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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과 혼잣말 그 사이 김현창

너무 서둘러 가지 마너는 항상 울면서 오고난 돌아가는 길에 울었어하긴 별 수 있었겠어없던 자국도 생기잖아들키지 않게 소맬 숨기자불안을 기억하고파떠올린 일월 호수야우리가 정말 다정했을까아마 멍든 맘일 거야눈시울 좀 봐 빨갛잖아아직 단풍은 멀었는데도그날 우린 뭐였을까비쳐 일렁이던 다정을당연히 우울이라 여기며네 눈동자를 볼 때 난울고 싶어지곤 했었어우린 우...

너의 습관 김현창

지금 떨어져도 아플 것 같지 않다던 네 말은 아마 진심이었을 거야 언젠가부터 사랑에 실패했다던 네 옆모습을 난 보고 있던 거야 두 시에 너를 깨워줄게 네 시면 나를 보러 와줘 열 시엔 서로를 안아주고 한 시쯤 우리 잠에 들자 나를 보고 누워줘 엄지와 검지를 붙여 안에 노을을 담고 한쪽 눈을 질끈 감아서 보조개를 심어놓고 바라본 동그란 세상은 꼭 온전히

오후 김현창

만약 내가 내일 눈을 뜨지 못한다면 그림 속 연인을 동경한 탓 일 거야 영원 속에 살고 싶어라 아 이 봄이 참 환하게 지는 오후에 멀리 있는 너를 잊었다 못한다면 노을이 슬프게 타오른 탓 일 거야 찰나 속에 숨고 싶어라 아 그늘도 찬란히 펴가는 오후에 저 숲속에서는 길을 잃은 한 시절이 여전히 헤매이고 있다 하구요 시절을 사랑하던 어느 소녀는 제

큰 잠 김현창

이월 초저녁 내가 죽고 싶었던 건 기도라도 해 그래서 눈을 감았던 새벽에 묻어버린 마음과 피어날 리 없는 어딘가 새파랗던 계절 같은 단어로 날 속이지 말아요 춥지 않은 날에도 난 슬프곤 했어요 자기 전 걱정 내일 눈 뜰 수 있을까 습관처럼 꼭 찡그렸던 눈가에 눕기 전에 털어 넣던 약들과 들어줄 리 없는 혼잣말이라도 난 해야 했어 자고 나면 아픈 건

그대 (Darling) 김현창

그대가 보이고 애교 섞인 목소리 걱정하는 눈이 힘든 하루를 잊게 하네요 아름답게 빛나는 저 별들 보다 훨씬 더 예뻐요 나의 곁에 잠든 그대가 너무 사랑스러워 내 사랑 그대, 사랑을 속삭여줘요 매일 봐도 설레고 두근대 기분 좋은 느낌인 걸요 다시 태어나도 그대 하나만 찾을 거에요 몇 번의 시간이 다시 온데도 그댄 하나니까요

혼잣말 사이드비

26년 동안 봐온 것과 내가 느낀 것들과 잠시 방황했던 결과 꿈을 위해 걷고자 각오하고 보호자 곁을 떠나자마자 난 사회부적응자 도대체 뭐야 삐뚤어진 인간사회 무수히 깔린 지뢰와 가식적인 신뢰 여전히 푸세식 사고방식인 사회에 살아남기 위해 꿈은 꿔본지 오래 [Hook : T´ache]X2 거리를 걸어가는 사람들의 작은 어깨 위에 무거운

타지 (with 문다인) 김현창

여긴 조금은 먼 곳이에요 아는 이 하나 없고요 발걸음은 조금 빨라졌네요 내색은 안 하지만 사실 불안한걸요 요즘 바람이 쌀쌀하네요 지금 거긴 춥진 않은가요 오늘은 어제보다 힘들었어요 잠깐이라도 목소릴 듣고 싶어요 자려고 혼자 누웠다 괜시리 눈을 붉히고 애꿎은 이불만 꼭 끌어안고 있고 방안을 채운 한숨은 어디로 향하는 건지 저 멀리멀리 날아가 내 안부를 ...

joshua 김현창

하나둘씩 모든 별을 세다가 깜빡 잠에 들어 버린 우리는 집에 돌아가는 법을 몰라서 밤새도록 떠들었네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 이따금씩 그리울 텐데요 저 낮은 달을 보고 있으면 다시 생각이 날지 몰라요 훔쳐버린 울음들을 하나하나 모으면 은하수를 만들 수 있을까 삼켜버린 어제들을 하루하루 모으면 내 어린 날을 볼 수 있을까 하나둘씩 모든 별을 세다가 ...

