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MA(Feat. 임성현)

Vasco

가까운듯 멀고도 가까운 지나간날들.
꿈처럼 흐릿한 기억속 날 찾는 거야.
Keep your head up.

거울속을 봐. 그 속에 비친 나.
나 같지만 더 이상은 나같지가 않아.
그 누가 인간은 악한자가 없다 했는가?
인간이 어찌 나와 같은 인간을 재는가.
자, 한강과 세느강처럼 갈라버려
좌와우 또 남과북 선을거서 잘라버려.
너는 너처럼 살어. 나는 나처럼 살테니.
누가 뭐라해도 내 갈길은 내가 갈테니까.
갈대잎 같은 이 모든 고독한 존재여.
자, 거울속을 봐. 그 속에 비친 나.
나 같지는 않지만 저 눈을 보니까.
나 맞어. 내가 죽여버린 소년이여
때론 너가 그립기도해 때론 밉기도 해
때론 너를 다시 한번 보고 싶기도해
그땐 엄마 따라 하느님도 믿었었는데
이젠 믿음이란거 전부 잃었어 근데,
가끔 힘들때, 삶에 빛을 잃을때에
그때 다시 손이 모아지더라 참 이럴땐,
내가 정말 속물같아.
바람앞에 흔들리는 붉은 촛불 같아.
내 맘 알아?

[Hook : 임성현]
가까운듯 멀고도 가까운 지나간날들.
꿈처럼 흐릿한 기억속 날 찾는 거야.
Keep your head up.
Just Keep Your Head up & Stand up.
다시 출발선에 서 I m seeking for myself.

나도 사람이니까, 실수 할 수 있어.
나도 사람이니까, 다시 변 할 수 있어.

나도 사람이니까. 누군가의 아들 또,
누군가의 남자, 또 누군가의 아빠,
나도 사람이니까 나도 실수 할 수 있어.
실패할 수 있어. 일어설 수도 또 다시 무너질수도
버틸수도 있고 손놔 버릴수도 있어.
완벽하지 않아. 이 세상 그 누구도
Oh God. Let me Live My Life!
그냥 있는 그대로 내 삶을 살고파 난 한마리의 새.
벼랑끝에 살아. 비행과 추락 그 두단어 사이에서 날어.
Let Me Fly! Not Fall! 아직은 때가 아냐.
나안에서 나를 봐. 용서하기 좋은 날.

내안에서 나를 봐. 너흰 이해하지 못할 모습에 또 다른 나.
난 날 위해 날 너무 버려 버렸어..
내 인생을 위한다며 내인생을 걸었어… karma
다 내 업보지뭐.
전생에 내가 잘못해서 그런거지.
라며…업보를 이야기해.
하지만 단순히 그렇게 자기 위안으로 삼으며
지나갈 수 는 없어. 그건 나약한 모습같아.
지금 망가진 내 모습을 보고  업보 라고 이야기 하면서.
또 다른  업보 를 만들고 있는 내 모습을 봐.
안일하게 그냥 내 업이겠지 하며 지나갈 수 없는거야.
그렇게 단순하거나 쉬운 문제가 아니야 우리가 사는건.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고. 용서해야해.
나의 과거와 나의 현재를 보고 또 미래의 나를 용서하는거야.
여지껏 나 자신을 미워하고, 약해지는것이 나의  업 이였다면.
지금 나의 모든 모습을 받아들이고 용서하려고해.
완벽하지 못한 내 모습을 받아 들이고 인정하는거지.
나 자신을 정말 용서하고 사랑하려고하는거야.
내가 어떤 실수를 하더라도 내 자신을
내가 사랑하고 용서해줄거야.
그러면 이건 또 다시  업보 로서 나에게 돌아 올꺼야.
그건 전생, 후생이 아니라 지금 당장.
오늘 나에게  업 으로 일어날꺼란거지.KARMA.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바스코 (Vasco신동열) KARMA (Feat. 임성현)  
바스코 Karma (Feat. 임성현)  
BILL STAX (빌스택스) Karma (Feat. 임성현)  
바스코 (Vasco) Karma (Feat. Im Seung Hyun 임성현)  
Vasco 바스코 187 (Feat. 임성현)  
Vasco 187 (Feat. 임성현)  
바스코 187 (Feat. 임성현)  
BILL STAX (빌스택스) 187 (Feat. 임성현)  
Karma Amore Mio  
바스코 Free Falling (Feat. 임성현)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