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때 우린 유리상자

그때 우린.. 정말 잘 어울렸었죠.. 모두가 부러워 할 만큼 어쩌다 이제서야 만난 걸까.. 그게 아쉬울 만큼 참 좋았었죠 * 그때 우린.. * 서로 우기기도 했었죠 * 내가 더 그댈 많이 사랑한다면서.. * 가끔 사소한 일로 다퉜었지만 * 꼭 안아 주고나면 그댄 웃었죠 그때 우린..

07.그때 우린 유리상자

이세준작사 박승화 작곡 전영호 편곡 그때 우린 정말 잘 어울렸었죠 모두가 부러워 할 만큼 어쩌다 이제서야 만난 걸까 그게 아쉬울 만큼 참 좋았었죠 *그때 우린 서로 우기기도 했었죠 내가 더 그댈 많이 사랑한다면서 가끔 사소한 일로 다퉜었지만 꼭 안아 주고나면 그댄 웃었죠 그때 우린 영원할거라 믿었죠 그 무엇이 우릴 갈라도

그대도 나처럼 유리상자

(그대도 나처럼) 이 긴 밤 뒤척인다면 (그대 역시 나처럼) 우리 행복한 그때 그립다면 (내게로 와줘요) 아님 그대 맘 알 수 있게라도 해줘요 한숨에 달려갈게요 길을 잃은 달빛이 머무는 조그만 창가엔 피곤한 바람도 잠시 쉬어가고 지루했던 하루 기다려준 너그러운 가로등 강물 가장자리로만 촘촘히 빛나는 밤 기다림의 끝에 그대

그대도 나처럼 (Feat. As one) 유리상자

(그대도 나처럼) 이 긴 밤 뒤척인다면 (그대 역시 나처럼) 우리 행복한 그때 그립다면 (내게로 와줘요) 아님 그대 맘 알 수 있게라도 해줘요 한숨에 달려갈게요 길을 잃은 달빛이 머무는 조그만 창가엔 피곤한 바람도 잠시 쉬어가고 지루했던 하루 기다려준 너그러운 가로등 강물 가장자리로만 촘촘히 빛나는 밤 기다림의 끝에 그대

유리상자 유리상자

많이 변해버린 널 보게 돼도 실망하지 않도록 검은 파마머리 넉넉한 허리 아줌마 상상했었는데 세월 흘렀지만 변했지만 그대로인 너 우린 험한 세상 견디며 어른이란 이름으로 살고 있구나 예전 그 때처럼 아이처럼 웃어주는 Girl 다시 돌아갈 수 없기에 차라리 더 아름다운 더욱 그리운 걸 좋아했었단 얘기 할까 말까 망설이던 순간에 다른

팽이 유리상자

화려한 불빛으로 달콤한 눈빛으로 오늘도 세상은 어린 나를 유혹하네 나를 지켜가는게 하루하루 힘겨워져 어느새 조금씩 나도 물들어 버렸네 하지만 그 유혹의 끝은 허무뿐이라는 걸 알았지 그 순간 잔 주저앉고 말았어 바로 그때 어디에선가 나를 일으키는 목소리 영원한 사랑의 음성이...

팽이 유리상자

화려한 불빛으로 달콤한 눈빛으로 오늘도 세상은 어린 나를 유혹하네 나를 지켜가는게 하루하루 힘겨워져 어느새 조금씩 나도 물들어 버렸네 하지만 그 유혹의 끝은 허무뿐이라는 걸 알았지 그 순간 잔 주저앉고 말았어 바로 그때 어디에선가 나를 일으키는 목소리 영원한 사랑의 음성이...

팽이 유리상자

화려한 불빛으로 달콤한 몸짓으로 오늘도 세상은 어린 나를 유혹하네 나를 지켜가는 게 하루하루 힘겨워져 어느새 조금씩 나도 물들어버렸네 * 하지만 그 유혹의 끝은 허무뿐이란 걸 알았지 그 순간 난 주저앉고 말았어 바로 그때 어디에선가 나를 일으키는 목소리 영원한 사랑의 음성이...

