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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 업보 여동윤

아직도 몰라 두려움을 몰라 업보도 모르는게 인간이지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그러니까 이름이 뭐냐고요 거거 업보---- 돌이킬 수 없어 끊을 수 없어 이름 업보 업보라는 거이로 이름이 업보면 성은 뭡니까 업보---- 뭐야 알려고 하면 모르게 될 것 잡으려고 하면 놓치게 될 것 담지말고 비우면 편해지는 법 이름 업보 업보라는 거이로

미스터리 랩소디 여동윤

처음에 어떻게 발견한 거죠 땅 파다가 발견했다니까요 땅은 왜 파셨습니까 허 참나 거 내 땅 내가 파는데 이유는 무슨 이유 아무 이유 없이 땅을 왜 파 이해가 안 돼 거름 만들려고 땅을 팠지 그래도 안 돼 삽으로 그렇게 깊게 팠단 말도 안 돼 삽으로 그렇게 깊게 팔 수 있는 사람은 없어 해탈 말고는 없어 나는 포크레인으로 팠어요 근데 왜

달맞이 꽃 여동윤

모두 잠이 드는 밤 오는 사람 없어도 고갤 들지 너란 미소를 띄며 활짝 웃는 모습 당신 바라만 봐도 나의 마음 언제나 떨려와요 기다리는 내 맘은 어쩌면 달맞이 꽃 스쳐지나는 인연은 싫어요 나의 마음 가져간 사람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내 손을 잡아요 내 사랑은 당신 뿐이죠 나한테 여자는 보리 니뿐이다 기다리는 내 맘을 알아줘요 아껴줘요

우리 잘 해봐요 여동윤

(규환-여동윤) 그러니까 최기자와 나는 다른겁니다 (가람-서미정) 우리가 다를게 뭐가 있어요~ 우리 서로 잘해봐요 멋지게 뭔가 사건을 파헤쳐 진실을 찾아내는건 같잖아요 전에 이형사가 그렇게 얘기했잖아요~ 안그래요?

차라리 (여동윤, 이민주) Various Artists

차라리 하지말았더라면 차라리 없었더라면 무상무념으로 혼을 넣는다는건 결국 혼이 없다는 것 혼이 없는 대장경이 무슨 소용 쓸데없는 짓일 뿐 혼이 없는 대장경이 무슨 소용 차라리 없었더라면모두 저것 때문에 이렇게 된 거라면 내 운명 차라리 하지 말걸 내 운명 대장경이 뭐길래 무슨 의미가 있나 대장경 차라리 없었더라면 대장경 나의 분노를 하늘에게 고한다 들...

업보 법민

내 인생을 걸어놓고 바쁘게도 왔건만은 쉬어갈 곳 어디매냐 모진 업보 매인 사연 풀지를 못해 한 세월 다 보내고 잔 주름만 남았구나 길고도 먼 인생 여정 가는 세월 원망한들 무슨 소용 이제야 님을 만나 삼제윤회 알았으면 이제야 그님 만나 생로병사 잊었노라 내 인생을 걸어놓고 바쁘게도 왔건마는 쉬어갈 곳 어디메냐 모진 업보 메인 사연 풀지를 못해 한 세월 다 보내고

데자뷰 (이민주, 여동윤, 서미정) Various Artists

본듯한 얼굴 언젠가 와본듯한 느낌 어디서 봤을까 언제 와봤을까 착각이 아니라면 신기한 이 기분 이상한 이 순간 도대체 어떻게 이럴 수 있나 누구인지 알 순 없지만 어딘가 익숙한 이 느낌 지금 이 순간이 꿈이 아니라면 착각이 아니라면 신기한 이 기분 이상한 이 순간 도대체 어떻게 이럴 수 있나 들켜버린걸까 내 마음 첨부터 낯설지않던

온다, 와 여동윤, 이민주, 서미정

(규환-여동윤) 그래야 잃어버린 걸 찾죠 아님 도둑맞은거~ 거 있잖아요! (보리-이민주) 그게 뭔데요? (규환) 아직 뭔진 잘 모르겠습니다 (가람-서미정) 뭐야 뭔지도 모르고 어떻게 찾아~ (해탈) 어허~ 이제와서 그건 왜! 그냥 살던대로 살아! (규환) 뭔가가 있긴 있단 얘기네요?

