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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밤 서달달

나는 지금 무언가가 필요해 으음 으음 어린아이 투정이 아니야 그래서 더 어려운 것 같아 오늘따라 너무 괴로워 늦게까지 뒤척이다 얕은 잠을 자는 건 이젠 아무렇지 않아 텅 비어버린 마음은 어떻게 채워질 수 있을까 들어봐 봐 단순히 외로운 감정이 아니야 누군가를 사랑한다 해도 같은 밤일거야 남들보다 생각이 많고 어려운 나라서 오늘도 하얀

이런 밤 제이 & 서달달

이런 오늘 같은 I just can\'t help but fall in love with you 너에 생각으로 가득한 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사랑하고픈 맘 가득하지만 조금 천천히 다가가고 싶어 너와 함께하는 상상만으로도 난 내일이 또 내일이 기다려지는걸 너와 함께하는 상상만으로도 너무나도 설레이는 걸 이런 오늘 같은

연애의 계절 서달달

?날씨가 따뜻해지긴 했나 봐 여자애들이 전부 치마를 입고 다녀 그렇게 입고 싶어서 어떻게 겨울을 참았지 기다렸다는 듯이 치마를 입고 다녀 봄에는 벚꽃 보러 가고 여름이면 바다에 가고 가을엔 단풍놀이 가고 겨울이면 다시 헤어질 걸 봄에는 벚꽃 보러 가고 여름이면 바다에 가고 가을엔 단풍놀이 가고 겨울이면 다시 헤어질 걸 날씨가 따뜻해지긴 했나 봐 남자애...

화나요 (prod. by 제네랄김) 서달달

들판에 빨갛게 노랗게 하얗게 핀 꽃 보니 내 맘도 빨갛게 노랗게 하얗게 물드네 지난 날 떠나간 내 봄은 다시 찾아 왔지만 지난 봄 떠나간 내 님은 어디서 무얼 하나 꽃무늬 프린트에 시폰 원피스 핑크색 플랫슈즈 봄 따라 나도 따라 둘이서 타는 커플자전거 뒷자리에는 내가 탈 곳 없네 화나요 화나요 화나요 그댈 잊지 못하는 내가 화나요 화나요 화나요...

어느샌가 닮아있는 우리 서달달

어느샌가 닮아있는 우리 사람들 속 너와 내 모습 어느 순간 가까워진 우리 바라보았지 어느샌가 닮아있는 우리 어디서부터 시작인지 어느 순간 가까워진 우리 바라보았지 어느샌가 닮아있는 우리 사람들 속 너와 내 모습 어느 순간 가까워진 우리 바라보았지 어느샌가 닮아있는 우리 어디서부터 시작인지 어느 순간 가까워진 우리 바라보았지 그때에 우리를 기억해 시...

사랑이 필요할 때 서달달

잘 모르겠어 내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 건지 나는 외로운 걸까 수많은 사람 사이에 걸쳐 마음 둘 곳 없지 나는 상처가 많은 사람이야 너에게 서투른 것을 인정해 나에겐 어려운 것을 기억해 이런 나에게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 지 잘 모르겠어 내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 건지 나는 행복한 걸까 어두운 현실 사이에 걸쳐 마음 둘 곳 없지 나는 눈물이 많은 사...

넌 헤어지고 더 오래도록 나와 함께해 서달달

나만 알던 이기적인 나 이럴 줄은 몰랐어 수많았던 이별에도 나 넌 아닐 줄 알았어 이제는 낮조차 밤이 돼버린 날에 이제는 너조차 남이 돼버린 내 맘에 다시 찾아와 또다시 찾아와 넌 헤어지고 더 오래도록 나와 함께해 다시 찾아와 또다시 찾아와 너 아팠던 만큼 나 아프고 나면 볼 수 있을까 아무 잘못 없이 미안하단 너 얼마나 아팠을까 그 아픔에도 웃어주던...

