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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께위에 내리는 별 김기수

내 어깨에 기대어 잠시 눈 감아요 지치고 고단한 걸음 잠시 쉬어요 오래도록 머물지 않아도 좋아요 그대의 여로에 잠시 앉았다가는 나무 의자이기를 바래요 떠나면 잊어버려도 좋아요 내게 남긴 체취를 간직하면 그뿐 어느 날 다시 지치고 고단한 갈색 영혼 되어 돌아올 때도 빈 내 어깨 내어 드리지요 그대 언제든지 내 어깨 위에 내리는 별이라면 내 어깨 위에 내리는 별이라면

어깨위에 내리는 별 김기수

내 어깨에 기대어 잠시 눈 감아요 지치고 고단한 걸음 잠시 쉬어요 오래도록 머물지 않아도 좋아요 그대의 여로에 잠시 앉았다가는 나무 의자이기를 바래요 떠나면 잊어버려도 좋아요 내게 남긴 체취를 간직하면 그뿐 어느 날 다시 지치고 고단한 갈색 영혼 되어 돌아올 때도 빈 내 어깨 내어 드리지요 그대 언제든지 내 어깨 위에 내리는 별이라면 내 어깨

슬픈기다림 김기수

*슬픈기다림..................김기수* 빗방울 떨어지는 창가에 기대서서 당신을 기다려봐도 먼 가로등 쓸쓸한 불빛 내맘처럼 흐릿해지네 내작은 사랑으로 당신의 크신 마음 붙잡을수 없는건가요 이젠 지쳐 가는 내 마음을 사랑해 줄 수 없는건가요 당신을 생각하면 언제까지나 기다릴수 있을것 같은데 무너지는 내마음을 바라보면은 모진

들꽃 김기수

김기수 - 들꽃 . . . .

들꽃 김기수

김기수 - 들꽃 난 널 가슴에 묻고 이름모를 꽃의 향기를 맡으며 다시 태어난 저 들꽃처럼 향기롭게 피어나고 그대 미소와 나의 가슴 한구석에새겨둔 다시 태어난 저 봄비처럼 그대맘을 적시리라 사랑이란 그말이 너무나 가슴에 맺히고 이별이라는 그말이 꿈결처럼 느껴질때 미련은 너의 무덤위에 꽃이되어 피어나고 사랑은 너의 가슴속에

슬픈 기다림 김기수

슬픈 기다림 ㅇㅇ 빗방울 떨어지는 창가에 기대서서 당신을 기다려봐도 먼 가로등 쓸쓸한 불빛 내맘처럼 흐릿해지네 내작은 사랑으로 당신의 크신마음 붙잡을 수 없는 건가요 이젠 지쳐가는 내마음을 사랑해 줄수 없는 건가요 ( 후 렴 ) 당신을 생각하면 언제까지나 기다릴 수 있을것 같은데 무너지는 내마음을 바라보면은 모진 슬픔에 눈물만 흘려요...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 김기수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 아쉬움이 쌓이는 소리 내마음 무거워지는 소리 사람들이 살아가는 소리 아버지가 돈버는 소리 내마음 안타까운 소리 엿장수가 아이 부르는 소리 아이들이 몰려드는 소리 그러나 군침만 도는 소리 두부장수 짤랑대는 소리 가게아줌마 동전세는 소리 하루하루 지나가는 소리 변함없이 들리는 소리 이제는 다 가버린 소리 들리던 소리도 들리지 않네 그...

마지막 편지 김기수

바람속에 꽃지고 늦은봄비가~ 흐~르던날 옛_님에게 편지를 띄_울까요 아~~거리는 길_다란 레_온빛 싸늘하게 남긴 발자국_만 외로운_밤~~ 지난날 또렷한 생각에 젖어 으흠 쓰다가 울어버린 그__편지에 못_다한 말은 없었다네 어둠속에 깨어나 새벽빗방울~ 느~끼던날 옛_님에게 편지를 띄_울까요 아~~세월도 서러움속에~ 무성_한_데 남긴 발자욱만 외로운...