우리 잘 해봐요 (서미정, 여동윤) Various Artists

그러니까 최기자와 나는 다른겁니다 우리가 다를게 뭐가 있어요 우리 서로 잘해봐요 멋지게 뭔가 사건을 파헤쳐 진실을 찾아내는건 같잖아요 전에 이형사가 그렇게 얘기했잖아요 안 그래요 그땐 아무것도 모르던 때입니다 시간을 되돌릴 순 없어요 나는 되돌릴 수 있어요 다 버릴 수 있다니까요 그럼 특종도 버릴 수 있어요 아이 그건 안되죠 그것봐요 열혈 형사님께서...

온다, 와 (박지훈, 김정연, 여동윤, 이민주, 서미정) Various Artists

어떻게 알아요 뭐 그럼 나도 안다고 하겠네요 알지 잘 알지 온다 와 가서 술이나 드세요 오고있어 여기 다 모였어 결국 다시 모이고야 말았어 옴 온다 와 다시 모였어 바로 여기 다시 올거야 바로 여기 다시 모였어 바로 여기 다시 올거야 비 온다는 얘기였어요 이야 관절염 있으신가보네 와 진짜 귀신이다 근데 멀쩡하던 날씨가 왜 이래 좀 서늘한게 무섭습니다

Inevitable Weeber

뭐가 됐든지 안 가려 Posting 해서 기대네 유전 형태 혹은 인맥발 암호화폐 이 흐름도 멋이 넘쳐나진 않지만 뛰어든 나한텐 Inevitable Time travel 초능력 같은 얘기들로 남 얘기인 듯 덮고 싶지만 맨입으로 안되는 업보 할 만큼 했지 배짱은 넣어둬 과거에 갇히니 매일이 걱정 한 번은 털자 내 후회 Inevitable Time travel 초능력

갓바위 노래방

중생에 지는 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 길은 한나절인데 이끼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면 갈 길을 잃어버린 나그네마음 약사여래불 깊으신 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 길은 멀기만 하는데 촛불켜고 소원비는 아낙네 마음 길손이 갈길 없어 가슴 태우네 약사여래불 높으신 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갓바위 김동아

갓바위 김동아 중생에 지는 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 길은 한나절인데 이끼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면 갈 길을 잃어버린 나그네마음 약사여래불 깊으신 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 길은 멀기만 하는데 촛불켜고 소원비는 아낙네 마음 길손이 갈길 없어 가슴 태우네 약사여래불 높으신

차라리 이민주

(규환-여동윤) 차라리 하지말았더라면 차라리 없었더라면 무상무념으로 혼을 넣는다는건 결국 혼이 없다는거 혼이 없는 대장경이 무슨 소용 쓸데없는 짓일뿐 혼이 없는 대장경이 무슨 소용 차라리 없었더라면 모두 저것때문에 이렇게 된거라면(내운명) 차라리 하지말걸(내운명) 대장경이 뭐길래 무슨 의미가 있나(대장경) 차라리 없었더라면(대장경) 나의 분노를

갓 바위 김동아

중생의 지은 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 길은 한나절인데 이끼 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면 갈길을 잃어버린 나그네 마음 약사여래불 깊으신 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 길은 멀기만 한데 촛불 켜고 소원 비는 아낙네 마음 길 손이 알 길 없어 가슴 태우네 약사여래불 높으신

갓 바위(62467) (MR) 금영노래방

중생의 지은 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 길은 한나절인데 이끼 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면 갈길을 잃어버린 나그네 마음 약사여래불 깊으신 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 길은 멀기만 한데 촛불 켜고 소원 비는 아낙네 마음 길 손이 알 길 없어 가슴 태우네 약사여래불 높으신 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데자뷰 서미정

(규환-여동윤)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 언젠가 와본듯한 느낌 어디서 봤을까 언제 와봤을까 착각이 아니라면 신기한 이 기분 이상한 이 순간 도대체 어떻게 이럴 수 있나 (보리-이민주) 누구인지 알 순 없지만 어딘가 익숙한 이 느낌 지금 이 순간이 꿈이 아니라면 착각이 아니라면 신기한 이 기분 이상한 이 순간 도대체 어떻게 이럴 수 있나 (가람-서미정

갓바위 배주리

중생~에 지은 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 길~은 한 나절 ~인데 이끼 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면 갈 길을 잃어버린 나그네 마음 약사 여래불 깊으신 뜻 팔공산 아 너는 알겠지~ 동화 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길~은 멀기만~ 한데 촛불 켜고 소원 비는~ 아낙네 마음 길손이 알길 없어 가슴

!***갓바위 가는길***! 현진이

일천삼백 육십오 계단 갓바위 가는 길 한 계단이 청춘이고 한 계단이 인생일세 염불하는 저 나그네 돈이 무엇이더냐 명예가 소중하더냐 여보시게 공수레 공수거 인생이 아니더냐 속세에 지은 업보 모두 다 내 탓이로다 팔공산아 갓바위야 찬불하는 저 나그네 일천삼백 육십오 계단 갓바위 가는 길 한 계단이 눈물이고 한 계단이 사랑일세 염불하는