어린맘 김현창

발목을 다쳐 주저앉아 있어도아무도 걱정해 주지 않는데요오히려 저기 멀리 빛이 있다며어서 빨리 저기로 뛰어가재요아아나는 단지 너와 눈을 맞추며걸어가고 싶었던 거뿐인 걸요아아나는 단지 사랑을 받는 게부러웠을 뿐이에요파도가 일면 사라져버릴 오늘 밤인데나는 뭐가 아쉬워서나는 뭐가 아쉬워서어린 맘이었다면 깨닫지 못했을 텐데나는 뭐가 아쉬워서나는 뭐가아아나는 단...

Lullaby 김현창

마음은 너무 많아넘쳐버렸고눈빛은 머물 곳을잃어버렸네어디로 가야 할지나는 모르고아침은 당연하게밝아오겠지내일 다시 일어나서다시 잠에들 때까지얼마만큼의 마음들이멀리도 흩어질지뜬눈으로 꼬박밤을 새웠대도공들여 슬퍼할 시간도 없어서나는 그냥 집으로 돌아갈래Sing me lullaby tonightSing me lullaby tonight내일 다시 일어나서다시 잠...

나 잠깐 잠들어 있을게요 김현창

내 다정은 공기보다도 가벼워서당신의 맘에 내려앉지 못하고겨울날 한숨들처럼 날아다니다흩어지겠죠나를 향한 미움은 점점 무거워져침대에서 일어날 수가 없어요내 결핍 따라 구겨진다던 이불만안고 있네요날 떠나지 마요괜히 아침이 미워질 때눈 맞춰줄게요마음이 잔뜩 어려진 날에저 바다에 같이 가고 싶을 때에도불안을 녹여 봄을 꼭 기다리고 있을게안녕날 떠올려줘요조금 먼...

내려앉는 숨으로 김현창

떠나온 환하던 빈 집을 떠올려수면엔 또 어떤 생기를 던지고서운할 정도로 무심한 파도와달력엔 노을색 가사를 적었어거꾸로 날짜를 세는 건 먹먹해약속을 했었던 여름을 기억해 무화괄 반으로 갈라서 나누자아무도 없어서 환해진 빈 집에우리의 파랑이 선으로 겹칠 때서로의 이름을 말하면 그제야어린 날 적었던 사랑을 읊고서선잠에 꾸었던 슬픔에 울고서비 내린 한낮의 얼...

예쁜 문장을 앞에 두고 김현창

어떤 날에는 사랑을 등지고 누운 내가 있어요웃고 싶어서 다시 돌아누운 그런 적도 있고요낮에는 빈칸을 어떻게 채울지 몰라 그냥 울어버렸고천장 보고 누워서 따라 부르는 노래는숨이 차서 슬퍼요우린 한 계절 동안만 사랑하자 했지만나는 예쁜 문장을 앞에 두고 널 떠올려나비와 새, 짧은 일기장에 쓴 우울 같은나는 예쁜 문장을 앞에 두고 널 떠올려어쩌면 영영을 슬...

사랑한다는 말이 어색하지 않게 김현창

겨우겨우 돌아온 곳엔 눈이 쌓였고어제 떠올린 문장은 기억나지 않아다른 사람의 하루를 빌려사는 기분에아직 여전히 끙끙 앓으면서 잠을 자나는 자주 속상해서그만큼 널 안고 싶고참 우울한 한숨과도작별인살 하고 싶어요사랑한다는 말이 어색하지 않게뒤척이면 손닿을 거리에 있어줘요사랑한다는 말이 어색하지 않게뒤척이면 손닿을 거리에 있어줘요사랑을 하지 않고 있는 댓가...

눈물도 반짝인다는 게 정말인가요 김현창

살아내고 싶단 다짐과 죽고 싶다는 가삿말은 왠지 모르게 닮아있었고 내가 지새웠던 파랑과 써 내려야 했던 노랑도 별반 다르지 않아 보여요

슬픈 혼잣말 임창정

긴 머리 사이 젖은 눈동자.. 나를 찾아온 이유를 알아요.. 많이 힘든가요.. 정말 미안하다고.. 사랑할 인연은 아니라고.. 떠나라해도 난 친구로 남아서.. 여기 있잖아요.. 울지말아요.. 그대는 이제 내게 남이라.. 난 안아줄수 없잖아.. 그게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지.. 말해도 애원해봐도.. 안될 거잖아요..