오십 문턱에서 김기수

길을 걷다가 우연히 만난 이십여년전 동창생 녀석 서로에게는 그동안 세월 죽은거나 마찬가지라 뒤돌아보니 어느새 벌써 오십문턱에 다가와 있네 앞만 보고서 뛰기만했던 내가 없던 시간이었다 아 내 기억은 아직도 학창시절 그때가 어제 같은데 아 내 마음은 여전히 스물아홉 그날이 오늘 같은데 자꾸 멀어져가는 내 마음과 현실들 거울을 보며 나에게 묻는다 내 얼굴에...

은어에게 보내는 편지 김기수

1. 그걸 잊지마 네가 왜 그 강을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지 왜 사느냐고 생각하기 전에 너는 이미 헤엄치고 있었어 너는 존재하고 있었던 거야 다만 흐르는 물살이 너를 스스로에게 느끼게 해주는 거지 너의 존재를 말야 강물은 그래서 너의 일부와도 같아 은빛으로 아름다운 너의 몸짓도 알고 보면 강물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야 고단해 보여도 삶이란 아름다운 ...

비온뒤 김기수

1. 하늘아래 모든 것이 먹구름에 휘둘려 검은 구름 드리우며 세상종말 고할 듯이 우리들의 마음들도 을씨년스럽고 어디에도 희망이란 찾아 볼 수 없다 후두둑 굵은 비 쏟아지면 어느새 어둠은 저멀리 사라지고 비온뒤 세상은 참 다르다 움추렸던 희망이 새록새록 부풀고 비온뒤 세상은 참 진하다 나뭇잎도 진하고 그림자도 진하다 비온뒤 세상은 참 가깝다 저 멀리의...

행복한 순간 김기수

이렇게 행복한 순간이 내게는 없을 줄 알아았죠 구름에 뜬 기분이에요 지난 날 외롭던 가을도 힘들고 추웠던 겨울도 이제는 낭만이겠죠 그대여 우리는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았지만 이젠부터 함께해요 그대여 지금껏 하지 못 한 사랑이 가슴으로 후회없이 사랑해요 우리여 영원히 우리여 영원히 변치말고 사랑 해 봐요 간 ~ 주 ~ 중 이렇게 행복한 순간이 나에겐 없을...

행복한 순간 김기수

ASDF

눈 오는날 김기수

1. 길을 걷다가 우연히 만난 이십여년전 동창생 녀석 서로에게는 그동안 세월 죽은거나 마찬가지라 뒤돌아보니 어느새 벌써 오십문턱에 다가와 있네 앞만 보고서 뛰기만했던 내가 없던 시간이었다 아 내 기억은 아직도 학창시절 그때가 어제 같은데 아 내 마음은 여전히 스물아홉 그때가 오늘 같은데 자꾸 멀어져가는 내 마음과 현실들 거울을 보며 나에게 묻는다 ...

어느시인의하루 김기수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너는 내 운명 김기수

요사이 변해버린 것 같은 달라진 그대 모습 바라볼 뿐 한마디 말 못하고 서러운 눈물만 가득 아아 나는 당신 없이는 살 수 없어요 이대로는 헤어질 수 없는데 자꾸만 변해만 가는 야속한 님 어떡해야 하나요 가슴 조이면 지내온 수 많은 날 운명이라고 여기며 왔는데 이제와 남이 될 수 없읍니다 헤어질 수는 없어요 간 ~ 주 ~ 중 어제는 가슴 아프진 안나 생...

너는 내 운명 (Isnt.) 김기수

요사이 변해버린 것 같은 달라진 그대 모습 바라볼 뿐 한마디 말 못하고 서러운 눈물만 가득 아아 나는 당신 없이는 살 수 없어요 이대로는 헤어질 수 없는데 자꾸만 변해만 가는 야속한 님 어떡해야 하나요 가슴 조이면 지내온 수 많은 날 운명이라고 여기며 왔는데 이제와 남이 될 수 없읍니다 헤어질 수는 없어요 간 ~ 주 ~ 중 어제는 가슴 아프진 안나 생...