CHANGE Detune

whoo everything is changed you are my only way my love is the same whoo I wanna be with you babe 그대로 있어줄래 my love 변해버린 모든 것을 덮고 어제도 벌써 흐려지기 시작했어 아무렇지 않은 것은 없고 나 홀로 서있는걸 거리를 뛰어봐도 때 그대로인건 하나도없어 멍하니

구인사의 밤 박일남

1 소백산 정기 실은 연화봉 아래 탐진치 삼독으로 지은 업보 비는 여인아 보발재를 뿌린 눈물 누가 아랴 인과법칙 깨닫지 못한 중생이기에 부처님 자비로운 부처님 밝은빛 주시옵소서 백팔번뇌 짐을 벗고 희망이 가득찬 구인사의 밤은 깊어라 2 달 밝은 소백산에 밤은 깊은데 텅 빈 가슴 쓸어안고 지은 업장

db show time db김재권

이 순간 이대로 여기에 남을래 그_ 업보 내가 업고갔어 근데 이젠 잊고싶어 이순간만큼은 절대 안잊어 잊혀질까 두려워 사라질까 두려워 제발 이대로 계속 이대로 내 사람들 제발 그대로 옆에 있길바래 걔한테 말하고 결국엔 안끊은 담배 마주친다면 얼굴에 뱉어 내 가래 진짜 내 차례 내 인생 여기에 다 걸었어 일단은 저지르고볼게 간다해도 못가지 곱게 굳게 마음먹었지

구인사의 밤 박일남, 김정애

소백산 정기 실은 연화봉 아래 탐진치 삼독으로 지은 업보 비는 여인아 보발재에 뿌린 눈물 누가 아랴 인과법칙 깨닫지 못한 중생이기에 부처님 자비로운 부처님 밝은 빛 주시 옵소서 백팔번뇌 짐을 벗고 희망이 가득 찬 구인사의 밤은 깊어라 달 밝은 소백산의 밤은 깊은데 텅 빈 가슴 쓸어안고 지은 업장 비는 여인아 남한강에 서린 사연 누가 아랴 인과법칙 깨닫지

Alive DJ.DOC

My my my life (my life) You you your life (your life) Re re real life (real life) We we we alive 웃음을 머금고 울음을 머금고 살아온 지난 나날들에 회고 이제와서 후회한들 어쩌리오 그건 나의 전에 업보 아니겠소 나는 한마리 갈매기 정처없이 힘껏 내질르는

Alive DJ.DOC

My my my life (my life) You you your life (your life) Re re real life (real life) We we we alive 웃음을 머금고 울음을 머금고 살아온 지난 나날들에 회고 이제와서 후회한들 어쩌리오 그건 나의 전에 업보 아니겠소 나는 한마리 갈매기 정처없이 힘껏 내질르는

구인사의 밤 김동아

구인사의 밤 - 김동아 1.소~ 백산 정기 실은~ 연화~봉 아래~ 탐진치 삼독으로 지은 업보 비는 여인아~ 포발채에 뿌린 눈물 누가 알라 인과법칙 깨닫지 못한 중생이기에 부처님~~ 자비로운 부처님~ 밝은빛 주시옵소서 백팔번뇌 짐을 벗고 희망이 가득찬 구인사의 밤은 깊으라 ~~~ 2.달~ 밝은 소백산에 밤은 깊~은데

아무나 NOH

아무나 못해 넌 손 빼 보냈어 집으로 아무나 못해 난 못 배워 그냥 느낌으로 풀어 매일 언제나 그랬듯 pose 안 그런 척하고 난 더 다 보냈어 이건 업보 난 매일해 smoke & puff 뻔해 다 이제 난 손 뗐고 일어난 후에도 발악해 또 이거는 당연한 거지 난 그냥 움직여 feel like ghost 가만히 끄덕여 고개 뜨내긴 여기서 포기해 이 새끼들 그냥

실타래 이매일

인간세상 한평생 길다하더니 한순간에 지나온 바람같구나 서산마루 낙조처럼 저무는 목숨 허망하고 허망하여 눈안에가네 엉켜버린 실타래 융해에 업보 인간사에 인연 끝이없나니 죽어도 못떠나고 다시태어나 인간세상 태어나면 우는아가야

