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말하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난 알 수 있어요
그대 이제부터 아주 먼 사람
어스름 하늘가 진한 꽃내음
휘도는 추억에 노을이 타면..
눈감고 있어도 난 볼 수 있어요
내 곁에 있는 듯 그리운 사람
물결처럼 흔들리는 차가운 바람
끝없는 꿈만이 내 마음 속에..
그대 내 손 닿지 않는 곳에 있어도
너무 먼 곳 있을지라도
나의 가슴에 그대 모습이
언제나 남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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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감고 있어도 난 볼 수 있어요
내 곁에 있는 듯 그리운 사람
물결처럼 흔들리는 차가운 바람
끝없는 꿈만이 내 마음 속에..
그대 내 손 닿지 않는 곳에 있어도
너무 먼 곳 있을지라도
나의 가슴에 그대 모습이
언제나 남아 있어요
그대 내 손 닿지 않는 곳에 있어도
너무 먼 곳 있을지라도
나의 가슴에 그대 모습이
언제나 남아 있어요...
언제나 남아 있어요....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