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밤

이윤수


엄마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도 보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끝에 나와앉아 별만 셉니다

*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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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오후 어느 가을 밤  
게으른 오후 어느 가을 밤  
참외 가을 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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