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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아버지 전 잘 지내고 있어요 백광흠

아버지 어머니 하루를 보내고 집에 돌아와 라면을 끓여요 푹 익힌 라면을 좋아하시던 아버지 생각이 찾아오네요 시간이 지나서 떨어져 살다 보니 어머니가 해주시던 김치찌개가 생각이 나요 어머니 아버지 지내고 있으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아버지 어머니 지내고 있으니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어머니 아버지 하루를 보내고 집에

영원할 것 같아 백광흠

너와 내가 보냈던 그 시간들 난 아직 못 잊겠어 네가 살았으면 좋겠다는 그 맘은 영원할 것 같아 오 내게 사랑을 준 너에게 이 노랠 부를 거야 오 내게 사랑을 알려줬던 너에게 찬란함을 줄 거야 네게 내가 조금씩 물들었다면 우린 함께일까 네가 웃고 지냈으면 하는 그 맘은 영원할 것 같아 오 내게 사랑을 준 너에게 이 노랠 부를 거야 오 내게 사랑을 알려줬던

아버지 어머니 박휘

아버지 생각이 나요 갈비를 먹다가 갑자기어색한듯 어울린 회색양복 갈색구두 검게 그을린 주름진 얼굴 새로하신 틀니는 좀 맞는지 고기는 좀 자주 좀 드시는지 아버지 생각이 나요

5월 (月) 8일 (日) 효 (孝) (Feat. Tia) 슈퍼스타(Super Sta)

Tia) - Super Sta (슈퍼스타) 어머니 나의 어머니 그대를 감히 제가 그대라 합니다 감히 제가 그대를 슬프게 (미안해요) 감히 제가 그대를 아프게 했어요 어머니 일찍 어머니 사랑을 알았어야 하는데 일찍 어머니 사랑을 느꼈어야 하는데 그대 사랑 때문에 아들이 다 컸네요 어머니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고마워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나의 어머니

어머니 박휘

아버지 생각이 나요 갈비를 먹다가 갑자기 어색한 듯 어울린 회색양복 갈색구두 검게 그을린 주름진 얼굴 새로 하신 틀니는 좀 맞는지 고기는 좀 자주 좀 드시는지 아버지 생각이 나요 어머니 생각이 나요 술을 마시다가 갑자기 날 업어주던 모습 생생한데 옥색 한복입은 고운 모습 수술하신 몸은 좀 어떠신지 오늘도 자식걱정에 한숨인지 어머니

만수무강 이수연

우리 어머니 만수무강하세요 세상에 최고 멋진 어머니 어머니 새랑 있기에 우린 행복해요 사랑해요 살아도 못살아도 우리 부모님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어머니 이제는 걱정하지 말아요 형제들이 여기 있어요 우리의 어머니 최고야 우리 아버지 만수무강하세요 이 세상 가장 멋진 아버지 아버지 사랑 있기에 우린 행복해요 사랑해요 잘생기나 못생기나

다시 만나면 마이큐 (MY-Q)

아버지 지내죠 보고 싶어요 오늘 나 홀로 남겨두고 어딜 갔나요 그대 하고픈 말이 많은데 연락이 안돼요 늦게 들어올 건가요 나 기다릴게요 아버지 들리나요 내 목소리 이렇게 떨리게 불러요 그 어디에서도 꼭 기억해요 나는 지내고 있어요 아버지 나 오늘은 모든 게 두려워요 그대의 잔소리가 왜이리 그립나요 내가 집에 돌아오면

어머니 진시몬

어머니 더 늦기 전에 효도하란 말이 있어요 알았었는데 알고 있었는데 이제와 어찌합니까 아버지 가시고 나서 어머니 혼자 화장 한번 못하셨지요 집 없는 설움에 이삿짐 싸며 흘리는 눈물을 봤는데 그런데 오늘 그런데 오늘 불쌍한 우리 어머니 늦었을까요 아니겠지요 어머니 울지마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멍들은 지난날을 잊을 수 있나 모질게

