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비갠후

너무도 오래된 시간에 흐름의 소리들 익숙해진 언어 내 안의 바다 작은 섬이 있어 그 안에 서 있어 그리고 꿈을 꿔 풀리지 않는 끝없는 질문 속에 버려진 내 삶만큼 슬프지 않을 만큼 울어도 되는지 내 안의 바다 작은 그 안에 내가 서 있어 내 안에 그가 서 있어 그 안에서 날 바라봐 내 한 가운데에 침묵하는 떠도는 내 안의 바다 낡아진, 오래된

비갠후(Began...Who?)

너무도 오래된 시간에 흐름의 소리들 익숙해진 언어 내 안의 바다 작은 섬이 있어 그안에 서있어 그리고 꿈을 꿔 풀리지 않는 끝없는 질문속에 버려진 내 삶만큼 슬프지 않을만큼 울어도 되는지 내 안의 바다 작은 그안에 내가 서 있어 내 안에 그가 서 있어 그안에서 날 바라봐 내 한 가운데에 침묵하는 떠도는 내 안의 바다 낡아진

소망 비갠후

애써 감추려 해도 눈물이 날 것 같아 네게 하고픈 말들 입가에 맴돌 뿐 그저 빈 가슴만 기다림에 지쳐도 그리움에 아파도 너를 언제까지나 시린 가슴으로도 간직할 수 있을지 * 눈이 아려올 때면 또 울면 되겠지 하나될 순 없지만 간직할수 있게 다시 돌아보지 않아도 난 괜찮아 같은 하늘 아래 행복하길 바래 나 사는 동안 아픈 날들 뿐 일지라도 그리운 마...

소망 비갠후

애써 감추려 해도 눈물이 날 것 같아 네게 하고픈 말들 입가에 맴돌뿐 그저 빈 가슴만 기다림에 지쳐도 그리움에 아파도 너를 언제까지나 시린 가슴으로도 간직할 수 있을지 눈이 아려올때면 또 울면 되겠지 하나될 순 없지만 간직할 수 있게 다시 돌아보지 않아도 난 괜찮아 같은 하늘 아래 행복하길 바래 나 사는 동안 아픈 날들뿐일지라도 그리운 마음 간직하면 ...

홀로서기 비갠후

누구도 나를 대신 할 수 없어 이젠 나의 길을 홀로 가려해 외로움도 지난 슬픔조차도 더 이상 아픈 과거라 생각하진 마 이것이 내겐 힘겹게 지켜온 흔적이야 이 모든 것이 내 속에 감춰진 믿음이야 어떤 그도 삶을 대신 살 순 없어 이제 걷던 길을 마저 가려해 괴로움도 지난 아픔조차도 굽어진 삶을 나눈 친구와 같은 것 이것이 내겐 힘겹게 지켜온 흔적이야 ...

하루동안 비갠후

덧없는 하루가 저 끝에서 사라져가 안개처럼 그렇게 노을은 붉게도 가슴속을 적셔오고 이렇게 또 하루가 가야할 날은 가야만 하겠지만 왠지 모를 서러운 내 마음에 눈물이 그래 눈감으면 모든 건 잊어버리겠지 아주 오래 동안 잠이 들면 모두 조용히 사라져 버릴까 내 무거운 날들 떠나야 할 넌 떠나야 하겠지만 왠지 모를 서러운 내 마음에 눈물이 싫어 돌이킬 순...

꿈이었으면 비갠후

얼마만큼 깊은 마음을 가져야 용서할 수 있을까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흘러야 이해할 수 있을까 갈 곳이 없어서 거릴 헤매 보아도 낯선 사람들 속에 그냥 섞여 있을 뿐 변함 없는 삶의 하루를 보내도 흔적은 남아 있고 기억할 수 없는 지난 기억 속에 그렇게 남아 있어 벗어나려 해도 자꾸 떠오르는 건 이미 채워져 버린 내 안에 너를 품고 있기 때문에 지난 ...

