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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실수 김신우

순 없지만 누가 날 안아 주겠니 어린 너에게 상처가 될 줄은 몰랐어 얼마나 너의 마음 아팠겠니 어느 날 비오는 새벽 우울한 목소리로 할말 있 다던 그런 니말을 난 지나쳐 버렸지 너는 내게 사랑한다려 했을 꺼야 날 사랑하기에 밀려드는 걱정 때문에 이젠 이젠 나에게로 돌아 올 순 없지만 누가 날 알아주겠니 너보다 더욱 아픈 건 (나일거야) 작은

다시 찾은 너 김신우

잊으려했어 너의 기억들을 무척 익숙했던 그 웃음까지 내게 비춰진 세상얘기들이 모두 쉽게 잊혀져 가듯이 때론 두려운 나의 외로움에 떠난 너를 미워도 했었지만 그럴때마다 내가 잘못했던 작은 이유들을 깨달았어 하지만 다시 돌아온 너의 사랑안에서 새로워진 나를 느껴 난 멀리 있어도 늘 너를 생각하는 마음일 뿐야(마음일 뿐이야)

CHRISTMAS CARD 김신우

눈이 내려오는 밤 추운 겨울에 작은 성냥갑 싸고 울고 있는 어느 소녀 얘기가 너무나 슬피 작은 기도 드릴 때 저 하늘에서 내려오는 조그만 흰 종이 Christmas Card 동화속에 Christmas Card 눈물짓던 그 소녀 다시 미소짓는 Christmas Card 온 세상 하얗게 Christmas Card 햇살 속에 다시 눈을 뜨니 꿈속에

혼자서 김신우

맑은 햇살이 눈부셔 창문을 열고 멀리 파란 하늘 바라보고 커피 한 잔과 기분 좋은 음악을 틀고 작은 화분에다 물도 주고 이런 맑은 날에는 가끔 울적해져 너는 지금 행복해할까 처음 만난 작은 애와 길가 옆에서 빨간 공을 가지고 놀았지 음 혼자라서 참 편해 시간도 많아서 하지만 가끔 아주 가끔 비 내리는 거리를 우두커니 걷기도 해 낮엔 구름

서두르지 않기 김신우

있기를 그렇게 하루가 저물었으면 거릴 걸으면 세상 얘기가 들려 나보다 힘든 사람들의 웃음을 배우네 가지려는 것보다 잃은 게 더 많아 집으로 가는 길에 생각해 보네 해가 저물면 사랑하는 사람들 별이 지는 거릴 가득히 걸었으면 해 걸었으면 해 걸었으면 해 눈부셔 창문을 열고 멀리 파란 하늘 바라보고 커피 한 잔과 기분 좋은 음악을 틀고 작은

너의기억속에서 김신우

너의기억속에서 이젠나를 지워야해 이젠다신 나를볼순 없으니까 짧은만남 이었지만 사랑이란걸 알게됐어 그것으로 난 만족해 너는 지금 무슨 생각하니 나는 시간을 돌리고 싶은데 하지만 아무도 멈출순 없는걸 가야할 시간 때문이야~ 워 나에 작은 바램이야 나를 기억 해줘 너 지금 날떠나도 웃을수 있게 지금 우리 헤어짐이 마지막이아니라는걸 너도 느낄수 있게

그대로 김신우

어느 늦은 저녁 별빛 아래 우두커니 홀로 앉아 할 수는 있을까 나 혼자서 아이처럼 생각을 해 괜한 나의 근심일까 헛된 욕심 때문일까 그래 지내왔던 그대로 내 처음 시작은 늘 작아야 해 그대 아주 힘든 날엔 작은 위로 되어주고 내 감히 그 누구의 벗이 되어 나즈막히 노래하게 하소서 내 감히 그대와 영원한 꿈을 꾸며 그대 위해 노래하려 해

