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처음 만난 날에도 (몰랐었어)
그렇게 함께걷던 시간속에도
그렇게 나의 눈을 바라볼때도 (몰랐었어)
그렇게 나의 발을 씻겨 줄때 까지도
(그래도 난)
이 마음 변치 않는다 그 사랑을 자신해도
(그래도 난)
이 마음 변치 않는단 내 입술의 그 고백들을 버렸어
정말로 미안해서 눈물이 나요
나뿐이란 말도 사랑한단 말도
모든게 거짓말이 되버렸어
언제나 함께하잔 그때 그말이
거짓이 되버렸어요
비겁한 나를 용서해 줘요
언제나 사랑한다 말을 할때도 (몰랐었어)
언제나 나를 위해 눈물 흘려줄때도
(그래도 난)
세상이 버릴지라도 난 언제나 함께 한단.
(그래도 난)
그 사랑 변치 않는단 그를 향한 내 사랑들을 버렸어
정말로 미안해서 눈물이 나요
나뿐이란 말도 사랑한단 말도
모든게 거짓말이 되버렸어
언제나 함께하잔 그때 그말이
거짓이 되버렸어요
비겁한 나를 용서해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