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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이 (Alibi) 김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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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이 (Alibi) 김창훈

거기 없었다는 알리바이 하나, 너가 아니라는 알리바이 하나 없니? 바보같아 그 사람 누구였어 쿨하게 생겼던데. 마치 연인 사이처럼다정하게 보이던데 내게 딱 걸린거야. 여기 증거가 있어. 어서 털어 놔! 거기 없었다는 알리바이 하나, 너가 아니라는 알리바이 하나 없니?

알리바이 김창훈

우연히 길을 가다 혼자 아닌 널 봤어 내가 널 봤다는 걸 넌 미처 모를거야 허튼 핑계 대지마 여기 증거가 있어 어서 말해 봐 거기 없었다는 알리바이 하나 니가 아니라는 알리바이 하나 없니 바보같아 그 사람 누구였어 쿨하게 생겼던데 마치 연인 사이처럼 다정하게 보이던데 내게 딱 걸린거야 여기 증거가 있어 어서 털어 놔 거기 없었다는 알리바이 하나 니가 아니라는

알리바이 언니네 이발관

이젠 상대하고 싶지 않은 이야 타인의 마음 따윈 중요하지 않아 너의 눈빛은 내게 더는 착하지 않은 것 같아 나의 기분 따윈 신경 쓰지 않아 빛바랜 아이디어 아이디어 빛바랜 아이디어 아이디어 빛바랜 사실을 전제로 말을 해 그래야 오해 없을 테니까 넌 원래 그런 사람이야 맞출 수가 없는 그런 사람이야 타인의 상처 따윈 상관하지 않아 알리바이

알리바이 박윤경

곧이곧이 곧대로 믿어주면 내 마음도 편하지만 스토리가 너무도 엉성해서 날 의심케 하네 맞네맞네 안맞네 맞네맞네 안맞네 옥신각신 하다가 그만 가네가네 못가네 가네가네 못가네 세월만~ 가네~~ 믿어주면 어때서 속아주면 어때서 왜 나만 자꾸 자꾸 고집했을까~ 어차피 나의 사랑은 당신의 알리바인 걸 곧이곧이 곧대로 믿어주면 내 마음도 편하지만 전에없던 그 ...

알리바이 basis

그럴 싸하게 변명하는 정성을 봐서 참아주지만 어젯밤 너의 알리바인 너무나 어색해 숨막힐 예쁜 여자와 설레는 밤을 지낸걸 알아 처음 날 감동시킨 그말을 그녀에게 했겠지 있을때 잘해 한번만 속아줄께 화라도 낼때 감사하게 생각해 마지막 남은 사랑마져 식으면 무관심이란 무기가 있어 과거는 쉽게 용서가 안되지만 사랑하니까 이해 해 주는거야 들킬게 뻔한 알리바이

알리바이 눈뜨고 코베인

알리바이 나는 어젯밤 아홉시부터 자정 넘어서까지 고교 동창회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완벽한 알리바이 있어 완벽한 알리바이 살해시각은 밤 열한시 완벽한 알리바이입니다. 그래 흉기 쪽은 어떤가 그래 의심되는 점은 없나? 네 반장님 감식반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시체의 머리 쪽에 강한 타격이 가해졌는데...(생략)*

알리바이 마마레이디(MAMALADY)

NO FUNKUP FUCK YOU 알리바이 오늘도 날 망쳤어!

