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나를 대신 할 수 없어 이젠 나의 길을 홀로 가려해
외로움도 지난 슬픔조차도 더 이상 아픈 과거라 생각하진 마
이것이 내겐 힘겹게 지켜온 흔적이야 이 모든 것이 내 속에 감춰진 믿음이야
어떤 그도 삶을 대신 살 순 없어 이제 걷던 길을 마저 가려해
괴로움도 지난 아픔조차도 굽어진 삶을 나눈 친구와 같은 것
이것이 내겐 힘겹게 지켜온 흔적이야 이 모든 것이 내 속에 감춰진 믿음이야
무너져간 사라져간 꿈을 가질 수도 있는 용기가 있어
더 이상 닫혀버린 마음은 없어 이 현실에도 희망은 있으니 그리고 또 할 수 있을 테니
그 누구도 나를 막아 설 순 없어 다신 주저앉아 있진 않겠어
한 순간도 지난 기억들 속에 그 안에 멍이 되어 깊이 새겨있어
이것이 내겐 힘겹게 지켜온 흔적이야 이 모든 것이 내 속에 감춰진 믿음이야
무너져간 사라져간 꿈을 가질 수도 있는 용기가 있어
더 이상 닫혀버린 마음은 없어 이 현실에도 희망은 있으니 그리고 또 할 수 있을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