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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아도 단칸방 로맨스

손을 잡고 걷다보면 나는 아무 걱정없이 3살배기 어린애 같이 돼 엄마손을 잡은 것 같이 돼 마주 앉아 얘길하면 대단한 얘길 안해도 바보처럼 그냥 막 웃게 돼 난 세상에서 네가 제일 웃긴데 너와 마주앉으면 우리 눈을 맞추면 아무런 얘기도(아무런 얘기도) 필요 없는데 음 너와 마주 앉으면 우리 눈을 맞추면 말하지 않아도(말하지

사랑에 빠지는 순간 단칸방 로맨스

못생긴 표정을 봐도 하나 둘 서툴더라도 그게 다 예뻐 보이면 사랑에 빠진 거래요 굳이 말하지 않아도 같은 곳을 바라봐요 이게 바로 그건가 봐요 사랑에 빠졌나 봐요 사랑에 빠졌다는 건 애매할 수가 없어요 사랑에 빠지는 순간 모를 수가 없거든요 내 안에 있는 그댈 향한 맘 알려주지 않아도 사랑을 알 수 있어요 가끔은 투정 부려도

이미 우린 끝나버린 걸 알잖아 단칸방 로맨스

언제부터 우린 지쳐서 서로를 점점 원하고 있지를 않아 그저 시간이 흘러가듯 우린 억지로 버티는 것 같아 처음 설레던 우리의 마음은 이미 오래된 이야기가 된 것 같아 서로 숨 쉬는 공기조차도 너무나도 차가워졌어 우리 이제 여기까지 하자 더는 서로 지치기만 할 뿐이야 사랑이 설레지는 않아도 억지로 하는 건 아니야 더 이상 나를 보는 너의 눈 속엔 내가 들어있지가

허상 단칸방 로맨스/단칸방 로맨스

이 애달픈 마음은 나만의 허상일까 두 눈에 담긴 눈물에 진심이 담겼을까 우리의 거리를 잘 알기에 더 다가가선 안 될 그대여 그댄 아나요 이런 내 맘을 이런 모습을 그대여 그댈 알아요 그 때문에 난 이제 난 이제 난 결국엔 안 되겠죠 이렇게 생각해도 아프기만 하겠죠 바보같이 나 혼자 우리의 거리를 잘 알기에 더 다가가선 안 될 그대여 그댄 아...

너에게 빠진건 단칸방 로맨스

네 얼굴 네 몸매 네 손끝 때문이 아니야 보조개 예쁜 눈 목소리 때문이 아니야 나도 어색해 이런 적 없었는데 뭐에 홀린건지 네 미소 네 향기 스타일 때문이 아니야 긴 생머리 머릿결 눈웃음 때문이 아니야 나도 이상해 나 원래 안 이런데 병에 걸린건지 너에게 빠진 건 다른 이유가 아냐 설명할 필요 없어 그냥 네가 좋은걸 그냥 그거뿐이야 난 너에게 빠진 건...

가을밤 은하수 단칸방 로맨스

쌀쌀한 바람 아득한 밤 하늘 아래 따듯한 그대가 스며들어 내 주머니에 너의 손을 꼭 붙잡고 가을밤을 너와 하염없이 어디로 가는지 몰라도 둘만 있으면 어느 밤 하늘 아래 있어도 둘만 있으면 저 밤하늘 내 옆에 그대 내 작은 세상을 따듯하게 채워주는 그대 차가운 바람 고요한 밤 하늘 아래 따듯한 그대가 밀려들어와 차가워진 맘 얼을새라 너와 꼭 안...

나의별 나의달 단칸방 로맨스

어디서 나왔는지 사람이 맞는 건지 그댄 어디나 다 있네요 내 눈이 이상한지 신기루를 보는 건지 내 시력이 2.0인데 오른쪽 왼쪽 위아래도 온통 세상 가득 있네요 어디에나 보여 네 모습이 아픈 건 아닌데 그대는 별님일까요 아니면 달님일까요 항상 밝게 날 비추죠 그대는 별님일까요 아니면 달님일까요 왜 내 세상에 떠 있죠 날씨는 어둑한데 비가 올 것 같은데...