슬픈 혼잣말 임창정

많이 울었나봐요 긴머리 사이 젖은 눈동자 나를 찾아온 이유를 알아요 많이 힘든가요 정말 미안하다고 사랑할 인연은 아니라고 떠나라 해도 난 친구로 남아서 여기 있잖아요 울지 말아요 그대는 이제 내게 남이라 난 안아줄 수 없잖아 그게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지 말해도 애원해봐도 안될꺼잖아요 내게 돌아오는 건 많이 밝아졌네요

슬픈 혼잣말 임창정

많이 울었나봐요 긴머리 사이 젖은 눈동자 나를 찾아온 이유를 알아요 많이 힘든가요 정말 미안하다고 사랑할 인연은 아니라고 떠나라 해도 난 친구로 남아서 여기 있잖아요 울지 말아요 그대는 이제 내게 남이라 난 안아줄 수 없잖아 그게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지 말해도 애원해봐도 안될꺼잖아요 내게 돌아오는 건 많이 밝아졌네요

슬픈 혼잣말 ... 임창정

많이 울었나봐요 긴 머리 사이 젖은 눈동자 나를 찾아온 이유를 알아요 많이 힘든가요 정말 미안하다고 사랑할 인연은 아니라고... 떠나라해도 난 친구로 남아서 .... 여기 있잖아요 울지 말아요.. 그대는 이제 내게 남이라 난 안아줄 수 없잖아 그게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지 말해도 애원해봐도 ...

슬픈 혼잣말 성희재

많이 울었나봐요 긴머리 사이 젖은 눈동자 나를 찾아온 이유를 알아요 많이 힘든가요 정말 미안하다고 사랑할 인연은 아니라고 떠나라해도 난 친구로 남아서 여기 있잖아요 울지 말아요 그대는 이제 내게 남이라 난 안아줄 수 없잖아 그게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지 말해도 애원해봐도 안될거잖아요 내게 돌아오는 건 많이 밝아졌네요

슬픈 혼잣말 임창정

많이 울었나봐요 긴머리 사이 젖은 눈동자 나를 찾아온 이유를 알아요 많이 힘든가요 정말 미안하다고 사랑할 인연은 아니라고 떠나라해도 난 친구로 남아서 여기 있잖아요 울지 말아요 그대는 이제 내게 남이라 난 안아 줄수 없자나 그게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지 말해도 애원해봐도 안될 거잖아요 내게 돌아오는건 많이 밝아졌네요 전화 안에

혼잣말 빅마마(Big Mama)

하루종일 이유없이 걷고 걸었어 어두워진 하늘을 멍하니 바라보다 길 잃었던 어느날 어린 날처럼 혼자란 외로움에 목이 메어 주저앉았어 너에게 다 하지 못한 말이 생각나 전화기만 바라보다가 오예 이미 끝난 일이라고~ 끝난 거라고 되뇌어 봐도 흐르는 눈물 뿐 왜 그래야 했는지 날 떠나야 했는지 차라리 더 화를내며 나를 욕해도 오 널 바라볼

혼잣말 빅마마

하루종일 이유없이 걷고 걸었어 어두워진 하늘을 멍하니 바라보다 길 잃었던 어느 날 어린 날 처럼 혼자란 외로움에 목이 메여 주저앉았어 너에게 다하지 못한 말이 생각나 전화기만 바라보다가 이미 끝난 일이라고 끝난 거라고 되뇌여봐도 흐르는 눈물뿐 왜 그래야 했는지 날 떠나야 했는지 차라리 너 화를 내며 나를

혼잣말 BIG MAMA

걷고 걸었어 어두워진 하늘을 멍하니 바라보다 길 잃었던 어느날 어린 그날처럼 혼자란 외로움에 목이 매여 주저앉았어 너에게 다하지 못한 말이 생각나 전화기만 바라보다가 이미 끝난 일이라고 끝난거라고 되뇌어봐도 흐르는 눈물뿐 왜 그래야 했는지 날 떠나야 했는지 차라리 더 화를 내며 나를 욕해도 널 바라볼 수 있게 허락한다면

슬픈 혼잣말 (임창정) Violet F

많이 울었나봐요 긴 머리 사이 젖은 눈동자 나를 찾아온 이유를 알아요, 많이 힘든가요 정말 미안하다고, 사랑할 인연은 아니라고 떠나라해도 난 친구로 남아서, 여기 있잖아요 울지 말아요~ 그대는 이제 내게 남이라, 난 안아줄수 없잖아 그게 얼마나 가슴 아픈일인지, 말해도 애원해봐도 안될거잖아요, 내게 돌아오는건 많이 밝아졌네요 전화안에