새벽에 음악 하는 일 (Acoustic Ver.) 서달달

새벽에 음악 하는 일 (Acoustic Ver.) - 03:44 어렸을 때부터 그랬어 나는 낮보다 밤을 좋아해 밤보다 더 깊은 새벽이 되면 난 기분이 좋아져 잊었던 생각들에 황홀한 상상까지 새벽하늘은 내 스케치북 난 이게 제일 좋아 새벽에 음악 하는 일 남들 다 자는 깊은 새벽에 음악을 만들어 이 시간만 되면 온 세상이 내 것인 것처럼 조금 더 달...

마음 부자 서달달

나 요즘처럼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어 하루에도 몇 번씩 웃음이나 걱정들도 화나는 일도 모든 게 사라졌어 네가 나에게 온 후로 달랑달랑 마음이 점점 커져 마음 부자가 됐어 나는야 마음 부자 너 땜에 마음 부자 행복한 마음 부자 영원히 함께해 나는 작고 부족한 아이였는데 하루에도 몇 번씩 기운이나 걱정들도 슬픈 일도 모든 게 사라졌어 네가 나에게 ...

아아 (Feat. 김돌돌) 서달달

아이스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메리카노 한입 쭉 들이키면 쌉싸름한 커피향이 입안에 쫙 빠져버렸어 너는 내 취향 저격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입안에 훅 너무 시원해 기분이 울적할 때 너와 함께면 한결 좋아져 날 위로해 주는 까만 너 내 맘을 달래주는 천사 같은 너 아이스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

점점 세상이 힘들어져 가는 것만 같아요 서달달

참 어렵죠 하루를 살아가는 게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고 미소를 짓는 것 불편한 사람에게 맞춰주는 것 세상엔 온통 내 말에 귀 기울여 주지 않는 사람 뿐 나름대로 열심히 산 것 같은데 돌아오는 건 비수를 꽂는 말뿐이에요 어떡하죠 어떡하면 될까요 점점 세상이 힘들어져 가는 것만 같아요 모든 게 내 맘 같지 않고 생각한 대로 흘러가지 않아 나는 어떡하면 될...

얼마나 좋을까 서달달

오늘은 두 배로 잠이 안 와이 생각 저 생각 한참을 떠돌았어매일 주문처럼 이야기하던내 사랑 찾기는드디어 끝이 난 걸까내가 원하는 사람이나에게 사랑한다 해주면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좋을까얼마나 행복할까내가 바라는 그대가나에게 안아준다 해주면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좋을까얼마나 설레일까내일은 두 배로 행복하게이 생각 저 생각 한참을 고민했어매일 주문처럼 이야기...

설렘 주의보 (너도 날 좋아하는 것 같은데) 제이, 서달달

두 눈에 너도 날 좋아하는 것 같은데 그런 것 같은데 아니라면 아니라고 말을 해봐 너도 날 좋아하는 것 같은데 그런 것 같은데 아니라고 말을 해봐 착각이라고 아니라고 말을 해봐 착각이라고 아니라고 말을 해봐 착각이라고 가끔 네가 미워져 그렇게 웃어 주지 마 이런 내 맘 모르고 넌 모를 거야 나에게 속삭여줘 사랑한다고 말해줘 이런

이런 밤 제이 (Jay Hong), 서달달

이런 오늘 같은 I just can't help but fall in love with you 너에 생각으로 가득한 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사랑하고픈 맘 가득하지만 조금 천천히 다가가고 싶어 너와 함께하는 상상만으로도 난 내일이 또 내일이 기다려지는걸 너와 함께하는 상상만으로도 너무나도 설레이는 걸 이런 오늘 같은 이런 밤은 빨리 잠들기가

이별인 걸까 서달달, 백겨울

요즘 들어 달라진 우리하루 종일 딴 생각에나는 모르겠어 계속 왜 이런지네가 싫지 않은데 자꾸 다른 생각이 나 이러면 안 되는데 이별인 걸까 이러면 안 되는데 맘이 흔들려어떡해야 좋을지 모르겠어 난 조금 기다려줄래어쩌다가 우리가 이렇게 된 걸까 아직 너를 사랑하는 맘은 그대로인데편해진 걸까 식어버린 걸까 갈팡질팡 내 맘을 나도 모르겠어어쩌다가 우리가 ...