알리바이 베이시스

봐서 참아주지만 어젯밤 너의 알리바인 너무나 어색해 숨막힐 예쁜 여자와 설레는 밤을 지낸걸 알아 처음 날 감동시킨 그말을 그녀에게 했겠지 ¨ 1) 있 을때 잘해 한번만 속아줄께 화라도 낼때 감사하게 생각해 마지막 남은 사랑마져 식으면 무관심이란 무기가 있어 ¨ 2) 과거는 쉽게 용서가 안되지만 사랑하니까 이해해 주는거야 들킬게 뻔한 알리바이

알리바이 박윤경

곧이곧이 곧대로 믿어주면 내 마음도 편하지만 스토리가 너무도 엉성해서 날 의심케 하네 맞네맞네 안맞네 맞네맞네 안맞네 옥신각신 하다가 그만 가네가네 못가네 가네가네 못가네 세월만~ 가네~~ 믿어주면 어때서 속아주면 어때서 왜 나만 자꾸 자꾸 고집했을까~ 어차피 나의 사랑은 당신의 알리바인 걸 곧이곧이 곧대로 믿어주면 내 마음도 편하지만 전에없던 그 ...

알리바이 Various Artists

항구 항구 여기는 항구 가슴이 시원하구나 사투리는 서로가 달라도 마음이 통하는구나 배닿는 부두마다 사랑이더라 배 떠난 부두마다 이별이더라 아 여기는 항구 갈매기도 춤추네 사나이도 아가씨도 항구가 좋더라 항구 항구 여기는 항구 가슴이 트이는구나 생김새는 서로가 달라도 인생이 멋이 있구나 배닿는 부두마다 웃음이더라배 떠난 부두마다 눈물이더라아 사랑의 항구...

Only for you 김창훈

< 나래이션 > 니가 곧 나에겐 신이었고 그 편지는 성전이었다 언젠가 말했지만 난 니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한다 난 꼭 훌륭한 야구선수가 되겠어 Only for you 그대슬픈 눈에 비취는 짙은 외로움의눈물 끊임없이 솟아오르고 I will give my everything only for you 그대 웃는 모습 언제나 볼수만 있다면 나...

잠 못 이루고 김창훈

잠 못 이루고 밤새 뒤척 뒤척 거렸지 아픈 이마음 달래 보았지 창가에 비친 나를 바라보다 나도 모르게 눈물짓네 지난 일 다 잊어버려 모질게 다짐을 해도 그럴수록 더욱 더 아파 돌이킬순 없는 거야 다시 생각하면 안돼 남아있는 나는 어떡해 너에 대한 소식 들릴때 이 내 마음 무너져 함께 했던 모든 시간들 밀물처럼 몰려와 잠 못 이루고 밤새 뒤척 뒤척 거렸...

달과 우주선 김창훈

멀리서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만 보았지 밤이 새도록 눈물 흘리며 그리워했잖아 가까이 보려고 망원경을 망원경을 만들어 보았지 나에게 오려고 로케트도 쏘아 올렸었잖아 어느날 우주선 타고 내게 왔지 우우우 우우우 우 사랑의 발자국 남기고 떠나갔지 우우우 우우우 우 저기 멀리서 나를 부르는 너의 목소리 아득히 들려와 초록별 그곳으로 어서 날 데려가줘 널그...

거울 앞에서 김창훈

거울보면 네가 보이고 눈가에 맺힌 눈물 푸른 바다 하얀 모래밭 내 뒤에 펼쳐있네 나는 어디에 있나 나는 어디로 갔나 하늘 위에 눈부신 태양 아이들 웃음소리 푸른 파도 흰꽃 피우며 내뒤에 넘실대네 나는 어디에 있나 나는 어디로 갔나 나는 어디에 있나 나는 어디로 갔나 불러도 불러도 대답없네 불러도 불러도 없네 나는 어디에 있나 나는 어디로 갔나 ...

너를 보낸 후 김창훈

아름다운 노래도 들어봤지 아무 소용이 없네 전혀 너를 보낸 이후로 너를 보낸 후 난 없어 술 한잔에 취해도 봤지 아무것도 변한 건 없어 너를 보낸 이후로 너를 보낸후 난 없어 다시 돌아와 널 기다리네 너를 보낸 이후로 너를 보낸 후 난 없어 아름다운 노래도 들어봤지 아무 소용이 없네 전혀 너를 보낸 이후로 너를 보낸 후 난 없어 다시 돌아와 널 기다...