행복한 순간 (Inst.) 김기수

행복한 순간 김기수 행복한 순간 (Single) 2009.10.27 이렇게 행복한 순간이 내게는 없을 줄 알아았죠 구름에 뜬 기분이에요 지난 날 외롭던 가을도 힘들고 추웠던 겨울도 이제는 낭만이겠죠 그대여 우리는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았지만 이젠부터 함께해요 그대여 지금껏 하지 못 한 사랑이 가슴으로 후회없이 사랑해요 우리여 영원히 우리여

겨울이야기 김기수

내가 누구게 나 개그맨 이정수야설마 내가 노래할 거란거 생각도 못했겠지하지만 오늘 노래의 진수를 보여주지다함께 레츠 두잇하염없이 내리던 하얀눈에 가려져 이젠 두번 다시 볼수 없는 네 뒷모습 난 그렇게 선채로 얼어붙어 갔지만 오직 널 향한 나의 마음만은 따뜻했어 아 따뜻했어 아 따뜻했어아 따뜻따뜻따뜻따뜻 따뜻했어아썬바리 아 에브리바리 바리바리 싸가지고 ...

수험생의 딸에게 김기수

1. 언제라도 나에겐 아기 나의 딸아 보고보고 자꾸 봐도 이쁜 내 새끼야 힘에 겨운 학교수업 늦은 학원공부 삐쭉해진 네 모습이 피곤에 지친다 안스러운 마음에 잠을 권해 보아도 졸면서도 자리엔 눕질 못하네 아 안타까워라 내가내가 네가 되어 대신 해주고파 그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2. 아주 작게 태어났던 너는 애물단지 한 숟가락 더 먹이려 전...

자전거 하이킹 김기수

1. 파랗게 펼쳐진 자전거 트랙 따라 나 홀로 달리는 자전거 하이킹 발목을 붙잡던 우울한 기억들 모두다 날리고 가볍게 떠난다 나는 탄천을 따라 이어지는 한강변까지 페달을 밟아본다 가끔 고인 물 지날때 앞바퀴의 물길 가르는 소리 상쾌한 소음이다 바람 한점 없어도 달리다 보면 느껴지는 바람처럼 행복도 그럴거다 잠자리 앞장 세우고 들풀을 지나칠 때엔 이따금...

그림을 그리자 김기수

우리와 닮은 그림을 그리자 따로 똑같은 마음으로 절반은 나의 몫 그 반은 당신이 마음껏 자유롭게 도화지 위에 밑그림 그리자 평소 가졌던 생각대로 눈부신 하늘과 나무와 잔디밭 뛰노는 우리 아이들 아이들은 둘만 그리자 모두 다 진한 연필로 가슴에는 흐를 수 있는 뜨거운 사랑을 그리자 누가 뭐래도 흔들리지 말자 처음 가졌던 생각대로 모든게 변해도 끝까지 남...

My Lover 김기수

1. I HAVE A LOVER WHO GIVES ME FLAMING GLORY. SHE WILL TAKE ME HIGH UP TO THE MY WISH AND SHE WILL MAKE ME SO HAPPY THROUGH OUR LIFETIME. SHE LOVES ME. SHE KNOWS WELL HOW I FEEL IN SIDE. I ALSO L...

처음처럼 김기수

1. 마음 흔들리지 마세요 아직은 아니예요 우리 함께했던 꿈들이 남아 있잖아요 가끔 하늘 한번 보세요 여전히 푸르러요 처음 가졌었던 그 마음 다시 떠올려요 우리가 처음 만난 그때는 뜨거운 마음뿐 이었죠 세월이 흘러가면서 소중했던 그 기억들 한동안 잊어버리고 무뎌져 가는 느낌들 삶이 우릴 속일지라도 그러면 안되지요 많은 날을 살다 보면은 별일 다 있잖아...

