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여름, 그 물빛 말로

무더웠구나 여름이여 쏟아지는 햇 빛 아래 우린 어떤 괴로움도 없었네 파도는 한가로이 바람은 게으르게 곁에서 사랑을 속삭였네 무성했던 날들이여 가고 나면 뿐일지라도 희미한 기억은 남아 내 가슴 빛으로 남아 약속은 햇 빛에 바래고 또 밀어는 바람에 실려가도 사랑이여 잊지 마오 사랑이여 잊지를 마오 이 여름 날 물 빛 순정을 이 여름 날 물 빛 순정을 이

여름,그 물빛 말로(Malo)

무더웠구나 여름이여 쏟아지는 햇빛아래 우린 어떤 괴로움도 없었네 파도는 한가로이 바람은 게으르게 곁에서 사랑을 속삭였네 무성했던 날들이여 가고 나면 뿐일지라도 희미한 기억은 남아 내 가슴 빛으로 남아 약속은 햇빛에 바래고 또 미련은 바람에 실려가도 사랑이여 잊지 마오 사랑이여 잊지를 마오 여름물빛 순정을 여름물빛

물빛여름 달담

반짝이던 계절 시작 종소리가 우릴 일으켜 세워 뛰어가게 그리운 목소리 어설픈 인사가 계절의 시작을 알렸네 안녕 난 이름에게 이 편지를 보내 서툴러도 낡았던 신발과 시절을 담은 의자 소리 안녕 이제는 일기 속에서만 간직할게 푸르던 계절을 여름의 소리와 시절은 참 닮아있네 푸르던 오후와 그리웠던 초록빛 시간은 물빛 여름 속을 헤엄치는 항해하는 계절 속으로

물빛 블루포그

떠다니고 있지 이 물결은 나를 어디로 데려가는 걸까 가고자 하는 곳이 있어 애써 키를 잡아보지만 굽이치는 흐름에 그저 휩쓸리고 마네 여긴 도대체 어딘걸까 제대로 오기는한걸까 새롭디 새로운 향에 혼란스럽기만 하다 바랐던 곳인지 아닌지 잊혀질 때 즈음 어쩌다 나를 인도한 이 녀석에게 묻는다 때로는 차갑고 때로는 따뜻하며 때로는 무섭고 때로는 예쁘기만한 저 수많은 물빛

물빛 수채화 혜은이

나에게 너의 의미는 부서지는 햇살의 웃음바다 언제나 내 가슴 깊은 곳 소리 없이 소리 없이 내리는 한줄기 빛 내게 남은 사랑은 홀로 서서 부르는 어제의 시 그리움 싸늘한 가슴으로 하늘 위에 하늘 위에 그리는 물빛 수채화 향기로운 바람으로 다가와 눈부신 언어로 내게 남을 이제는 침묵으로 마주 서 너의 의미는 나의 모든 것

물빛 수채화 유현주

나에게 너의 의미를 부서지는 햇살의 웃음바다 언제나 내 가슴 깊은곳 소리없이 소리없이 내리는 한줄기 빛 내게 남은 사랑은 홀로서서 부르는 어제의 시 그리움 사르는 가슴으로 하늘위에 하늘위에 그리는 물빛 수채화 향기로운 바람으로 다가와 눈부신 언어로 내게남은 이제는 이제는 침묵으로 마주선 너의 의미는 나의 모든것 내게 남은 사랑은 홀로서서 부르는 어제의 시 그리움

물빛 수선화 김광태

슬픈 눈빛으로 나를 보진 말아 돌아섰던 너에게 미움은 지난 이야기 떨려오는 이 마음 벅차오는 이 기쁨 아름다운 사랑을 기다리는 물빛 수선화 하아 이슬맺힌 눈으로 나를 보진 말아 끝없는 사랑으로 가슴 부푼 나에게 떨려오는 이 마음 벅차오는 이 기쁨 아름다운 사랑을 기다리는 물빛 수선화 하아 이슬맺힌 눈으로 나를 보진 말아 끝없는 사랑으로 가슴 부푼 나에게

물빛 사랑 경성현

물빛사랑 ....리울 김형태 그는 아래로 낮아집니다 스스로를 높이지 않습니다 나는 그를 좋아합니다 그가 좋아 그처럼 살고 싶습니다 매일 그를 채우는 그릇이고자 합니다 그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얼굴이지만 한 걸음 다가서면 하늘내음이 물씬, 말보다 깊은 언어가 번집니다 어린아이와 아침이슬 같은 사람 세상에 그처럼 흔하면서 귀한 이가 있을까요? 그...