슬픈 혼잣말 (Inst.) 임창정

긴 머리 사이 젖은 눈동자.. 나를 찾아온 이유를 알아요,, 많이 힘든가요.. 정말 미안하다고.. 사랑할 인연은.. 아니라고 떠나라 해도 난 친구로 남아서.. 여기있잖아요 울지말아요. 그대는 이제 내게 남이라 난 안아줄수 없잖아. 그게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지. 말해도, 애원해봐도 .. 안될꺼잖아요.내게 돌아오는건. 많이 밝아졌네요..

슬픈 혼잣말 (MR) 임창정

긴 머리 사이 젖은 눈동자.. 나를 찾아온 이유를 알아요,, 많이 힘든가요.. 정말 미안하다고.. 사랑할 인연은.. 아니라고 떠나라 해도 난 친구로 남아서.. 여기있잖아요 울지말아요. 그대는 이제 내게 남이라 난 안아줄수 없잖아. 그게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지. 말해도, 애원해봐도 .. 안될꺼잖아요.내게 돌아오는건. 많이 밝아졌네요..

혼잣말 빅마마

빅마마..혼잣말 하루종일 이유없이 걷고 걸었어 어두워진 하늘을 멍하니 바라보다 길 잃었던 어느 날 어린 날 처럼 혼자란 외로움에 목이 메여 주저앉았어 너에게 다하지 못한 말이 생각나 전화기만 바라보다가 이미 끝난 일이라고 끝난 거라고 되뇌여봐도 흐르는 눈물뿐 왜 그래야 했는지 날 떠나야 했는지 차라리 너 화를 내며 나를 욕해도

혼잣말 김하빈

저기 그대가 보여요 맘 졸이는 날 알까요 내 시선을 따라가면 끝엔 그대가 있죠 그댄 그녀만 보네요 나도 그대만 보네요 그댄 모르겠죠 이런 내 맘을 알리가 없을테죠 사랑해요 사랑해요 끝내 전하지 못한 말이 잊으려 해도 비워내도 어느새 맘을 가득 채워요 이런 내 모습을 그대 있던 자리를 나도 모르게 맴돌다 그대 발걸음

혼잣말 은송

길을 걸어가며 우리 함께 약속했던 것 저 하얀 눈송이처럼 항상 웃자고 뒤를 돌아보면 보이는 창문 안으로 우리 사진 옆에 이름 적어 놓을게 가끔씩 시간이 멈춰 눈을 감으면 혼자가 아니던 날 떠오르네 반짝 별빛처럼 활짝 웃어 주던 너 미소를 한 번 더 보고 싶은데 하늘에 눈이 내리면 나 너를 떠올리며 보낸 이 혼잣말 조금씩 가까이

혼잣말 홍자 (HONG JA)

사랑한다고 너뿐이라고 한마디 하지 못하고 너의 행복을 비는 마음에 서둘러 전활 끊는다 널 보면 다시 또 내가 흔들릴까 두려워 끊어진 수화기를 붙잡고 사랑해 사랑한다고 외치는 말은 이제는 혼자 하는 말 잡고 싶은데 잘 가라 했지 웃으며 잊으라 했지 너의 행복을 비는 마음에 서둘러 전활 끊는다 널 보면 다시 또 내가

슬픈 혼잣말...(임창정) 임창정

긴머리 사이 젖은 눈동자... 나를 찾아온 이유를 알아요.... 많이 힘든가요.. 정말 미안하다고...사랑할 인연은 아니라고.. 떠나라해도 난 친구로 남아서... 여기 있잖아요..울지 말아요..... 그대는 이제 내게 남이라... 난 안아 줄수 없잖아.. 그게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지... 말해도 애원해봐도 안될 거잖아요..