화초 김창훈

너의 필요에 따라 움직이고 너의 기분에 따라 옮겨지며 너의 시선이 날 있게 하며 너의 미소가 날 기쁘게 하지 너의 관심이 너의 사랑이 너의 취향에 따라 가꿔지며 너의 판단에 따라 결정되지 너의 시선이 날 있게 하며 너의 미소가 날 기쁘게 하지 너의 관심이 너의 사랑이 이제 말해줄 수 있겠니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이제 말해줄 수 있겠니 내가 듣고...

괜찮아 김창훈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어둠이 짙은 밤 지나면 밝은 아침이 다가오네 내일의 태양 함께 맞이하자 지평선 너머 솟아오르는 내일의 태양 함께 맞이하자 어둠이 지고 떠오르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어둠이 짙은 밤 지나면 밝은 아...

흑석동 김창훈

아, 아무것도 모르고, 그랬었구나 지금 생각해보니 아, 아무 일도 아닌 듯 스쳐, 지나갔구나 이제 돌이켜보니 우, 웃으며 보냈네 그게 마지막인 줄 모르고, 모르고 우, 웃으며 보냈네 우 우우우 우 우우우 우 우우우 그때 그 하늘 그때 그 거리 모든 게 모든 게 그대로 인데 다만 한가지 한가지 다른 건 아, 아무것도 모르고, 그랬었구나 지금 ...

어머니 김창훈

어머니 보고 싶을 때면, 엄마! 나직이 혼자 불러보네 어머니 얼굴 주름살이 내 가슴 깊이 후벼 파네 멀리 있어 몸은 가지 못해. 마음 어느새 엄마 품에 안겨있어 따스한 온기 온 몸에 퍼져와 내 두 눈에 눈물이 글썽거려 어머니 보고 싶을 때면, 엄마! 나직이 혼자 불러보네 내 걱정 할 거 하나 없다 그 말씀 나를 울게 하네

사운즈 오브 러브 김창훈

왠지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려 하네 평소 귀찮아 하기 싫던 일도 새삼 이제야 주는 행복이 뭔지 알 것 같아 어렴풋이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아 요즘 내게 무슨 좋은 일이 있냐 묻곤 하지 아무 말 않고 그저 웃기만 할 따름이라 불쑥 터놓고 말하고 싶은 충동이 일더라도 아직 조심스러워 모른 척 지나치려 하네 이런 마음 처음이야 하루 종일 널 생각해 이게 ...

커피 마니아 김창훈

아침에 눈을 뜨면 젤 먼저 너 생각나 졸린 채 눈 비비고 너에게 먼저 다가가 너 없이 난, 이제 못살아 너 없이 난, 단 하루도 따스한 기운이 내 안에 가득 퍼져 하루 종일 나를 버티게 하지 너 없으면 아무 아무 것도 못해 마치 넋 나간 사람처럼 두리번거리다 여기저기 아무 것도 못해 길 잃은 사람처럼 너 없이 난 못살아 단 하루도 못살아 너 없...

너 없는 나 김창훈

너 없는 나, 상상이 안돼 하루 종일, 네 생각하고 있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돌이킬 수 없는 것 너무 잘 알아 그래서 그만큼 더 힘들어 슬프다 슬퍼, 마음 무너져 무너져내려, 만신창이, 밑바닥까지 아프다 아파, 숨쉴 수 없을 만큼 가슴 답답해, 숨이 막혀, 미칠 것 같아 너 없는 나 상상이 안돼. 하루 종일 네 생각하고 있어 슬프다 슬퍼...