달빛 바다(77339) (MR) 금영노래방

Yeah oh oh it's summer 어디라도 좋아 fall in love 오늘은 기어코 어디든지 가 보자 이 여름 다 가기 전에 oh yeah eh 물결이 들리고 풀이 많은 곳이 어때 솔직히 너랑은 어디라도 난 좋아 달빛 바다 닮은 저 하늘 조각배처럼 예쁜 저 별들 달빛 한 스푼 별빛 두 방울을 우리 추억에 담는 이 여름 Hey you just a feeling

전휘목

그대를 보지 못한 순간부터 입안엔 그대의 이름 고이죠 한껏 머금다 보면 도저히 참을 수 없어 한동안 난 그저 그대를 부르죠 그대를 보지 못한 순간부터 입안엔 그대의 이름 고이죠 한껏 머금다 보면 도저히 참을 수 없어 한동안 난 그저 그대를 부르죠 우리 함께 거닐던 여름 바다 물빛 색깔 따뜻한 카페에서 나눠마시던

나의 여름 멜튼 (Melten)

어제의 우린 사소한 말로 다퉜어 아픔을 남기고서 그제야 알았어 이렇게 늘 지나고 나서야 알게 돼 그대- 내게 와 날 안아줘요 추운 나의 밤을 온기로 녹여줘 Oh 그대가 나의 여름이 되어줘 그렇게 해요 다른 곳을 향하지 마요 오늘 부는 바람은 너무나 추워요 당신이 내쉬는 숨은 나를 아껴줘요 이렇게 늘 지나고 나서야 알게 돼 그대-

희방폭포 신영주

연화봉 진달래가 아무리 곱다 한 들 너만이야 하겠냐고 말해주던 남자 사랑한다고 기다려달라고 왜 그땐 말 못했나 이제는 물빛 같은 추억만 남겨놓고 내 가슴에 폭포가 된 사랑~~~ 잊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고 나 여기 여기 또 왔네 아~~ 희방폭포야 소백산 소나무가 아무리 푸르른들 너만이야 하겠냐고 말해주던 남자 돌아온다고 기다려달라고

여름 사이 김은기 [인디]

잊고싶지도 않고 잊혀지지도 않은 기억 사람 바쁜 일상에 잠시 숨겨두었어 긴 여름 반가운 그늘처럼 오랜만에 너는 나를 찾아 왔고 우린 두 손 꼭 맞잡고 몸을 뉘였어 어떤 말로 첫 인살 건넬까 조금은 맘이 떨렸지만 시원한 바람과 함께 고요한 잠으로 눈을 감았어 꿈에 난 반갑게 너를 안았을거야 웃는 널 보며 보고싶었다 말했을거야 내게

여름 사이 김은기

잊고싶지도 않고 잊혀지지도 않은 기억 사람 바쁜 일상에 잠시 숨겨두었어 긴 여름 반가운 그늘처럼 오랜만에 너는 나를 찾아 왔고 우린 두 손 꼭 맞잡고 몸을 뉘였어 어떤 말로 첫 인살 건넬까 조금은 맘이 떨렸지만 시원한 바람과 함께 고요한 잠으로 눈을 감았어 꿈에 난 반갑게 너를 안았을거야 웃는 널 보며 보고싶었다 말했을거야 내게 와 아무 말 없이 눈을 맞춰주는

겨울편지 이성일

겨울속을 이끄는 바람은 어쩐일인지 온통 황량함으로만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아프고 초라했던 추억마저도 하나하나 오히려 잃어버리는 듯한 허전함으로 빈 가슴을 더 차갑게 비우고 갑니다 겨울속에선 무덥던 여름 하루 우리를 푸르게했던 물빛 하늘조차도 마른 빛으로 남아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결코 빛나지도 않았고 결코 동의되지도 않던 차가운 당신의 마지막 눈동자처럼 결코