아프지 말아요 서달달, Kill-nam

오늘 하루도 너무 고생했어요 기운 빠져있지 말아요 웃어보아요 당신 속에 있는 고민들 잠깐 쉬어주세요 큰 호흡 한 번 하고 눈을 감아요 그대여 아프지 말아요 내가 위로해줄게요 더 이상 아프지 말아요 내가 위로해줄게요 오늘 하루도 너무 고생했어요 슬픈 인상 쓰지 말아요 웃어보아요 당신 속에 있는 아픔들 잠깐 쉬어주세요 기지개 한 번 하고 눈을 감아요 그대...

하얀 밤 산울림

잠재워 주세요 저를 섧도록 하얀 이밤에 달빛이 너무 밝아요 감아도 밝은 이밤에 잘가 그말이 무너지듯 밀려와 졌습니다 당신이 이긴거예요 당신이 가버리면 잠 못이룰 줄이야

하얀 밤 산울림

잠재워 주세요 저를 섧도록 하얀 이밤에 달빛이 너무 밝아요 감아도 밝은 이밤에 잘가 그말이 무너지듯 밀려와 졌습니다 당신이 이긴거예요 당신이 가버리면 잠 못이룰 줄이야

하얀 밤. 속눈썹(Eyelashes)

하얀 빛 속으로 널 두고 싶어 검정빛 속에서도 널 찾을 수 있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검은 내 마음엔 투명한 안대를 쓴 것 처럼 보이지 않아 Uh 라랄랄라 Uh 잔인한 등불 아래서 Uh 빛으로 착각을 하곤 허덕이는 나 아직도 너를, 아직도 나는 엉켜버린 시간 속에서 결국 또 이렇게 텅 빈 시간을 걸어야 하는 건가 아직도

하얀 밤 산울림

잠재워주세요 저를 섧도록 하얀 이 밤에 달빛이 너무 밝아요 감아도 밝은 이 밤에 잘 가 그 말이 무너지듯 밀려와 졌어요 당신이 이긴 거예요 당신이 가버리면 잠 못 이룰 줄이야

하얀 밤 현욱

흰 눈이 쌓인 꿈 속의 Christmas 작은 마굿간 불빛 아기 예수님 Happy Birthday 예쁜 오르골 선율 이 세상의 선물 별빛처럼 고요히 내린 창가에 비친 눈부신 Christmas 모든 사람 맘 모아 잠시 손을 녹일 하얀 날 예쁜 오르골 선율 이 세상의 선물 별빛처럼 고요히 내린 따뜻한 소원 담은 날 Noel 화려한

하얀 밤. 속눈썹

하얀 빛 속으로 널 두고 싶어 검정 빛 속에서도 널 찾을 수 있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검은 내 마음엔 투명한 안대를 쓴 것처럼 보이지 않아 Uh 라랄랄라 Uh 잔인한 등불 아래서 Uh 빛으로 착각을 하곤 허덕이는 나 아직도 너를 아직도 나는 엉켜버린 시간 속에서 결국 또 이렇게 텅 빈 시간을 걸어야 하는 건가 아직도 너를 아직도 나는 엉켜버린 시간 속에서

가을 밤 이윤수

엄마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도 보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끝에 나와앉아 별만 셉니다 * 반복

가을 밤 최동건

엄마가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가을 외로운 . 벌레 우는 . 초가집 뒷산길 외로워질 때.

하얀 고백 송이, 주여름

기다려 왔던 오늘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하얗게 물든 숨과 저 멀리 손을 흔들며 다가오는 너 말하지 못한 마음을 전할까 온 세상이 반짝이는 지금이야 새하얀 눈 위로 새겨지는 우리가 만들 이 시간들이 알 수 없어도 약속하고 싶은 영원을 말하는 마주친 시선 속에 기적이 일어날 것 같아 가까워지는 우리 이 거리 손이 닿을 때 올려다 본 너 왜 서로여야 하는지

