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일어나 이렇게 걸음마 연습에 하는 어린 아이에 그 아
이의 곁엔 따스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지켜주는 부모가 있어 태어나서 처음
으로 날개펴는 어린 새의 날개짓에도 그 어린 새를 지켜보는 어미새의 그림
자가 드리워져 있지 어린새는 보란듯이 날갤 펴고 날아가
난 이제 홀로 일어나야해 그동안에 모든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난 이제 홀로
일어서야해 내 머리를 괴롭히던 기억은 지워버리고 하지만 누구도 지켜봐
주는 사람은 없지 그저 혼자서 스스로 이겨내야하지 털어내야하지 그리고
다시 시작해야 하는거지 그래야 나도 보란듯이 날아갈수 있지
물론 내곁엔 아무도 없는건 아니지 그런건 절대 아니지 나의 부모 나의 친
구 나 하날 응원해주는 많은 사람들 그들의 따스한 말들을 간직한채 이제
내 자신과의 싸움 나를 갈구는 누군가의 의식속에도 난 꿋꿋히 남아 있는다
밟히면 밟힐수록 더욱 강해지는 저 들판의 잡초들 처럼
난 너희들과 달라 온실속에서 길러진 연약한 화초와는 달라 __치며 의지
그 모든것들이 너희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달라 그래 실컷 ____ 나를
갈궈봐 그럴수록 나는 강해져...이제 나를 지켜봐
그동안 난 정말 바보처럼 살아왔어 몹쓸 악몽에 오래도 시달려왔어 그동안
난 정말 한심하게 살아 왔어 마냥 누군가의 도움을 기다리며 이제 나는 그
렇게 살지 않을 것을 모두다 나를 지켜보겠지 그들의 맘속에 오랫동안
깊이 남을 무언가를 전해주려 노력 해야지 이제는...
당신 상심 아픔 고통 후회 이런 재잘한 단어들과 함께 살아가는가 당신은
희망 기쁨 사랑 미래 이런 최고의 단어들과 함께 살아가는가 사는건 모두가
당신의 자유 전적으로 당신에게 걸려 있는 미래 그 미래를 어떻게 열어 가
는가에 따라 오로지 그 미래가 확 갈려 버리지 YEAH!
이제는 너의 길을 택하게 된다 그대는 어떻게 살아갈건가 누구든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알고 있지 하지만 행하지는 못하지 내가 한마디 해주고 싶지
만 내게 그럴 자격 없지 삼자는 그저 바라볼뿐 하지만 바라고는 있지 모두
가 그 길로 그렇게 살아가기를 난 바래
태어나서 처음으로 일어나 이렇게 걸음마 연습에 하는 어린 아이에 그 아
이의 곁엔 따스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지켜주는 부모가 있어 태어나서 처음
으로 날개펴는 어린 새의 날개짓에도 그 어린 새를 지켜보는 어미새의 그림
자가 드리워져 있지 어린새는 보란듯이 날갤 펴고 날아가
난 이제 홀로 일어나야해 그동안에 모든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난 이제 홀로
일어서야해 내 머리를 괴롭히던 기억은 지워버리고 하지만 누구도 지켜봐
주는 사람은 없지 그저 혼자서 스스로 이겨내야하지 털어내야하지 그리고
다시 시작해야 하는거지 그래야 나도 보란듯이 날아갈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