Seoul 양파

눈물이 흐를 땐 웃을 게 그렇게 어른이 되게 너 없는 이 도시엔 오늘도 비가 와 투명한 여름의 물빛 햇살 아랠 달리던 우리 기억 저편 어딘가로 손을 내밀면 안녕, 웃어주는 네가 보여 그날의 우리들에게 love you more 눈먼 마음을 지겨운 이 도시를 녹슬어 버린 거리를 너로 물들여 날 살렸던 너로 부서져버린 시간과 바랜

여름,너는 여름 고해나

지금부터 설레어 뜨거운 태양아래 볼륨을 더 높이고 비가와도 괜찮아 우리는 달릴꺼야 시원한 바닷가 우릴 기다리고 있잖아 난 기억해 여름밤의 추억들을 너와나 그리고 우리모두 행복했던 여름여름 그리고 너도 여름 푸른 바다에 몸을 맡기고 모든일 잊어버리고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달릴꺼에요 여름속으로 우리함께 떠나자 우리는

여름? 정은채

긴 여행을 마치고 또 돌아가야 할 시간 참 그리울거야 너와 함께 보낸 지난 여름의 바다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서툰 인사를 건네볼께 너 돌아서면 울거야 고마웠었어 지난 여름의 바다 날 어루만지던 미소 늘 위로하던 눈?

바다는 씨엘(Ciel)

저 하늘이 저 바람이 시작되던곳 저 아득히 어두움이 다가오던곳 내 마음이 내 가슴이 일렁이던곳 어린 날의 오색 꿈이 숨을쉬던곳 먼 길 헤맸던 날들을 뒤로 한 채 돌아온 이곳엔 네가 넘실거리네 안에 살았던 달콤한 꿈들이 물빛 반짝이며 파도속에 춤추네 나를 꿈꾸게 했던 나를 춤추게 했던 나의 전부였었던 바다는 노래하네 바다는 꿈을꾸네 멀리 돌아온

김윤아

꿈에도 그리운 곳 고요한 물빛 새벽이 잦아드네 아스라이 외로운 하늘가에 요요한 달빛 새들이 날아드네 어지러이 흐느끼는 바람에 흩날리는 마음은 다시 못 올 날의 노래가 그리워 흐드러진 꽃이 흩어지는 연이 하염없이 지네 애처로이 지네 아름다운 님이여 언젠가 다시 노래 들려주오 꿈에도 그리운 곳 고요한 물빛

※김윤아

꿈에도 그리운 곳 고요한 물빛 새벽이 잦아드네 아스라이 외로운 하늘가에 요요한 달빛 새들이 날아드네 어지러이 흐느끼는 바람에 흩날리는 마음은 다시 못 올 날의 노래가 그리워 흐드러진 꽃이 흩어지는 연이 하염없이 지네 애처로이 지네 아름다운 님이여 언젠가 다시 노래 들려주오 꿈에도 그리운 곳 고요한 물빛 가슴에 잦아드네

바다는 씨엘

저 하늘이 저 바람이 시작되던곳 저 아득히 어두움이 다가오던곳 내 마음이 내 가슴이 일렁이던곳 어린 날의 오색 꿈이 숨을쉬던곳 먼 길 헤맸던 날들을 뒤로 한 채 돌아온 이곳엔 네가 넘실거리네 안에 살았던 달콤한 꿈들이 물빛 반짝이며 파도속에 춤추네 나를 꿈꾸게 했던 나를 춤추게 했던 나의 전부였었던 바다는 노래하네 바다는 꿈을꾸네 멀리 돌아온 날 향해 수줍은듯

여름 김도현

예수님 우리에게 말씀하셨네 너희는 무화과 비유를 배우라 가지가 연하여 싹이 돋으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알리라 너희 스스로 조심하지 않으면 술취함 방탕함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어두워져 날이 덫과 같이 임하게 되리 주님 곧 오시리 주님 곧 오시리 내 사랑하는 예수님 다시 오시리 두려워 말아요 두려워 말아요 주의 말과 영이 있는 자들아

Neverland 딜라잇 (Delight)

Ah 눈이 마주칠 때 Ah 네게로 와줘 말하지 않아도 알아 오직 너와 함께라면 Ah 내 시선은 너를 쫓고 있잖아 마찬가지잖아 우리 서로 마음 비쳐 보이잖아 네게 보여줄래?