절규 김창훈

나 보고 싶어도 왜 참아야 하는지 나도 모르게 네 언저리에서 아직 머물러 있는지 나 숨쉬는 동안 널 잊지 못할거야 깊은 잠을 재워줘 다시 깨어나지 못하게 나 살아 있어도 사는 게 아니라 이제 알 거 같아 아 언제 였던가 따스한 우리의 봄날 이 텅 빈 거리에 찬 바람 불어 대는 데 나 살아 있어도 사는 게 아니라 이제 알 거 같아 그러다 어느새 갈...

호접몽 (胡蝶夢) 김창훈

꿈속에 나비 되어 꽃들과 어울려 놀다 어느새 바람 불어 공중에 흩어져 버려 우 꽃잎처럼, 우 낙엽처럼 우 어디론가, 홀연히 사라져버려 나비가 춤을 춘다, 나도 따라 춤을 춘다 나비가, 나비가, 나비가, 나인가 봐 우 꽃잎처럼, 우 낙엽처럼 우 어디론가, 홀연히 사라져버려 꿈속에 나비 되어 꽃들과 어울려 놀다 어느새 바람 불어 공중에 흩어져 버려...

비비비 김창훈

비비비 투드둑 투둑 비가 내리고 비비비 주르룩 눈물 흐르고 비비비 투드둑 투둑 비가 내리고 오~ 나홀로 빗속을 걸어가네 비를 맞으며 나홀로 외롭다 (비~ ) 내 마음 적시고 내 마음 후비고 깊이 아파 비~ 아무도 없는 밤 아무도 없는 이 길 이제 비비비 투드둑 투둑 비가 내리고 비비비 주르룩 눈물 흐르고 비비비 투드둑 투둑 비가 내리고 오~ ...

새벽비 김창훈

그대는 갈 곳 있나요 난 갈 곳이 없어요 마음이 갈 곳이 있다면 그 곳은 어디 일까 부숴져 조각난 가슴이 머물 곳 없어 헤매다가 밤이 깊어 싸늘한 달빛에 고이 실어 내보내면 아~ 덧 없어라 아아아 덧 없어라 밤새 베갯잇 적시다 새벽비를 맞았네 그대는 갈 곳 있나요 난 갈 곳이 없어요 마음이 갈 곳이 있다면 그 곳은 어디 일까 부숴져 조각난 가슴이...

이후 김창훈

돌려 내게 또 다시 아픈 눈물 흘리지 않게 돌려 이제 네 마음 다시 내게 멈춰진 시간과 타버린 잿더미와 바람에 흩어진 낙엽도 모든 게 그렇게 보인다 모든 게 그렇게 보여 하나 둘 사라진다 내게서 멀어진다 아~ 아름다웠던 꿈같은 시절 아~ 행복했었네 음~음 멈춰진 시간과 타버린 잿더미와 바람에 흩어진 낙엽도 모든 게 그렇게 보인다 모든 게 그렇...

일어나 김창훈

일어나 일어나 나도 모를 깊은 수렁에 빠져있을 때 너의 한마디 날 일으켜 세우고 너의 손길이 내게 온길 전하네 어둠 속 아무 것도 보이지 않을 때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한줄기 빛이 되어 넘어진 날 비추네 차디찬 어둠속에 따스한 기운이 내게 나도 모를 깊은 수렁에 빠져있을 때 너의 한마디 날 일으켜 세우고 너의 손길이 내게 온기를 전하네...

김창훈

평소 너처럼 너만 할 수 있는 따스함을 내게 전해 줘 어서 날 붙잡아 줘 늘 한결같이 너만 할 수 있는 지친 나를 다독여 줘 내게 손 내밀어 줘 부드러운 손으로 내 눈물 닦아 줘 넘어진 날 일으켜 비틀거리는 날 세워 줘 언제 어디서나 내가 필요할 때 내 곁에 있어 날 좀 잡아 줘 앞이 깜깜해 한숨 쉴 때 주저앉은 나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 손 ...

