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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전화 솔나무

솔나무..너의 전화 니가 아무말 안해도 울고 있다는걸 알아 넌 애써 감추려 하지만 난 알 수 있는걸 끝내 나도 울고 말았어.. 멍하니 네사진만 보다가 어쨌건 나의 세상은 우리의 사랑이.. 니가 힘들다는걸 알아.. 이젠 내게 감추려 하지마.. 혹시 넌 잊었니..난 항상 너의 편인걸 언제나 내곁에 있어.. . .

너의 전화 송솔나무

너의 전화 노래 스네이지, 원상우, 송솔나무 / 작사,곡 솔나무 / 편곡 솔나무, Mike Corbett 네가 아무 말 안해도 울고 있다는 걸 알아 넌 애써 감추려 하지만 난 알수 있는 걸 끝내 나도 울고 말았어 멍하니 네 사진만 보다 어쨌건 나의 세상은 우리의 사랑을 *네가 힘들다는 걸 알아 이젠 내게 감추려 하지마 혹시

세상에 눈물이 많은 이유 솔나무

그~대 날 스쳐가는 잠시 동안 나 마주친 그 눈빛에 나를 잃었죠 그~대 신비로운 이끌림으로 날 사랑하게 만들고 고개 젓네요 그대 내 가까이 와서 젖은 눈을 보며 속으로 웃고 있나요~~ 이밤이 가면 나도 모르게 오늘보다 그대를 사랑할텐데 슬픔에 지쳐 익숙해 지면 그땐 만나 줄 수 있는지 아직도 나의 눈물이 부족한 가요~ **(간주중) 그~대 왜 ...

전화 dawool

밤하늘에 너의 목소리 너를 떠올리게 해 라디오에서 흘러나와 이제는 더 참기 힘드네 아이돌 노래처럼 달콤해 너의 말 한마디가 청순한 미소로 다가와 내 심장을 흔들네 전화 하나로 연결돼 넌 내 마음속 파도야 주파수 맞춰 들리는 너의 숨결 난 몰입해 깊은 밤 전화기에 새겨진 너의 이름 울려와 목소리만으로도 충분해 이 밤은 끝나지 않네 라디오 속 그 멜로디처럼 우린

전화 권진원

거리를 헤매다 전화를 걸었어 낯선 골목길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 미얀해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가만히 널 사랑한다 말해 버렸지 이렇게 떠나니 너를 용서해 다시는 널 볼수 없겠지 참았던 눈물이 흘러 바보같은 날 기억에서 지우길 바래 미안해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영원히 널 사랑한다 말해버렸지 이렇게 떠나는 나를 용서해 다시는 널 볼수 없겠지 참았던 눈물이

전화 홍경민

마지막이야 끊지는 말아줘 그 남자 얘긴 묻지 않을께 그 어떤 것도 내가 더 초라하니까 나의 얘기를 불편해 할까봐 서둘러 끊으려고 할까봐 그것조차도 너무 걱정이 됐거든 떠나겠다는 네 마음을 설득 하려는 게 아냐 보내야 한다면, 가야 한다면 웃으면서 보내 줄께 아주 가끔은 따뜻했던 너의 목소리가 난 그리울 거야 그 언젠가는 돌아올 거라고 믿을게

너의 전화 소영이

아주 늦은 시간이었지 너에게서 전화가 온 건 받고 싶진 않았었지만 또 외면할 수도 난 없었어 이미 눈물에 잠겨 비틀대던 너의 그 목소리 점점 선명해지는 흔들리던 너의 그 말들이 살 수가 없어 숨을 쉴 수도 없어 잘 참아 왔었는데 이대로 나도 무너지는 건지 너무 그리웠었다고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고 울먹이는 너의 모습을 또 외면할 수도

전화 [ 꼬꼬뒷다리님 신청곡 ] 지누션

돼 첫눈에 반했단 유치한 말 난 안 해 이름이 뭐냐고 물어봤자 넌 말 안 해 뻔할 뻔한 얘기 남들이 다한 얘기 나도 싫어 그런 말 해달라고 해도 안해 이 세상 그 누구도 부러울게 없어 난 가진 건 없어도 있을 것 다 있어 난 하지만 나 원하는게 하나있어 you know 다름 아닌 너의

