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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발자국의 보폭이어야 너를 다시 만날 수가 있는 걸까 빨간의자

너는 알까 네 생각에 잠기는 이 밤을 모를 거야 참 버거웠던 맘 먼저 다가가기에 두려움이 앞선 내 손을 잡아줘 날 바라보는 다정한 눈빛 얼마나 볼 수 있는지 몰라 내일도 모레도 그 훗날에도 나를 좋아해주기를 바랄 뿐이야 혹시 내가 곁에 없어도 잊지 않고 기억해줄래 내일도 모레도 그 훗날에도 나를 좋아해 주기를 바랄 뿐이야

좋은 사람 빨간의자

성격이 너무 좋아서 주위에 사람도 많아 인상은 또 얼마나 좋고 나랑 비교가 안돼 엄마는 말했지 착하게 살라고 인생은 짧아서 후회할 일 많을 거라 누구나 그렇게 살고 싶어 해 내 맘대로 되지 않잖아 좋은 사람 기준이 어디 있겠어 나쁜 사람 정말 나쁜 걸까 어차피 인생은 독고다이야 그래 난 걍 마이웨이야 그냥 있는 대로 살면 좋은 거지

가공되지 않은 나 빨간의자

지난 날 내 맘에 문을 두드리고 들어온 너 사랑한다는 말로 나를 홀리게한 너 바비 인형처럼 가슴 엉덩이 미소까지도 항상 완벽하기만 해야했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봐 가공되지 않은 말 그대로의 나를 바꾸려고 애쓰지도 마 이게 바로 나야 날 내버려둬 처음엔 그랬지 그저 네가 기뻐하면 된다고 하지만 정체성에 혼란이 왔고 이윽고 난 네게

시간은 또 흘러 빨간의자

바람이 귓가에 맴돌던 그날을 기억하니 얼마나 예뻤었는지 파란 하늘이 그리워져 이대로 멈추기를 바랐던 건 아주 조그만 욕심일까 영원토록 두 손을 꼭 잡고서 함께 할 수 있게 된다면 시간은 또 흘러 더운 여름이 오고 다시 흘러 가을이 오면 문득 잊고 지낸 겨울이 잘 지냈냐며 안부를 물어 지금이 흘러 너의 내일이 오고 다시 흘러 모레가 오면 그때 우릴 돌아보면

장미의 미소 빨간의자/빨간의자

한 두 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 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안절부절 못했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 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 듯한 이 맘을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 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 둘이 만난 지 일년도 넘었는데

특별한 퇴근 빨간의자

벌써 집에 가고 싶어 한땐 내가 별이 될 거라 믿었는데 어쩌다 가로등 불빛에 밤을 맞나 인생이 다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거라 위로해 보고 다독여보지만 꽃 피는 시기를 기다릴 여유가 없어 난 하고 싶은 것도 해보려던 것도 늦었지만 조급하고 불안한 맘 그게 당연한 건데 익숙하긴 해도 매일 특별한 퇴근 길 한 장 한 장 내가 그려왔던 그림들은 어쩌다 상상 속에 있는

불면증 빨간의자

어젯밤에 그대는 잠들 수가 있었나요 나는 자는 방법을 까먹었어요 눈을 감고 뒤척이다 다시 눈을 떠보아도 아침은 오지 않아요 날 감싸던 두 팔도 속삭여주던 사랑한단 말들도 더는 느낄 수 없단 걸 그대가 내 옆에 없단 거 오늘 밤은 그 대 품에서 잠들게 해줘요 큰 손으로 내 머리를 쓰다듬어줘요 그대가 없는 하루는 미칠 것 같아요 오늘도

더러운 색이야* 빨간의자

사실 내가 차인거야 벤츠남인 것도 거짓말이야 말이 필요 없는 잠수 이별이라고 들어는 봤니 요즘 유행이라던데 공부하면 성적이 오르듯 차근 차근 진도는 나갔고 언제부턴지 누군지 모르는 다른 여자와 섞여 있는 니가 아파라 아팠으면 좋겠다 아파서 죽고 싶을 만큼 아픔을 색으로 말한다면 아마도 너를 닮은 더러운 이 색이야 갑작스런 톡 하나에도