어머니 김다현

더 늦기 전에 효도하란 말이 있어요 알았었는데 알고 있었는데 이제와 어찌합니까 아버지 가시고 나서 어머니 혼자 화장 한번 못하셨지요 집 없는 설움에 이삿짐 싸며 흘리는 눈물을 봤는데 그런데 오늘 그런데 오늘 불쌍한 우리 어머니 늦었을까요 아니겠지요 어머니 울지마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멍들은 지난날을 잊을 수 있나 모질게 견뎌온 세월

시간아 조금만 백광흠

시간을 잡지는 못해서 때로는 바라만 보네시간은 어디로 날 데려가는 걸까 내게 말해주지 않을래?시간아 조금만 천천히 가줄래?이 아름다운 세상을 더 보고 싶어서 아름다운 시간아 잠시 너도 쉬어가지 않을래? 같이 있지 않을래?나이가 하나씩 많아지다 보니아쉬움이 더 커지더라시간이 지나면 만나지 못할 것들이 더 진해지더라시간아 조금만 천천히 가줄래?이 아름다운...

그대 힘든가요 백광흠

그대 오늘 하루가 많이 지쳤다는 걸 알아요그대의 걸음걸이만 봐도 그대의 눈동자만 봐도그대에게 다가가 따스한 차를 주고 싶어요오 그대 맘을 열어줘요오 그대 따스한 차를 내려줄게요 그대 맘이 힘들어서오 그대 어두운 곳에 있나요?그대 오늘 하루도 많이 고됐다는 걸 알아요그대의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그대의 늘어진 어깨만 봐도그대에게 다가가 따뜻한 물을 주고 ...

길 (Feat. Eugene (유진)) 백광흠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들은매일 같은 하루를 마주하고반복되는 삶 속에 나의 어깨는 점점 무거워지고길이 조금씩 좁아져 가도많은 날이 나를 옥죄어 올 때어디로 가야 할지 어떻게 가야 할지 모를 때언젠가 오 난 기다려언젠가 그리던 그날을할 수 없다 생각날 때면다시 일어나 해 볼 거야가끔 주저앉고 싶어도나는 이 길을 선택할 거야때론 힘이 들고 아파와도행복이라는 ...

아지랑이 백광흠

하루하루 흘러가는 시간의 무게들이 점점 힘겹게 날 만들어 하루하루 살아가는 감정의 무게들이 오늘도 가슴을 짓눌러와 따뜻했던 추억들도 희미한 안개에 가려 보이지 않아 잡힐 것 같던 나의 기대가 닿을 듯하면서 흩어져만 가 내 삶의 아름답던 시간들은 빠르게 흘러가기만 해 반복되는 일상 속의 사람들의 응원에 내 모습은 작아져가고 한 장 한 장 떨어지는 계절들...

5월 (月) 8일 (日) 효 (孝) 슈퍼스타 (Super Sta)

잊을 때가 너무 많아요 사랑을 가르쳐준 나의 어머니 감사해요 늘 지금처럼만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그대여 이제는 우리가 있어요 엄마 걱정마세요 아버지 매일같이 속썩이는 못난아들 저예요 사랑한다는말 맘속에 담은 그말 자주못하고 언제나 받기만 그사랑 당연한줄만 알았던 바보 아들 그게 저예요 꿈을 잃지 말라던 아버지의 그 말씀 부족한 저에게

no reasons why zunhozoon (준호준)

비탈길을 따라 걸어 걸어가면 제가 알던 곳에 도착하는가요 붉은색 선들로 이어진 거리에 어떤 아무개도 만난 적이 없어요 어머니 머니 어머니 아버지 버지 아버지 저는 모르겠어요 어머니 머니 어머니 아버지 버지 아버지 더는 버틸 수 없어요 모진 밤을 따라 걸어 걸어봐도 애당초에 우린 아니었나 봐요 붉은색 선들로 이어진 거리에 어떤 내 이름도 만난 적이 없어요

어머니 (MR) 진시몬

더 늦기 전에 효도하란 말이 있어요 알았었는데 알고 있었는데 이제와 어찌합니까 아버지 가시고 나서 어머니 혼자 화장 한번 못하셨지요 집 없는 설움에 이삿짐 싸며 흘리는 눈물을 봤는데 그런데 오늘 그런데 오늘 불쌍한 우리 어머니 늦었을까요 아니겠지요 어머니 울지마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멍들은 지난날을 잊을 수 있나 모질게 견뎌온 세월 외로운 서러움 가슴에 묻고