선물 김신우

널 많이 좋아 하고 있나 봐 자꾸 생각이 나 어쩌면 그렇게 보고 싶을까 목소린 작고 여린 여자를 기다렸었나 봐 가끔씩은 찌푸린 눈빛도 예뻐 비가 내려오면 서둘러 뛰어가서 우산을 받쳐주고 둘이 거닐고 너에게 필요한 게 무얼까 가끔은 생각해 나 때문에 힘들게 하진 않을게 눈이 내려 오면 작은 카페를 찾아 다정히 얘기하고 때로는 다투고 누구나

때로는 김신우

사람들은 할 수 없이 외롭나 봐 모두가 잠이 들어도 혼자서 작은 불빛 아래 선다 할 수도 있었겠지만 해선 안 될 애길 했었나 살며 웃어도 우린 늘 그렇게 외로워 할 수 밖엔 없나 봐 몹시 그리운 날엔 인적 없는 거리를 헤매고 지난 기억들이 떠오르면 쓰다 놓은 얘길 찾는다 어젠 사랑을 하고 아프도록 이별을 했나 다시 그 계절에 바람 불면

귀거래사(歸去來辭) 김신우

하늘 아래 땅이 있고 그 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내 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 넘어 내 그리 쉬어 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 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 실어 떠나 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내 몸 갈 곳이야 없으리 작은 것을 사랑하며

너의 생일 김신우

세상에 제일 멋진것이 무얼까 그걸찾아 너에게 주겠어 내일이 오기전에 찾아놔야해 널닮은 인형은 없을까 언제 어디에있어도 넌 항상 내게 있어 나의 작은수첩속에 미소짓는 너의 생일이야 (사랑해요)향기로운 숨결도 너의 작은 투정까지 너의 태어남으로 나도 태어난거야 세상에 제일 예쁜것이무얼까 그걸찾아 너에게 주겠어 오늘이 가기전에

태양 김신우

모든걸 잃어 버렸니 쉬어 갈 자릴 마저도 믿어 왔었던 작은 진실조차도 이젠 남겨진 것이 없다면 내일의 내가 두려워진다면 잠시 두눈을 감아 울어 봐 일어나 다시 힘을 내 너에겐 꿈이 있잖아 저 하늘의 태양처럼 살아가야 해 갈 길이 멀어 졌다면 이젠 누구도 내곁에 없다면 잠시 두눈을 감아 울어 봐 너의 잠든 모습이 미랠향한 너를 멈추고

해바라기 김신우

해진 언덕 저 편에 해바라기 누굴 기다리는지 아무 말 없이 장난치는 아이에 작은 돌에도 어둠 내린 밤에도 홀로 서있네 어느 날인가 돌아 온다던 나의 그 님은 여태 잘 있다는 소식 조차 없지만 지는 노을에 부는 바람에 세월 지나면 아마 그땐 내가 그댈 잊을까 누굴 기다리다가 꽃이 되였나 그저 바라만 보는 해바라기 ~~하모니카~~

귀거래사 김신우

하늘 아래 땅이있고 그 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내 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 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 넘어 내 그리 쉬어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 몸을 날려주렴아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싫어 떠나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아래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내 몸 갈 곳이야 없으리 작은

귀거래사 김신우

하늘 아래 땅이있고 그 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내 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 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 넘어 내 그리 쉬어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 몸을 날려주렴아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싫어 떠나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아래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내 몸 갈 곳이야 없으리 작은

귀거래사 김신우

하늘 아래 땅이 있고 그 위에내가있으니 어디인들 이 내 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 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 너머 내 그리 쉬어 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 내 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실어 떠나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안에 내가 숨 쉬니 어디인들 이 내 몸 갈 곳이야 없으리 작은 것을

귀거래사 ◆공간◆ 김신우

귀거래사-김신우◆공간◆ 1)오~오~오~~~오~~오오~오오~오~~~~~ 하~늘~아~래~땅~이~있고~~~~ 그위~에내가~있~으니~~~어~디~인~들~이~~ 내몸~~~~둘곳이야~없~으리~~~~하루~해가~ 저문~다고~울~터이냐~~~~그리~도내가~ 작~더냐~~~~별~이~지~는~저~산넘어~~~~ 내그리~쉬어~가리라~~~~바람~아~~~