항구 김기수

배도가고 님도가고 행복도 떠난항구에 철없는 갈매기만 눈치도없이 짝을지어 노래부르네 이봐요 우리사랑 이것으로끝인가요 정말로 이별인가요 둘이서 속삭이던 꿀같은사랑 부서지는 파도위에 던져버린체 달도별도 내님도없는 무정한이항구 고동소리 나를 울리네 고동 소리나를 울리네

송별이

고개를 들면 더 아름다운 세상이 있어 한 걸음만 걸어나가면 훨씬 빛나는 세상이 있어 항상 사랑받고 있었는데도 왜 난 불행하다 생각한걸까 비가 내리는 차가운 밤 문득 올려다본 하늘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걸` 이라고 무심코 넘겨버렸어 그렇지만...

Jingle Bell Rock 박영진, 김기수

뭐? 선물? 선물?그렇게 크리스마스 선물 다 받으면소는 누가 키울꺼야 소는Jingle bell, jingle bell, jingle bell rockJingle bells swing and jingle bells ringSnowin` and blowin` up bushels of funNow the jingle hop has begunJingle be...

재균

별빛이 내리는 자그만 방 안에서 쏟아내리는 별을 보며 잠들고 있어 길었던 하루 끝에 별들이 속삭일 때 어느새 내 마음은 너에게 다가가고 있어 넌 왜 밤을 수놓았는지 잡을 수는 없는지 저기 하늘에서도 밝게 빛을 내는지 금세 사라질까 봐 잠에 들지 못한 채 바라보고만 있어 별빛이 내리는 자그만 방 안에서 어느새 내 곁에 너로 가득 채워져 갈 때 어둡던 내 하늘에

갓등 중창단

나 홀로 되어 어두운 세상을 밝힐 수 있겠냐고 나 홀로 나 홀로 되어 세상을 비출 수 있겠냐고   나 홀로 비 되어 메마른 세상을 적실 수 있겠냐고 나 홀로 나 홀로 비 되어 세상을 적실 수 있겠냐고   세상 어둠 속에서 길잡이 되는 사제는 주의 작은 메마른 영혼들의 단비가 되는 주님의 사제라   밤하늘에 빛나는 주의 사제 작은 되어 은하수

딕펑스 (Dick Punks)

둘이서 거닐던 그 거리를 혼자 걷죠 까만밤 하늘에 여전히 별은 빛나죠 아팠던 기억은 눈물이 되어 반짝이고 좋았던 순간은 별이되어 반짝이나봐 끝없이 쏟아져 내리는 별빛의 부스러기 그대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조용히 내귀에 속삭이는 것 같아 부서져 내려오는 저 별빛들처럼 내 맘도 부서져 오늘도 잠못들죠 쏟아져 내릴듯 수없이 많은 별들이

딕펑스

둘이서 거닐던 그 거리를 혼자 걷죠 까만밤 하늘에 여전히 별은 빛나죠 아팠던 기억은 눈물이 되어 반짝이고 좋았던 순간은 별이되어 반짝이나봐 끝없이 쏟아져 내리는 별빛의 부스러기 그대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조용히 내귀에 속삭이는 것 같아 부서져 내려오는 저 별빛들처럼 내 맘도 부서져 오늘도 잠못들죠 쏟아져 내릴듯 수없이

딕펑스(DPNS)

둘이서 거닐던 그 거리를 혼자 걷죠 까만밤 하늘에 여전히 별은 빛나죠 아팠던 기억은 눈물이 되어 반짝이고 좋았던 순간은 별이되어 반짝이나봐 끝없이 쏟아져 내리는 별빛의 부스러기 그대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조용히 내귀에 속삭이는 것 같아 부서져 내려오는 저 별빛들처럼 내 맘도 부서져 오늘도 잠못들죠 쏟아져 내릴듯 수없이 많은 별들이 우리가

조국찬가 2006 고구려밴드

에헤야~~~~~~~~~에헤야~~~~~~~~~ 에헤야~~~~~~~~~에헤야~~~~~~~~~ 동방에 아름다운 대한민국 나의조국 반만년 역사위에 찬란하다 우리문화 푸르른 이 거리에 붉은물결 함성소리 태극전사 어께위에 영원하라 대한민국 태극기 휘날리며 벅차게 노래 불러 태극전사 나의 희망 길이 빛나리라 에헤야~~~~~~~~~에헤야~~~~~~~~~