나무노래 굴렁쇠아이들

십리절반 오리나무 서울가는 배나무 너하구나하구 살구나무 아이업은 자작나무 앵도라진 앵두나무 우물가에 물푸레나무 낮에봐도 밤나무 불밝혀라 등나무 목에걸려 가시나무 기운없다 피나무 꿩의사촌 닥나무 텀벙텀벙 물오리나무 그렇다고 치자나무 깔고앉아 구기자나무 이놈대끼놈 대나무 거짓말못해 참나무 빠르구나 화살나무 바람솔솔 솔나무

부는 솔바람에 사람과 나무

솔나무 가지에 흐르는 바람이 이 동산에 불어오면 그 푸른 바람을 가슴에 안으며 나는 노래 부르리 *저 푸른 하늘위로 노래하며 나는 새들처럼 높이 높이 맑은 소리로 세상에 외치리 이땅의 사람과 모든 것을 나는 사랑한다고 내 작은 동산에 부는 솔바람에 내 노래를 띄우리 * Repeat 내 작은 동산에 부는 솔바람에 내 노래를 띄우리

구름,들꽃,돌,여인 해바라기

새파란 잔디 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한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솔나무 언덕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 마음 항상 내 곁에 있어 내

전화 Ⅱ 윤석

보고싶을 때는 없고 어디에 있는지 내가없는 시간에만 나를 찾나봐 문밖을 나서면 울리는 전화소리 그래 이제부터 너의 모습 정말 찾지는 않을거야 어차피 찾아봐야 내마음만 아프니까 우리 사이엔 뭐가 그리 복잡하게만 되었는지 다른 친구들 사이처럼 지낼순 없는걸까 이제부터

구름, 들꽃, 돌, 연인 해바라기

새파란 잔디 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 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 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솔나무 언덕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 마음 항상 내

이별의 언덕 백설희

흰 꽃이 피어 있네 꿈길 속에 아롱대는 고향의 하늘 헤어지는 언덕 길 감나무 밑에서 말 없이 손을 잡던 그대의 얼굴 옛날이 그리워 옛날이 그리워 언덕길을 걸으면 흰 꽃만이 피어 있네 추억이 떠오르네 밤이 되면 다가오는 그리운 얼굴 돌아서던 샘물터 솔나무 사이로 바람이 소리 없이 속삭여 주던 그날 밤 못 잊어 그날 밤 못 잊어 흐르는 달을

나도 모르게 소리엘

작사,작곡 솔나무 나도 모르게 왠지 모르게 주님이 정말 정말로 좋아졌어요 나도 모르게 언제부턴가 주님 말씀만 생각하네요 오늘따라 내리는 비가 왜이리 아름답게만 느껴지는 걸까 언제부턴가 주님 말씀이 내 맘에 단비가 되어 버렸네 나도 모르게 주님이 좋아졌어요 언제부턴가 주님 내게 소중했죠 맑은 하늘에 따뜻한 햇살처럼 주님의 평안이 내게 넘치죠

구름, 들꽃, 돌, 연인 이광조

새파란 잔디 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 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솔나무 언덕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 마음 항상 내 곁에 있어

들꽃 Various Artists

새파란 잔디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 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솔나무 언덕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 마음 항상 내 곁에 있어 내 작은 행복이어라 내 작은

내 마음 이주호

새파란 잔디위에 누워 드 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 가는 구름 한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 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 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솔나무 언덕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인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 마음 항상 내 곁에 있어 내 작은 행복이어라 내

구름 들꽃 돌 연인 Various Artists

새파란 잔디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 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솔나무 언덕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 마음 항상 내 곁에 있어 내 작은 행복이어라 내 작은

애비 최백호

가불어 말라터진 논바닥 같은 가슴이라면 너는 알겠니 비바람 몰아치는 텅빈 벌판에 홀로선 솔나무 같은 마음이구나 그래 그래 그래 너무 예쁘다 새하얀 드레스에 내 딸모습이 잘 살아야 한다 행복해야한다.

애비 최백호

가뭄으로 말라터진 논바닥 같은 가슴이라면 너는 알겠니 비바람 몰아치는 텅빈 벌판에 홀로선 솔나무 같은 마음이구나 그래 그래 그래 너무 예쁘다 새하얀 드레스에 내 딸모습이 잘 살아야 한다 행복해야한다.