더러운 색이야 빨간의자

사실 내가 차인거야 벤츠남인 것도 거짓말이야 말이 필요 없는 잠수 이별이라고 들어는 봤니 요즘 유행이라던데 공부하면 성적이 오르듯 차근 차근 진도는 나갔고 언제부턴지 누군지 모르는 다른 여자와 섞여 있는 니가 아파라 아팠으면 좋겠다 아파서 죽고 싶을 만큼 아픔을 색으로 말한다면 아마도 너를 닮은 더러운 이 색이야 갑작스런 톡

무지개를 띄워 빨간의자

이유 없는 사랑 어여삐 웃던 미소 보고 싶어 Rainbow time 무지개 너머 따듯한 그곳으로 너의 조그만 한 발 또 한 발 용기를 내어 떠나렴 괜찮을 거야 겁먹지는 마 익숙한 온기를 느껴 매일 널 꺼내어 봐 그리워지면 한참 또 한참 널 위한 기도를 빌며 무지개를 띄워 짧은 이별이라 말할게 아직 널 보내긴 이르지만 가장 큰 목소리로 반겨줘 먼 훗날 우리 다시

무지개를 띄워 (Inst.) 빨간의자

이유 없는 사랑 어여삐 웃던 미소 보고 싶어 Rainbow time 무지개 너머 따듯한 그곳으로 너의 조그만 한 발 또 한 발 용기를 내어 떠나렴 괜찮을 거야 겁먹지는 마 익숙한 온기를 느껴 매일 널 꺼내어 봐 그리워지면 한참 또 한참 널 위한 기도를 빌며 무지개를 띄워 짧은 이별이라 말할게 아직 널 보내긴 이르지만 가장 큰 목소리로 반겨줘 먼 훗날 우리 다시

별거 아닐거란 생각에 (Live Ver.) 빨간의자

잘생긴 너와 모닝커필 사들고 길을 걸어가면서 갑자기 툭 던진 네 말 미안 잘못 들었어 다시 말해봐 아냐 됐다고 웃어 넘기는 너 방금 네 표정 뭔가 조금은 진지했던 것 같아 별거 아닐거란 생각에 가던 길을 계속 걸어 갔었고 하지만 자꾸 신경 쓰여서 한번 더 너를 쳐다 봤었어 별거 아닐거란 생각이 어쩌면 혹시나 하는 맘에 흘러간 네 말

별거 아닐 거란 생각에 빨간의자

잘생긴 너와 모닝커피를 사 들고 길을 걸어가면서 갑자기 툭 던진 네 말 미안 잘못 들었어 다시 말해봐 아냐 됐다고 웃어넘기는 너 방금 네 표정 뭔가 조금은 진지했던 것 같아 별거 아닐 거란 생각에 가던 길을 계속 걸어갔었고 하지만 자꾸 신경 쓰여서 한 번 더 너를 쳐다봤었어 별거 아닐 거란 생각이 어쩌면 혹시나 하는 맘에 흘러간 네 말 다시 생각하게 해 일이

내가 먼저 빨간의자

사랑이란 말 쉽게 하는 것이 아니라며 우리사이 깊어지면 그 때 쯤 말해주겠다며 바보같이 그런 말을 진심이라 믿었고 너는 내가 모를 거라며 바람을 펴왔지 주위 사람들에게 하도 들은 말이 너무 많아서 더는 참을 수가 없었지만 좀 더 침착하자는 내 마음에 상처를 줄 순 없었어 Oh see your Face 당황한 너를 봐 넌 내가 먼저 찬거야

사실 너무 힘들어 빨간의자

솔직히 말을 할게 우리 헤어지던 그때 생각보다 괜찮았어 잘 할 수 있다는 게 잘 해보려던 그게 이렇게 또 끝나버렸어 한없이 그리웠던 지난 이별의 끝에 다시 만났던 우리기에 소중했었고 조금씩 지쳐가는 욕심이기에 그렇게 서로를 놓았던 거야 사실 너무 힘들어 너는 어떻게 지내 나는 혼란스러워 정말 너무 힘들어 너를 잊는다는 게 받아들여지지 않아