웃어봐 김창훈

길가에 꽃들은 언제나 웃고 있지만 나는 하루에 몇번씩 얼굴 찌푸려 꽃처럼 웃어, 꽃처럼 웃어, 활짝 웃어봐 꽃처럼 웃어, 꽃처럼 웃어, 활짝 웃어봐 우-우-웃어봐, 우-우- 웃어봐 하늘의 새들은 언제나 즐거이 노래하지만 나는 하루에 몇 번씩 혼자 한숨짓네 새처럼 노래, 새처럼 노래, 노래 불러봐 새처럼 노래, 새처럼 노래, 노래 불러봐 우-우-불러봐,...

작업 김창훈

내 마음 움직여 너에게 다가가 온몸 짜릿해 야릇한 마음 왠지 마음 움직이는 거야 가까이 가고 싶은거야 자꾸 생각나는 거야 또 보고파서 만나고파서 이제 나는 없는 거야 내안에 너만 있는 거야 이제 나는 없는 거야 내안에 너만 있는 거야 내안에 너가 있지 네안에 나도 있어. 우리 하나 되었지, 되었지 왠지 가슴 두근거리는 거야 들뜬 기분이 드는거야 자꾸 ...

매일 다르게 김창훈

매일 다르게, 다르게 살고 싶어 어제와 다른 오늘 얼굴 화장도 바꾸고 싶어 머리도 새로하고 싶어 행복한 미소 보내고 따스한 손길 내밀고 그러다 지쳐버리면 쉬고도 싶어 늘어진 어깨를 세우고 북돋는 말들 해주고 그러다 지쳐버리면 울고도 싶어 매일 다르게, 다르게 살고 싶어 어제와 다른 오늘 옷도 내맘대로 맘대로 입고 싶어 어디든 혼자 떠나고 싶어 매일 다...

위하여 김창훈

하던 일 잠시 멈추고 행여 조바심 내지 말고 바쁘게 살다 지친 나를 잠시 쉬어가게 하자 아무런 염려하지 말고 내일 걱정일랑 접어두고 앞만 보고 달려온 나를 잠시 돌아보게 하자 마음을 활짝 열고, 위하여 얼굴을 마주 하고, 위하여 목소리 한데 모아,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우리 행복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

시간, 너에게 (Dear Time) 김창훈

너와 한번 사귀고 싶어 하지만 항상 거리를 두지 널 잡을 수 있다면, 모든 걸 버릴 수 있을 거 같아 그래 한번 사귀어 보자 우리 친하게 지내보자. 널 가질 수 있다면 너와 한번 사귀고 싶어 하지만 항상 거리를 두지 너를 잡을 수 있다면, 모든 걸 버릴 수 있어 그래 한번 사귀어 보자 우리 친하게 지내보자 너를 가질 수 있다면, 모든 걸 버...

부메랑 (Boomerang) 김창훈

네 손 떠난 순간부터, 직감적으로 후회가 시작되고 잘못된 결정인 줄 알았지 저 푸른 창공에날아가면 자유와 휴식 있는 줄 그런 줄 알았지 가끔은 가까운 곳에 가기도 했어 네가 미처 눈치채지 못하게 그러다 할만하다 느꼈던거야 그런 줄 알고 떠났지 네 손에 온기가 남아 남아 나를 버티게 한 줄 모르고 내 힘으로 살 수 있다 생각했었지 너에게 멀리...

우리사랑, 몇살인가 (How Old Is Our Love?) 김창훈

묻고 있어. 나에게, 우리 사랑 몇살인가? 묻고 있어. 너에게, 우리 사랑 몇살일까? 풋풋함이 살아, 애틋함이 숨쉬고 아직도 설레임 남아 있다면 어느새 무관심에 빠져 버린 건 아닌지 행여나 나태함이 몸 속 깊이 스며든 건 아닌지 묻고 있어. 오늘 문득, 나에게, 너에게 풋풋함이 살아, 애틋함이 숨쉬고 아직도 설레임 남아 있다면 어느새 무관...