구름. 들꽃. 돌. 연인 해바라기

새파란 잔디위에 누워 드 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 점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솔나무 언덕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 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 마음 항상 내

구름 들꽃 돌 여인 골드

새파란 잔디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 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 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간주곡 솔나무 언덕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 마음 항상

구름 들꽃 돌 여인 더 골드(The Gold)

새파란 잔디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 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 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간주곡 솔나무 언덕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 마음 항상

애비 (1993) 최백호

가물어 말라 터진 논바닥 같은 가슴이라면 너는 알겠니 비바람 몰아치는 텅빈 벌판에 홀로 선 솔나무 같은 마음이구나 그래 그래 그래 너무 예쁘다 새하얀 드레스에 내 딸 모습이 잘 살아야한다 행복해야 한다 애비 소원은 그것뿐이다 아장 아장 걸음마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자라 내곁을 떠난다니 강처럼 흘러버린 그 세월들이 이 애비 가슴속엔

밤에 걸려온 전화 전휘목

할 말이 많던 우린 조금만 더 이 길을 걷자고 했지 하지만 이 길은 도무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빙빙 또 빙빙 약간 취한 듯한 너의 따뜻한 볼이 내게 포개어져 오네 너의 그 작은 입술을 오물거려 가며 만든 그 말 니가 진짜 보고 싶었다고 그 어디에도 내가 누울 자리를 만들어 주지 않고 그런 말을 하는지 그 어디에도 내가 누울

모르는 전화 안받아요 Time Machine Circuit (타임머신써킷)

잠이 오지 않는 그 밤 그 밤 혼자 남은 내 맘 홀로 켜져 있는 TV 아무도 보지 않는 Movie 새벽에 울린 그 전화 벨소리 저장 안 된 내가 모르는 번호 몇 번을 망설이다 다시 제자리 애써 외면했어 지워진 그 번호 넌 지워졌어 나에게 더는 갖고 있지 않아 너의 잔상조차 난 대답하지 않을래 희미하게 보내고 있는 너의 작은 신호에 무슨 할 말이 더 있어

전화 하늘해

오늘 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시는 전화하지 않겠다고 그랬잖아 술 취해 들려오는 니 목소리 넌 이미 내곁에서 지워졌잖아 어색해진 내 모습들마저 너는 왜 그래하며 그렇게 넘기지 우리에겐 여전히 친구란 그런 이름이 남아 있다면서 그런데 넌 왜 내게 전화 걸지 (그런 눈물과 함께) 날 보며 쓴 웃음만 보이는지 차라리 솔직하게

전화 하늘해

오늘 또 무슨일이 있었는지 다시는 전화하지 않겠다고 그랬잖아 술 취해 들려오는 니 목소리 넌 이미 내 곁에서 지워졌잖아 어색해진 내 모습들마저 너는 왜그래 하며 그렇게 넘기지 우리에겐 여전히 친구란 그런이름이 아직 남아있다면서 그런데 넌 왜 내게 전화걸지 (그런 눈물과 함께) 날 보며 쓴 웃음만 보이는지 차라리 솔직하게 말할 순 없니 나 혼자 이런아...

전화 변재원

그저 멍하니 내 방에 혼자 앉아서 전화만 기다리잖니 지난 시간과 내가 한 일을 이제와서야 알 것 같아요 내가 교만과 쓸데없는 고집을 남자다운 거라고 믿는 동안 당신의 마음은 매일 멍들어서 빈틈이 없었죠 당신이 그런 날 이해하며 날 감싸온 것을 그저 당연하게 생각하며 내게 보이는 당신만 느껴왔지만 당신이 떠나 비어버린 공간은 두려울 만치 빨리 커...

전화 김세원 낭시

신호가 가는 소리 당신방의 책장을 지금 잘게 흔들고 있을 전화종소리 수화기를 오래 귀에 대고 많은 전화 소리가 당신방을 완전히 채울 때까지 기다립니다.

전화 봄여름가을겨울

너 내곁을 떠나간 뒤에 나 네 모습 찾아서 방황했네 나 네 모습 지울 길 없어 오늘 네 모습 찾아서 길 떠나네 나는 날고 싶어라. 저 하늘 너머로 더 높이 오르면 네 모습 보일 것 같아 나는 네 그림자 찾는 영원한 나그네요, 나는 네 발자욱 찾는 끝없는 방랑자요. 너 내 곁을 떠나간 뒤에 (간주) 나는 날고

전화 봄.여름.가을.겨울

전화를 걸까 보고싶다고 애처롭게 말할꺼야. 전화를 걸까 사랑한다고 용기내어 말할꺼야. 노란 가로등 아래 공중전화에서 꿈결처럼 들리는 그대 목소리. 아무말 못했지. 아무말 못했어. 전화를 걸까… 어스름한 저녁에 공중전화에서 수화기 너머 들리는 그대 목소리. 아무말 못했지…

전화 이지형

멈춰 버린에 시간에 어딘가에 주저 않아 있는 나 초점 없는 시계 바늘 마저도 나를 괴롭히는데 먼지 쌓인 방 한구석 어딘가에 아직 웃고 있는 너 어떤 말도 그 어떤 의미도 내게 남지 않은 걸까 오지 않던 전화에 어둠속 긴 시간을 뒤척이다가 아무말도 못한채 기대림에 지친 나를 대려가는 새벽 차가운 바람이 머문다 오지 않던 전화에 어둠속 긴 시...