귀거래사 (김신우) 뮤직페이스

하늘 아래 땅이 있고 그 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 내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넘어 내 그리 쉬어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 내몸을 날려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실어 떠나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 내몸 갈 곳이야 없으리 작은 것을 사랑하며

더맨 김신우

뭘그렇게 생각하는가 하루가짧아잠도 오질 않는가 회색빛에 물든 세상위에 기대선 고독한 사람아 아~사랑도 변해가더라 믿었던 만큼이나 멀어져간다 해질녘에 붉어진 노을만 가려진 가슴을태운다 . 두려워하지 마라 절망도마라 살아숨~을쉬는데 험한이 세상에 고개숙이여 잠들지마라 이른새벽 태양은 말없이 어두운 세상을 밝힌다. *간주* 두려워하지마라 절...

좋은사람만나요 김신우

안녕 잘있어요 이젠 그대 보내요 그대에게 내가 아닌 누군가 필요한걸 알아요 더운 7월에도 추운 겨울 바람에도 누구보다 마음이 따듯한 사람 만나길 바래요 때론 보고파지겠지만 슬프진 않아요 그대 행복할 수 있다면 난 상관없어요 * 비 내리는 날엔 우산속에서 눈 내리는 밤엔 카페에 앉아 아름다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사람 만나요 어디 사랑이 마...

좋은 사람 만나요 김신우

안녕 잘 있어요 이젠 그댈 보내요 그대에겐 내가 아닌 누군가 필요한 걸 알아요 더운 7월에도 추운 겨울바람에도 누구보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 만나길 바래요 때론 보고파지겠지만 슬프진 않아요 그대 행복할 수 있다면 난 상관 없어요 비 내리는 날엔 우산 속에서 눈 내리는 밤엔 카페에 앉아 아름다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사람 만나요 어디 사랑이 마음...

빙점 김신우

호젓한 카페에 있었죠 말이 없는 그녀를 바라보며 슬픈 음악에 실려 우리는 떠나가고 있었죠 자욱한 담배연기속으로 힘이 없는 그 모습 바라보며 어둔 침묵에 실려 우리는 떠나가고 있었죠 **창밖에 비가 내리고 우린 우산 없는 이별 창밖엔 낙엽이 지고 우린 기약 없는 이별 사랑한 만큼이나 아팠죠 마침내 우리는 울고 있지만 안녕이라는 말을 감추고 떠나 가고...

사랑과 이별 김신우

기억하고 있니 떠나가던 그 날 밤에 두 손을 모아 날 위해 기도했지 힘이 들 때마다 참아낼 수 있었던 건 나만을 기다리던 너 때문이었어 난 다시 왔는데 지금 네 앞에 왜 잠 들었니 오랜 기다림에 지쳤다면 날 용서해 제발 부탁이야 단 한 번이라도 눈을 떠 봐 나를 볼 수 있게 난 다시 왔는데 지금 네 앞에 왜 잠 들었니 지난 날 너처럼 두 손 모아...

더맨 김신우

뭘~그~렇-게~ 생-각-하~는-가~ 하-루~가-짧~아-잠~도~ 오-질-않~는-가~ 회~색~빛-에~ 물-든~세-상~위-에~ 기-대-선~ 고-독~한-사~람-아~ 아~사~랑-도~ 변-해-가~더-라~ 믿-었~던-만~큼-이~나~ 멀-어-져~간-다~ 해~질~녘-에~ 붉-어~진-노~을-만~ 가-려-진~ 가-슴~을-태~운~다~ 두-려-워~하-지~마-라~ 절~망-...

둘이서 김신우

1.길을 떠나요 둘이서 이른아침에 둘이서만 새들의 노래 들리는 푸른초원에 낙원으로 그대 웃음지며 너무 아름다워 이젠 슬퍼 하지 말아요 살아가는동안 우리함께가요 그대와난 그대와난 영원토록 무지개넘어 떠나요 이른아침에 둘이서만 2.그대 두눈속에 내가 갖고싶은 모든게 있네요 스치는 바람에 미소 질수있는 그마음을 그마음을 사랑해요 길을 떠나...