30대 예찬 유리상자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이십대 떠나보내던 그땐 너무나 슬펐지 서른 된다는 게 어찌 끔찍했던지 가는 시간만 원망하면서 살았어 (이젠 인생 끝이야) 그래 모두 끝이야 (투덜대던 그때) 그래 바로 그때 어디선가 날아온 아저씨란 말이 내가 가슴에 꽂혔지 제발 아저씨란 말은 하지마-하지마 아직 나는 너무 멋진 오빠야 어딜봐서 내가 어저씨 같니

09.30대 예찬 유리상자

이세준 작사 김희진 작곡 김희진 편곡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이십대 떠나보내던 그땐 너무나 슬펐지 서른 된다는 게 어찌 끔찍했던지 가는 시간만 원망하면서 살았어 이젠 인생 끝이야 그래 모두 끝이야 투덜대던 그때 그래 바로 그때 어디선가 날아온 아저씨란 말이 내 가슴에 꽂혔지 제발 아저씨란 말은 하지마 하지마 아직 나는 너무

슬픈 언약식 유리상자

삶은 지금껏 나에게 너 아닌 사랑은 그저 스쳐 지난 것처럼 나를 네게 주려고 난 열지 않았어 내 마음 그 누구에게도 그렇게 넌 있어준 거야 나의 방황의 끝에서 하지만 넌 서러워하지 마 우리만의 축복을 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선 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이젠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이렇게 입 맞추고 나면 우린

혜화동 유리상자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 길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어릴적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하네 내일이면

I Love School 유리상자

궁금하다는 보고싶다는 생각이 날 이끌어 찾아가 들어가 나의 선생님 나의 친구들 어린 나의 첫사랑 정다운 이름들 어쩜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우린 헤어져 살았는 지 어쩜 한번쯤 마주쳤는 데도 우린 그냥 지나친 건지 oh my friends 그리운 친구 my first love (in memory) oh my dreams 잊고 지내던 나의 소중한

I Love School 유리상자

정다운 이름들 어쩜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우린 헤어져 살았는지 한번쯤 마주쳤는데도 우린 그냥 지나친건지 *oh my friends 그리운 친구 my frist love (in memory) oh my dreams 잊고 지내던 나의 소중한 꿈들 궁금했다는 보고팠다는 너의 짧은 얘기는 그때나(지금이나) 수줍고 어쩜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우린 모르고 살았는지 어쩜

처음 주신 사랑 유리상자

항상 그래왔지~ 확신도 없는 고백들에 후회하곤 했지 단지 편한 사람을~ 사랑이라며 자신도 없는 약속했지만 하지만 그녀에게만은 아껴주고 싶어요 확인하고 싶은 그앤 재촉하죠 하지만 그녀에게만은 서두르지 않아요 당신안에서 우린 이미 하나가 된걸요~ 지켜주세요 처음 주신 그대로의 사랑을 우리 함께하는~ 이시간들이 언제까지나 사랑으로

처음 주신 사랑 유리상자

항상 그래왔지~ 확신도 없는 고백들에 후회하곤 했지 단지 편한 사람을~ 사랑이라며 자신도 없는 약속했지만 하지만 그녀에게만은 아껴주고 싶어요 확인하고 싶은 그앤 재촉하죠 하지만 그녀에게만은 서두르지 않아요 당신안에서 우린 이미 하나가 된걸요~ 지켜주세요 처음 주신 그대로의 사랑을 우리 함께하는~ 이시간들이 언제까지나 사랑으로

날 위해서 유리상자

차가운 한마디로 쉽게 날 버릴 때에도 결혼한다는 얘기에도 고개만 숙였는데 나 또한 잘 되기를 바란다는 너의 말로 서글픈 눈물 삼키며 살았는데 초라히 무너진 채로 날 다시 찾은 너의 모습 니 눈물 보려고 그때 말없이 보낸게 아닌데 오직 믿었던 하늘이 무너져내려도 모든게 내 몫이라 여기면서 참아왔는데 이런 날 봐서라도 미안한 마음에라도 행복해야

새하얀 드레스 수줍은 발걸음 꿈 유리상자

차가운 한마디도 쉽게 날 버릴 때에도 결혼한다는 얘기에도 고개만 숙였는데 나 또한 잘 되기를 바란다는 너의 말로 서글픈 눈물 사키며 살았는데 초라히 무너진 채로 날 다시 찾은 너의 모습 니 눈물보려고 그때 말없이 보낸게 아닌데 오직 믿었던 하늘이 무너져 내려도 모든게 내 몫이라 여기면서 참아 왔는 데 이런 날 봐서라도 미안한 마음에라도 행복해야

새하얀 드레스 수줍은 발걸음 꿈 유리상자

차가운 한마디도 쉽게 날 버릴 때에도 결혼한다는 얘기에도 고개만 숙였는데 나 또한 잘 되기를 바란다는 너의 말로 서글픈 눈물 사키며 살았는데 초라히 무너진 채로 날 다시 찾은 너의 모습 니 눈물보려고 그때 말없이 보낸게 아닌데 오직 믿었던 하늘이 무너져 내려도 모든게 내 몫이라 여기면서 참아 왔는 데 이런 날 봐서라도 미안한 마음에라도 행복해야

처음 주신 사랑 유리상자

항상 그래왔지 확신도 없는 고백들에 후회하곤 했지 단지 편한 사람을 사랑이라며 자신도 없는 약속했지만 하지만 그녀에게만은 아껴주고 싶어요 확인하고 싶은 그앤 재촉하죠 하지만 그녀에게만은 서두르지 않아요 당신 안에서 우린 이미 하나가 된걸요 지켜주세요...