어머니 1TYM

새 빨간 빨간 저 태양아래 그 어딘가에 나만에 꿈에 끝이 있 다 믿고 있지 아니 확실히 알고있지 가만히 있어도 시간은 가고 그렇게 여 태까지 난 살아 봤고 까불대다 야단맞고 불같은 사랑 한번 못해봤고 그래서 나 지 금 기쁨 슬픔 모두를 내가슴에 안고 젊은 내 인생 몽땅 걸어 집을 걸어 나 서려 해 컴온 hook*어머니

잘 있어요 태일 (블락비)

그대 떠나고 흐를 것 같지 않던 계절은 또 지나고 시간은 흘러서 오늘까지 왔네요 어제보다 더 힘들 것만 같았던 오늘의 내 모습 그렇게 슬프지는 않아요 난 있어요 어떤가요 걱정은 더 말아요 그대 있어요 이제 웃으면서 말해요 지내고 있어요 사실 조금은 두렵기도 했었죠 그대 없는 나로 산다는 게 내게 조금 더 머무를 수

어머니~~ 1TYM

새 빨간 빨간 저 태양아래 그 어딘가에 나만에 꿈에 끝이 있 다 믿고 있지 아니 확실히 알고있지 가만히 있어도 시간은 가고 그렇게 여 태까지 난 살아 봤고 까불대다 야단맞고 불같은 사랑 한번 못해봤고 그래서 나 지 금 기쁨 슬픔 모두를 내가슴에 안고 젊은 내 인생 몽땅 걸어 집을 걸어 나 서려 해 컴온 hook*어머니

아버지 어머니 최연수

힘들고 외로울때면 소리없이 마음속에 다가와 생각나게하는 그 이름 아버지 어머니 이 세상 어떤이름보다 가장 귀하고 따뜻합니다 이 세상 어떤 향기보다 가장아름답고 오래갑니다 마음 지처 약해있을때 남모르게 마음속에 찾아와 사랑에 향기 전하는 그 이름 아버지 어머니 힘들고 외로울때면 소리없이 마음속에 다가와 생각나게하는 그 이름 아버지 어머니 이 세상 어떤이름보다

그 두 손 정원진

단단하고도 두터운 두 손 마치 솥뚜껑 같아요 아버지 그 두 손이 당신의 삶을 말해 주고 있어요 내게 말해주고 있어요 그 두 손, 폭우 가운데서 우리를 넉넉하게 가려주셨고 그 두 손, 하루도 끊임없이 우리 필요 채워주셨죠 언제나 그 두 손, 성실하셨고 언제나 그 두 손, 부지런하셨으며 언제나 그 두 손, 용기주셨고 언제나 그 두 손

어머니 이재진 (K)

괜찮다던 내 걱정 말라던 그말이 오늘은 더욱 마음 아파요 자기보다 내 몸을 항상 생각하셨죠 많이 늦은 저녁 쓰러지신 그 날에 사실 그녀와 함께 지냈었어요 나를 기다리시다 그만 쓰러지신 그 날도 그녀와 왜 그리 절 사랑했나요 아무 바램도 없이 거짓말만 했었던 나를 아무런 후회는 없다며 내 걱정만 하셨죠 마지막 그 순간까지도 셀 수 없을 만큼의

어머니 이재진 1집

괜찮다던 내 걱정 말라던 그말이 오늘은 더욱 마음 아파요 자기보다 내 몸을 항상 생각하셨죠 많이 늦은 저녁 쓰러지신 그 날에 사실 그녀와 함께 지냈었어요 나를 기다리시다 그만 쓰러지신 그 날도 그녀와 왜 그리 절 사랑했나요 아무 바램도 없이 거짓말만 했었던 나를 아무런 후회는 없다며 내 걱정만 하셨죠 마지막 그 순간까지도 셀 수 없을