아름다운 날에 비갠후

가끔은 눈물이 나와요 가끔씩만 나 모르게 하지만 난 오늘도 너무도 행복해 화사한 날은 아니라도 살며시 떠날 수 있다면 한없이 떠오르는 이름 불러보고 내 안에 가득 넘치는 사랑 전할 수만 있다면 어두운 밤하늘에도 노을이 가득할 텐데 이젠 더 이상 바랄 것은 없어 그냥 이렇게 쉬고 싶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건 꿈을 꿀 수 있다는 건 한없는 기쁨으로 ...

다시 사는거야 비갠후

힘겨운 생의 모퉁이를 돌아 살아온만큼 또다시 내게 던져진 너 가야할 많은 힘겨운 날들 누군가 이미 살다간 흔적들 그뒤에 내가 또다시 반복되어 가고 그안엔 작은 믿음이 있어 그렇게 난구하면되 내의지와 내희망을 봐 내안에 넘쳐나는 생명을 그래 다시 사는거야 이제껏 쌓은만큼의 대답은 네가 이루어갈꺼야 두눈이 멀어 보이질 않아도 한줄기 빛이 어둠속에 사라져...

내버려둬 비갠후

그걸로 족해 더 이상 변명따윈 이젠 들리지 않아 그걸로 됐어 얼마나 아픈 상처를 더 받아야 하니 날 내버려둬 붙잡지마 이젠 내게는 나밖에는 그 어떤 미련도 더 이상 고통도 지금 내게는 더 힘들 뿐이야 없는 내겐 더 혼란일 뿐야 날 내버려둬 구차한 변명은 싫어 이젠 혼자라도 돼 더 이상 힘들 뿐이야 제발 이젠 그냥 이대로 날 내버려둬 넌 내게 있어 아...

다시 사는 거야 (킬러들의 수다 OST) 비갠후

다시 사는 거야 (킬러들의 수다 OST) - 비갠후 1.

있는 그대로가 좋다 비갠후

화려하지는 않아도 괜찮아 보잘 것 없으면 뭐 어때 VIP가 아니면 어때 너는 너대로 인걸 보여지는 것들이 다가될 순 없잖아 웅크리고 있지마 세상에 너의 존잰 하나야 있는 대로 없는 대로 솔직한 너의 모습들이야 슬프도록 아름다운 너에겐 예쁜 마음이 있어 있는 그대로 초라하지만 않으면 되잖아 보잘 것 없으면 뭐 어때 삐가번쩍 돈이 없으면 어때 너는 너대...

희망은 있다 비갠후

내가 원하는 건 이게 아냐 또한 바라는 것도 이미 원하던 모든 건 사라졌어 깊이 입력된 프로그램 속 이미 통제된 삶들 더 이상 그 어떤 희망을 바라는 건 욕심뿐인가 이제는 어떤 바람도 가질 수도 느낄 수 없나 너무 늦어버린 건가 더 이상 나를 바꿀 순 없나 배운대로 살면 되고 익힌 대로 행동하고 시킨 대로 살면은 돼 배운대로 생각하고 습관처럼 행동하고...

까마귀 비갠후

검은 눈 떨구고 가만히 앉아있어 세상의 비난에도 움추려 들지 않아 때론 너무도 힘들어 울기도 하겠지만 기나긴 시간 끝없는 내 삶인걸 가슴에 새겨둔 침묵을 말하진 마 눈부신 꿈속에서 무엇을 보았는지도 작은 바람에 쓸쓸히 외로워하겠지만 흐르는 시간 속으로 날갯짓하네 날아 저 하늘 위로 세상의 끝까지 날 수 있어 날아 저 세상위로 세월의 고통을 뛰어 넘어 ...

사랑바라기 비갠후

가끔 설레는듯한 가슴으로 때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하루 종일 해만 바라보고 있는 꽃 그런 해바라기가 좋아 언제부터인지는 잘 몰라도 네가 보고 있는 곳만 바라보고 힘이 들고 지칠 때마다 생각나게 하는 넌 나의 전부야 하늘의 별들도 아침이면 밝은 햇살에 가려 보이질 않아 내겐 너만 보이는 것처럼 약속할게 해바라기처럼 변하지 않을테니 언제나 그곳에서 ...