전화 봄여름가을겨울

전화 전화를 걸까 보고싶다고 애처롭게 말할꺼야. 전화를 걸까 사랑한다고 용기내어 말할꺼야. 노란 가로등 아래 공중전화에서 꿈결처럼 들리는 그대 목소리. 아무말 못했지. 아무말 못했어. 전화를 걸까... 어스름한 저녁에 공중전화에서 수화기 너머 들리는 그대 목소리. 아무말 못했지...

전화 xo

저 멀리 그대의 반가운 목소리에 이별을 말해 버렸죠 아무말 못하는 그댈 두고 먼저 끊어 버렸죠 그댈 보면 할 수 없을 것 같아 망설이다 전화한 거죠 모진 말로 가려질 수 없는 남겨진 내 사랑이 수화기 너머 보였을까요? 언젠가 그대 나를 잊어 갈 때쯤 그 때부터 나 울어도 되죠? 돌아올수 없을 만큼 보내고 난 그제서야 울 수 있겠죠... 나를 보면...

전화 부울노협

전화 바쁘게 실려간 시간 속에서 잊고 지내는 사람 너무도 많아 덧없이 지내건 아니지만 내게 남겨진 아쉬움 어쩔 수 없어 너무도 앞만 보고 달려온 건 아닐까 내곁에 좋은 사람 참으로 많았는데 제각기 자기 일만 한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전화도 안한 나도 문제야 이제부터라도 사람들과 서로의 따스한 마음 열어 서로의 생활은 다르지만 함께 할 내일을

전화 조pd

우리마지막에 했던 그 전화 돌이킬수없는 상처로 남아 우리서로 다시 볼일은 없다 하여도 내맘엔... 전화를 끊고 씁쓸한 웃음-을 지을수밖에 없었던 내 모습은- 초라한- 또 하나-의 상처를 남기고 맘이 아파 모두가 반겨줄 때일수록 처신이 중요한걸- 내 과거의 과오 또한 분명한 점.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해도 () 후회뿐인걸-..

전화 WH3N(웬)

갑자기 뭐예요 이렇게 전화 해놓고 취한 거 같아요 목소리가 떨려 와요 잘 살고 있어요 그대 없이 잘 지내요 벌써 몇 달 전 일이니 전혀 신경 안 써요 왜 나를 찾아요 왜 이제 와서 이래요 가슴 아파 오네요 그대 얼굴 떠올라요 이렇게 전화 해놓고 기억 다시 심고 나 괴롭히지 말아요 그대 정말 미워요 바뀌는 건 없어요 갑자기

전화 천혜원

안녕 뭐해 잘지내 그냥 네 생각이 나서 전화했어 서점에 갔는데 책이 볼게 많아서 네 생각이 나네 너 책 보는거 즐기자나 안녕 뭐해 잘지내 그냥 네 생각이 나서 전화했어 아침을 먹는데 속이 좋지 않아서 네 생각이 나네 너 아침은 잘 안먹자나 전화를 끊으면 아쉬워 또 핑계거리를 찾다가 그렇게 날이 저물면 일기장에 네이야기로 도배를 하네 나의 진실을 안...

전화 백퍼센트

어젯밤이 나에겐 너무 긴 시간이라 느껴졌었어 이젠 헤어지잔 말 너는 어떻게 그리 쉽게 할 수 있는지 너무 울어서 많이 울어서 오늘은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너를 너무도 보고 싶은 생각뿐인데 다신 볼 수 없겠지 전활 놓지 못하고 전화기만 바라보고 벨소리가 울리지 않아도 혹시 니가 전화할까봐 안올것은 알지만 그래도 혹시 올까봐 벨소리만 울리면 놀라 니 ...

