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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이별 박건

어느 이별 - 박건 (고모령을 넘을 때-박건) 아무리 슬퍼도 가슴 아파도 울면서 고모령을 넘지 말자 했건만 그 무슨 잘못으로 정처도 없이 여자만이 혼자서 목이 메인 체 비 나리는 고모령을 넘어나 가나 간주중 비 오는 고모령 바람도 찬데 피눈물 하염 없이 앙가슴을 적시네 하늘은 어이해서 나에게만이 이다지도 가혹한 벌을 주나요 고모령을 넘는

두글자 박건

사랑 이별 똑같은 두 글자 모든 사람이 만났다가 헤어지네 너무나 ?았던 그 행복이기에 나는 너를 못잊어 그리워서 이별 두 글자 썼다가 찢어버렸네 너무나 짧았던 그 행복이기에 나는 너를 못잊어 그리워서 이별 두 글자 썼다가 찢어버렸네 썼다가 찢어버렸네

이별이라는 벌 박건

너 지우는 나 상상이 안돼 나 없는 니가 상상이 안돼 이미 네가 되어버린 나는 어쩌란 말야 처음이라 아프다는 말 시간 지나면 괜찮다는 말 믿을수 없어 우리사랑이 이렇게 쉽게지워진단게 사랑해란 말을 해놓고 책임지지 못하는 이유로 우리둘은 이별이란 벌을 받고 있나봐 라디오에선 슬픈 음악이 흐르고 흐르는 노래 조차도 우리의 이별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박건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있겠지 *눈물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지던날 ~~~ 루 루루루루루루 루 루루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피고있겠지 피고있겠지 * 반복

사랑은 계절따라 박건

여름에 만난사람 가을이면 가버리고 가을에 만난사람 겨울이면 떠나가네 어디서 왔다가 어느곳으로 가는지 계절이 다시오면 그대오려나 그대는 오려나 그대는 떠나가도 계절만은 돌아오고 사랑은 떠나가도 그대만은 못잊겠어요 여름에 만난사람 가을이면 가버리고 가을에 만난사람 겨울이면 떠나가네 웃으며 만났다 웃으며 떠난 그사람 계절이 다시오면 돌아와주오 돌아와...

잊고 살리라 박건

이제 우리 가는 세월에 말이 없는 별들이 되어 옛 추억도 그리움도 까마득히 잊고 살리라 한 여름에 뜨겁던 사랑 한 겨울에 뜨겁던 마음 이제와서 생각을 말자 흘러보낸 지난 추억을 *어쩌다가 사랑을 했고 사랑때문에 뜨겁던 마음 음~쓸쓸히 홀로 가지만 사람이기에 잊고 살리라*

청포도 고향 박건

1 청포도 익어오는 우물가 샘터는 수즙은 아가씨가 기다리 던곳 못잊어서 찾아온고향 그사람은 떠나고 청포도 송이송이 옛날이그립구나 2 청포도 우물가는 어여쁜아가씨가 불그래 수즙어서 미소짖던곳 그리워서 돌아온 고향 그아가씬떠나고 청포도 송이송이 옛시절 그립구나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박건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속에 봄비가 흘러 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 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덧없이 사...

남과 북에서 박건

*목이 타게 그리던 잊지 못할 그 얼굴 이제 만나 지겠지 남과 북에서 늙으신 부모님 그 옛날의 그 사람 내 모습을 잊었나 꿈속에 만 그리던 보고싶은 그 얼굴 이젠 만나지겠지 남과 북에서* * 반복

청포도익어가는 시절 박건

청포도 익어가는 우물가 샘터는 수줍은 아가씨가 기다리던 곳 못잊어서 찾아온 고항 그사람은 떠나고 청포도 송이 송이 옛날이 그립구나! 청포도 우물가엔 어여쁜 아가씨가 불그레 수줍어서 미소 짖던곳 그리워서 돌아온 고향 그 아가씬 떠나고 청포도 송이 송이 옛시절 그립구나!