Hope (희망) 빨간의자

그래 잘했어 오늘도 수고했어 토닥토닥 고된 너의 하루가 도전을 했지만 실패를 맛봤지 그래 다시 노력하면 돼 날이 저물어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거야 근심 걱정은 잠깐만 접어두고 하늘을 올려봐 너를 부르는 희망의 소리 바람이 불고 따뜻한 소리 널 안아 줄거야 oh 네가 힘들고 지칠 때 들릴 아름다운 희망의 소리 그래 잘했어 오늘도 수고했어

HOPE 빨간의자

그래 잘했어 오늘도 수고했어 토닥토닥 고된 너의 하루가 도전을 했지만 실패를 맛봤지 그래 다시 노력하면 돼 날이 저물어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거야 근심 걱정은 잠깐만 접어두고 하늘을 올려봐 너를 부르는 희망의 소리 바람이 불고 따뜻한 소리 널 안아 줄거야 oh- 네가 힘들고 지칠 때 들릴 아름다운 희망의 소리 그래 잘했어 오늘도

좋은 날이 올 거야 빨간의자

힘든 날들이 지나면 언젠가 꿈꿔온 날이 올 거라고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도 네가 있어 난 웃을 수 있죠 유난히 햇살 좋은 날에는 괜스레 나도 모르게 맘이 들떠 우연인 듯 운명 같은 우리의 만남 한 걸음씩 그댄 내게 오죠 때로는 외로워도 슬플 때도 지친 맘 기댈 수 있는 그대가 있으니 힘든 시간을 건너 너의 손을 잡고서 넘어진

때 늦은 고백 빨간의자

미안했어 여지껏 내가 알아 이미 늦었다는 걸 하지만말야 우리 좋았었잖아 사랑이 서툴러 너를 보냈어 i\'ll be there for you i\'ll be there for you 다시 한번 나에게 기횔 줘 i\'ll be there for you i\'ll be there for you 이제 내가 널 기다릴게 i\'ll be there

소개팅개론 빨간의자

어제 만났던 그 사람이 전화가 왔어 이번 주 주말에 만날 수 있냐고 워어어우 워어어우 그럼요 당연하죠 Babe 외모는 내 스타일 성격도 좋아 uh 어제 본 연애 타로 궁금했는데 이제 진짜 나도 연애를 하려나 커피를 좋아하는 것도 같아 (같아) 등산을 싫어하는 것도 같아 (같아) 우연인가, 아니 사랑일까 좀처럼 오지 않는 운명일 수도 있잖아 Tik Tok

장미의 빨간의자

한 두 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 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안절부절 못했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 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 듯한 이 맘을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 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 둘이 만난 지 일년도 넘었는데

너였어 빨간의자/빨간의자

날이 너무 좋아서 콧노래를 불렀어 눈부신 햇살에 찡그렸더니 니가 더욱 선명해 하루 종일 들뜬 발걸음 매일이 기적 같아 너였어 나를 웃게 한 사람 너였어 사랑 알려준 사람 너였어 지친 하루 끝에 위로가 되 준 사람 나이길 너를 웃게 할 사람 나이길 곁을 지킬 사람 기쁠 때보다 힘들 때 먼저 떠오를 사람 나였으면 날이 너무 좋아서 콧노래를

장미의 미소 빨간의자

한 두 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 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안절부절 못했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 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 듯한 이 맘을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 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 둘이 만난 지 일년도 넘었는데

장미의미소 빨간의자

한 두 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 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안절부절 못했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 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 듯한 이 맘을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 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 둘이 만난 지 일년도 넘었는데

장미의 미소 ( 좋은 사람 OST) 빨간의자

한 두 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 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안절부절 못했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 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 듯한 이 맘을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 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 둘이 만난 지 일년도 넘었는데

행복을 주는 사람 빨간의자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우리 가는 길에 아침 햇살 비치면 행복하다고 말해 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 건 그대와 함께 있는 것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때론 지루하고 외로운 길이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백 년 만에 빨간의자

언제부터 였는지도 몰라 네가 내게 남자로 다가온 거 마냥 어린아이인 줄 알았는데 자꾸 끌리는 거 네가 빤히 쳐다볼 때마다 두근 화끈 어쩔 줄 모르고 설레이다가 머뭇거리게 돼 이런 적 없었는데 백 년 만에 나 달달한 건데 너를 좋아하는데 좋아한단 말 못 하고 두근거리는 내 맘이 그 마음이 네게 부담이 될까 봐 수천 번 만 번 생각했는데