물빛수채화 유현주

나에게 너의 의미를 부서지는 햇살의 웃음바다 언제나 내가슴 깊은곳 소리없이 소리없이 내리는 한줄기 빛 * 내게 남은 사랑은 홀로서서 부르는 어제의 시 그리움 사주는 가슴으로 하늘위에 하늘위에 그리는 물빛 수채화 향기로운 바람으로 다가와 눈부신 언어로 내게남은 이제는 이제는 침묵으로 마주선 너의 의미는 나의 모든것 그리움 사주는 가슴으로

여름 유다슬

겨울은 싫어 눈이 오면 아무것도 하지 못해 이불 속에서 웅크려 앉아 귤껍질을 쌓으며 그저 니가 지나가기를 바래 꽁꽁 얼어붙은 길 미끄러지지 않아야해 얼어 붙어 있는 그리움들이 깨지지 않도록 겨울에 살았던 너와 옆을 걸었던 나를 이제 그만 만나고 싶어 나는 차라리 이 여름에 살래요 꽁꽁 얼어붙은 길 미끄러지지 않아야해 얼어 붙어 있는 그리움들이 깨지지

여름 정성

눈처럼 새하얀 파도가 가슴을 설레게 하고 햇살이 눈부시던 여름에 우리들은 처음 만났지 노을에 물들은 널 보며 나는 사랑을 느꼈어 그날밤 너를 향한 내마음 모두다 주려 했는데 *)내일이면 떠나야 한다는 말을 조심스레 건냈을때 난 너무 놀라 짧은 인사도 못한 채 널 보냈었지 **)헤어지며 아쉬워하던 너에게 난 바보처럼 아무말도 못했을까

쉬어가리 이상은

지쳐버린 마음의 한 올 한 올 씻어주는 숲에서 흘러온 물 엉켜버린 머리카락 하늘하늘 곱게 빗는 산에서 흘러온 바람 숨 막히던 세상은 잊고 숲길을 걸으리 내 안에 있는 작은 목소리 다시 들려올 때까지 쉬어가리 마음을 놓고 맑은 물빛 시간도 쉬어가네 마음의 새장 활짝 열고서 푸르른 하늘 가득히 담아보리 지친 마음

여름, 아이스크림 (Feat. 정은지) 한해

너는 여름 너는 아이스크림 너는 여름 너는 아이스크림 우린 자꾸만 녹아내려 눈을 마주치기만 해도 우린 자극적일 필요가 없어 행복해서 행복이라 느껴져 내가 기쁜 이유는 내가 기쁜 이유는 그걸 너도 같이 느껴서 눈을 마주치기만 해도 나를 사랑한다 굳이 말로 안 해도 다 알 수 있어서 다 알 거 같아서 참지 않고 가감 없이 너를 안아버렸어

여름, 아이스크림 (Feat. 정은지) 한해

너는 여름 너는 아이스크림 너는 여름 너는 아이스크림 우린 자꾸만 녹아내려 눈을 마주치기만 해도 우린 자극적일 필요가 없어 행복해서 행복이라 느껴져 내가 기쁜 이유는 내가 기쁜 이유는 그걸 너도 같이 느껴서 눈을 마주치기만 해도 나를 사랑한다 굳이 말로 안 해도 다 알 수 있어서 다 알 거 같아서 참지 않고 가감 없이 너를

여름, 슬옹 (2AM)

습기 가득한 여름 밤의 거리를 무심히 채워 놓는 건 붉은 하늘과 가로등 불빛 꽤 멀리 지난 경적 소리들 어딜 갔을까 낮게 날던 새들은 이제 곧 내릴 비처럼 아픈 시간들 우리 안녕이라 말하던 이 거리도 이젠 많은 것이 달라졌어 슬퍼하던 시간들은 이제는 굿바이 아름답던 너의 모습도 이제는 굿바이 어두워진 이 도시를 따라 걸으면 우리 사랑했던

여름 오우진

푸르른 여름은 우리에게 찾아 왔는데, 보고픈 님은 어이해 내 맘 모르나. 찬란히 빛나는 우리의 별을 보아요. 내 마음 가득한 품을 보아요. 사랑이 흐르는 바닷가에 여름은 찾아 왔지요. 물결치는 파도가 내 마음 흔드네요.