어머니 이재진

괜찮다던 내 걱정 말라던 그말이 오늘은 더욱 마음 아파요 자기보다 내 몸을 항상 생각하셨죠 많이 늦은 저녁 쓰러지신 그 날에 사실 그녀와 함께 지냈었어요 나를 기다리시다 그만 쓰러지신 그 날도 그녀와 왜 그리 절 사랑했나요 아무 바램도 없이 거짓말만 했었던 나를 아무런 후회는 없다며 내 걱정만 하셨죠 마지막 그 순간까지도 셀 수 없을 만큼의 그녀를안았을

Happy A.N.D 김명기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사랑하게 되죠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이별도 하게되죠 그대는 많이 바쁜가봐요 더 좋은 곳으로 가려하네요 그대- 그대- 그대- 그대- 우린 언젠가 다시 만날수가 있겠죠 그때까지만 지내고 있어요- 우린 언젠가 다시 만날수가 있겠죠 그때까지만 지내고 있어요- 그대- 그대-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어머니 바다 듀오아임

구운 간고등어 가운데 토막 한 점 떼어내면 건져 올려지는 어머니 바다 구운 간고등어 가운데 토막 한 점 떼어내면 건져 올려지는 어머니 바다 어머니도 그 날에는 펄펄 튀어 오르는 고등어였다 그물에 걸려 배리를 다 발라내는 뱃자반 비린내가 단맛이 날 때까지 그 어떠한 염장도 이겨내어 우리 밥상에 올렸다 간고등어 한 점 떼어 밥 위에

어머니 1TYM

어머니 저 잠깐 나갔다 올테니 절 기다리지는 말아요, 먼저 주무세요 어머니 만약 혹시라도 늦더라도 찾아다니지 말아요, 용서해주세요! 모두 날 막았지 살날이 얼마나 남았니?

입대와 전역 씨저

어머니 아버지 큰아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큰아버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큰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큰아버지 큰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큰아버지 큰어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큰아버지 큰어머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큰아버지 큰어머니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큰아버지 큰어머니

어머니 원타임

-HOOK- 어머니 저 잠깐 나갔다 올테니 절 기다리지는 말아요, 먼저 주무세요 어머니 만약 혹시라도 늦더라도 찾아다니지 말아요, 용서해주세요! -VERSE2- 모두 날 막았지 살날이 얼마나 남았니?

어머니 1TYM (원타임)

-HOOK- 어머니 저 잠깐 나갔다 올테니 절 기다리지는 말아요, 먼저 주무세요 어머니 만약 혹시라도 늦더라도 찾아다니지 말아요, 용서해주세요! -VERSE2- 모두 날 막았지 살날이 얼마나 남았니?

꼭 한번은 (이산가족을 위한 노래) 윤수현

눈 멀고 귀 멀고 피 멍든 가슴 안고 뜬 눈으로 지새웠던 가슴 저린 한 많은 세월 아 아 언제쯤 만나려나 내 어머니 아버지 아 아 찢어진 내 가슴엔 온종일 비만 내려요 바람아 꼭 한 번은 만날 수 있게 내 등을 밀어다오 아 아 죽어도 잊지 못할 내 어머니 아버지 아 아 내리는 이 빗물은 내 형제 피눈물인가 구름아 꼭 한 번은 나 죽기 만날

어머니 ITYM

check it 새빨간 빨간 저 태양아래 그 어딘가에 나만의 꿈에 끝이 있다 믿고 있지 아니 확실히 알고 있지 가만히 있어도 시간은 가고 그렇게 여태까지 나 살아 왔고 까불대다 야단맞고 불같은 사랑 한번 못해봤고 그래서 난 지금 기쁨 슬픔 모두를 내가슴에 안고 젊은 내 인생 몽땅 걸어 집을 걸어나서려 해 come on 어머니

어머니 ITYM

check it 새빨간 빨간 저 태양아래 그 어딘가에 나만의 꿈에 끝이 있다 믿고 있지 아니 확실히 알고 있지 가만히 있어도 시간은 가고 그렇게 여태까지 나 살아 왔고 까불대다 야단맞고 불같은 사랑 한번 못해봤고 그래서 난 지금 기쁨 슬픔 모두를 내가슴에 안고 젊은 내 인생 몽땅 걸어 집을 걸어나서려 해 come on 어머니

