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실수

김신우
난 알아 흐트러진 너의 모습 하지만 나의 눈물 모를 꺼야
난 몰랐어 나의 그 한마디가 그렇게 차가운 기억이 될 줄은
이젠 이젠 나에게로 돌아올 순 없지만 누가 날 안아 주겠니
어린 너에게 상처가 될 줄은 몰랐어 얼마나 너의 마음 아팠겠니

어느 날 비오는 새벽 우울한 목소리로 할말 있 다던 그런 니말을 난 지나쳐 버렸지
너는 내게 사랑한다려 했을 꺼야
날 사랑하기에 밀려드는 걱정 때문에
이젠 이젠 나에게로 돌아 올 순 없지만 누가 날 알아주겠니

너보다 더욱 아픈 건 (나일거야) 작은 실수 하나로 이해해줘 이해해줘
작은 실수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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