소소한 습관들 단칸방 로맨스

?내게 남아 있었던 그 소소한 습관들 너와 이별했다는걸 다시 실감하게만든다 헤어진게 언젠데 나는 너를 생각하네 이밤 또 잠못 이루네 시시콜콜한 이야기들도 어렵던 너의 고민도 이젠 들어줄수없는 사람이 되었지만 습관이란게 무섭다더라 니 번홀 누르고 있어 언제쯤 괜찮을까 i\'m missing you 마음이 공허하고 뻥뚫린것 같은 기분 i\'m missin...

밤 하늘 아래 우리 단칸방 로맨스

달과 별이 떠 있는 예쁜 밤하늘 아래 달과 별이 비춰 아름답게 빛나는 바다 우리 둘을 위해 노래하듯 들려오는 잔잔한 파도 소리 그곳에 우리가 있네 나는 조용히 너에게 어깨를 내어 너는 나에게 모든 걸 맡기듯 기대줘 나는 조용히 너에게 어깨를 내어 그저 살며시 머리를 쓰다듬어 줄게 시간이 이대로 멈췄으면 이라는 게 이런 기분일까 내 가슴이 벅차올라 나는...

겨울냄새 단칸방 로맨스

따스한 햇살을 채가는 바람도 버스를 타는 낯선이의 외투도 나지막히 쌓여진 낙엽속에도 계절을 지나는 높은 하늘에도 니가 있어 니가있어 풍경속에 니가 있어 겨울 냄새가 나요 추억이 살아나요 내맘에 숨었던 사랑이 피어나요 겨울 냄새가 나요 그대가 그리워요 혹시 너도 나와 같나요 feeling you missing you feeling you 이 겨울 ...

허상 단칸방 로맨스

이 애달픈 마음은 나만의 허상일까 두 눈에 담긴 눈물에 진심이 담겼을까 우리의 거리를 잘 알기에 더 다가가선 안 될 그대여 그댄 아나요 이런 내 맘을 이런 모습을 그대여 그댈 알아요 그 때문에 난 이제 난 이제 난 결국엔 안 되겠죠 이렇게 생각해도 아프기만 하겠죠 바보같이 나 혼자 우리의 거리를 잘 알기에 더 다가가선 안 될 그대여 그댄 아...

최선 단칸방 로맨스

밤새 나누었던 긴 통화는 이제 의무감으로 하네요 사랑 한다고 난 말했어요 사랑이 아닌걸 알면서도 맛있는걸 먹고 재밌는 영화를 봐도 행복해하지 않는 표정은 날 슬프게 해요 집에 데려다 줄게요 차마 못 했던말 우리 그만 해요 최선을 다해 사랑했어요 변해버린 이 사랑은 이제 끝내야 해요 누구를 탓 할수도 없어요 진심을 다 했다면 놓아 주기로 해요 네가...

혼자 단칸방 로맨스

텅 빈 방안에 누워 아침을 맞으며 눈을 떴을 때 난 무엇을 느낄까 아무도 채우지 못하는 공간에 난 무엇을 채워 넣으려는 걸까 한치 앞이 보이질 않아 내가 어디로 걷는질 몰라 나의 옆에 누가 있다면 날 좀 잡아줘 나를 안아줘 차가운 바람보다 더 아득해 오는 건 나를 찔러오는 외로움의 바람 나도 아직 모르는 나의 마음 생각 처음부터 없다면 모든 게 멈출 ...