난난 여기, 넌넌 저기 (I Am Here, You Are Here) 김창훈

난난여기, 넌넌 저기 우리 서로 얼굴만 봐도 난난 여기, 넌넌 저기 우리 서로 바라만 봐도 그렇게 좋았지 정말로 좋았어 세상 다 가진 듯~ 아아, 언제부터인가 네 마음 차가와져 날 보고 외면하네 아아, 웃는 내 얼굴에 아무런 표정없이 한마디 말도 없이 혼자 제자리로 돌아가네 그렇게 좋았지 정말로 좋았어 세상 다 가진 듯 아아...

너 떠난 후 (After You Have Gone) 김창훈

너 떠난 후 내 두 눈에 눈물 흐른다. 너 떠난 후 내 마음에 비가 내린다 잊으라고 말을 하기엔, 이 맘 너무 아파 지우라고 말을 하기엔, 우리 너무 가까와 오늘같이 파란 하늘에, 오늘같이 파란 하늘에, 비가 내린다 너 떠난 후에, 온 세상에 비가 내린다 오늘같이 파란 하늘에, 오늘같이 파란 하늘에, 비가 내린다 너 떠난 후에, 온 세상에 비가 내린다...

행복이 보낸 편지 (A Letter From Happiness) 김창훈

누구 찾아 어디 가니? 내가 부르는 소리 들리니? 잡을 수 있는 게 아니야. 보이는 게 아니야 그저, 느낄 수 있을 뿐. 스치는 바람처럼 항상 네 곁에 머물러 있는데, 넌 그걸 모르고, 찾아 헤매네 나를 찾다가, 널 잃어 버리고, 지난 시절에 한숨 짓는거지 나를 쫓다가, 널 잊어 버리고, 너의 두 눈이 붉게 물든거지 네게 다가가, 아픈 눈물 닦아 ...

그래, 물처럼 (Yes, Like Water) 김창훈

누구 찾아 어디 가니? 내가 부르는 소리 들리니? 잡을 수 있는 게 아니야. 보이는 게 아니야 그저, 느낄 수 있을 뿐. 스치는 바람처럼 항상 네 곁에 머물러 있는데, 넌 그걸 모르고, 찾아 헤매네 나를 찾다가, 널 잃어 버리고, 지난 시절에 한숨 짓는거지 나를 쫓다가, 널 잊어 버리고, 너의 두 눈이 붉게 물든거지 네게 다가가, 아픈 눈물 닦아 ...

어느새 여기까지 (All Of Sudden) 김창훈

하루 하루 살다 보니, 어느 새 여기까지 하루 하루 지내다 보니, 어느 새 여기까지 후회스런 순간들 아쉬웠던 시간들 하늘에 다 날려 버리고 강물에 다 던져 버리고 가진 것, 남은 것, 아낌없이 나누고, 베풀고, 그렇게, 아낌없이 어느 새 여기까지, 어느 새 여기까지 어느새 여기까지, 여기까지 후회스런 순간들 아쉬웠던 시간들 하늘에 다 날려 버리...

너와 (With You) 김창훈

너와 이렇게 마주 하니 좋아. 너와 이렇게 함께 하니 좋아. 더 이상 헤어지지. 이제는 아파하지, 다시는 떠나가지 말아 햇살처럼 눈부신 너의 얼굴 꽃향기처럼 그윽한 너의 미소 음악처럼 들려오는 감미로운 네 목소리 오오, 오오오, 아름다워 속삭여도 크게 들려, 다가오면 두근거려 터질듯 벅차 올라, 저 하늘 높이 날아올라 햇살처럼 눈부신 너...