마로니에 추억 박건

?달빛 어린 공원 벤치에 마로니에의 금지곡 술취한 가슴속에 추억만 맴돌다가네 사랑의 세월 미움의 세월 여기에 남아 있는데 그 시절 그 사랑은 어디서 나를 부르나 이슬 맺힌 잔디밭위에 마로니에의 금지곡 쓸쓸한 가슴속에 추억만 맴돌다가네 사랑의 세월 미움의 세월 여기에 남아 있는데 그 시절 그 사랑은 어디서 나를 그리나

그 사람 이름은 잊엇지만 박건

루룰루루 루루루... 루룰루루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타 마셔 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날... 루룰루루 루루루... 루룰루루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정일까미련일까 박건

잊을수가 있-다면 무엇때문에 괴로워 울-까요 가슴깊이 남은정을 감출수있-다면 미련도 없-으-련-만 정-주-고 떠-난사람 사랑주고떠-난 그-사람 잊을수가 없는것은 잊을수가 없는것은 정일까 미-련-일까 >>>>>>>>간주중<<<<<<<<< 이별뒤에 남-겨진 상처때문에 쓰라린 가-슴을 어느누가 달래-주랴 묻어둔그-세월 당신은 모-르-리-라 ...

기적소리만 박건

1.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나홀로 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겠냐만은 기적소리만은 기적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갔겠지 2.기적도 잠이 드는 적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 젖은 가로등 밑에 나홀로 섰네 사나이 두 주먹에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알겠냐만은 기적소리만은 기적소리만은 내 마음 알...

그사람이름은잊었지만 박건

루 룰 루룰 루루루 루 루룰 루룰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속에 봄비가 흘러 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 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 루 룰 루룰 루루루 루 루룰 루룰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 간 주 중 ♬ 루 룰 루룰 루루루 루 루룰 루룰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정일까미련일까(반주곡) 박건

잊을수가 있-다면 무엇때문에 괴로워 울-까요 가슴깊이 남은-정을 감출수있-다면 미련도 없-으-련-만 정-주-고 떠-난-사람 사랑주고떠-난 그-사람 잊을수가 없는것은 잊을수가 없는것은 정일까 미-련-일까 >>>>>>>>간주중<<<<<<<<< 이별뒤에 남-겨진 상처때문에 쓰라린 가-슴을 어느누가 달래-주랴 묻어둔그-세월 당신은 모-르-리-...

나는너를 박건

박건 나는너를 1절) 나홀로 외로히 갈곳도 없이~~ 말없이 말없이 걸어서 간~ 다~ 하늘 저멀리 기러기처럼 너는 나를 두고 떠나서도~ 나는 못잊어 너를 너를 너를 못잊어~ 말없이 말없이 걸어서간다~ 나홀로 쓸쓸히 눈물흘리며~~~~ --빈맘-- 2절) 하늘 저멀리 기러기처럼 너는 나를 두고 떠나~서도 나는 못잊어

엄지손가락 박건

엄지손가락 가수 박건 1절 엄지손가락 내맘속~에 일번지~ 그대 사~랑을 느낀 순간부터 내삶의 의미를 알았죠~~ 사랑이 무언지 가르쳐준 당신 내맘 모두 가져간 사랑~~~ 멋쟁이 멋쟁이 엄지손가락~ 내 맘속에 일번지~~~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내안에 그대 있으니까~~~~ 2절 엄지손가락 내맘속~에 일번지~

돌아보면안돼 박건

박건 *돌아보면안돼* 돌아보지말고 미련두지말고 후회도 하지말아요~~ 고개를숙여서 감추려고하는눈물을 바라보면안돼 마음약해저안돼 웃으며 보내지못해 어깨가 들먹이는데 돌아보면 안돼요 돌아서도 안돼요 그냥떠~~나가주세요 **빈*맘** 돌아보지말고 생각하지말고 미움도 갖지말아요 고개를 숙여서 감추려고하는눈물을 바라보면 안돼

그렇게 박건

그렇게 나를 스쳐오던 말이 사라지면 난 숨죽여 움직여 다시 기다리며 맘을 닫아버린 밤 우연히 너를 바라봤어 답이 사라지던 날 기대며 속삭여 날 바라보며 사랑한다며 날 if you just want me love me do I feel just wanna want be a lover if you just want me love me do I feel j...