벚꽃 보러 안 갈래? 단칸방 로맨스

괜히 이맘때 즈음 되면 다들 손잡고 돌아다녀 괜히 이맘때 즈음 되면 내 맘도 같이 살랑살랑 안양천으로 석촌호수로 남산공원 윤중로 두 손 꼭 잡고 너랑 가려고 아껴놨어 전부 그래 맞아 세상은 핑크빛이야 저 벚꽃처럼 모두 웃고 있어 이 봄날처럼 걸어 다니는 사람들 손이 하나같이 포개졌어 그래 내 기분도 저 벚꽃처럼 살짝 웃고 있어 이 봄날처럼 괜히 나까지...

잊지마요 단칸방 로맨스

너를 처음 본 기억 손을 잡았던 기억 수줍게 첨으로 입 맞춘 기억 홍대 골목길에서 네가 좋아했었던 커피를 마시던 기억 너와 영화를 본 기억 지하철을 탄 기억 전화기를 붙잡고 밤새운 기억 술에 취한 어느 날 너의 집 앞에 앉아 얘길 나눴던 기억 잊지 마요 우리 사랑했던 날 너무 행복했던 날 그날의 기억들을 잊지 마요 아픈 이별보다 더 좋았던 추억들...

이렇게 너를 단칸방 로맨스

네가 떠난 후에도 나름 잘 지냈어 생각보다는 변한 거라고 생활에 일부뿐 수염도 잘 안 밀고 옷도 대충 입게 됐어 편해 영화 볼 사람 이 없는 건 빼고 핸드폰 배터리도 늘 많아 신경 쓸 일 없어 문자 안 해도 되니까 혼자 지내는 것도 괜찮아 다툴 일도 없고 가끔 외로운 것 빼고 이렇게 너를 지우려 했어 아직도 나는 안 되겠더라 사실은 아직 네가 생각...

너를 만나는 계절 단칸방 로맨스

찬 바람이 불어오면 눈 감아도 다시 보여 그때가 그 장소가 그대를 처음 본 계절 내 옆에서 걷고 있는 그대의 모습이 좋아 당연하게 조용하게 그대를 만나는 계절 숨 쉬듯 숨 쉬듯이 내 옆에 그대가 몇 번을 돌고 돌아서 마침내 그대를 만나서 당연하게 당연하게 사랑을 줄 수 있어서 수많은 사람들 중에 마침내 그대를 만나서 당연하게 당연하게 사랑을 할...

버릇 단칸방 로맨스

너의 볼을 늘어 뜨리는 거 웃을 때 입 손으로 가리는 거 잔소리가 많아지는 거 안 뿌리던 향술 뿌리는 거 어느새 나도 모르게 내 일상에 이렇게 네가 들어와 스며들어 너 땜에 생긴 버릇이 너무 많아 이제는 혼자 밥도 잘 못 먹겠어 나만 있던 내 세상에 네가 들어와 세상이 변했어 나만 가득했던 내 공간에 너라는 버릇이 가득 채워졌어 밥은 삼시 세끼 챙겨 ...

그대에게 가까이 단칸방 로맨스

점점 그대에게 가까이 조금 더 가까이 나도 몰래 마음이 그대에게 마음이 아무것도 없었어도 빛나던 모습에 그대에게 더 다가가 나 한발자국 더 눈 부시던 그 날에 처음 본 그 날에 나도 몰래 마음이 그대에게 마음이 달과 별이 비추는 듯 빛나던 모습에 그대에게 더 다가가 나 한발자국 더 그대에게 가까이 갈 수 있다면 밤의 달이되어 별이되어 ...

봄바람 단칸방 로맨스

살랑살랑 이 바람은 그대가 아닌지 따스한 그 바람에 난 이끌려 가네 그대에게 한발한발 다가가는 길 향긋한 봄 내음에 취해 다가가면 갈수록 향기가 짙어져 그대가 더욱 선명해지네 봄바람 살랑살랑 불어와 어디를 가도 다 무엇을 봐도 그대와 함께 걷고 싶어 어딜 가도 좋아 아른아른 밝은 빛은 그대가 아닌지 빛나는 그 미소에 난 이끌려 가네 그대에게 한발한발 ...