이름 Leap Month

너의 옅은 입술 너의 연약한 숨결 너의 작은 손톱 너의 느린 발걸음 너의 옅은 입술 너의 연약한 숨결 너의 작은 손톱 너의 슬픈 아이러니 너를 바라보기보단 조용히 불러보네 너의 이름이 특별해지도록 너와 나의 방황 나의 속삭이는 습관 너와 나의 지친 미소 나의 슬픈 아이러니 너를 바라보기보단 조용히 불러보네 너의 이름이 특별해지도록 너를 바라보기보단 조용히

KARMA(Feat. 임성현) Vasco

속에 비친 나. 나 같지만 더 이상은 나같지가 않아. 누가 인간은 악한자가 없다 했는가? 인간이 어찌 나와 같은 인간을 재는가. 자, 한강과 세느강처럼 갈라버려 좌와우 또 남과북 선을거서 잘라버려. 너는 너처럼 살어. 나는 나처럼 살테니. 누가 뭐라해도 내 갈길은 내가 갈테니까. 갈대잎 같은 이 모든 고독한 존재여.

Karma (Feat. Im Seung Hyun 임성현) 바스코 (Vasco)

속에 비친 나. 나 같지만 더 이상은 나같지가 않아. 누가 인간은 악한자가 없다 했는가? 인간이 어찌 나와 같은 인간을 재는가. 자, 한강과 세느강처럼 갈라버려 좌와우 또 남과북 선을거서 잘라버려. 너는 너처럼 살어. 나는 나처럼 살테니. 누가 뭐라해도 내 갈길은 내가 갈테니까. 갈대잎 같은 이 모든 고독한 존재여.

Karma (Feat. 임성현) 바스코

속에 비친 나. 나 같지만 더 이상은 나같지가 않아. 누가 인간은 악한자가 없다 했는가? 인간이 어찌 나와 같은 인간을 재는가. 자, 한강과 세느강처럼 갈라버려 좌와우 또 남과북 선을거서 잘라버려. 너는 너처럼 살어. 나는 나처럼 살테니. 누가 뭐라해도 내 갈길은 내가 갈테니까. 갈대잎 같은 이 모든 고독한 존재여.

실타래 보현스님

인간세상 한평생살자하던이 한순간에 지나온 바람같구려 서산마루 낙조처럼 저무는목숨 허~망하고 허~망하여 눈아니감네 앙켜버린 실타레 윤혜에 업보 인간사에 인연을 끝이 없난이 죽음으로 못떠나고 다시태어나 인간세상 태어나면 우는 아가야

이름 파이디온 선교회

세상에 많고 많은 이름 있지만 중에 가장 뛰어난 이름 예수 예수 예수 우리를 구원한 이름 예수 예수 이름 높이세 영원한 이름 예수

이름 박인희

죽을 때도 이름만은 가슴에 묻고 갈 거야 흰 무명 헝겁 속에 싸매어 두고 싶었던 이름 차마 바라볼수 조차없어 돌아서서 울던 이름 물새 밝자욱처럼 수없이 모랫벌에 써본 이름 소중하고 진실한 이름 이름은

실타래 전수연

엉켜버린 실타래 윤회의 업보 인간사의 인연은 끝이 없나니 죽음으로 못 떠나고 다시 태어나 인간세상 태어나며 우는 아가야~

윤회의배 (실타래) 유지나

인간세상 한평생 길다하더니 한순간에 지나온 바람 같구려 서산마루 낙조처럼 저무는 목숨 허망하고 허망하여 무한이 가네 엉켜버린 실타래 윤회의 업보 인간사의 인연은 끝이 없나니 죽음으로 못 떠나고 다시 태어나 인간세상 태어나며 우는 아가야

이름 최유리

당신은 참 날 사랑해 똑같은 어려움에 도망가지 않을게 속삭이듯 날 불러주며 나의 이름 석 자는 네가 부르지 않아도 넌 그렇게 지내렴 내가 너를 불러줄게 크게 퍼진 내 마음 절대 담지 못하게 될 때 너의 이름에 담을게 나의 눈길이 닳아 사라지지 않는 네 이름으로 지워버린 것들에다 아쉽게 지난 놓쳐버린 말을 다해 굳은 마음아 네 이름에 전해주렴 얼마만큼 내가

수갑 Noff, Ventunes

손목에 수갑이 채워졌어 손목에 수갑이 채워졌어 손목에 수갑이 채워졌어 니가 내게 수갑을 채워놨어 아니지 이건 내가 당연히 받아야 되는 업보 욕구를 행동으로 옮겨버린 벌로 인해서 내겐 수갑이 채워졌어 손목에 수갑이 채워졌어 그다지 정의로운 편은 아니지만 원칙주의자에 더 가까운 사람이기 때문에 범죄 그런 것은 웬만해선 내 가치관의 밖이었지 허나 이제 범법자의

KARMA (Feat. 임성현) 바스코 (Vasco신동열)

속에 비친 나. 나 같지만 더 이상은 나같지가 않아. 누가 인간은 악한자가 없다 했는가? 인간이 어찌 나와 같은 인간을 재는가. 자, 한강과 세느강처럼 갈라버려 좌와우 또 남과북 선을거서 잘라버려. 너는 너처럼 살어. 나는 나처럼 살테니. 누가 뭐라해도 내 갈길은 내가 갈테니까. 갈대잎 같은 이 모든 고독한 존재여.

