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별

JUNIEL


저 멀리 빛이 없는 그 곳에
작은 별이 보여
떨리는 손끝 닿아진 하늘에
반짝 거리는 기억들
오늘도 잊을게요
바람결에 실어 다 보낼게요
하늘에 내리는 별처럼
눈물이 내려도
난 다시 잊어요
추억에 흩어진 내 눈물이
모두 마를 때 까지
젖은 내안의 기억에 찾아가
하나 또 하나 비울게요
오늘도 잊을게요
바람결에 실어 다 보낼게요
하늘에 내리는 별처럼
눈물이 내려도
잊을게요
아침이 되어 별이 사라질 때면
그땐 잠시 잊겠죠
슬픈 어둠이 난 또 그리워요
내일도 잊을게요
바람결에 실어 다 보낼게요
하늘에 내리는 별처럼
눈물이 내려도
다 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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