사랑과 이별 김신우

기억하고 있니 떠나가던 그날밤을 두 손을 모아~ 날 위해 기도했지~ 힘이 들때마다 참아낼 수 있었던건 나만을 기다리던 너 때문이었어 난 다시 왔는데 지금 니 앞에 왜 잠들었니 오랜 기다림에 지쳤다면~ 날 용서해 제발 부탁이야 (제발 부탁이야) 단 한번이라도 (단 한번이라도) 눈을 떠봐 나를 볼 수 있게 난 다시 왔는데 지금 니 앞에 왜 잠들었니 지난...

둘이서 김신우

1.길을 떠나요 둘이서 이른아침에 둘이서만 새들의 노래 들리는 푸른초원에 낙원으로 그대 웃음지며 너무 아름다워 이젠 슬퍼 하지 말아요 살아가는동안 우리함께가요 그대와난 그대와난 영원토록 무지개넘어 떠나요 이른아침에 둘이서만 2.그대 두눈속에 내가 갖고싶은 모든게 있네요 스치는 바람에 미소 질수있는 그마음을 그마음을 사랑해요 길을 떠나요 둘이서 이른아...

귀거래사 김신우

워~ 하늘 아래 땅이 있고 그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 내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지는 저 산너머 내 그리 쉬어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 내몸을 날려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실어 떠나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 내몸 갈 곳이야 없으리 작은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 ...

기억해줘 김신우

지나버린 수많은 순간들 하나하나 그리며 너를 찾았어 아직 넌 남아있는거야 변해갔던 너 너의 모습까지도 때로는 잊어야만 했던 까닭에 모든 세상을 뒤로 했었지 아무도 네곁에 없을지도 몰라 너를 위해선 아직 내가 있으니 기억해줘 내 사랑을 순간에서 영원을 생각하려해 머물러줘 살아있는 날가지 너 하나만을 느끼게 왜 그렇게 친구보다 멀게 느껴지는 마음이었니...

비오는 거리 김신우

<< * * 비오는 거리 * * >> 비오는 거리를 걸어서 너와 걷던 그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예기는 추억이 될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 가던날 내리는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길을 ...

주인없는 피아노 김신우

낯선표정 낯설은 모습 처음 보는 사람들 날 반기는 저 낡은 피아노 하루종일 드나든 연인들이 남겨버린 사연들 지난날의 내 모습 같은데 **기다리는 만큼 깊어 지는 연기 이런 마음 너도 안다면 사랑만큼 좋은 웃음을 지으며 나에게로 달려올거야 ** 기다림의 어색한 시간들이 당연하게 느껴진 약속없이 찾았던 그자리 혹시니가 힘없는 모습으로 이자리를 찾을땐...

마리 김신우

마리 - 김신우 누구일까 넌 나에게 알지 못했어 슬픔을- 너와의 시간들이 즐거웠던 것 밖에 남겨진것이 있을까 나만의 미래 속에서 다시 찾을수 없는 너 인걸 마리야 너는 어디에 저멀리 차가운 곳에 날대신할 눈물속에잠들고 있니 오 남겨진것이 없는걸 너 없는 세상만으로 이젠만날수 없는 너인걸 오 너의 잠든 모습이 미래 향한 나를 보고 있는데

귀거래사 ---가사 정확--- 김신우

귀거래사 ---김신우--- 1.우 ~ ~ 우 ~ ~ 우 ~ ~ 우 하늘아래 땅이있고 그위에 내가있으니 어디인들 이내몸 둘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넘어 내 그리 쉬어 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 실어 떠나 가련다 2.해가지고 달이뜨고 그안에 내가숨쉬니

마리 김신우

누구일까 나에게 알지못했어 슬픔을 너와시간들이... 즐거워던것밖에 남겨진것이 있을까 나만의 미래속에서.. 다시찾을 수 없는 너인걸~ 마리야 너는 어디에 저멀리 차가운곳에~ 날대신할 눈물속에.. 잠들고있니~ 워~ 남겨진것이 없는거~~ 너없는세상 나홀로 이젠만날수 없는 너인걸~~~ 워~~~~~~~~ 너의 잠든모습이 미랠향한 나를 보고 있는대... 마리...