기적의 겨울 파스텔 오션(Pastel Ocean)

하얀 창문을 열고 까만 밤을 따라서 쏟아지는 달빛 내리는 첫눈 코끝 닿는 시린 겨울 향기가 멀리 들리는 종소리 가까이 따스한 기억 내 뒤에선 추위 앞엔 반짝이는 빛 하늘에 그리는 천국 새파랗던 물빛 5월 지나가고 눈부시게 푸른 7월도 사라진 여기 잊지 못할 10월 가을 그림자도 그곳에 이제는 아스라이 멀어지는 아주 조금씩 지난 기억을

기적의 겨울 파스텔 오션

하얀 창문을 열고 까만 밤을 따라서 쏟아지는 달빛 내리는 첫눈 코 끝닿는 시린 겨울 향기가 멀리 들리는 종소리 가까이 따스한 기억 내 뒤에선 추위 앞엔 반짝이는 빛 하늘에 그리는 천국 새파랗던 물빛 오월 지나가고 눈부시게 푸른 칠월도 사라진 여기 잊지 못할 시월 가을 그림자도 그곳에 이제는 아스라이 멀어지는 아주 조금씩 지난 기억을 찾아가면 십이월의 향기 하얀

여름 Lil Suede

lost seekin' for love either something more than money 돈 보다 더 중요한걸 찾으려 했지만 아직까지 나는 그거 말곤 몰라 내 가족과 친구 전부 다 지켜낼 방법 여름은 뜨겁고 서울은 더러워 아직도 만원 한장에 난 떨어서 여전히 반지하 여기서 밑으론 더는 못 떨어져 시간을 만원에 팔아서 그걸로 시간을 벌어서

여름 전우인

나 이제껏 그대 곁에서 너무도 행복했어 존재가 내게 주었던 상상할 수도 없는 아주 따뜻하고 포근했던 위로 니가 있었던 뜨거웠던 여름날 이제 다시는 돌아올 수 없겠지 가을바람 타고 저 멀리 가버린 그대와 나의 아름답고 추한 기억들 어딜 가나 어디로 가나 좁은 나의 품 속에 잠시 머물러준 나의 그대여 니가 있었던 뜨거웠던 여름날

잠깐만 쉬었다 가요? 이림

잠깐만 우리 쉬었다 가도 될까요 오늘만 내일 생각은 미뤄두고 반짝이는 한강 물빛 아래 노을이 잠들기 전에 우리 잠깐만 쉬었다 가요.

여름 Various Artists

가슴을 설레게 하고 햇살이 눈부시던 그여름에 우리들은 처음 만났지 노을에 물들은 널보며 나는 사랑을 느꼈어 그날밤 너를 향한 내마음 모두다 주려했는데 * 내일이면 떠나야 한다는 말을 조심스레 건넸을때 난 너무 놀라 짧은 인사도 못한채 널 보냈었지 헤어지며 아쉬워하던 너에게 난 바보처럼 아무말도 못했을까 그렇게 멍하니 너를 보내야 했던 그때

여름 쿨 OST

가슴을 설레게 하고 햇살이 눈부시던 그여름에 우리들은 처음 만났지 노을에 물들은 널보며 나는 사랑을 느꼈어 그날밤 너를 향한 내마음 모두다 주려했는데 * 내일이면 떠나야 한다는 말을 조심스레 건넸을때 난 너무 놀라 짧은 인사도 못한채 널 보냈었지 헤어지며 아쉬워하던 너에게 난 바보처럼 아무말도 못했을까 그렇게 멍하니 너를 보내야 했던 그때

여름 Taehun (이태훈)

여름이 오면 편지를 썼어 그러면 가을이 될 때쯤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거라고 여름 내내 열이 났어 계절이 통째로 사라져 도둑맞은 마음으로 가을이 오고 너의 소식은 없어 여름이 아니지만 편지를 쓰고 있어 그러면 다음 계절에는 너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지금은 예전처럼 열이 나진 않지만 이제는 여름이 사라져 다른 이름의 계절이 왔고 너는 소식도 없어