☆어머니☆ ★1TYM원타임★

『1TYM』 어머니 저 잠깐 나갔다 올테니 절 기다리지는 말아요 먼저 주무세요 어머니 만약 혹시라도 늦더라도 찾아다니지 마세요 용서해 주세요 『백경』 모두 날 막았지 살날이 얼마나 남았니 저 찬란히 빛나는 내 미래를 위해 뛰쳐나가리 정말 지겨워 저 날파리 『대니』 아가씨도 만나고 멋진 차 타고

아버지 Sold Out

사람의 모습 이젠 저에게 바라는 것도 없이 묵묵히 뒤에서 바라보시는 당신 이제 어느덧 제가 아버지라는 소리없는 사랑을 알만큼 컸습니다 징그럽게 커버린 나를 항상 어린아이처럼 생각하시는 당신께 이노래를 바칩니다 뒤늦은 반성에 많은 눈물을 흘리며 지금까지 인생을 생각해 보니 수많은 사랑이 수많은 추억이 못난 이 아들 음악한다는 말에도 묵묵히 응원해 주신 아버지

父母愛歌 (부모애가) 한자령

아버지 살아 생전에 나를 바라 보시던 그 눈 눈가 주름 따라 흐르던 눈물 이제서야 아른거리네 강하게 살아라 이 모진 세상 힘들어 하지말고 자식 위해 던져버린 풍파 인생처럼 영원한 사랑 울 아버지 너무나 사랑합니다 이제는 주름진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띄워요 어머니 등에 맺힌 땀 땀에 맺힌 등을 안고 가슴 시린 엄마 향기 너무 아 아 그립구나 예쁘게 살아라

어머니 Unknown

새 빨간 빨간 저 태양아래 그 어딘가에 나만에 꿈에 끝이 있다 믿고 있지 아니 확실히 알고있지 가만히 있어도 시간은 가고 그렇게 여태까지 난 살아 봤고 까불대다 야단맞고 불같은 사랑 한번 못해봤고 그래서 나 지금 기쁨 슬픔 모두를 내가슴에 안고 젊은 내 인생 몽땅 걸어 집을 걸어 나서려 해 come on~ 어머니

어머니 (Cover Ver.) 고윤

더 늦기 전에 효도하란 말이 있어요 알았었는데 알고 있었는데 이제와 어찌합니까 아버지 가시고 나서 어머니 혼자 화장 한번 못하셨지요 집 없는 설움에 이삿짐 싸며 흘리는 눈물을 봤는데 그런데 오늘 그런데 오늘 불쌍한 우리 어머니 늦었을까요 아니겠지요 어머니 울지마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멍들은 지난날을 잊을 수 있나 모질게 견뎌온 세월 외로운 서러움 가슴에 묻고

어머니 (Cover Ver.) 김범산

더 늦기 전에 효도하란 말이 있어요 알았었는데 알고 있었는데 이제와 어찌합니까 아버지 가시고 나서 어머니 혼자 화장 한번 못하셨지요 집 없는 설움에 이삿짐 싸며 흘리는 눈물을 봤는데 그런데 오늘 그런데 오늘 불쌍한 우리 어머니 늦었을까요 아니겠지요 어머니 울지마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멍들은 지난날을 잊을 수 있나 모질게 견뎌온 세월 외로운 서러움 가슴에 묻고

단단하고도 두터운 두 손 정원진

단단하고도 두터운 두 손, 마치 솥뚜껑 같아요, 아버지, 그 두 손이 당신의 삶을 말해주고 있어요, 내게 말해주고 있어요! 그 두 손, 폭우 가운데서 우리를 넉넉하게 가려주셨고; 그 두 손, 하루도 끊임없이 우리 필요 채워주셨죠!