별이진다 비갠후

1. 언제부터인지 몹쓸 버릇들만 하나둘씩 생겨있고 시작과도 같은 오래된 내방과 또 바래버린 짧은 기억 깨진 조각같은 끝인건지... 사랑했지만 미칠것 같기만한 지나친 내욕심이 너를 아프게 힘들게 했던만큼 내곁을 떠나야만 하는지... 2. 낡은 쇼파위에 무거운 내 몸이 한숨처럼 꺼져들고 거울속에 비친 나의 다른 눈이 또 나를 비웃고만 있어 언제부터인지...

소망 비갠후

애써 감추려 해도 눈물이 날 것 같아 네게 하고픈 말들 입가에 맴돌 뿐 그저 빈가슴만 기다림에 지쳐도 그리움에 아파도 너를 언제 까지나 시린가슴으로도 간직할수있을지 눈이 아려울때면 또 울면 되겠지 하나될순없지만 간직할수있게' 다시 돌아보지 않아도 난 괜찮아 같은 하늘아래 행복하길 바래 나 사는 동안 아픈 날들 뿐일지라도 그리운 마음 간직하면돼 다음...

둘 보다는 하나가 가볍다 비갠후

비갠후(beganwho) 2집 "The City Life" 기타 유병열, 드럼 나성호, 보컬 김길중, 건반 광기(정광호), 베이스 장재혁 둘보다는 하나가 가볍다 1.모두 버려 전부 버려 많이 가지려고 하지는 마 숨이 막혀 애가 타지 많이 버릴수록 가벼워져 셋보다는 둘이 낫고 두 개 보다는 하나 하나가 훨씬 가볍지 이젠 전부 다 벗어버려

깨어나 일어나 비갠후

비갠후(beganwho)2집 -"The City Life" 기타 유병열, 드럼 나성호, 보컬 김길중, 건반 광기(정광호), 베이스 장재혁 깨어나 일어나 1십년 같은 시간을 지나 이년을 살고 삼년이면 어느것 하나 될 줄 알았어 썩은 건 결국 냄새가 나고 산 넘어 산엔 똑같은 세상뿐 일어나 때가 왔어 이제는 더 이상 숨이 막혀 참을 수

Dreamer 비갠후

비갠후(beganwho) 2집 "The City Life" 기타 유병열, 드럼 나성호, 보컬 김길중, 건반 광기(정광호), 베이스 장재혁 Dreamer 1.얼마나 원했는지 이젠 내겐 퇴색해진 노란 꿈들일뿐 아직은 때가 아니길 생각해도 솔직하지 못한 모습일뿐 잡힐듯 잡히지 아니하고 보일 듯 보이지 아니한데 왜 이렇게 힘든지 아픈지

Speed Man 비갠후

Speed Mam 1. 검은 가죽 자켓에 눈이 부신 썬글라스 시끄러운 뮤직과 나의 몸은 하나되지 You~거침없이 바람 속에 몸을 날려봐 날 던져봐 최고의 스피드 2. 빨간 두건 긴머리 멋스러운 가죽 부츠 천둥처럼 요란한 엔진소리 울부짖네 You~넓은 세상 많은 사람 열정과 사랑 불태워 봐 최고의 스피드 평화로운 대지와 눈이 부신 태양은 신이 내린...

04 소망 비갠후

애써 감추려 해도 눈물이 날 것 같아 네게 하고픈 말들 입가에 맴돌 뿐 그저 빈 가슴만 기다림에 지쳐도 그리움에 아파도 너를 언제까지나 시린 가슴으로도 간직할 수 있을지 눈이 아려올 때면 또 울면 되겠지 하나 될 순 없지만 간직할수 있게 다시 돌아보지 않아도 난 괜찮아 같은 하늘 아래 행복하길 바래 나 사는 동안 아픈 날들 뿐 일지라도 그리운 마음 간...

다시 사는 거야 비갠후

힘겨운 생의 모퉁이를 돌아 살아온 만큼 또 다시 네게 던져진 건 가야할 많은 힘겨운 날들 누군가 이미 살다간 흔적들 그 뒤에 네가 또 다시 반복 되어가도 그 안엔 작은 믿음이 있어 그렇게 간구 하면돼 네 의지와 네 희망을 봐~ 네 안에 넘쳐나는 생명을 그래 다시 사는 거야 이제껏 산만큼의 대답은 네가 이루어 갈 거야 두 눈이 멀어 보이지 않아도 한줄기...