처음주신 사랑 유리상자

항상 그래 왔지- 확신도 없는 고백들-에 후회하곤-했지 편한 사랑을 사랑이라며 자신도 없는 약속했지만 *그녀에게 만은 아껴주고 싶어요 확인하고 싶은 그앤 재촉하죠 하지만 그녀에게 만은 서두르지 않아요 당신안에서 우린 이미 하나가 된걸요 지켜주세요 처음주신 그대로의 사랑을 * 우리 함께 하는 이시간 들이 언제까지 나 사랑으로 남도록 아무가진것 없을지라도

날 위해서... 유리상자

차가운 한마디로 쉽게 날 버릴 때에도 결혼한다는 얘기에도 고개만 숙였는데 나 또한 잘 되기를 바란다는 너의 말로 서글픈 눈물 삼키며 살았는데 초라히 무너진 채로 날 다시 찾은 너의 모습 니 눈물 보려고 그때 말없이 보낸게 아닌데 오직 믿었던 하늘이 무너져내려도 모든게 내 몫이라 여기면서 참아왔는데 이런 날 봐서라도 미안한 마음에라도 행복해야

날 위해서... 유리상자

차가운 한마디로 쉽게 날 버릴 때에도 결혼한다는 얘기에도 고개만 숙였는데 나 또한 잘 되기를 바란다는 너의 말로 서글픈 눈물 삼키며 살았는데 초라히 무너진 채로 날 다시 찾은 너의 모습 니 눈물 보려고 그때 말없이 보낸게 아닌데 오직 믿었던 하늘이 무너져내려도 모든게 내 몫이라 여기면서 참아왔는데 이런 날 봐서라도 미안한 마음에라도 행복해야

처음주신 사랑 (Live) 유리상자

이세준 작사, 박승화 작곡 항상 그래왔지 확신도 없는 고백들에 후회하곤 했지 단지 편한 사람을 사랑이라며 자신도 없는 약속했지만 하지만 너에게만은 아껴주고 싶어요 확인하고 싶은 그앤 재촉하죠 하지만 너에게만은 서두르지 않아요 당신 안에서 우린 이미 하나가 된걸요 지켜주세요...

사랑해요 유리상자

난 이렇게밖엔 정 할수 없어도 그대는 이마음 느끼나요 늘 우린 이렇게 바라볼뿐이고 힘겨운 눈빛을 보아도 아무말 없어요 아무리 말해도 그대는 이해할순 없어요 그대에겐 그 아무것도 아닌걸요 내마음 이렇게 그대에게 전할순없어도 사랑해요 그대만을 늘 우린 이렇게 바라볼뿐이고 힘겨운 눈빛을 보아도 아무말 없어요 아무리 말해도 그대는

Rainy Night 유리상자

내 작은 창가를 두드리곤 사라지는 빗물 기억 저편에 그댈 부르는 소리 가끔씩이라도 내 생각을 해줄까요 그댄 아닐 거에요 차갑게 떠난 나니까 행복한 거겠죠 그래요 그래야 해요 눈부신 그대를 사랑할 자격 없는 나인 걸 잘 알기에 그때 난 떠났지만 아직 그대를 사랑해요 안되는 걸 알지만 맘처럼 쉽지 않네요 사랑을 이유로 사랑을

우리들만의 추억 박승화 (유리상자)

생각해봐 잊고 지냈던 우리의 행복했던 기억 떠올려봐 그때 그 얘기들 아름다웠던 그 추억들 밤하늘 보며 꿈을 꾸었고 별들을 보며 우린 많이도 웃었지 저 구름처럼 흩어져 가도 우리 가슴속에 남아 있잖아 너무나 작아져 버린 그 넓었던 그 거리에는 아직도 우리의 모습이 가득 남아서 날 반기네 세월이 흘러 많이 변해서 사진

슬픈 웃음 유리상자

보내주는 게 사랑인 줄만 알았던 그때.... 나 이제서야 이렇게 늦어버린 후헤야 돌아오라는 말 대신 건네는 말...... 미안해요.... 그런 슬픈 웃음 짓지말아요. 그럼 내가 안을지 몰라~ 나 이제서야 이렇게 늦어버린 후헤야 돌아오라는 말 대신 건네는 말...... 미안해요........