그 별 주니엘

저 멀리 빛이 없는 그 곳에 작은 별이 보여 떨리는 손끝 닿아진 하늘에 반짝 거리는 기억들 오늘도 잊을게요 바람결에 실어 다 보낼게요 하늘에 내리는 별처럼 눈물이 내려도 난 다시 잊어요 추억에 흩어진 내 눈물이 모두 마를 때 까지 젖은 내안의 기억에 찾아가 하나 또 하나 비울게요 오늘도 잊을게요 바람결에 실어

그 별 JUNIEL

저 멀리 빛이 없는 그 곳에 작은 별이 보여 떨리는 손끝 닿아진 하늘에 반짝 거리는 기억들 오늘도 잊을게요 바람결에 실어 다 보낼게요 하늘에 내리는 별처럼 눈물이 내려도 난 다시 잊어요 추억에 흩어진 내 눈물이 모두 마를 때 까지 젖은 내안의 기억에 찾아가 하나 또 하나 비울게요 오늘도 잊을게요 바람결에 실어 다 보낼게요 하늘에 내리는

별 내리는 들길에서 동요

초저녁 곱게 뿌린 들길을 아빠하고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걸어가는 길위로 은모래 빛깔 별이 내려요 쪼롱 쪼로롱 짹짹짹 산새소리에 아기별들 눈 뜨고 초승달님 내게 살며시 다가와 별님처럼 살아가래요

별 내리는 들길에서 김채린

초저녁 곱게뿌린 들길을 아빠하고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걸어가는 길 위로 은모래 빛깔 별이 내려요 쪼롱쪼로롱 짹짹짹 산새소리에 아기 별들 눈 뜨고 초승달님 내게 살며시 다가와 별님처럼 살아가래요

별 내리는 들길에서 소담

초저녁별 곱게뿌린 들길을 아빠하고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걸어가는 길 위로 은모래 빛깔 별이 내려요 쪼롱쪼로롱 짹짹짹 산새소리에 아기 별들 눈 뜨고 초승달님 내게 살며시 다가와 별님처럼 살아가래요

별 내리는 들길에서 Various Artists

초저녁 곱게뿌린 들길을 아빠하고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걸어가는 길위로 은모래 빛깔 별이 내려요 쪼롱쪼로롱 짹짹짹 산새소리에 아기 별들 눈 뜨고 초승달님 내게 살며시 다가와 별님처럼 살아가래요

별 내리는 들길에서 김정민

초저녁 곱게뿌린 들길을 아빠고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걸어가는 길 위로 은모래 빛깔 별이 내려요 쪼롱쪼로롱 짹짹짹 산새소리에 아기 별들 눈 뜨고 초승달님 내게 살며시 다가와 별님처럼 살아가래요

별 내리는 들길에서 아이노래 어린이들

초저녁 곱게뿌린 들길을 아빠하고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걸어가는 길 위로 은모래 빛깔 별이 내려요 쪼롱쪼로롱 짹짹 산새소리에 아기 별들 눈 뜨고 초승달님 내게 살며시 다기와 별님처럼 살아가래요

Moment (Feat. 앤드류 최)

왜 이제서야 널 알게 된 걸까 하루라도 빨리 와줬더라면 순간을 모아 영원이 될 수 있게 너와 함께 만들고 싶어 지난날들마저 너로 인해 큰 의미가 돼 꽤 오래 외로워했던 나 널 만나려고 그랬나 봐요 잠깐만 내 안으로 들어와 내 두 눈으로 한번 바라봐 얼마나 멋진지 알 거야 잠깐만 이리 와서 누워봐 여기 내리는 별을 다 셀 때까지 널 사랑

저나받어 (Feat. 뱃사공 & Don Mills) 염따 (YumDDa)

좀 저나 받어 저나 받어 저나받어 어디야 왜 전화 안받어 저나 받어 저나받어 어디야 페이스북 사진들은 올라오고 (뭐야 뭐야) 전화는 왜 안받아 온거 알잔아 니 어께위에 손 걔는 누구야 빨리 전화받어 지금 어디야 아무래도 안되겠어 전화를 건다 뭐하는 건지 도대체 어딘지 지금 몇시야 나도 싫음 이런거는 알아서 좀 하자 자꾸자꾸 묻는