취향 단칸방 로맨스

밤하늘을 좋아했던 너를바라보는 게 나는 좋았어같은 것을 좋아하는 건지널 만나다 보니 그런 건지네가 좋아하던 모든 것들을함께 하고 싶어서 좋아하게 됐나 봐비가 오는 창밖을 같이 바라보며둘만의 작은 노래를 함께 들어볼래서로 같은 것을 좋아했던 날들이너무나 좋아서 괜히 널 바라 보기만 했어잠들기 전 나지막이 너의목소리 듣는 게 나는 좋았어매일 밤을 너로 끝...

나에게 단칸방 로맨스

지친 하루를어떤 모습으로어떤 생각으로지나고 있는지아무 의식 없이쌓여만 가는하루하루에털썩 주저앉아Rowing to the island in my mindRowing to the island in my mindRowing to the island in my mindRowing to the island in my mind나의 맘속에귀를 대보면아직 크지 못 ...

나에게 (inst.) 단칸방 로맨스

지친 하루를어떤 모습으로어떤 생각으로지나고 있는지아무 의식 없이쌓여만 가는하루하루에털썩 주저앉아Rowing to the island in my mindRowing to the island in my mindRowing to the island in my mindRowing to the island in my mind나의 맘속에귀를 대보면아직 크지 못 ...

너를 만나는 계절 (inst.) 단칸방 로맨스

찬 바람이 불어오면눈 감아도 다시 보여그때가 그 장소가그대를 처음 본 계절내 옆에서 걷고 있는그대의 모습이 좋아당연하게 조용하게그대를 만나는 계절숨 쉬듯 숨 쉬듯이내 옆에 그대가몇 번을 돌고 돌아서마침내 그대를 만나서당연하게 당연하게사랑을 줄 수 있어서수많은 사람들 중에마침내 그대를 만나서당연하게 당연하게사랑을 할 수 있어서내가 겪었던 모든 건어쩌면 ...

이별이 끝났다 말해요 단칸방 로맨스

당신의 이야기를부르는 내가 좋아숨죽여 오랫동안슬픈 눈으로헤어짐을 미뤘나 봐요하나 둘 스치는당신을 붙잡은내 욕심이었을 뿐인데이별이 끝났다 말해요당신을 많이 미워했어요이제야 고마웠다 말해요당신을 많이 사랑했었던이별이 끝났다 말해요서러운 이별에아쉬운 작별이겁이 나서 였을지 몰라미안해요이별이 끝났다 말해요당신을 많이 미워했어요이제야 고마웠다 말해요당신을 많이...

단칸방 랑잇 (Langit)

단칸방 천장 아래 홀로 누워 지나간 내 날들을 돌아보다 남은 내 앞날들을 바라보니 그저 막막하다 이것저것 해야지 의욕 가득 푸르던 내 청춘은 어딜 가고 사는 게 그런 거지 늘어놓는 그저 껍데기 뿐 날 보면 왈왈 짖던 우리 애니 잘있을까 아침 먹으러 와라 소리치던 엄마 보고싶나 주말에 늦잠 자던 우리 형아 여전할까 게으르면 못쓴다 야단치던 아빠 보고싶나 집

같이걷자 로맨스

맞출 때도 그냥 너를 안을래 복잡히 쫓기는 데이트 코스 말고 같이 걷자 힘이 들면 잠깐 쉬자고 시끄러운 주변에 너 목소리만 들려 아무 말 안 해도 너 목소리만 들려 함께 걸으면 행복한 걸 기분 좋은 걸 아는지 걸음이 느려져 더 걷고 싶어 느끼고 싶어 Every day 그냥 이렇게 같이 걷다 보면 내 손을 잡은 내 옆에 너를 보면 굳이 말하지

Love Is So Good 문명미

Love love love is so good Love love love is so good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느낌적인 느낌 Love love love is so sweet Love love love is so sweet 우유 가득 라떼 잠이 오는 예쁜 담요 모든 게 완벽해 사랑은 mint pink 애타는 로맨스 좀 놓아줘 어젠