하얀 밤하늘 강제민

눈 덮인 하얀 하늘 아래 거리의 반짝이는 불빛들 따뜻한 웃음들 모두 우리 지난겨울의 풍경 속 한 장면 같아 겨우내 단단히 얼어붙은 눈 발자국 속 파묻혀버린 지난날의 그 예쁜 기억은 조금씩 녹아내릴 거야 우리 함께 써 내려갔던 그리운 추억이 모두 잊혀진대도 저기 하얀 하늘 아래 눈이 내리면 난 여기 그대로 기다리고 있을게 한 겨울바람처럼 매섭게 순식간에

하얀 그림자 인제섭

지-나-간-세-월-에~ 기-억-속~에-서~ 옛-사-랑-떠-올~리-며~ 향-기-로운계~절에~ 이-슬-에~젖-어~ 헤-메-는-하-얀-그-림~자~ 가-을-빛-비-처-럼~ 내-리-던~-에~ 우-리-에-사-랑~지~고~ 쓸-쓸-히-돌-아-서~ 남-은-가~슴-에~ 눈-물-로-젖-은~그-림-자~ 사-랑-과-더~불어~ 그대~는~가-고~ 홀-로-선~뜨-락-에~서~

하얀 그림자 인제섭

지-나-간-세-월-에~ 기-억-속~에-서~ 옛-사-랑-떠-올~리-며~ 향-기-로운계~절에~ 이-슬-에~젖-어~ 헤-메-는-하-얀-그-림~자~ 가-을-빛-비-처-럼~ 내-리-던~-에~ 우-리-에-사-랑~지~고~ 쓸-쓸-히-돌-아-서~ 남-은-가~슴-에~ 눈-물-로-젖-은~그-림-자~ 사-랑-과-더~불어~ 그대~는~가-고~ 홀-로-선~뜨-락-에~서~

하얀 꿈 예원

얼어붙은 마음에게 사랑이 닿는 온 세상을 수놓은 듯 하얀 눈이 내려와 반짝이는 하얀 눈꽃 거리마다 퍼지면 꿈만 같은 나의 christmas time 손꼽아 기다려왔죠 어둠 덮을 하얀 꿈을 간절히 기도했었죠 간직했던 작은 소원들 별들이 내게 속삭인 비밀스런 선물들 화려히 세상을 채우고 불빛이 환히 춤추고 포근한 온기 전해주며 모두 함께

하얀 백합 이화

어느 날이었을까 한 송이 하얀 백합 보았네 그 날 바람이 불었지 난 들었네 내 작은 가슴 위로 꽃잎이 지는 소리를 아아아 아아아 그러나 기나긴 밤이 지나갔을 때 사랑이 흐느끼던 외로운 그 자리엔 백합은 하얗게 웃고 있었지 하얗게 하얗게 웃고 있었지 어느 날이었을까 한 송이 하얀 백합 보았네 그 날 바람이 불었지 난 들었네 내

하얀 밤 (Inst.) 이우현

고이 잠겨있는 말들 아래 가끔 숨어든 마음들을 보나요 내 얼굴의 밤을 읽나요 가만히 내 옆에 서면 미운 나의 모서리 스치나요 꾸며도 비치던 투명히 나를 닮은 말들을 꿈에도 비추던 하얗게 번진 새벽녘 하늘 아래 나를 안아요 아무 말도 않고 마음을 담아요 하얀 까만 달이 뜨는 그 아래서 일렁거리는 걸음 하나에 거짓 없이 쏟아내는 새하얗기만 한마음들 꾸며도

하얀 ss501

한걸음에 네 곁으로 다가서 말해 네 눈빛 보며 * 세상은 Be all right 웃음만 가득한 이 겨울 Be all right 미소로 눈길 걸으며 * 이 짧은 겨울 속 너의 맘 곁에 항상 변함없는 눈사람이 되어 줄 거야 내게 멈춘 시선 불만 가득, 지난겨울 약속 잊었다며 나 바보 같다고 토라진 네 볼은 부풀고 눈은 화살표 첫눈 내린 어제

하얀 SS501

한걸음에 네 곁으로 다가서 말해 네 눈빛 보며 * 세상은 Be all right 웃음만 가득한 이 겨울 Be all right 미소로 눈길 걸으며 * 이 짧은 겨울 속 너의 맘 곁에 항상 변함없는 눈사람이 되어 줄 거야 내게 멈춘 시선 불만 가득, 지난겨울 약속 잊었다며 나 바보 같다고 토라진 네 볼은 부풀고 눈은 화살표 첫눈 내린 어제