애기야ノ♥。 유리상자

미안해, 얼마나 힘들었었니 오랜시간, 혼자 사랑하면서 고마워, 이렇게 보잘것없는 나란사람, 오래 기다려줘서 언제나 나만 바라보던 널 여기두고 얼마나 긴 시간 또 먼길을 나는 헤매었나 천번을 만나고 헤어져도 사랑이란 걸 다 알순 없지만 내 애기야 우린 영원할 거란걸 알아줘 천번을 사랑한다 말해도 내 마음을 모두 표현할 수는 없지만 애기야,

처음주신사랑 ◆공간◆ 유리상자

처음주신사랑-유리상자◆공간◆ 1)항상~~그래~~왔지~~~확신도없는~~ 고~백~들~에~~후~회~하~곤~했지~~ 떠~난~~사랑을~~~사랑이라며~~ 자~신~도없는~~약속~했~지만~~~ 그녀~에게~만은~~아껴주~고싶~어~요~~ 확인하~고싶~은그~앤재~촉하죠하지만~~~ 그녀~에게~만은~~서두르~지않~아~요~~ 당신안~에서~우린

유리상자

많이 변해버린 널 보게 돼도 실망하지 않도록 검은 파마머리 넉넉한 허리 아줌마 상상했었는데 세월 흘렀지만 변했지만 그대로인 너 우린 험한 세상 견디며 어른이란 이름으로 살고 있구나 예전 그 때처럼 아이처럼 웃어주는 Girl 다시 돌아갈 수 없기에 차라리 더 아름다운 더욱 그리운 걸 좋아했었단 얘기 할까 말까 망설이던 순간에 다른

10년을 하루처럼 유리상자

기억하나요 처음 그대에게 사랑을 말하던 날 그댄 너무 아름다웠고 난 수줍어했죠 그대 마음을 열기 위해서 얼마나 애썼는지 어떻게든 멋지게 보이려 거짓말도 했어요 이제와 생각해보면 우린 어렸던 그시절 새하얀 마음 더 하얗게 사랑을 그려갔었죠 혹시 그 대는 알고 있나요 지금껏 나 살아온 동안 그대를 허락하신 하늘에게 언제나 감사했단 걸 그대역시

사랑은 언제나 그 자리에 유리상자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은 언제나 그 자리에 사랑은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은 변함없이 그 자리에 사랑은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은 언제나 그 자리에 사랑은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은 언제나 그 자리에 사랑은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은 언제나 그 자리에 사랑은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은 변함없이 그 자리에 사랑은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은 언제나 그 자리에 우린

13.얘기 좀 들어 줄래요 유리상자

아주 많은 일이 있었죠 모처럼 일찍 일어났거든요 할 얘기가 있다는 그녀의 전화에 떠지지 않는 눈을 떴죠 *떨리는 그녀 목소리 울고 있는지 아님 화난건지 불안한 나를 베는 한 마디 "미안해 아무래도 우린 여기 까진가봐..

아름다운 세상 유리상자

문득 외롭다 느낄땐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 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즈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작은 가슴 가슴 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아름다운 세상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 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아름다운 세상 유리상자

문득 외롭다 느낄땐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 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즈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작은 가슴 가슴 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아름다운 세상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 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비오는 날엔 유리상자

우린 왜 다시는 만나진 말잔 약속 그것만 지키며 살아가나 추억은 추억으로 머물 때 아름답다 믿어왔지만 후회하게 된대도 이런 비오는 날엔 너와 다시 걷고 싶어

비오는 날엔 유리상자

계절을 적시는 비가 내려 이리저리 분주한 거리 슬슬 걷기로 했어 그냥 맞아보려고 니가 좋아했던 비잖아 잊을만하면 또 넌 어느새 추억 속에 나를 떠밀고 이젠 포기해야지 너를 지운다는 건 내내 소용없었잖아 시간이 흐르면 다 잊혀지는 빗물에 떠가는 약속들 우린 왜 다시는 만나지 말잔 약속 그것만 지키며 살아가나 추억은 추억으로 머물때 아름답다

지금우리처럼 유리상자

지금처럼만 다시 볼수없겠죠 알아요 지금이란걸 어쩌면 우린 간직해야 할일보다 잊어야 할게 더 많겠죠 미안한단 얘기뒤로 하늘만 보는 그대 지난 시간을 떠올려 보나요 울먹이는 그대 모습이 내게 이별보다 더욱 슬픈걸 모르고 있나요 다 지워요 더는 그대에게 필요치않은 내 모든걸 아님 차라리 없었다 믿어요 지금처럼 지금 우리 처럼 마지막이 아픈