오늘이 가면 김신우

바람이 불어오네요 비도 내릴것 같아요 오늘이 가면 그대가 오는 내일이 될까요. 모두가 잠든밤에도 그대 생각이 나네요 잊혀지는건 그대가 아닌 미움뿐이죠. 불러도 대답이 없는 그댄 무얼하나요. 가난한 이내 젊음은 시들어만 가는데.. 그대 내게다시 온다면 함께 살아갈수 있다면 아니 다시는 오지 않아도 그댈 기다릴께요.. 불러도 대답이 없는 그댄 행...

만약 김신우

넌 나를 잊어니 난 니가 보고 싶은데 오늘밤도 만약 우리이대로 다시 만날수가 없다면 살아갈수 있을까 어리석다고 하지만 흘릴 눈물조차 내겐 없으니 우워~ 너만이 나를 찾을수 있어~ 내영혼까지도 날떠나 버린걸 이젠는 내게로 돌아와 너의 그리움에 잠들기전에 ** 어리석다고 하지만 흘릴 눈물조차 내겐 없으니 우워~ 너만이 나를 찾...

기억해줘 김신우

지나버린 수많은 순간들 하나 하나 그리며 너를 찾았어 아직 넌 남아 있는거야 변해갔던 너 너의 모습까지도 때로는 잊어야만 했던 까닭에 모든 세상을 뒤로 했었지 아무도 네 곁에 없을지도 몰라 너를 위해선 아직 내가 있으니 기억해줘 내 사랑을 순간에서 영원을 생각하려해 머물러줘 살아있는 날까지~~ 워~ 너 하나만을 느끼게 왜 그렇게 친구보다 멀게 느껴지는...

해바라기 김신우

해질 언덕 저편에 해바라기 누굴 기다리는지 아무 말없이 장난치는 아이의 작은돌에도 어둠내린 밤에도 홀로 서있네 어느날인가 돌아온다던 나의 그님은 여태 잘있다는 소식 조차 없지만 지는 노을에 부는 바람에 세월지나면 아마 그땐 내가 그댈 잊을까 누굴 기다리다가 꽃이 되었나 그저 바라만 보는 해바라기 그저 바라만 보는 해바라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김신우

어제는 니가 좋아 오늘은 싫어 그런 마음 아니야 겉모습은 그렇지만 그댈 사랑해요 그대가 말한 멋진 그 남자가 그렇게 좋은가요 그는 매일 그댈 위해 파틸 준비하나요 그가 이 세상을 모두 준다하여도 나만큼 그대를 사랑하지 못해요 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부나 (낙엽이지나 ) 그대만 생각하는 이 마음을 외면하지마 (외면하지마) 어제는 내 여인아 오늘...

the man 김신우

뭘 그렇게 생각하는가 하루가 짧아 잠도 오질 않는가 회색 빛에 물든 세상 위에 기대선 고독한 사람아 앞 사람도 변해가더라 믿었던 만큼이나 멀어져 간다 해질녘에 붉어진 노을만 가려진 가슴을 태운다 두려워하지 마라 절망도 마라 살아 숨을 쉬는데 험한 이 세상에 고개 숙이어 잠들지 마라 이른 새벽 태양은 말없이 어두운 세상을 밝힌다 두려워하지 마라 절망...

더맨 김신우

뭘 그렇게 생각하는가 하루가 짧아 잠도 오질않는가 회색빛에 물든 세상위에 기대선 고독한 사람아 아 사랑도 변해가더라 믿었던 만큼이나 멀어져간다 해질녁에 붉어진 노을만 가려진 가슴을 태운다 두려워 하지마라 절망도 마라 살아 숨을 쉬는데 험한 이 세상에 고개숙이여 잠들지마라 이런 새벽 태양은 말없이 어두운세상을 밝힌다 두려워 하지마라 절망도 마라 살...