전화 하늘해

오늘 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시는 전화하지 않겠다고 그랬잖아 술 취해 들려오는 니 목소리 넌 이미 내곁에서 지워졌잖아 어색해진 내 모습들마저 너는 왜 그래하며 그렇게 넘기지 우리에겐 여전히 친구란 그런 이름이 남아 있다면서 그런데 넌 왜 내게 전화 걸지 (그런 눈물과 함께) 날 보며 쓴 웃음만 보이는지 차라리 솔직하게

전화 백퍼센트 (100%)

어젯밤이 나에겐 너무 긴 시간이라 느껴졌었어 이젠 헤어지잔 말 너는 어떻게 그리 쉽게 할 수 있는지 너무 울어서 많이 울어서 오늘은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너를 너무도 보고 싶은 생각뿐인데 다신 볼 수 없겠지 전활 놓지 못하고 전화기만 바라보고 벨소리가 울리지 않아도 혹시 니가 전화할까봐 안올것은 알지만 그래도 혹시 올까봐 벨소리만 울리면 놀라 니 ...

전화 박정식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다정한 그 사람을 잊을 수 없네 그 어떤 말을 해도 미소 지으며 나만을 사랑했던 그때 그 사람 너무너무 보고 싶어 미치겠는데 무심하게 다가오는 적막한 이 밤 전화라도 하고 싶어 바라보지만 흘러내린 눈물 속에 젖어버렸네 너무너무 보고 싶어 미치겠는데 무심하게 다가오는 적막한 이 밤 전화라도 하고 싶어 바라보지만 흘러내린 ...

전화 정은성

다를 것이 없는 나의 하루야 매일 똑같아 사는 것 같지 않아 술에 취해 전화 한번 해줄래 기억 못할 통화라도 아직 이별이 익숙하지 않아 저문 열고 들어올 것만 같은데 전화 울리면 혹시 너 아닐까 기대하게 돼 전화 한번만 해주겠니 전화 한번 하지 못한 못난 나 용기없는던 이런 모습 싫었지 남자답지 못한 내가 싫어져 보고 싶어 오늘따라 아직

전화 WH3N

갑자기 뭐예요 이렇게 전화 해놓고 취한 거 같아요 목소리가 떨려 와요 잘 살고 있어요 그대 없이 잘 지내요 벌써 몇 달 전 일이니 전혀 신경 안 써요 왜 나를 찾아요 왜 이제 와서 이래요 가슴 아파 오네요 그대 얼굴 떠올라요 이렇게 전화 해놓고 기억 다시 심고 나 괴롭히지 말아요 그대 정말 미워요 바뀌는 건 없어요 갑자기 뭐예요

전화 김수철

전화한다고 해놓고선 한참동안을 기다려도 그대 전화는 울지않네 도대체 알수 없는 그대여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쳐버린 내마음 이런것이 이런것이 누군가 얘기하던 사랑인가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자꾸 떠오르는 모습 그대모습 세월 흐르면 잊혀질까 나도 몰래 맺힌 눈물 그리워라 첫 닭이 우는 소리 깜짝놀라서 깨어보니 한밤이 소리없이 말없이 가버리고 말았구나 그래도 ...

전화 빛과 소금

따르르릉 전화가 울리면 두근두근 떨리는 나의 마음 하얀 목소리 그녀의 전화 무슨 말을 어떻게 했는지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아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지도 못하고 파랗게 떨리는 내 맘은 어떻게 해야지 난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그냥 전화만 기다려

전화 송골매

나는 사람 찾아 떠나는 한 마리 새가 되리 나는 사람 찾아 떠나는 한 줄기 바람 되리 끊없는 방랑 속에도 끊없는 고독 속에도 나는 사람 찾아 한 줄기 바람 되어 떠나리 새가 되어 날으리 높이 높이 날아서 내님이 계시는 그곳으로 가리라 나는 너를 찾아 떠나는 한 줄기 비가 되리 나는 너를 찾아 떠나는 한 떨기 낙엽되리 끝없는 시련 속에도 끝없는 미련속에...

전화 조pd (ZoPD)

내 꿈을 가진 당찬 사람 하나씩 이루어 가는것이 내 작은 삶의 보람 영화 샤인에 나오는 증상같이 잠시 폐인이 됐다해도 난 괜찮지 하지만 당신의 맘에 쌓은 벽이 과연 당신을 보호 해주고 있는지 확인해 보자면 아냐 그런 허울은 현실이 아냐 당신의 외로운 낮과 밤을 본 내 예감으론 단지 딜레마일 뿐야 왠지 처량해 보이는 것도 우연이 아냐 우리 마지막에 했던 그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