Love Is So Good (Acoustic Ver.) 문명미

Love love love is so good Love love love is so good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느낌적인 느낌 Love love love is so sweet Love love love is so sweet 우유 가득 라떼 잠이 오는 예쁜 담요 모든 게 완벽해 사랑은 mint pink 애타는 로맨스 좀 놓아줘 어젠

삼청동 로맨스 문정민

어느 따사로운 일요일 그대와 걷는 삼청동 길에 유난히 사람이 많네요 날을 잘못 잡았나 봐요 햇볕이 생각보다 따가워요 다리도 조금 아픈 것 같고 그냥 어디 조용한 카페에서 얘기나 나눌래요 굳이 특별한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그냥 이대로가 좋아요 조금 심심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시원한 바닐라라떼를 마시며 그대와 웃는 게 좋아요 이렇게 한가로운 오늘 같은 날

필라멘트(난폭한 로맨스 OST) 임정희

난 너의 눈빛 속에 살고 있단걸 말하지 않아도 넌 알고 있잖아. 1초 2초 니 생각에 난 눈물 나는데 언제까지 나는 너를 바라봐야하니? 저 어둠의 끝에서 너와 날 비춰주는 그 빛을 따라 너와 함께 갈 수만 있다면 내 사랑 필라멘트.난 널 따라갈꺼야. 넌 마치 퍼즐 같아서 너의 조각을 난 찾고 말꺼야.

필라멘트 (난폭한 로맨스 OST) 임정희

난 너의 눈빛 속에 살고 있단걸 말하지 않아도 넌 알고 있잖아. 1초 2초 니 생각에 난 눈물 나는데 언제까지 나는 너를 바라봐야하니? 저 어둠의 끝에서 너와 날 비춰주는 그 빛을 따라 너와 함께 갈 수만 있다면 내 사랑 필라멘트. 난 널 따라갈꺼야. 넌 마치 퍼즐같아서 너의 조각을 난 찾고 말꺼야. I\'ll be missing you.

친구의 단칸방 MAX SEOK

비추면 책상 위의 꿈들이 춤을 추네 바람 소리와 함께 흘러가는 내 젊은 날의 소중한 시간 단칸방의 그 날들, 친구와 함께 작은 웃음이 넘치던 우리네 서로의 비밀과 꿈을 나누던 그 시절이 그립고, 다시 오길 바래 벽에 걸린 포스터들과 사진들 첫사랑의 기억, 달콤한 멜로디 이불 속에서 나누던 속삭임 어두운 밤하늘에 별을 세며 시간이 흘러도 잊지 않을게 우리의 단칸방

지하 단칸방 Uncle B (엉클비)

보잘것없이 초라함에도 너무 소중했었던 맘속 차오르던 나의 바다 너울거렸었던 자리 이제 와 보니 정말로 빛이 났던 시절 작은 것 하나 행복했는데 oh 나 아직도 잊지 못해 그 지하 단칸방 시절을 uh 끝내 바래질 기억이래도 있는 힘껏 응원할래 지하 단칸방 아래 그 좁은 방에 누워서 크나큰 꿈을 꿨던 지하 단칸방 하나 그 시절 모든 게 좋았던 나를 두 손에 쥔

새로운 웃음과 로맨스 레토

밤을 향한 늦은 날 위험을 부르는 소음 파티의 음악 속에선 연인들과 웃음 계단 위로 흩어진 연기와 알코올 향 문 닫은 클럽 속에선 사람들과 웃음 지나가버리는 어려진 너를 위한 새로운 웃음과 로맨스 넌 기억할 수가 없어 떠나지 않아도 돌아올 너를 위한 새로운 웃음과 로맨스 넌 기억할 수가 있어 잉크가 쏟아지는 독백으로 가득 찬 분명 아무 말이라도 전해줄 그 페이지

