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였던가 마음 놓고서
여유로울 수 있던게
눈을 감았다 또 눈을 떴을땐
반복되는 날 앞에
저기 저 푸른 파도와
드넓은 언덕 넘어로
달려가는 거야
무작정 가 보는 거야
사는게 뭐 있냐
모든 걸 던져 버리고
슬픈 영화 속의
비루한 삶은 살긴 싫어
사는게 뭐 있냐
떠나면 그만인 것을
다시 오지 않을
아름다운 내 청춘아
저 하늘의 구름을 따라
바람에 나를 맡기고
흔들리는 거야
그렇게 날아 갈거야
사는게 뭐 있냐
모든 걸 던져 버리고
슬픈 영화 속의
비루한 삶은 살긴 싫어
사는게 뭐 있냐
떠나면 그만인 것을
다시 오지 않을
아름다운 내 청춘아
라랄라 라랄라 라랄라
랄라랄랄라
슬픈 영화 속의
비루한 삶은 살긴 싫어
라랄라 라랄라 라랄라
랄라랄랄라
다시 오지않을
아름다운 내 청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