뭐하고지내 박건

요즘 모하고 지내 방안 구석에 앉아 심심풀이 땅콩 팝콘 캔디 젤리 까고있네 답답한하루 ~ 어떻게 흘러가고 어떻게 날려버릴지 고민하면서 그냥 살고있네 이제는 그거다 버려 버려 버려 이제는 다 날려 날려 날려 이제는 더 뛰어 뛰어 뛰어 자유롭게 (x2) 매일 똑같은 하루 그래도 지나가고 신 문지 펴놓고 찾고 보고 또 연락하네 백수생활 어떻게 흘러가...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오리지날) 박건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 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남의 속도 모르고 박건

그렇게 남의 속도 모르고 뺏어간 사랑을 강남따라 만나 본 것이 나의 죄더냐 너의 죄더냐 얄궂은 하룻밤 첫사랑 때문에 눈물 속을 헤매야 하나 그렇게 남의 속도 모르고 웃는 그 얼굴 얄궂은 하룻밤 첫사랑 때문에 눈물 속을 헤매야 하나 그렇게 남의 속도 모르고 웃는 그 얼굴 웃는 그 얼굴

눈물이 진주라면 박건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행여나 마를 새라 방울방울 엮어서 그 님 오실 그 날에 진주 방석 만들 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 흘려서 흔적만 남아 있네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내 마음 내 사랑을 방울방울 엮어서 그 님 오실 자리에 진주 방석 드릴 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 흘려서 자국만 남아 있네

고모령을 넘을 때 박건

고모령을 넘을때 - 박건 (잊을 수가 없어요 - 이미자) 이대로야 어떻게 잊을 수가 있나요 그토록 물불을 안가리고 사랑한다던 내 가슴에 새겨진 영원한 그 사랑을 이대로야 어떻게 잊을 수가 있나요 그리운 그 사람을 잊을 수가 있나요 간주중 눈을 감고 잊으려 잊으려고 했건만 오히려 더욱 더 새겨지는 그 사람을 잊지 못해 흐르는 뜨거운 이 눈물을

추억의 만년장 박건

추억의 만년장 - 박건 (현해탄 연가 - 박건) 사랑이 가네 행복이 가네 구름을 따라 저 멀리 임이 가네 실비가 오네 가슴에 젖네 마지막 우는 이별의 눈물처럼 언제 다시 돌아오마 인사도 말도 없이 파도치는 이 항구에 나 홀로 남겨 놓고 떠나가는 그 사람을 소리쳐 불러 봐도 목이 메인 기적만이 물결에 부서지네 사랑이 가네 행복이 가네 구름을

현해탄 연가 박건

현해탄 연가 - 박건 (살구꽃 사연 - 파랑새 자매) 실버들 가지가 휘휘 늘어진 십리포구 산 너머 임이 사는 곳 큰애기 한숨 속에 피던 살구꽃 뱃사공 총각님의 노랫가락에 하염없이 하염없이 지고 말았네 간주중 꽃버들 가지가 휘휘 늘어진 십리포구 산 너머 임이 사는 곳 철 따라 찾아와서 울던 철새도 이 봄에는 찾아와서 울지를 않고 살구꽃만

사나이 순정 박건

바람처럼 살아왔지만 순정은 남아있어 사나이 가슴을 울리지 마라 비바람 몰아치는 거칠은 세상 빈 주먹 불끈 쥐고 살아왔지만 그래도 사랑은 너 하나뿐인데 여자야 모른 체 마라 사나이 순정 바람처럼 살아왔지만 순정은 남아있어 사나이 가슴을 울리지 마라 비바람 몰아치는 거칠은 세상 빈 주먹 불끈 쥐고 살아왔지만 그래도 사랑은 너 하나뿐...