하루 동안 비갠후

덧없는 하루가 저 끝에서 사라져가 안개처럼 그렇게 노을은 붉게도 가슴속을 적셔오고 이렇게 또 하루가 가야할 날은 가야만 하겠지만 왠지 모를 서러운 내 마음에 눈물이 그래 눈감으면 모든 건 잊어버리겠지 아주 오래 동안 잠이 들면 모두 조용히 사라져 버릴까 내 무거운 날들 떠나야 할 넌 떠나야 하겠지만 왠지 모를 서러운 내 마음에 눈물이 싫어 돌이킬 ...

희망은 있나 비갠후

내가 원하는 건 이게 아냐 또한 바라는 것도 이미 원하던 모든 건 사라졌어 깊이 입력된 프로그램 속 이미 통제된 삶들 더 이상 그 어떤 희망을 바라는 건 욕심뿐인가 이제는 어떤 바람도 가질 수도 느낄 수 없나 너무 늦어버린 건가 더 이상 나를 바꿀 순 없나 배운대로 살면 되고 익힌 대로 행동하고 시킨 대로 살면은 돼 배운대로 생각하고 습관처럼 ...

City Life 비갠후

1.서로 다른 위치 그 위에 또 서 있어 이미 왔던 길로 돌아갈 순 없어 난 나대로 각자 이렇게 이렇게 있는척 살면 돼 넌 너대로 각자 이러게 이렇게 없는척 살면 돼 come to your life splendid passion come to your life splendid passion 2.모두 다른 높이 그 속에 또 서 있어 이미 늦었다는...

Fighter 비갠후

1.착각은 자유라고 말하지마 우린 그렇게 살았어 때론 거칠고 열받고 싸우고 사랑도하고 멋대로 사는 것이 인생 때론 범생 모두 똑같지 힘든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두 괜찮아 come on nice day bad day 문제없는걸 두번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을 사랑할거야 come my life 네게 질 순 없어 come my life best...

소망 II 비갠후

1.너를 떠나보내고 나는 이렇게 남아 그 어떤 말도 다 못하고 보낼 수 밖에 없던 이런 나를 용서해줘 용서해줘 이해해달란 말밖엔 변명도하지 못하고 내 뒤에 눈물처럼 남아있어 기억해줘 제발 내 작은 소망이지만 이제는 널위해 웃어줄 수 있는 사람 만나기를 바랄게 이제는 볼 수 없지만 다시는 울지 않도록 좋은사람 만나기를 바래 2.말로 다 할 ...

Money 비갠후

1.늘 채워도 끝이 없고 부어도 밑장 빠진 독일 뿐 그래 money가 뭐니 도대체 money가 네게는 뭐니 노예처럼 살아봐도 결국엔 씹다 뱉은 껌일 뿐 정말 money가 뭐니 도대체 money가 네게 전부니 하루를 살아도 이젠 맘 편하고 싶어 끝이 없는 전쟁과도 같은 뿐인걸 오늘이가면 다시 내일이 또 있는걸 무엇보다 소중한 건 자신이란걸 2.온세상을 ...

Cyber People 비갠후

1.앞뒤를 둘러봐도 아직 그 자리 충혈된 네 눈빛만이 불을 밝히지 때로는 지나친 큰욕심이 화를 부르지 무엇이 해답인지 알 수가 없어 이천년댈 살아가는 Cyber People 완벽하다는건 또 다른 실수 하나쯤 버려도 돼 숨죽여 살아도 뒤엉킨 욕망 이제는 버려도 돼 2.정돈된 계산으로 나를 짓밟고 탐욕스런 거짓으로 배를 채우네 무엇을 원하는지 도대체 알 ...