혼잣말 bigmama

하루종일 이유없이 걷고 걸었어 어두워진 하늘을 멍하니 바라보다 길 잃었던 어느날 어린 날처럼 혼자란 외로움에 목이 매여 주저 앉았어 너에게 다 하지 못한 말이 생각나 전화기만 바라보다가 이미 끝난 일이라고 끝난 거라고 되뇌어 봐도 흐르는 눈물 뿐 왜 그래야 했는지 날 떠나야 헀는지 차라리 더 화를 내며 나를 욕해도

혼잣말 빅마마

하루종일 이유없이 걷고 걸었어 어두워진 하늘을 멍하니 바라보다 길 잃었던 어느날 어린 날처럼 혼자란 외로움에 목이 매여 주저 앉았어 너에게 다 하지 못한 말이 생각나 전화기만 바라보다가 이미 끝난 일이라고 끝난 거라고 되뇌어 봐도 흐르는 눈물 뿐 왜 그래야 했는지 날 떠나야 헀는지 차라리 더 화를 내며 나를 욕해도

혼잣말 래준

묻지말아요 아무이유도 뒤돌아가세요 나 조차 내가 미워진만큼 붙잡고싶었지만 한낱꿈이였다고 그렇게 위로할께요 그대행복할날들만 축복하며 나 살께요 ** 차라리 그댈 갖고싶다고 놓은 손 다시잡아 안고싶다고 차마 하지도못할말 슬픈혼잣말 Love you 울지말아요 어느때라도 흔들리지마요 그대눈속에 나를 지우고 제자리를 찾아가요 잠시 꿈만같았죠 그걸로

혼잣말 모아이(MOI)

아름다운 꽃들이 내 노래에 흘러내리고 그렇게 지나간 기억 네 사랑이 보고파 이토록 이토록 널 안은 채 미치도록 그냥 눈물만 널 사랑하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이렇게 혼잣말이라도 말해야 하는 난 바보야 그래 난 바보야 널 참아 보려 해도 널 차마 볼 수 없는 내 쓴웃음 애써 날 지켜준 웃음 아직도 생각나 사랑해 숨기던

혼잣말 임우성

오늘도 메아리처럼 나 혼자 주고 받는 말 너 없이 너와 말하듯 두 눈에 흐르는 말 사랑한다 너를 잊을 수 없다 지워낼 수 없는 목숨보다 간절한 말 어떻게 널 잊어 어떻게 내가 널 잊어 한 순간 조차 놓지 못할 숨결 같은 너 하루만 견뎌도 일년이 지난 것 같아 아직 널 기다리겠다고 혼잣말 해 사랑한다 너를 잊을 수 없다 지워낼 수 없는

혼잣말 MOI

마치 난 영화를 보듯 네 그림을 그렸어 아름다운 꽃들이 내 노래에 흘러내리고 그렇게 지나간 기억 네 사랑이 보고파 이토록 이토록 널 안은 채 미치도록 그냥 눈물만 널 사랑하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이렇게 혼잣말이라도 말해야 하는 난 바보야 그래 난 바보야 널 참아 보려 해도 널 차마 볼 수 없는 내 쓴웃음 애써 날 지켜준 웃음 아직도 생각나 사랑에 숨기던

슬픈 혼잣말(완벽) 임창정

긴 머리 사이 젖은 눈동자... 나를 찾아온 이유를 알아요... 많이 힘든가요... 정말 미안하다고..사랑할 인연은 아니라고 떠나라 해도 난 친구로 남아서... 여기 있잖아요 울지 말아요 그대는 이제 내게 남이라 난 안아 줄 수 없잖아 그게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지.

혼잣말 이안킴(Ian Kim)

비가 오는 소리를 참 좋아했고 내 얘기에 항상 웃던 너 자기 전엔 음악을 듣다 잠들고 산책을 좋아하던 너 여전히 넌 내 곁에 맴돌아 사소함이 녹아 나에게 묻어 잘 지내는 척 하곤 있지만 조용히 내게서 점점 흘러내려 다 꿈인 것 같아 내게 온 그날도 내 곁을 차갑게 떠나가 버린 날도 이렇게 너를 그려 아마도 내일도 네 허락 없이

혼잣말 정은지

무슨 얘길 해볼까 무슨 말을 써볼까 수도 없이 고민하다 한 글자 적었다가 다시 지워도 보고 하염없이 생각했던 날들 글로 써 내려간 만큼 그리워하다가 네 생각에 취해서 잠들곤 했는데 이 바보야 옆에 있잖아 셀 수 없는 날들을 그리워했던 밤들을 애태웠던 사람 편지에 품어두었던 아껴둔 한마디 어려운 거니 널 사랑해 하얀 종이 위에다

혼잣말 이형규

이형규..혼잣말 묻지 말아요 아무 이유도 뒤돌아가세요 나 조차 내가 미워진 만큼 붙잡고 싶었지만 한낱 꿈이였다고 그렇게 위로할께요 그대 행복할 날들만 축복하며 나 살께요 차라리 그댈 갖고 싶다고 놓은 손 다시 잡아 안고 싶다고 차마 하지도 못할 말 슬픈 혼잣말 Love you . .