같이 걷자 로맨스&포이

때도 그냥 너를 안을래 복잡히 쫓기는 데이트 코스 말고 같이 걷자 힘이 들면 잠깐 쉬자고 시끄러운 주변에 너 목소리만 들려 아무 말 안 해도 너 목소리만 들려 함께 걸으면 행복한 걸 기분 좋은 걸 아는지 걸음이 느려져 더 걷고 싶어 느끼고 싶어 Every day 그냥 이렇게 같이 걷다 보면 내 손을 잡은 내 옆에 너를 보면 굳이 말하지

같이 걷자 로맨스, 포이

맞출 때도 그냥 너를 안을래 복잡히 쫓기는 데이트 코스 말고 같이 걷자 힘이 들면 잠깐 쉬자고 시끄러운 주변에 너 목소리만 들려 아무 말 안 해도 너 목소리만 들려 함께 걸으면 행복한 걸 기분 좋은 걸 아는지 걸음이 느려져 더 걷고 싶어 느끼고 싶어 Every day 그냥 이렇게 같이 걷다 보면 내 손을 잡은 내 옆에 너를 보면 굳이 말하지

말하지 않아도 김범수

<김범수 - 말하지 않아도> 난 잊은 줄 알았죠 그대와 함께한 기억들 아직 내 아픈 가슴에 남아 날 또 원망 했지만 널 다시 본 순간에 내 시린 가슴엔 눈물만 흘러 널 잊지 못하고 너만을 그리는 바보 같은 이 못난 내 사랑아 알고 있나요 내 두 눈이 말하는 나의 사랑을 그대는 아나요 다가서지 못한 채 멀리서 그댈 바라보는 난

말하지 않아도 노을

정말 울고 웃고 또 울어 이제 눈물도 않나 괜찮아진듯 했어 한달이면 잊혀질꺼라고 믿었는데 일년이 지나도 니 생각만 나요 바람이 부는 쓸쓸한 거리에서 우리가 함께 걷던 이거리 에서 괜찮아요 괜찮아요 꼭 참아볼께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괜히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아무일 없다고 말하고 다녀도 맘처럼 잊혀지는게 쉽지 않아서 더 아프고 아파서

말하지 않아도 이민호

이민호..말하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난 알 수 있어요 그대 이제부터 아주 먼 사람 어스름 하늘가 진한 꽃내음 휘도는 추억에 노을이 타면.. 눈감고 있어도 난 볼 수 있어요 내 곁에 있는 듯 그리운 사람 물결처럼 흔들리는 차가운 바람 끝없는 꿈만이 내 마음 속에..

말하지 않아도 김성민

한번을 생각하면 이기적이고 두번을 생각하면 짜증도 나고 세번을 생각하면 화가 난데도~ 그래도 둘도 없는 사람이에요 어쩌다 가끔씩은 혼자 있었던 니가 줬던 인형을 끌어안곤 해~~ 하루가 저물때면 전화하던 너~ 저녁은 먹었냐고 물어봤잖아 울리지 않는 전화기를 볼때면 아무것도 모르고 웃고 있잖아~~ 잘지냈냐고 말하지 않아도 전해주지 못하고

말하지 않아도 레온(L.eon)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그대도 날 원하는걸 알아요 나를 바라보는 그대 눈 속에 내가 보여요 이제 내게 말해 줄래요 그대 마음 내게 전해줄래요 시작해요 우리 언제까지나 사랑해줘요 니 얼굴 볼때마다 내 입술은 너무 조급해져 징그럽다며 떨쳐내지마 소심해져 좀더 거칠게 표현 하고픈 내 늑대같은 성격 이해해줘 넌 씩해서 애교는 품절 상태지 뭐 어때 이쁘니까

말하지 않아도 서진님청곡박강수

감으면 스쳐가듯 바람일어 내 맘에 조용히 밀려드는 파도 눈부시게 빛나더라 하얗게 나의 품으로 안기다 멀어진다 세차게 부딪히는 세상은 파도 같아 뜨겁게 솟아오르는 외마디 사랑의 노래 밀려드는 파도 눈부시게 빛나더라 하얗게 나의 품으로 안기다 멀어진다 세차게 부딪히는 세상은 파도 같아 뜨겁게 솟아오르는 외마디 사랑의 노래 부르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박미정 친구 청곡 ==김범수