작별 박건

사물함 찻잔 앞에 놓고 작별의 인사를 나눌 때 너무나도 서러워서 돌아서서 나는 울었네 바람에 흩어진 서글픈 우리 사랑 수많은 쌓여진 눈물되어 두 뺨에 흘러내릴 때 작별이란 이렇게도 한없이 슬픈 것인가 바람에 흩어진 서글픈 우리 사랑 수많은 쌓여진 눈물되어 두 뺨에 흘러내릴 때 작별이란 이렇게도 한없이 슬픈 것인가

긍정 박건

(후렴) 불평보다는 긍정이낫고 후회보다는 보람이낫네 불평보다는 긍정이낫고 후회보다는 보람이낫네 오늘 만나자는 너의말에 밖에 나갔어 뜨거운 햇빛에 내몸을 쬐이고 걸었어 10분을 기다리고 20분을 기다려도 오지않는 너 나 화가나 열받아 가려고해 그때 너 나타나 "야.. 너 뭐하냐... 나 20분기다렸어,,, 불러놓고 너 늦게나오고 뭐하냐..? " ...

때론 박건

때론 힘든일도 있고 때론 슬픈일도 있고 매일 답답한 이 마음 어떻게 추스려야 할지 방안에 혼자 앉아서 기타줄을 튕겨보고 다가오는 영감속에 매일 나는 노래를해 라랄랄라 라랄랄라 라랄랄라 라랄랄라 음악이 흐르는 창가에앉아 너와 마주보면서 난 노래를 하네 지친어깨를 다시 세우고 다시 앞을 향해 가네 라랄랄라 라랄랄라 라랄랄라 라랄랄라 라랄랄라 라랄랄라 ...

나는너는 박건

심심할때는 그냥 노래해 아무 이유없어 기타젬베들어 시간남으면 그냥 노래해 아무이유없어 기타 젬배들어 나는 기타기타기타 너는 젬배젬배젬배 나는 기타기타기타 넌 젬배 나는 기타기타기타 너는 젬배젬배젬배 나는 기타기타기타 넌 젬배 싱싱한노래 필요하잖아 아무이유없어 기타젬배들어 곰팡이 같은 노래 내다버려 아무이유없어 기타젬배들어 나는 기타기타기타 너는...

Till (사랑의 맹세) 박건

Till 사랑의 맹세를 이 생명 다하도록 잊을수 없는것Till 사랑은 언제나 우리의 가슴을 포근히 감싸주네오 세월이 흐르고 강물이 흘러도 변할수 없는 사랑Till 행복은 이렇게 가까이 있는것 끝없이 사랑하리you are my reason to liveAll I own I would give just tohave you adore meTill the r...

돌아와요 부산항에 박건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나는 알아요 박건

인사말도 못하는 당신의 마음 나는 나는 알아요 알고 있어요 그러나 우리는 가난한 마음들인데 안녕 안녕 다시 만날 그 순간까지 웃어주는 마음도 나는 알아요 마음속의 슬픔도 나는 알아요 그러나 우리는 가난한 마음들인데 안녕 안녕 다시 만날 그 순간까지 웃어주는 마음도 나는 알아요 마음속의 슬픔도 나는 알아요

눈물을 닦아 박건

미소 짓는 너의 모습반짝이는 불빛처럼창밖으로 그대가 스쳐갈 때그대로도 너는 아름다워어떤 것들은 버려야겠지어떤 맘들은 남겨진다널 안으면 세상은 숨죽여어쩜 우린 긴 침묵인 가봐잠시만 더 이렇게 있자괜찮아 난 괜찮아 괜찮아조금만 더 이렇게 있자눈물을 닦아어쩜 우린 숨겼던 걸까다 쓴 맘들을 버려가며어쩔 때 넌 이기적인 거 같아이런 말하면 넌 웃겠지만이 마음은...