못다한 얘기 (A Memory) 김창훈

불현듯 떠오르는 네 생각에, 하던 일 잠시 내려 놓고 마음 깊은 곳에 묻어 두었던못다한 얘기를 하려 하네 미안해, 그 한마디 건네기가왜 그리 힘들었는지 옹졸한 내 모습이 후회스러워뒤늦게 날 나무라네 누구나 한번 가는 길먼저 떠난 너가다 가가 외로워뒤돌아 보네 세상을 탓해온 초라한 내가너무나 부끄러워 공허한 하늘만 바라보다이제야 너를 보내네 ...

시간, 너에게 김창훈

너와 한번 사귀고 싶어하지만 항상 거리를 두지널 잡을 수 있다면모든 걸 버릴 수 있을 거 같아그래 한번 사귀어 보자우리 친하게 지내보자널 가질 수 있다면너와 한번 사귀고 싶어하지만 항상 거리를 두지너를 잡을 수 있다면모든 걸 버릴 수 있어그래 한번 사귀어 보자우리 친하게 지내보자너를 가질 수 있다면모든 걸 버릴 수 있어아무런 기대하지마나에겐 감정이 없...

부메랑 김창훈

네 손 떠난 순간부터 직감적으로후회가 시작되고잘못된 결정인 줄 알았지저 푸른 창공에날아가면자유와 휴식 있는 줄그런 줄 알았지가끔은 가까운 곳에 가기도 했어네가 미처 눈치채지 못하게그러다 할만하다 느꼈던거야그런 줄 알고 떠났지네 손에 온기가 남아 남아나를 버티게 한 줄 모르고내 힘으로 살 수 있다 생각했었지너에게 멀리 떠났던 만큼다시 힘차게 돌아갈거야가...

우리 사랑, 몇 살인가? 김창훈

묻고 있어 나에게우리 사랑 몇살인가묻고 있어 너에게우리 사랑 몇살일까풋풋함이 살아애틋함이 숨쉬고아직도 설레임 남아 있다면어느새 무관심에빠져 버린 건 아닌지행여나 나태함이 몸 속 깊이스며든 건 아닌지묻고 있어 오늘 문득나에게 너에게풋풋함이 살아애틋함이 숨쉬고아직도 설레임 남아 있다면어느새 무관심에빠져 버린 건 아닌지행여나 나태함이 몸속 깊이스며든 건 아...

난 여기, 넌 저기 김창훈

난난여기 넌넌 저기우리 서로 얼굴만 봐도난난 여기 넌넌 저기우리 서로 바라만 봐도그렇게 좋았지정말로 좋았어세상 다 가진 듯아아 언제부터인가네 마음 차가와져날 보고 외면하네아아 웃는 내 얼굴에아무런 표정없이한마디 말도 없이혼자 제자리로 돌아가네그렇게 좋았지정말로 좋았어세상 다 가진 듯아아 언제부터인가네 마음 차가워져날 보고 외면하네아아 웃는 내 얼굴에아...

너 떠난 후 김창훈

너 떠난 후 내 두 눈에 눈물 흐른다너 떠난 후 내 마음에 비가 내린다잊으라고 말을 하기엔이 맘 너무 아파지우라고 말을 하기엔우리 너무 가까와오늘같이 파란 하늘에오늘같이 파란 하늘에비가 내린다너 떠난 후에온 세상에 비가 내린다오늘같이 파란 하늘에오늘같이 파란 하늘에비가 내린다너 떠난 후에온 세상에 비가 내린다오오오오 오오오늘같이 파란 하늘에비비비 비비...

행복이 보낸 편지 김창훈

누구 찾아 어디 가니내가 부르는 소리 들리니잡을 수 있는 게 아니야보이는 게 아니야그저 느낄 수 있을 뿐스치는 바람처럼항상 네 곁에 머물러 있는데넌 그걸 모르고 찾아 헤매네나를 찾다가 널 잃어 버리고지난 시절에 한숨 짓는거지나를 쫓다가 널 잊어 버리고너의 두 눈이 붉게 물든거지네게 다가가 아픈 눈물 닦아 줄게네게 다가가 지친 마음 달래 줄게우 우우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