그동안 고마웠어 빨간의자

시간이 걸렸지만 그런 듯 괜찮게 지내 우릴 탓하고 싶진 않아 어쩔 수 없던 것뿐이지 별거 아니다 그렇게 생각할래 누구든 아팠을 거야 좋은 것만 기억하길 바라 너로 덮인 세상이 이제야 내 것이 됐어 아무렇지 않아 나는 이런 다짐들이 무슨 소용 있겠어 매일 잠도 못 자 울고만 있어 모든 다짐들이 한순간에 무너져 사실 보고 싶어 많이 그리워해 너를

나랑 만날래 빨간의자

요즘 이상해 내가 아닌 것 같아 혼자 웃고 귀까지 빨개지는 게 살짝 미친 건지 아픈 건 아닌데 자꾸만 가슴도 두근대 배배 꼬는 손가락 두 개는 갈 길 잃은 나침반처럼 하늘 높은 내 입꼬리도 네 얼굴만 보면 나 이렇게 돼 나랑 만날래 나랑 사귈래 입술에 맴도는 말 너를 좋아해 나랑 만나자 사귀자 그냥 밀거나 당겨내는 것 말고 내가 먼저

그래도 부러워 빨간의자

밥을 먹고 영화를 보고 커피를 마시고 거리를 걸으면 어느새 우리의 데이트는 끝이나 (식상해) 밥을 먹고 영화를 보고 커피를 마시고 거리를 걸으면 어느새 우리의 데이트는 끝이나 (지겨워) oh oh oh uh ooh oh oh oh oh x2 우리 만난 일 수가 중요하단게 아냐 신경을 좀 더 쓰면 정말 조금 더 재밌지 않을까 밥을 먹고

사는게 뭐 있냐 빨간의자

언제였던가 마음 놓고서 여유로울 수 있던게 눈을 감았다 또 눈을 떴을땐 반복되는 날 앞에 저기 저 푸른 파도와 드넓은 언덕 넘어로 달려가는 거야 무작정 가 보는 거야 사는게 뭐 있냐 모든 걸 던져 버리고 슬픈 영화 속의 비루한 삶은 살긴 싫어 사는게 뭐 있냐 떠나면 그만인 것을 다시 오지 않을 아름다운 내 청춘아 저 하늘의 구름을

너였어 빨간의자

날이 너무 좋아서 콧노래를 불렀어 눈부신 햇살에 찡그렸더니 니가 더욱 선명해 하루 종일 들뜬 발걸음 매일이 기적 같아 너였어 나를 웃게 한 사람 너였어 사랑 알려준 사람 너였어 지친 하루 끝에 위로가 되 준 사람 나이길 너를 웃게 할 사람 나이길 곁을 지킬 사람 기쁠 때보다 힘들 때 먼저 떠오를 사람 나였으면 날이 너무 좋아서 콧노래를

사랑할거야 [`20 오! 삼광빌라! OST Part.4 (Single) 빨간의자

우리 이제는 좋아하게 될거야 지나버린 시간들이 다시 되돌아오면 우리 이제는 사랑하게 될거야 달콤했던 추억들이 영원히 아름답도록 소중했던 그 날들은 지나도 아름다운 사랑을 할거야 우리 이제는 좋아하게 될거야 지나버린 시간들이 다시 되돌아오면 우리 이제는 사랑하게 될거야 달콤했던 추억들이 영원히 아름답도록 소중했던 그 날들은

사랑할거야 빨간의자

우리 이제는 좋아하게 될거야 지나버린 시간들이 다시 되돌아오면 우리 이제는 사랑하게 될거야 달콤했던 추억들이 영원히 아름답도록 소중했던 그 날들은 지나도 아름다운 사랑을 할거야 우리 이제는 좋아하게 될거야 지나버린 시간들이 다시 되돌아오면 우리 이제는 사랑하게 될거야 달콤했던 추억들이 영원히 아름답도록 소중했던 그 날들은