당신은 내인생 유민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정 가슴에안고 사랑의길 행복의길 같이가야할 당신과 나 기쁠때나 즐거울때 두손잡고 웃어준 당신 당신의 곱던 얼굴 주름이져도 당신은 내 인생 사랑과 사랑으로 맺은정 가슴에안고 사랑의길 인생의길 같이가야할 당신과 나 슬플때나 괴로울때 두손잡고 울어준 당신 당신의 어께위에 노을이져도 당신은 내 인생 기쁠때나 즐거울때 두손잡고 웃어준

작은 별 민교

눈을 감아 어둠을 위해서 꿈에 봤던 그 별에 기대서 그 별을 위해 어두워진 세상 별이 날 위해 내리는 계단 위에 난 서있어 내가 봤던 건 a little star little star oh oh 이 자리에 그대로 멈춘 듯 보여도 괜찮아 It's like a little star little star oh oh 이 자리에서 네게도 보이는 빛을 난 낼 테니 이제

우주빛 바다에 잠겨 손어진

잠든 거리 속 포근한 네 온기 푸른 달빛 찬 바람 외로운 불빛 한적하다 못해 고요한 밤 작은 우주에 도착했나 봐 아직 잠들지 못한 숨 너머로 일렁이는 너울 푸른 바다 향기 별빛을 수놓은 파도에 잠겨 그저 영원히 빛나는 밤 나의 고요한 바다 속 빛나는 유일한 빛 내리는 세계 꿈일까 꼬집어 본 내 두 볼만 빨개진 건 네 손잡은 내 마음일까 내게 기대어 잠드는

우주빛 바다에 잠겨 (Ep Mix Ver.) 손어진

잠든 거리 속 포근한 네 온기 푸른 달빛 찬 바람 외로운 불빛 한적하다 못해 고요한 밤 작은 우주에 도착했나 봐 아직 잠들지 못한 숨 너머로 일렁이는 너울 푸른 바다 향기 별빛을 수놓은 파도에 잠겨 그저 영원히 빛나는 밤 나의 고요한 바다 속 빛나는 유일한 빛 내리는 세계 꿈일까 꼬집어 본 내 두 볼만 빨개진 건 네 손잡은 내 마음일까 내게 기대어 잠드는

별 빛 내리는 밤 이창훈

그날처럼 별빛 내리는 밤에 문득 그대 모습만 떠올라 빛 가득 비치는 이 창가에 서서 안녕 안녕 행복했던 우리 추억을 지워 지워 지워 꽃이 지고 겨울이 오면 잊혀질까요 그리워질까요 오늘 하루도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루죠 아주 긴 밤이죠 비 내리는 이 거리에서 이 비를 맞으며 안녕 안녕 애써 참아왔던 눈물이 내리는 비를 맞으며

오후 ♡♡

난 그대를 다시 생각하겠죠 하루가 바쁘게 저물어 가면 그대를 잊은 듯 잠이 들겠죠 한 번을 우린 마주치지 않죠 어쩌다 스쳐 지난 것만 같아서 낙엽이 쌓이던 그 거리 그날엔 남몰래 뒤돌아봤어요 오후가 길어진 어느 날이면 아마 난 그대가 몹시 보고 싶겠죠 하루를 바쁘게 또 보내고 나면 그대를 지운 듯 잠이 들겠죠 첫 눈이 하얗게 내리는

오후

난 그대를 다시 생각하겠죠 하루가 바쁘게 저물어 가면 그대를 잊은 듯 잠이 들겠죠 한 번을 우린 마주치지 않죠 어쩌다 스쳐 지난 것만 같아서 낙엽이 쌓이던 그 거리 그날엔 남몰래 뒤돌아봤어요 오후가 길어진 어느 날이면 아마 난 그대가 몹시 보고 싶겠죠 하루를 바쁘게 또 보내고 나면 그대를 지운 듯 잠이 들겠죠 첫 눈이 하얗게 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