하얀 서리꽃 북한가수

곱게 피어난 꽃이 많아도 서리꽃이 제일좋아 새봄 알리는 너의 모습이 축원의 얼려있어 2월의 서리꽃이 내 향토 꽃이여서 나는 사랑해 나는 사랑해 하-얀 서리꽃

오! 밤 김범룡

오- 하얀 꽃을 따다 그대에게 드린 나- 너와 함께 춤을 추던 지금은 떠나 버린 이 어디로 떠나 갔나 이 밤에 이 밤에 오- 오-하얀 별을 따다 그대에게 드린 나- 너와 함께 노래 하던 지금은 떠나 버린 이 어디로 떠나 갔나 이 밤에 이 밤에 오-

도시의 밤 김현식

불빛들로 시작해요 어두움은 이젠 사라졌어요 불빛들만 허공을 날아요 밤을 잃은 도시와 하늘 앞에서 당신도 나도 똑같이 작은 사람이에요 도시의 밤은 사랑으로 시작해요 외로움은 이젠 사라졌어요 불빛들만 허공을 날아요 밤을 잃은 도시와 하늘 앞에서 당신도 나도 똑같이 작은 사람이에요 도시의 밤이 당신처럼 슬픈 얼굴을 하고 있어요 당신처럼 하얀

도시의 밤 김현식

불빛들로 시작해요 어두움은 이젠 사라졌어요 불빛들만 허공을 날아요 밤을 잃은 도시와 하늘 앞에서 당신도 나도 똑같이 작은 사람이에요 도시의 밤은 사랑으로 시작해요 외로움은 이젠 사라졌어요 불빛들만 허공을 날아요 밤을 잃은 도시와 하늘 앞에서 당신도 나도 똑같이 작은 사람이에요 도시의 밤이 당신처럼 슬픈 얼굴을 하고 있어요 당신처럼 하얀

오!밤 김범룡

- 김범룡 오.. .. 이 하얀 꽃을 따다 그대에게 드린밤 나 나와 함께 춤을 추던 지금은 떠나 버린 이 ~ 어데로 떠나가나 이 밤에 이 밤에 오... . 간주중 오... .. 이 하얀 별을 따다 그대에게 드린 나 나와 함께 노래하던 지금은 떠나버린 이 ~ 어데로 떠나가나 이 밤에 이 밤에 오오오.

삿포로의 밤 Babylon (베이빌론)

소복이 하얀 눈이 솜사탕처럼 쌓였던 홋카이도 삿포로 홋카이도 삿포로 기약 없이 걷다가 좁은 골목길에 마주했던 술집도 너무 소중해 우연히 퍼스트 러브 하츠 코이를 봤어 그 영화에서는 주인공들이 입을 맞췄을 때 담배 향이 났다고 하던데 나는 너에게 어떤 향이었을까 ?

하얀 별빛 주훈 (奏薰)

모두가 잠든 이 아무 소리없는 고요한 잠을 자려해봐도 도무지 잠이 오질 않아 눈을 감으려고 해봐도 도저히 눈이 감겨지지 않아 뜬눈으로 멍하니 하얀 별빛을 바라본다 별빛은 모여있는데 내 곁엔 아무도 없네 외로운 마음에 눈물이 흘러내려와 공허한 나의 마음을 별빛은 알아주려나 Ah 별빛에게 기도해본다 새하얀 별빛이 내 마음을 향해 비쳐 아름답게 환히

하얀크리스마스 구환

하얀 눈이 내려오던 그 온 세상이 하얗게 물든 밤조차 눈부시게 만든 하얀 별들이 고단한 나의 마음을 따스히 위로해주네요 언제나 바라고 기다리던 그 별처럼 빛나는 사랑이 찾아온 온 세상 비추는 빛이 되어 줄 그대가 온 축하해요,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하얀 그대 찾아오던 그 온 세상이 하얗게 물든 나조차 눈부시게 만든 하얀 별들이 고단한