어느오후 비갠후

1.어느날 나 혼자만이 남겨진 날 위로받을 자격조차 난 없는 거였지 돌아보지 못한 내자신을 또 내모습을 원망해도 더 이상은 아무것도 느낄수가 없는건지 어느오후 2.어느날 늘 버릇처럼 술을 마셔 피로한 내머리조차 나 기댈 곳은 없고 홀로 버려진 것 같기만한 내 모습엔 눈물만이 더 이상은 아무것도 느낄 수가 없는건지 슬픈 노래처럼 전화 한통 걸려오지 않는...

Who Am I? 비갠후

1.지나쳐버린 하루는 또 내 과거가 되고잊혀질 줄만 알았던 넌 또 생각이 나고 아픈건 참아도 그리운 건 어쩌지 내 눈엔 눈물이 마를 날은 없는데 2.사라져가는 기억은 마치 병에 걸린 듯 생각날줄만 알았던 나의 기억은 없고 슬픔은 참아도 잊혀지면 어쩌지내 눈엔 눈물이 나는 어떡하는지 되돌려지길 바래도 외로움은 친구가 되고 막다른 길목에서 갇혀진 시간으로...

우리 모두 여기에 비갠후

1.잠깐 하던 일 쉬어도 괜찮지타는 빨간 태양은 이미 춤을 추는데 이젠 두 팔을 벌려 하늘을 봐 여린 바람 사이로 나를 닮은 구름들 그 속에 나 그 안에 나 2.짬깐 두 눈을 감아도 괜찮지 타는 붉은 노을은 이미 내려 앉는데 우린 얼만큼 사랑하고 있나 여린 마음 사이로 나를 닮은 사람들 왜 그 많은 시간 방황해야 했었는지 몰라 때론 모든게 허무할 것 ...

간다 비갠후

바람처럼 성난 파도처럼 나 거침없이 세상 위에 맞서고 싶어 저 불꽃같은 내 열정 타올라 나 하나뿐인 인생 속에 몸을 태운다 더는 멈추지 말고 돌아가지도 마 어차피 두 번은 없어 Come to the fire 달려가 부딪쳐 거치른 삶의 언덕을 넘어 당당히 소리쳐 캄캄한 터널 지날지라도 Come on 이글대는 타는 태양처럼 나 주저없이 이세상을 삼키고 싶...

돈다 비갠후

언제나 매일 같은 똑같은 일상은 숨을 막히게 하지 늘 그냥 그렇지 오늘도 막차에 올라 찌푸린 얼굴이 문득 창가에 비친 모습이 슬프다 돌고 또 돌아가고 세월은 잘 가고 다시 돌고 돌아온 곳은 텅빈 내 작은방 다람쥐같은 통에 갇힌 청춘 지구는 돌고 이세상도 돈다 해는 중천에 떴다 밤새 마신 술이 내 몸도 돌고 내 머리도 돈다 오늘은 유난히도 태양은 뜨겁고...

그해여름 비갠후

서로 똑같은 어떤 기억 하나쯤 가슴 깊숙이 접어둔 사연들 아플 것 같은 멈춘 지난 시간도 아름다운 건 그립고 그리워서 내 가슴에 남아서 난 웃어볼 수 있고 밤하늘의 저 별처럼 남아있어 어쩌면 우리 다시 볼 순 없어도 다시 찾아온 여름날 추억은 파도소리가 시원하게 퍼지는 기억 넘어로 들리는 네 목소리 넌 가슴속 남아서 난 웃을 수가 있고 밤하늘의 저 별...

어느 오후 비갠후

비갠후(beganwho) 2집 "The City Life" 기타 유병열, 드럼 나성호, 보컬 김길중, 건반 광기(정광호), 베이스 장재혁 어느오후(Sad Song) 1.어느날 나 혼자만이 남겨진 날 위로받을 자격조차 난 없는 거였는지 돌아보지 못한 내자신을 또 내모습을 원망해도 더 이상은 아무것도 느낄수가 없는건지 어느오후 2.어느날 늘 버릇처럼 술을

Who am I 비갠후

비갠후(beganwho) 2집 "The City Life" 기타 유병열, 드럼 나성호, 보컬 김길중, 건반 광기(정광호), 베이스 장재혁 Who am I?