사람나고 돈났지 남진

현해탄 연가- 박건 (현해탄 연가) 울어라 현해탄아 목을 놓아 울어라 저 멀리 새파란 서울 하늘 아래서 그렇게 다정하던 소녀를 두고 국경선을 넘어가는 사나이 마음 몸이야 파도 만 리 헤어져 살아도 사랑만이 변할 쏘냐 현해탄 연가 간주중 울어라 현해탄아 목을 놓아 울어라 흰구름 흐르는 서울 하늘 아래서 또 다시 돌아오마 말 한 마디를 그

이별 박영재

다시 너를 만나지 않도록 영원히 널 잊을 수 있도록 하지만 이 세상 어느 하늘 아래서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몇 번 동안 망설이다 내게 했던 말 우린 서로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 내가 무얼 더 해야만 되겠냐는 말에 너는 허한 웃음으로 고갤 저었네 누군가의 짐이 되는 사랑이라면 차라리 이별로 사랑을 대신 하겠어 다시 너를 만나지 않도록 영원히 널 잊을 수

이별 길구봉구

함께였었던 너 지금 어느 별에 있니 난 아직도 이별에 있어 흩어져가는 하늘에 나를 태워 보면 볼 수 있을까 너 있는 곳에 혹시 너도 나를 찾고서 있는지 마치 시간이 멈춘 듯이 너를 기다리고만 있어 oh you’re my star oh you’re my star in the sky 너의 밤하늘 속에 내가 있다면 그 수 많은 별들 중에 한 점이라도

이별 임길호

이별이라는 한마디 남겨두고 떠나 가버린 내 그리운 사람 가슴에 묻고 눈물로 떠나 보낸 기억 속에 내 그리운 사람 세월이 지나가면 잊을 수 있을까 아직도 내 가슴은 널 기억하고 있어 사랑아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어느 곳에 있든지 행복하길 바래 세월이 흘러도 늙고 병든다 해도 내 가슴이 내 눈물이 널 기억해 내 사랑

항구의 이별 박지현

전생에 무슨 인연 맺었었길래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만 하나요 일렁이는 파도 위에 안녕이라 띄워봅니다 어느 하늘 어느 바다 위에서 그 누구와 사랑을 해도 잊지 말아요 잊지 마세요 뜨거웠던 우리의 사랑 기적소리야 기적소리야 멈추어라 항구의 이별 어디서 이 사랑은 어긋났길래 떠나는 당신 모습 나를 울게 하나요 잊자 잊자 다짐해도 벌써부터 그립습니다 어느 하늘

못난 이별 이재훈

지금 어떤가요 더 할말은 없나요 어색한 시간 지나가면 우린 모르는 사이죠 왜 날 못 보나요 자신이 없는가요 저 문을 열고 나가세요 그럼 맘은 편할테니 참 오랜 추억이 우리를 붙잡네요 참 좋은 기억이 눈물을 만드네요 이 못난 이별을 어느 누가 알아줄까요 어느 누가 위로 할까요 나의 맘에 깊숙한 이 사랑을 이 못난 이별을 아름답게 만들어

못난 이별 이재훈 (쿨)

지금 어떤가요 더 할 말은 없나요 어색한 시간 지나 가면 우린 모르는 사이죠 왜 날 못 보나요 자신이 없는가요 저 문을 열고 나가세요 그럼 맘은 편할테니 참 오랜 추억이 우리를 붙잡네요 참 좋은 기억이 눈물을 만드네요 이 못난 이별을 어느 누가 알아 줄까요 어느 누가 위로 할까요 나의 맘에 깊숙한 이 사랑을 이 못난 이별을 아름답게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눈물