밤 하늘에 내리는 너 레이니

상상해봤어 행복하던 시간들 내린 눈 속에 다시 다가온 그대 설레이는 가슴 가득 안고 내게 오길 바래요 두근거리는 그날 기억 하나요 내리는 빛에 간직하고픈 시간 어린아이처럼 품에 안겨 눈이 오길 바래요 매일 기도해왔죠 소중한 나의 그대 영원토록 함께 이기를 하얀 눈이 내리는 still I 잠 못 이루는 이 밤하늘에

하얀 사랑을 돌고래들

별물이 고요히 여울 지는 그리운 사람아 고운 노래를 메마른 들판에 꽃을 피우듯 해저문 창가에 들려주어요 찬 서리 내리는 겨울이 와도 다정한 눈빛을 비추리라 흰 눈이 살며시 살아지는 날 그리운 사람아 하얀 사랑을 메마른 들판에 꽃을 피우듯 해저문 창가에 들려주어요 찬 서리 내리는 겨울이 와도 다정한 눈빛을 비추리라 흰 눈이 살며시 살아지는 날 그리운 사람아

찔레꽃 임형주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하나씩 따 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아프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내려오시네 가을 외로운 벌레 우는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때 엄마 품이 그리워

찔레꽃 (KBS 아침드라마 '찔레꽃' 주제가) 임형주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하나씩 따 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아프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내려오시네 가을 외로운 벌레 우는 초가집 뒷산길

눈 내리는 밤 민은서 밴드

이른 새벽에 일어나 무심코 바라본 하늘 내 방 창밖은 아직도 어두운데 가로등 불빛 사이로 하얀 눈이 수줍은 듯 소리없이 살포시 내려 앉네 아름다운 이 순간을 하나둘씩 내 눈 속에 담아 너에게로 달려가고파 내가 느낀 평온함을 너와 같이 나누고파 간다 너에게로 달려간다 하얀 눈이 내리는 이 길을 따라 너를 향해서 달리는 아직 어두운 이

하얀밤 하얀눈 산본정일

밤새워 걸어가는 다정한 두 어깨에 하염없이 하얀 눈을 내리게 하소서 사랑이여 단풍같이 빨갛게 익어가라 하얀 하얀 눈을 영원토록 내리소서 한없이 걸어가는 다정한 두 어깨에 소리없이 하얀 눈을 내리게 하소서 사랑이여 능금같이 빨갛게 익어가라 하얀 하얀 눈을 영원토록 내리소서.. 영원토록 내리소서 영원토록 내리소서..

하얀 눈이 내리면 김다인

하얀 눈이 내리면 하늘을 바라봐요 살짝 눈을 감고서 겨울을 느껴봐요 어두운 하늘에 천사들이 내려와요 우리들 마음 속에 하얀 사랑 심어줘요 눈이 되고 싶어요 흩날리고 싶어요 하얀 사랑을 나눠주고 싶어요 어두운 하늘에 천사들이 내려와요 우리들 마음 속에 하얀 사랑 심어줘요 눈이 되고 싶어요 흩날리고 싶어요 하얀 사랑을 나눠주고 싶어요

오늘 밤 (Feat. 태윤) 그저께 (a 2days ago)

언제부터 일까 어두운 길 혼자 걷다 보면 음 나의 길은 어딜까 예 유난히 더 다가와 네온사인 아래 내가 오늘 따라 초라해보여 그래도 괜찮아 날 위로해주는 달은 언제나 밤이 지나고 나면 하얀 바람이 불어올거야 날 날 날 위로해주는 그래 나의 오늘 그림자속 빛하나 없는 골목에 서 있어 밀려오는 허전함에 지나버린 하루를 돌아보곤해 네온사인 아래

혼자남은 밤 김광석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별빛 내 창에 부서지고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 하얀 별 나를 비춰주네 불빛 하나 둘 꺼져갈때 조용히 들리는 소리 가만히 나에게서 멀어져 가면 눈물 그 위로 떨어지네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되올 수 없는 시간들 빛바랜 사진속에 내 모습은 더욱 더 쓸쓸하게 보이네 아 이렇게 슬퍼질땐 노래를 부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