0379 - 실타래 보현

인간 세상 한평생 길다 하더니 한 순간에 지나온 바람 같구려 서산 마루 낙조처럼 저무는 목숨 허망하고 허망하여 누나니 같네 간 주 중 엉켜버린 실타래 윤회에 업보 인간사에 인연은 끝이 없나니 죽음으로 못 떠나고 다시 태여나 인간세상 태여나며 우는 아가야

이름 엠투엠

꼭 잊을께 하나 남지않게 널 처음 본 그날 기억하지 떠나달라며 흘린 니 눈물에 나 괜찮은척 자신있는 척 웃으며 약속했는데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이름 이젠 눈물로 내 가슴에 남은 너를 씻어보려고 오늘도 밤새워 울고 또 울어도 더 커져만 가는 이름 내 눈에 내 불에 작은 내 손에 자꾸 번져만 가는 이름

이름 엠투엠(M To M)

꼭 잊을께 하나 남지 않게 우리 처음 본 날 기억까지 떠나달라며 흘린 니 눈물에 난 괜찮은 척 자신있는 척 웃으며 약속 했는데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이름 이젠 눈물로 내 가슴에 남은 너를 씻어보려고 오늘도 밤새워 울고 또 울어도 더 커져만 가는 이름 내 눈에 내 두볼에 작은

이름 이진희

어둠 속에 빛을 잃어버린 그림잔 또 다른 어둠에 몸부림치고 그들의 미움을 다 삼켜버린 채 사랑은 그림자만 남아버렸네 그렇게 차가운 세상에 발을 딛고 깨지고 쓰러졌지만 날아가 저 멀리 너와 나 울고 웃던 그곳에 닿게 이름을 새기고 저물어가는 내가 미소를 띠게 흐린 마음 기억 속에 너의 하얀 거짓말들과 영광스러운 비극을 담고 태워버려 줘 날아가 저 멀리 너와

갓바위 (트로트 카페) 권윤경

1 중생에 지은 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길은 한나절인데 이끼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면 갈길을 잃어버린 나그네 마음 약사여래불 깊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2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길은 멀기만 한데 촛불켜고 소원비는 아낙네 마음 길손이 알길없어 가슴태우네 약사여래불 높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갓바위 (찬불가 트로트) 권윤경

1 중생에 지은 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길은 한나절인데 이끼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면 갈길을 잃어버린 나그네 마음 약사여래불 깊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2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길은 멀기만 한데 촛불켜고 소원비는 아낙네 마음 길손이 알길없어 가슴태우네 약사여래불 높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갓바위 권윤경

1 중생에 지은 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길은 한나절인데 이끼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면 갈길을 잃어버린 나그네 마음 약사여래불 깊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2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길은 멀기만 한데 촛불켜고 소원비는 아낙네 마음 길손이 알길없어 가슴태우네 약사여래불 높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갓바위 (트로트) 권윤경

1 중생에 지은 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길은 한나절인데 이끼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면 갈길을 잃어버린 나그네 마음 약사여래불 깊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2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길은 멀기만 한데 촛불켜고 소원비는 아낙네 마음 길손이 알길없어 가슴태우네 약사여래불 높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이름 윤미진

그대 이름을 부르니 눈물이 나요 어리던 그때와 똑같은 이름 예쁜 이름 소녀였지요 예쁜 이름 소녀였지요 지난 시간을 떠올려 고독해지거나 잘못을 탓하지 말아요 그대 잘못이 아냐 그대 잘못이 아냐 울지 말고 행복해져요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 울지 말고 행복해져요 허튼 시간은 아니었지요 무엇이 되거나 이뤄야 하나요

갓바위 김세레나

중생에 지는 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 길은 멀기만 하는데 이끼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고 갈 길을 잃어버린 나그네마음 석가여래불 높으신 은덕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 길은 멀기만 한데 촛불켜고 소원비는 나그네 마음 길손이 알길 없어 가슴 태우네 석가여래불 깊으신 은덕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