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다는 보고싶다는 생각이 날 이끌어 찾아가.. 들어가.. 나의 선생님.. 나의 친구들.. 어린 나의 첫사랑.. 정다운 이름들 어쩜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우린 헤어져 살았는지 한번쯤 마주쳤는데도 우린 그냥 지나친건지 *oh my friends 그리운 친구 my frist love (in memory) oh my dreams 잊고 지내던 나의 소중한 꿈들 궁금했다는 보고팠다는 너의 짧은 얘기는 그때나(지금이나) 수줍고 어쩜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우린 모르고 살았는지 어쩜 시간에 쫓겨 사느라고 우린 모른척 했었는지 감출 수 없는 세월들이 (너의 눈가에 남아도) 아직 감출 수 없는 세월들이(너의 가에 남아도) 아직 난 수줍다는 걸 아는지.. *oh my friends 그리운 친구 my frist love (in memory) oh my dreams 잊고 지내던 나의 소중한 꿈들 "방가 *^^* 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