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물처럼 (Yes, Like Water)
김창훈
앨범 : 행복이 보낸 편지
작사 : 김창훈
작곡 : 김창훈
누구 찾아 어디 가니?
내가 부르는 소리 들리니?
잡을 수 있는 게 아니야. 보이는 게 아니야
그저, 느낄 수 있을 뿐. 스치는 바람처럼
항상 네 곁에 머물러 있는데,
넌 그걸 모르고, 찾아 헤매네
나를 찾다가, 널 잃어 버리고, 지난 시절에 한숨 짓는거지
나를 쫓다가, 널 잊어 버리고, 너의 두 눈이 붉게 물든거지
네게 다가가, 아픈 눈물 닦아 줄게.
네게 다가가, 지친 마음 달래 줄게
우, 우우우, 우우우, 우 우우,
우, 우우우, 우우우, 우 우우
잡을 수 있는 게 아니야. 보이는 게 아니야
그저, 느낄 수 있을 뿐. 스치는 바람처럼
항상 네 곁에 머물러 있는데,
넌 그걸 모르고, 날 찾아 헤매네
나를 찾다가, 널 잃어 버리고, 지난 시절에 한숨 짓는거지
나를 쫓다가, 널 잊어 버리고, 너의 두 눈이 붉게 물든거지
네게 다가가, 아픈 눈물 닦아 줄게.
네게 다가가, 지친 마음 달래 줄게
우, 우우우, 우우우, 우 우우,
우, 우우우, 우우우, 우 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