사랑할거야 (Inst.) 빨간의자

우리 이제는 좋아하게 될거야 지나버린 시간들이 다시 되돌아오면 우리 이제는 사랑하게 될거야 달콤했던 추억들이 영원히 아름답도록 소중했던 그 날들은 지나도 아름다운 사랑을 할거야 우리 이제는 좋아하게 될거야 지나버린 시간들이 다시 되돌아오면 우리 이제는 사랑하게 될거야 달콤했던 추억들이 영원히 아름답도록 소중했던 그 날들은 지나도 아름다운

빨간의자 눈물 벙어리

?눈물이 많아서 하고 싶은 말을 잘 못해 꾹 참고 그냥 웃는 거야 마음 먹고서 말해 보려 했지만 잘 안돼 목이 떨려 벙어리가 됐어 자꾸 들려 오는 얘기 아니라고 말을 못해서 숱한 오해를 낳았고 그렇게 내가 아닌 내가 되지 난 아직 아무 말도 못했고 그저 답답하기만 할 뿐 아니 그다지 신경쓸 필요도 없는 내가 아니면 되는 말 뿐야 하지만 의미 없는 말에...

빨간의자 걸리지마

함께 길을 걸을 때 나의 손을 꼭잡아주고 눈은 딴 데 보지 말고 날 봐요 쭉쭉 늘씬한 다리 빵빵한 바디라인 흔들고 눈 웃음 치는 여자는 외면해요 oh baby please 나의 자존심을 지켜줘요 지금 이 순간에는요 Oh Girl 걸리지 마 ah ah 수상쩍은 모습에 들키진 마 Oh Girl 걸리지 않게 해 나만 사랑한단 말을 믿게 해 걸리지 마 ...

빨간의자 우리 행복했던 시간

밥 먹을 때 입이 동그래져 귀엽다 말해주던 그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너와 먹는 밥이 좋았어 해가 저물 때 노란빛이 덮인 골목길을 좋아하던 그 모습이 너무 예뻐 보여 시간이 멈추길 바랐어 잘 지내 안녕 안녕 안녕 참 좋았던 시간들아 안녕 행복해 우리 이제는 안녕 고마웠던 우리 시간들아 다 안녕 우리 행복했었던 시간 잊을 수 없을 거야 한 손으로 머릴...

I\'m So Sorry 빨간의자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서 날아가는 널 붙잡고 모은 두 손을 감싸 안고서 조심스레 들춰 보았어 마치 민들레 씨앗이 흩날리던 것처럼 네가 나를 보며 웃던 것처럼 나 또 널 생각해 보드랍게 넌 내 품에 기대어 다시 돌아갈 수 없어 넌 눈을 감고 흐르는 눈물을 다 쓸어 담고서 조그만 유리병에 넣어 간직했지 I‘m so sorry sorry

I`m so sorry 빨간의자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서 날아가는 널 붙잡고 모은 두 손을 감싸 안고서 조심스레 들춰 보았어 마치 민들레 씨앗이 흩날리던 것처럼 네가 나를 보며 웃던 것처럼 나 또 널 생각해 보드랍게 넌 내 품에 기대어 다시 돌아갈 수 없어 넌 눈을 감고 흐르는 눈물을 다 쓸어 담고서 조그만 유리병에 넣어 간직했지 I‘m so sorry sorry sorry

I'm So Sorry 빨간의자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서 날아가는 널 붙잡고 모은 두 손을 감싸 안고서 조심스레 들춰 보았어 마치 민들레 씨앗이 흩날리던 것처럼 네가 나를 보며 웃던 것처럼 나 또 널 생각해 보드랍게 넌 내 품에 기대어 다시 돌아갈 수 없어 넌 눈을 감고 흐르는 눈물을 다 쓸어 담고서 조그만 유리병에 넣어 간직했지 I‘m so sorry sorry

멀쩡했던 내 마음 빨간의자

일 년을 넘게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난 왜 사랑한다고 말하는 그 사람 말고요 이틀 전 나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다른 사람 난 왜 자꾸만 보고 싶어요 이러면 안 되겠지만 멀쩡한 나의 마음에 어쩌자고 들어와요 호수같이 잔잔한 맘 휘젓고 가진 말아요 어쩌면 그대 마음에 나도 몰래 들어가서 파도같이 솟구친 맘 함께 한 거였나 봐요 눈을