혼잣말 형제공업사

너와 함께 걷던 그때가 자꾸 생각이나 함께 했던 약속들도 널 향한 내 마음은 아직도 그대로 변한 적 없어 온통 나는 너야 시간이 흐르고 우리도 희미해지겠지 함께 했던 추억들도 수줍은 내 마음은 아직도 그대로 여태 숨겨왔던 말 너를 좋아해 너를 사랑해 한번도 하지 못했던 말 이 바람 속에 또 혼잣말처럼 내 마음 전해본다 어쩌면 아쉬움이 남겠지 오늘이

혼잣말 Various Artists

이기적인 내 가슴 반을 도려내어 나를 바꾸게 한 너야 어딜 가도 길에 끝은 항상 너였어 이것 봐, 너 때문에 뛰는 내 가슴을, 자존심을, 엉켜버린 마음을 이대로 묻기엔 너무나 힘들어 나다운 말투로, 웃음으로, 사랑이란 문자로 말하고 싶지만 너무나 어려워 내 맘 알잖아.

[T]슬픈 혼잣말 임창정

많이 울었나봐요 긴 머리 사이 젖은 눈동자 나를 찾아온 이유를 알아요 많이 힘든가요 정말 미안하다고 사랑할 인연은 아니라고 떠나라해도 난 친구로 남아서 여기 있잖아요 울지 말아요 그대는 이제 내게 남이라 난 안아줄 수 없잖아 그게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지 말해도 애원해봐도 안될 거잖아요 내게 돌아오는건 많이 밝아졌네요 그전화 안에 그가

혼잣말 박래준

[박래준 - 혼잣말]..결비 묻지 말아요 아무 이유도 뒤돌아 가세요 나 조차 내가 미워 질 만큼 붙잡고 싶어 지네.. 한낮 꿈이였다고 그렇게 위로 할께요 그대 행복 할 날들만 축복하며 나 살께요~~ 차라리 그대 갖고 싶다고 놓은 손 다시 잡아 안고 싶다고 차마 하지도 못할 말~ 슬픈 혼잣말..러뷰..

혼잣말 신용재 (포맨) (Shin Yong Jae (4Men) )

내 삶에 가장 빛나던 순간에 내 꿈에 온통 네가 가득했었던 날에 내 손에 너의 손을 그렇게 꼭 쥐고 다니던 날들이 이젠 일기처럼 지나간 일이지만 왜 보냈어 네가 떠난 후의 혼잣말 버릇처럼 잊을 수 없는 걸 내겐 너였단 걸 알면서 다 알면서 왜 그랬어 너를 보내고 내 모든게 빛을 잃었어 나 돌아보면 전부 너였어 미안해 내게 남은건

혼잣말 신용재(포맨)

내 삶에 가장 빛나던 순간에 내 꿈에 온통 네가 가득했었던 날에 내 손에 너의 손을 그렇게 꼭 쥐고 다니던 날들이 이젠 일기처럼 지나간 일이지만 왜 보냈어 네가 떠난 후의 혼잣말 버릇처럼 잊을 수 없는 걸 내겐 너였단 걸 알면서 다 알면서 왜 그랬어 너를 보내고 내 모든게 빛을 잃었어 나 돌아보면 전부 너였어 미안해 내게 남은건

혼잣말 신용재 (포맨)

내 삶에 가장 빛나던 순간에 내 꿈에 온통 네가 가득했었던 날에 내 손에 너의 손을 그렇게 꼭 쥐고 다니던 날들이 이젠 일기처럼 지나간 일이지만 왜 보냈어 네가 떠난 후의 혼잣말 버릇처럼 잊을 수 없는 걸 내겐 너였단 걸 알면서 다 알면서 왜 그랬어 너를 보내고 내 모든게 빛을 잃었어 나 돌아보면 전부 너였어 미안해 내게 남은건

혼잣말 포엠(4M)

널 빼앗아버린 시간들을 믿을 수 없어 거짓을 말해 처음부터 혼자였다고 너는 없었던 거라고 널 기다려봐도 다 지우려 했어도 하지만 사실을 말해 처음부터 아니었다고 다신 볼 수가 없다고 말을 해줘 나 어떡해야 해 난 혼자는 안돼 우리 함께 했었던 약속 내가 끝낼 순 없어 널 빼앗아버린 시간들을 믿을 수 없어 거짓을 말해 처음부터 혼자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