Giant Blue 멜로우이어

잡지마 머지않아 우연의 순간이 와 모퉁이를 돌면 일순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 참지마 날개를 펴고 이카루스의 언덕에서 물빛 바람이 불면 일순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 giant land 난 너를 믿어 내 괴로움 따윈 초라해 하찮은 내 이 몸에도 제발 하얀 날개 달아주렴 난 날아올라 지금 이 순간 wonder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더핀(The Finnn)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쓰러져 울고 있는 봄 옆에 웃고 있는 물빛 어쩌다 난 이 지경까지 성난 건물들의 열기 위를 뛰넘어 만나본 투명언덕 끝만 겨우 보이는 저 바다 위를 웃으며 활보하는 갈매기들과 만질 수 없었던 차가운 공기 이제는 모두 내게 있으니 나의 연애를 박살낸 당신 이젠 널 사랑하지 않을래요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쓰러져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더핀 (The Finnn)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쓰러져 울고 있는 봄 옆에 웃고 있는 물빛 어쩌다 난 이 지경까지 성난 건물들의 열기 위를 뛰넘어 만나본 투명언덕 끝만 겨우 보이는 저 바다 위를 웃으며 활보하는 갈매기들과 만질 수 없었던 차가운 공기 이제는 모두 내게 있으니 나의 연애를 박살낸 당신 이젠 널 사랑하지 않을래요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쓰러져 울고 있는 봄 날 위해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The Finnn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쓰러져 울고 있는 봄 옆에 웃고 있는 물빛 어쩌다 난 이 지경까지 성난 건물들의 열기 위를 뛰넘어 만나 본 투명언덕 끝만 겨우 보이는 저 바다 위를 웃으며 활보하는 갈매기들과 만질 수 없었던 차가운 공기 이제는 모두 내게 있으니 나의 연애를 박살 낸 당신 이젠 널 사랑하지 않을래요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쓰러져

물방울속에 갇힌 바다 더핀(The Finnn)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쓰러져 울고 있는 봄 옆에 웃고 있는 물빛 어쩌다 난 이 지경까지 성난 건물들의 열기 위를 뛰넘어 만나 본 투명언덕 끝만 겨우 보이는 저 바다 위를 웃으며 활보하는 갈매기들과 만질 수 없었던 차가운 공기 이제는 모두 내게 있으니 나의 연애를 박살 낸 당신 이젠 널 사랑하지 않을래요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쓰러져 울고

물방울속에 갇힌 바다 더핀 (The Finnn)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쓰러져 울고 있는 봄 옆에 웃고 있는 물빛 어쩌다 난 이 지경까지 성난 건물들의 열기 위를 뛰넘어 만나 본 투명언덕 끝만 겨우 보이는 저 바다 위를 웃으며 활보하는 갈매기들과 만질 수 없었던 차가운 공기 이제는 모두 내게 있으니 나의 연애를 박살 낸 당신 이젠 널 사랑하지 않을래요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쓰러져 울고 있는 봄 날 위해

편서풍 모호 프로젝트

저 강과 둔치 비스듬한 어디쯤에 물빛 출렁이는 반사 흐르는 하늘 하늘 뒤집어진 요트 구름진 기침 한쪽 방향의 바람 애쓰는 사람들 이름모를 풀꽃 언덕을 타네 언덕을 타네 뒤집어진 요트 구름진 기침 한쪽 방향의 바람 애쓰는 사람들 이름모를 풀꽃 언덕을 타네 언덕을 저 강과 둔치 비스듬한 어디쯤에 물빛 출렁이는 반사 흐르는 하늘 언덕을 타네

여름 ruwan

(will die) 어차피 끝에는 죽어 인마 과거의 날 이미 죽였어 새끼는 많더라고 겁 격차를 벌릴 거야 더 (따라올 생각도 못 할 만큼) 길 위에 꽃아 놔 우리 이름을 새겨 논 깃발과 당당하게 걸어 고민은 말아 셔츠는 펄럭 위 아랠 벌려 누군 간 말했겠지 일어날 수 없는 일은 생각 말기 하지만 거기가 내 끝이기에 매일 다짐한 하늘 날기 도착할래 난 저

그 여름 유열

눈을 감으면 다시 바다 텅빈 가슴을 적시던 파도 가물거리던 지난 추억이 붉은 노을 마음속에 떠오르네 어디선가 들려오는 목소리 파도 따라 출렁이는 내 그리움 오 그대 지금도 기억하는지 별빛에 새겨본 사랑의 밀어를 잊지 못할 여름

그 여름 유열

여름 - 유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