 떨어 붓고 나면 도로 수북 흥보가 좋아라고 흥보가 좋아라고 괘 두 짝을 떨어 붓고 나면 도로 수북 톡톡 털고 돌아 섰다 돌아보니 도로 하나 가득허고 돌아 섰다 돌아보니 돈도

흥보가 기가막혀 (Feat. 김용화) 육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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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보가 기가막혀 (Album Ver.) 오르부아 미쉘(Au Revoir Mich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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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노정기 토리스

지지지지 주지주지 거지연지 우지배요 낙지각지 절지연지 은지덕지 수지차로 함지표지 내지배오 빼드드드드드득 그때여 흥보 제비가 보은표 박씨를 입에다 물고 만리조선을 나오는디 꼭 이렇게 나오는 것이었다 흑운을 박차고 백운 무릅쓰고 거중에 둥실 높이 떠어~ 두루 사면을 살펴보니 서쪽은 지척 동해는 창망 경상도는 함양이요 전라도는 운봉인데 운봉 함양 두얼 품에 흥보가

흥보가 기가 막혀 사계절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아이고 성님 동상을 나가라고 하니 어느곳으로 가오리오 이 엄동설한에 어느곳으로 가면 산단 말이오 (갈곳이나 일러주오) 지리산으로 가오리까 백이숙제 주려죽던 수양산으로 가오리까 코러스 (놀부

흥보가 기가막혀 [LEE'S MIX] 육각수

-흥보가 기가 막혀-- <전주중> 얼쑤 핫 핫 핫 헤이야 핫 헤이야 핫 헤이야 하 헤야라 붐바라 붐바라 붐바라 헤이야 하 헤야라 붐바라 붐바라 붐바라 헤이야 하 헤야라 붐바라 붐바라 붐바라 헤이야 하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기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기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기막혀

흥보가 기가 막혀 전영랑 & 김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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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보가 기가막혀 (16회 강변 가요제) 육각수

흥보가 기가 막혀 얼쑤!헙! 헙! 헙! 헤이야 헙! 헤이야 헙!

흥보가 기가막혀 (2016 Ver.) 육각수

아 헤야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해야 아 헤야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해야 아 헤야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해야 아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아이고 형님 동상을 나가라고 하니 어느 곳으로 가오리오 이 엄동설한에 어느 곳으로 가면

흥보가 기가 막혀 육각수

얼쑤 핫 핫 핫 헤야 핫 헤야 핫 헤야 하 해야라 품바라 품바라 품바라 헤야하 헤야라 품바라 품바라 품바라 헤야하 헤야라 품바라 품바라 품바라 헤야하 흥보가 기가 막혀 흥보가 기가 막혀 흥보가 기가 막혀 흥보가 기가 막혀 흥보가 기가 막혀 흥보가 기가 막혀 흥보가 기가 막혀 아이고 형님 동상을 나가라고 하니 어느 곳으로 가오리오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 Various Artists

경산도는 함양이요, 전라도는 운봉인데, 운봉 함양 두 얼품에 흥보가 사는지라. 저 제비 거동 보소. 박씨를 입에다 가로 물고, 흥보집을 찾아갈 제.

흥보가 중 박타령 Various Artists

흥보가 제비가 물어다 준 박씨를 심어 열린 박을 타며 흥보마누라와 톱소리를 메기고 받는다. 느린 진양 장단에 슬픈 성음으로 가난에 맺힌 한을 원망하듯 부르고 있다. 김정문의 구성지고 날카로운 서슬이 설득력이 있다. 이어 원반 뒷면에서는 돈과 쌀을 부어내는 대목. ‘돈타령’과 둘째 박타는 대목을 불렀다.

흥보가-흥보 박타는데 오정숙

북: 김성권(중요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 고법 보유자) 판소리: 오정숙(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 보유자) [사설] 동초제 흥보가 : 흥보 박타는데 <아니리> 그때의 흥부가 박을 한통 따다 놓고 톱 빌려다 박을 탈제 <진 양> 시르렁 실근 톱질이야 에이여루 톱질이구나 몹쓸놈의 팔자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