애기야 유리상자

언제나 나만 바라보던 너 여기 두고 얼마나 긴 시간 또 먼길을 나는 헤매였나 (후렴)천밤을 만나고 헤어져도 사랑이란 걸 다 알수 없지만 내 애기야 우린 영원할 거란걸 알았죠 천번을 사랑한다 말해도 내마음을 다 표현할수 없지만 애기야 내가 많이 사랑할께 부탁해 이제는 나에 곁에서 행복해줘 세상 그누구보다 언제나 나만 바라보던 널 여기 얼마나

내사람 유리상자

우린 만난게 아닐거에요 내가 그대를 찾아낸 것이죠 그대는 나를 도와주기 위해 그토록 아름다운 눈빛을 가진거죠 그대 이렇게 많은 사람들 틈에서 어떻게 날찾아 냈냐고 그대는 묻지만 Your my sweet heart.

제주도 푸른밤 유리상자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린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 봉투에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로 없어요

제주도 푸른밤 유리상자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린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 봉투에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로 없어요

내 사람 유리상자

그대는 my sweetheart 우린 만난게 아닐 거예요 내가 그대를 찾아낸 것이죠 그대는 나를 도와 주기 위해 그토록 아름다운 눈빛을 가진거죠 그댄 (이렇게)많은 사람들 틈에서 (어떻게)날 찾아냈냐고 그대는 묻지만

아름다운세상 유리상자

문득 외롭다 느낄 때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아래 잇어요 우린 하나에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즈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작은 가슴가슴마다 고운 사랑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혼자선 이룰수 없죠 세상무엇도 마주잡은 두손으로 사랑을 그려요 함께잇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여기모여

난 말야 유리상자

지금 넌 도대체 어디 있는지 남은 말이 너무 많은데 이대로 오늘 밤이 지나버리면 우린 다시 못볼지 모르는데 헤어지자는 말을 꺼내고 나서 이렇게 후회하고 있는데 아무 표정없이 돌아선 너는 나없이도 살 수 있다는 거니 한번만이라도 잡아줄 순 없었니 이대로 끝이 될수는 없다고 알고있니 너의 뒷모습이 사라지도록 그 곳에 서 있던 지친

난 말야.. 유리상자

지금 넌 도대체 어디 있는지 남은 말이 너무 많은데 이대로 오늘 밤이 지나버리면 우린 다시 못볼지 모르는데 헤어지자는 말을 꺼내고 나서 이렇게 후회하고 있는데 아무 표정없이 돌아선 너는 나없이도 살 수 있다는 거니 한번만이라도 잡아줄 순 없었니 이대로 끝이 될수는 없다고 알고있니 너의 뒷모습이 사라지도록 그 곳에 서 있던 지친

하얀 기억 유리상자

하얗게 차갑게 겨울이 내리던 그 날 잘 지내란 말로 지친 사랑을 내려놓았지 하얗던 길 위에 나뉘어가는 발자욱 들키지 않도록 우린 눈물을 새기며 걸었지 어디 이별이.. 어느 한사람 탓이겠니.. 누가 누굴 떠났는지 이젠 기억도 안나 참 어렸었나봐 바보 같은 사랑만 하다... 헤어지던 날 하루만 남자다운 척 한 나...

좋은 날 유리상자

알고 있나요 내가 사랑한 그대 아무래도 우리는 천생연분인가봐요 울지 말아요 화장이 번지잖아요 조금만 더 참으면 우린 영원히 태어나요 아무 걱정말아요 나 여기 있어요 아픈 상처도 슬픈 눈물도 이젠 없을테니까 *좋은날 좋은날 내가 지켜 드릴게요 좋은날 좋은날 이젠 외롭지 않아요 그대보다 더 나를 잘 아는 사람은 아마 없을거에요 믿어요 내 삶의

얘기 좀 들어 줄래요? 유리상자

오늘 많은 일이 있었죠 모처럼 일찍 일어났거든요 할 얘기가 있다는 그녀의 전화에 떠지지 않는 눈을 떴죠 * 떨리는 그녀 목소리 울고 있는지 아님 화난건지 * 불안한 나를 베는 한 마디 * "미안해 아무래도 우린 여기 까진가봐.. 나를 잊어주렴" * 난 그냥 듣고만 있던 거죠 혹시라도 우리 다투면 처음 만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