이별 차진영

이별 - 차진영 너의 마지막 그 말 어떻게 믿어야 하나 이제 우린 남은 사랑이 없어 행복할 수 없다던 그 말 그래 믿어보려고 수 없이 되새겼지만 성치 못해 결국 난 너에게 전화를 걸어 하지만 너의 밝은 목소리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너 괜찮은가봐 나 없이도 아무렇지 않게 지내고 있어 나를 떠난 니가 행복해 보인다면 아낌 없이 웃어줄 거라

정과 이별 박정식

향아 향아 나의 향아 그토록 사랑하고 믿어왔던 내 사랑아 이렇게 가슴 아픈 사연을 남길바엔 뜻 정자 이별 별 자 어느 누가 지었나요 뜻 정자 지었으면 이별 별 자 내지 말지 아득한 만날 봉자 원망스러워 향아 향아 나의 향아 언제나 내곁에서 살겠다던 내 사랑아 영원히 다시 못 올 약속을 남길바엔 뜻 정자 이별 별 자 어느 누가 지었나요 뜻

만남없는 이별 해오라기

어느 계절에 모퉁이에서 그대 내곁에 머물렀었나 알수가없어요 떠나신다니 왜이리도 가슴이 저려오나 어쩌면 그토록 소리도 없이 별처럼 빛나는 사랑을 주셨나요 차라리 타인으로 그냥 그렇게 스치진 못하고 아~만남이 없었는데 이별이 웬말인가요 그 어느 계절의 모퉁이에서 가는 계절에 모퉁이에서 그대 내곁에 머물렀었나 알 수가 없어요 떠나신다니

못난 이별 (Inst.) 이재훈

지금 어떤가요 더 할말은 없나요 어색한 시간 지나가면 우린 모르는 사이죠 왜 날 못 보나요 자신이 없는가요 저 문을 열고 나가세요 그럼 마음 편할테니 참 오랜 추억이 우리를 붙잡네요 참 좋은 기억이 눈물을 만드네요 이 못난이별을 어느 누가 알아줄까요 어느 누가 위로할까요 나의 맘에 깊숙한 이 사랑을 이 못난이별을 아름답게 만들어

예감했던 이별 보보

1절) 너의 모든 걸 그냥 잊어달라는 단한마디로 날 떠나려는 너 어떤 이별도 처음과 같을 순 없겠지 하지만 너는 너무나 다른걸 *차가운 눈빛 잔인한 입술 어느 누가 어떤 이유가 널 이렇게 바꿔 놓았니 왜 난 또다시 너를 꿈꿀까 사랑에 한다는 속삭임 언제나 그 때 뿐인 거짓이라는 걸 알면서 왜 널

만남 없는 이별 신계행

어느 계절의 모퉁이에서 그대 내 곁에 머물렀었나 알 수 없어요 떠나신다니 왜 이리도 가슴이 저려오나 어쩌면 그토록 소리도 없이 별처럼 빛나는 사랑을 주셨나요 차라리 타인으로 그냥 그렇게 스치지 못 하고 아 만남이 없었는데 이별이 왠말인가요 그 어느 계절의 모퉁이에서 그대 내 곁에 머물렀었나 알 수가 없어요 떠나신다니 왜 이리도 가슴이 저려오나 차라리 타인으로

이별 길들이기 신현빈

나의 어둔 방에 가득 누워 있는 더딘 그리움이 너무 짙어 어느 모퉁이 진 벽에 기대어서 슬픈 기억들을 모아 보네 * 어떠한 이유로도 보내지 말아야 했었지 그 순간에는 이별에 길들여져 사는 내 모습 내게는 휴일이 필요해 나의 마음 속을 헤매었던 날이 무딘 표정처럼 너무 길어 그저 혼자만의 쉴 곳을 찾아 다시 알 수 없는 길을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