새해가 밝았어요 빨간의자

되고싶고 멋진 사람을 만나 결혼도 하고 난 - 난 계획도 다 세웠죠 난 날아 오를거야 작년에는 뭘 했나 달력을 뒤져보면서 발견한건 개도 안되는 계획도 지키지 못한 한심한 나 우 사소한 거였는데 게을러는지 아님 바빳었는지 음 올해는 다르겠죠 난 날아 오를거야 약속했던 다짐 못이뤘대도 괜찮아 작심 3일 100번이면 삼 백 일은 채우잖아 다시

트리스마스 빨간의자

오랜만야 그래 잘지냈니 벌써 시간이 흘러 너를 만났어 아냐 작년과 다를것 없고 그저 네가 오길 기다렸어 수북하게 쌓인 먼지를 후후 불어 날리고는 괜찮다는 너의 어깨에 무거운 짐을 줬어 고마워 트리스마스 너와 함께하는 트리스마스 우리 함께하는 트리스마스 모두 함께하는 소중한 지금 이 순간 Oh Merry Christmas

하루를 돌릴 수 있다면 빨간의자

없이 찬란했던 지난날들 온통 그대였던 순간 혼자 남은 밤 널 떠올리며 서성이던 모습조차 없어 하루를 돌릴 수 있다면 마지막으로 널 잡아보고 내 맘이 아니었던 거라 솔직히 말할 게 너 없는 하루를 어떻게 지내 잊을 수 없이 찬란했던 지난날들 온통 그대였던 순간 잡을수록 멀어지는 것 같아 견딜 수 없이 아파도 사랑했던 너를

잊혀지는 것 빨간의자

홀로 서는 것을 배우며 마지막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갔었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속에 사라져 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숨가쁜 생활 속에 태엽이 감긴 장난감처럼 무감한 발걸음을 걸어왔었던 우리 시간이 흐르고 어느새 무뎌졌지만 아직 내 가슴 속에 니가 남아있다며 꿈으로 번진 너를

니나노 나노니 빨간의자/빨간의자

니나노 나노니 조금은 우습게 들릴 나의 주문이 니나노 나노니 은근히 힘이 되는 주문이 될 거예요 다 지나간 일이 됬는데 과거 따위 잊어 버려요 다가 올 아름다운 날 들에 주문을 걸어 볼게요 니나노(니나노) 나노니(나노니) 모든게 이뤄질 수 있단 소망을 담아 니나노(니나노) 나노니(나노니) 주문을 걸어 볼게요 니나노 나노니 조금은 우습게 들릴 나의...

그대도 아름답다 빨간의자/빨간의자

밤하늘 고요함이 스며들듯이 바람에 흩날리는 나뭇잎소리 누구나 한 순간의 기억으로 잠시 빛나다 사라져버릴 별빛 별빛 아무도 오지 않는 외로운 길 끝에서 알아주는 이 하나 없이 피고 지는 저 작은 들꽃 마지막 꽃잎 하나 휘날리듯이 존재하는 모든 것은 아름다워 가끔은 소리 없이 불어오네 날 웃게 하는 이 기분 좋은 바람 바람 아무도 오지 않는 외로운 길 끝...

별이 되어줘 빨간의자

가득히 널 담아내줘 반짝반짝 넌 모를 거야 나에게 큰 힘인 거야 말없이 손을 내어줘 조금만 기댈 수 있게 내게 와줘 밤하늘에 네가 내게로 내려와 까맣던 하늘이 외롭게만 느껴졌던 날들이 화려한 불빛이 내게 은하수 되어 머리 위로 쏟아져 내려 반짝반짝 빛을 내어줘 나를 꽉 감싸 안아줘 오늘도 버텨낸 맘 따뜻한 힘이 되어줘 수고했어 가득히 너를

남과북 김란영

내 고향 그 곳에 아직도 그 사람 몸 성히 잘 있는지 아직도 그 사람 거기 살아있는지 소식이나 한 번 들어봤으면 한 번도 그 곳을 난 잊은 적 없어 사랑했던 사람 갈고 있는 곳 꿈에서나 그 사람 다시수가 있나 살아 생전 다시 만나봤으면 가는 세월 누구도 잡을 수가 없듯이 그 사람도 나도 발목이 잡혀 오도가도 못한 채 살아온 게 해 살아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