아버지 조항조

1) 잊지마오 잊지마오 나를 잊지마오 아버지 아버지 뜨거운 그 이름 눈물의 흔적을 청춘의 그 길을 하염없이 눈물로 부르는 아리랑 돌아가리 돌아가리 내 고향 땅으로 마중 나온 홀 어머니 울고 가는 성황당길 진달래 살구꽃 피고 또 지건만 저 하늘에 새가 되어 날아 가련다 아~ 그 이름 우리 아버지 2) 돌아가리 돌아가리 내

아버지 정형근(Million Jeong)

안하시던 아버지 어제 옛날 사진속에서? 젊었을때 아버지가 우리들을 껴안고 웃고? 계신걸 봤어요 아버지 보고싶다 단 한번만이라도 아버지 아버지 너무나? 그리운 아버지 어머니 거기 가시면? 새색시처럼 해주세요 아버지 보고싶다 단 한번만이라도 아버지 아버지 너무나? 그리운 아버지 어머니 거기 가시면? 신혼살림처럼 해주세요

아버지 정형근

돌아가신 아버지의 양복을 꺼내어서 한번 입어봤어요 어찌나 딱 맞던지 난 아버진줄 알았어요 우리 몰래 하시던 기침소리 저 멀리서 들려요 어제 나는 옷장에서 돌아가신 아버지의 한복을 꺼내어서 한번 입어봤어요 어찌나 딱 맞던지 난 아버진줄 알았어요 우리 몰래 하시던 기침소리 저 멀리서 들려요 한평생 우리땜에 고생만 하시고 우리에겐 한번도 내색 안하시던 아버지

라구요 박수진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아는 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18번이기 때문에 18번이기 때문에 고향생각 나실 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곤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 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 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라구요 조하(JOHA)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아는 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18번이기 때문에 18번이기 때문에 고향생각 나실 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곤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 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 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어머니 1tym

어머니, 만약 혹시라도 늦더라도 찾아 다니지 말아요. 용서해 주세요. 모두다 나같이 살 날이 얼마나 남았니 저 찬란히 빛나는 내 미래(밍)를 위해(밍~) 뛰쳐 나가리, 정말 지겨워져 날파리~ 아가씨도 만나고, 멋진 차 타고 그러기 위해선 집을 떠나야 하고 어린애가 뭘 아냐고?

그리운 황산골 이미성

율두산 어귀는 아버지 품 같은 황산골 님이 그리워 부엉이도 슬피울다 나를 반기네 이몸이 되라고 빌어주시며 지겟 짐을 등에 지고 땀 흘리시던 아버지 아버지 이자식이 찾아왔어요 황산골아 내가 왔다고 율두산 골짜기는 엄마 가슴 같은 황산골 님이 그리워 부엉이도 슬피우다 나를 반기네 이몸이 잘되라고 빌어주시며 호미자루 손에 쥐고 땀 흘리시던 어머니 어머니 이자식이

잘 있어요(92673) (MR) 금영노래방

그대 떠나고 흐를 것 같지 않던 계절은 또 지나고 시간은 흘러서 오늘까지 왔네요 어제보다 더 힘들 것만 같았던 오늘의 내 모습 그렇게 슬프지는 않아요 난 있어요 어떤가요 걱정은 더 말아요 그대 있어요 이제 웃으면서 말해요 지내고 있어요 사실 조금은 두렵기도 했었죠 그대 없는 나로 산다는 게 내게 조금 더 머무를 순 없나요 전할 수 없는 얘기를 머금고

&*** 父母愛歌 (부모애가)***& 한자령

아버지 살아 생전에 나를 바라 보시던 그눈 눈가 주름 따라 흐르던 눈물 이제서야 아른거리네 강하게 살아라 이 모진 세상 힘들어 하지말고 자식위해 던져버린 풍파 인생처럼 영원한 사랑 울 아버지 너무나 사랑합니다 이제는 주름진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띄워요 어머니 등에 맺힌 땀 땀에 맺힌 등을 안고 가슴시린 엄마 향기 너무 아~~아

운수 좋은 날(EDM) 연하남쓰

아니 이럴 수가 아니 아니 이럴 수가 내게도 기적이 찾아오기는 하네 아버지 어머니 소자 큰절받으옵소서 술술 풀리는 오늘은 운수 좋은 날 인생은 오르막 그리곤 내리막 행복 찾아 떠도는 하루가 고단하지만 집으로 가는 길 인생 역전 하나 꿈꾸며 너를 샀는데 샀는데 샀는데 아니 이럴 수가 아니 아니 이럴 수가 내게도 기적이 찾아오기는 하네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