꿈이 아니였으면 김신우

웃으며 기다렸어 너 지마는 거리에서 알고 있을까 이런 나의 마음을 넌 스치는 바람곁에 나도 몰래 어느새 니가 서있던 그곳어디에 서성거렸어 이제는 알아 너의 슬픔까지 모두 저멀리서 눈물짓는 너의 마음을 이젠 다시만난 그대를 사랑하리 영원히 꿈이 아니였으면 지금 이순간이 사는날 까지

너를 찾아서 김신우

하루종일 걸었어 널생각하면서 어쩌면 이것이 마지막 기억일까 힘이 든건 너지만 난 알수 가 없어 무엇이 그렇게 슬프을 주었는지 다시 너를 찾는다면 알겠지 그모든걸 버려진듯 놓여진 험한길을

歸去來辭(귀거래사) 김신우

하늘 아래 땅이있고 그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내 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지는 저 산 넘어 내 그리 쉬어 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 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 실어 떠나 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내 몸 갈 곳이야 없으리 작은것을 사랑하며 살 터이다 친...

남과 여 김신우

* * << 男 과 女 >> * * 여인이 떠나가네 냉정히 저 혼자만 뭐 그리 그리도 바쁜지 걸음을 재촉하네 남자가 걸어가네 여인을 보낸뒤에 서로가 엇갈린 길에서 다르게 가고있네 남자는 뒤돌아보는데 여인은 돌아보지도 않네 남잔 울먹이며 추억을 태우는데 여자는 미래를 생각하네 남자가 걸어가네 여인을 보낸뒤에 여인이 안 보일 무렵에...

김신우-귀거래사 김신우

귀거래사 하늘아래 땅이 있고 그 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 내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 너머 내 그리 쉬어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 내 몸을 날려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쉬러 떠나가련다 <간주중>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 내 몸 갈곳이야 없으리 작은것을 사랑...

내 안에 슬픔으로 김신우

오늘도 난 널 보았어 예전과 같이 너 지나는 그 길에 서서 나에게서 이별의 뜻도 모르는체 남겨진 너를.. 이 긴 밤이 새도록 너를 위한 눈물이 낙엽져 있어 아직도 널 사랑해 나의 이별의 말을 이해할수 있을때까지 너를 지켜볼께 너의 곁에서서.. 좋았어 태연할수있어 너의 사랑만큼 표정없이 지내온 내게 널보낸건 내 진실이 아니야 ...

The Man 김신우

뭘 그렇게 생각하는가 하루가 짧아 잠도 오질 않는가 회색빛에 물든 세상위에 기대선 고독한 사람아 앞사람도 변해가더라 믿었던 만큼이나 멀어져간다 해질녘에 붉어진 노을만 가려진 가슴을 태운다 두려워 하지마라 절망도 마라 살아 숨을 쉬는데 험한 이 세상에 고개숙이어 잠들지 마라 이른 새벽 태양은 말없이 어두운 세상을 밝힌다 두려워 하지마라 절망도 마라 ...

이별 연가 김신우

그대만 사랑했던 채로 홀로 남아 있어요 한줄기 바람에 날리다 머문 잎사귀처럼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미운 줄도 모르고 밤이면 창가에 어리는 그대 모습 그려요 무슨 사연이 남아서 그리 울먹이는가 내가 싫어 떠난 사람 아주 가고 없는데 사랑아 내 사랑아 부질없던 나의 꿈이여 이별아 내 이별아 부디 행복하여라 (간주) 무슨 미련이 남아서 그리...

좋은사람 만나요 김신우

안녕 잘있어요 이젠 그댈 보내요 그대에게 내가 아닌 누군가 필요한거 알아요 더운 7월에도 추운 겨울바람에도 누구보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 만나길 바래요 때론 보고파지겠지만 슬프진 않아요 그대 행복할수 있다면 난 상관없어요 비내리는 날엔 우산속에서 눈내리는 밤엔 카페에 앉아 아름다운 사랑을 나눌수있는 좋은사람 만나요 어디 사랑이 마음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