난 잊은 줄 알았죠 그대와 함께한 기억들 아직 내 아픈 가슴에 남아 날 또 원망 했지만 널 다시 본 순간에 내 시린 가슴엔 눈물만 흘러 널 잊지 못하고 너만을 그리는 바보 같은 이 못난 내 사랑아 알고 있나요 내 두 눈이 말하는 나의 사랑을 그대는 아나요 다가서지 못한 채 멀리서 그댈 바라보는 난 사랑해요 말하지 않아도 날 떠나지

말하지 않아도

지치고 힘들 때 유일한 내 곁에 있던 너 항상 같은 그 자리에 날 보면서 따뜻한 눈빛만을 보여준 그대인데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알고 있어요 그대의 눈빛 보면 다 알죠 사랑해도 다 가질 수 없는 우리 눈물이 나도 그냥 보고 싶은 내 마음 숨소리 조차도 내게는 익숙한 너잖아 한마디만 들어봐도 널 알잖아 서로 알고 있잖아 소중한 사람인걸 말하지

말하지 않아도 란(Ran)

지치고 힘들 때 유일한 내 곁에 있던 너 항상 같은 그 자리에 날 보면서 따뜻한 눈빛만을 보여준 그대인데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알고 있어요 그대의 눈빛 보면 다 알죠 사랑해도 다 가질 수 없는 우리 눈물이 나도 그냥 보고 싶은 내 마음 숨소리 조차도 내게는 익숙한 너잖아 한마디만 들어봐도 널 알잖아 서로 알고 있잖아 소중한 사람인걸 말하지

말하지 않아도 하파데이

말하지 않아도 알 수가 있는 건 우리 이제 끝을 향해 가고 있었다는 걸 그렇게 이별이 다가오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그저 담담해 왜 우리는 서로의 눈빛조차 외면했을까 왜 우리는 냉정히 맘이 돌아선걸까 사랑이 전부라 생각했고 그래서 행복한 날들 그랬던 우리의 모습들이 이제는 너와 나 슬픈 이별이 되지 말하지 않아도 알 수가 있는 건 우리

말하지 않아도 (꼬마님 신청곡) 노을

정말 울고 웃고 또 울어 이제 눈물도 않나 괜찮아진듯 했어 한달이면 잊혀질꺼라고 믿었는데 일년이 지나도 니 생각만 나요 바람이 부는 쓸쓸한 거리에서 우리가 함께 걷던 이거리 에서 괜찮아요 괜찮아요 꼭 참아볼께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괜히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아무일 없다고 말하고 다녀도 맘처럼 잊혀지는게 쉽지 않아서 더 아프고 아파서

말하지 않아도 (ll이다정님 희망곡)노을

정말 울고 웃고 또 울어 이제 눈물도 않나 괜찮아진듯 했어 한달이면 잊혀질꺼라고 믿었는데 일년이 지나도 니 생각만 나요 바람이 부는 쓸쓸한 거리에서 우리가 함께 걷던 이거리 에서 괜찮아요 괜찮아요 꼭 참아볼께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괜히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아무일 없다고 말하고 다녀도 맘처럼 잊혀지는게 쉽지 않아서 더 아프고 아파서

말하지 않아도 (뜨락님 신청곡) 노을

정말 울고 웃고 또 울어 이제 눈물도 않나 괜찮아진듯 했어 한달이면 잊혀질꺼라고 믿었는데 일년이 지나도 니 생각만 나요 바람이 부는 쓸쓸한 거리에서 우리가 함께 걷던 이거리 에서 괜찮아요 괜찮아요 꼭 참아볼께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괜히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아무일 없다고 말하고 다녀도 맘처럼 잊혀지는게 쉽지 않아서 더 아프고 아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