섬 안의 섬 조동진

거기 누가 있을지 거기 아직 누가 거기 누가 잠들지 거기 아직 그대 안의 안의 안의 안의 저 검은 물결 너머 내 절망의 거품들 저 거친 바람 속에 내 침묵의 시간들 거기 누가 있을지 구름 걸린 언덕 거기 누가 오를지 거기 아직 그대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이 공허의 방을

임지훈

***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그 한자가 너무너무 좋아서 푸른 하늘엔 갈매기 날고 물고기 떼 뛰놀며 노니는 낙원 섬의 외로움 내가 달래며 내가 섬에 갈래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그 한자가 너무너무 좋아서 푸른

장사익

순대속같은 세상살이를 핑계로 퇴근길이면 술집으로 향한다 우리는 늘 하나라고 건배를 하면서도 등 기댈 벽조차 없다는 생각으로 나는 술잔에 떠있는 한 개 섬이다 술취해 돌아오는 내 그림자 그대 또한 한 개 섬이다

꽤나 조그마한 어쩜 한심할 정도로 볼 품 없는 그저 그런 누추한 하지만 너의 따뜻함이 나를 스치던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역시...

조관우

난 너에게로 또 다시 흘러간다 늘 그 자리에 서있는 네게 이 설운 가슴 넌 외면하겠지만 맴돌다보면 이미 여긴걸 *혹 기억해줄까 고운 물결로 니 앞에 서봐도 커다란 아픔으로 이 몸 부서지니 기다릴밖에 품에 너 잠길 날까지 비라도 오면 나 때론 빗물되어 그 마른 가슴 적셔 보지만 왜 눈물이 될까 너의 이름은 니 앞에 서봐도 커다란 아픔으로 이 몸 부...

Nell

꽤나 조그마한 어쩜 한심할 정도로 볼 품 없는 그저 그런 누추한 하지만 너의 따뜻함이 나를 스치던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

김원중

(도종환 글 / 류형선 곡/ 류형선 편곡) 그대 떠난 뒤로 눈발이 내리고 그 겨울 다 가도록 외로워했지만 발목을 휘감는 물처럼 그대 내 곁에 머물던 그 가을 햇살 속에서도 나는 외로웠네 어쩔 수 없는 외로움 때문이지 다만 나의 외로움 때문에 그대 떠난 뒤로 외로워 했지만 그대의 곁에 있던 날도 나는 외로웠네

안치환

섬이 있네 우울한 거리위에 침묵에 잠겨있는 마음들위에 섬이 있네 저 넓은 도시위에 소외된 영혼들이 숨쉬는 곳에 남아있네 저마다의 공간으로 건너갈 수 없이 외로이 서성이네 전화를 걸어 s.o.s 내게 다가와 주오 그 누구라도 더 늦기 전에 아직 사랑할 수 있을때에 섬이 있네 너와 나의 마음위해 건너갈 수 없어 외로이 서성이네

부활

오래전에 멈춰버린 비가 와, 작은 위로 아주 좁은 길 위에... 비가오네 아주 작은섬 길위에 나와 같은 아이들이 함께있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다시는 못올 시간들이여 (다시 오지 못할 순간의...)

루시드 폴

난 항상 웃지만 날 알아버린 걸 알아 그게 바로 나였어 날 처음처럼 생각하지마 넌 항상 웃지만 난 버림받은 걸 알아 그게 바로 너인걸 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KBS 어린이 합창단

파도가 잔잔한 수평선 너머로 조용히 바다를 지키는 섬이 하나 있어요 나는,언제나 아름다운 , 그 곳에 가고싶어요 파도가 잔잔한 수평선 저너머로 무슨 생각하는지 누굴 기다리는지 비바람 불어도 변함없이 갈매기 친구를 하며 조용히 바다를 지키는 섬이 하나있어요 나는 커다란 나뭇잎배로 그곳에 가고싶어요 나는 언제나 아름다운섬 그곳에 가고싶어요 랄랄라

재주소년

조용한 파도소리 들려. 아무도 없는 바다. 오랫동안 그려온 모습 그대로인데.. 저멀리 수평선 너머로.. 아른거리는 모습. 내 맘속에 여전히 남아 자꾸 스쳐 가네. **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에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 짓고 있는 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