すべての人を愛せるわけじゃないなら
스베떼노 히토오 아이세루 와케쟈 나이나라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면,)
せめて愛する人を 裏切らずに疑わずに 責めたり憎んだりしないで
세메떼 아이 스루 히토오 우라기- 라즈니 우따가- 와즈니 세메따리 니쿠운다리 시나이데-
(적어도 사랑하는 이를 배신한다거나 의심하지 말고, 책망한다거나 미워하진 말아줘요.)
無邪氣でいることが 人を傷つけてしまうの?
무자-키데 이루 고또가 히또오기즈쯔께떼 시마우노-
(순수하게 있는 것이 타인을 상처를 받게끔 하는 건가요?)
靜かな情熱が瞳の奧で騷ぎだす…あなたに巡り合えて
시즈카나 죠네쯔가 히토미노 오쿠데- 사와기 다스-아나따니메-구-리- 아에떼-
(잔잔한 정열이 눈동자의 저편에서부터 혼란스러워져 가… 당신을 우연히 만나면서…)
こぼれそうななみだのつぶ 流さず胸にためて
고보레소-나 나미다노 쯔부 나가사즈- 무네니 다메떼-
(넘쳐 흐를듯한 눈물의 방울, 흘리지 않고 가슴에 담아둔 채)
一瞬を强く生きよ 一途なしずくになって
이잇슌모-쯔요쿠 이키요 이찌즈나 시즈쿠니 나앗떼-
(한 순간이라도 강하게 살겠어. 하나의 물방울이 되어…)
純粹な愛情が いつだって誰かを惑わしてる
쥰스이나- 아이죠가 이쯔닫떼 다레카오 마도와 시떼루
(순수한 애정이 언제나 사람을 당혹스럽게 하죠.)
あきらめないで祈りましょう 世界がたとえ暗闇でも
아키라메나이데- 이노리 마쇼오- 세카이가 다토에 구라야미데모
(포기하지 말아요, 함께 기도를 드려요. 세상이 설령 암흑 속이라도…)
自分に誇れる たったひとつを見つけだそう
지분-니 호코레루 닷따히또쯔오 미쯔께다소-
(자신이 자랑할 수 있는 또 하나를 찾은 것 같아요.)
コトバに出來ない夢が兩手にあふれても 誰にも染まらないよ
고토바니 데키나이 유메가 료오테니- 아후레테모-다레니모 손마라나이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꿈이 두 손에 가득하더라도 누군가에게 물들지는 않아요.)
果てしない時代の中で 自分に何が出來る
하테시나이- 도키노나카데- 지분-니 나니가 데키루
(끝나지 않은 시대의 속에서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나요?)
今はまだ小さくても 輝き消せやしないよ
이마와 마다 찌-사쿠떼모 가가야-키 게세야-시나-이요
(지금은 아직 조그맣다고 해도 빛을 잃고 사라지진 않아요.)
水道のカルキがシンクの淵にたまって そのまま溶けそうにない
스이도노 카루키가 싱크노 찌니 다맛떼 소노마마도케소니나이
(수도관에 낀 석회가 싱크대의 쓰레기가 쌓여 그대로 녹아 사라지지는 않아.)
化かく環境ももちろん愛情も ぜんぶ同じ次元で考える
가가쿠 겡꾜모 모치론 아이죠모 젠부 온나지 지겐데 강가에루
(변해가는 환경도 물론 애정도 전부 같은 차원으로 생각해.)
何かひとつ自分にしかできないコト 見つけだせたら
나니까 히또쯔 지분니 시까 데키나이고토 미쯔께다세따라
(무언가 한 가지 자신밖에 할 수 없는 것, 찾게 되었다면)
他には何もいらないでしょ それが最近わかってきたでしょ
호카니와 나니모 이라나이데쇼 소레가 사이킨 와갓떼 기따데쇼
(다른 건 무엇도 필요 없는 거야. 그걸 이제서야 깨닫게 된 거지)
大きな岩のような都市の隅っこで 何かを少しずつ×3
오오키나 이와노 요-니 도카이노 스뭇코데 나니카오 스코시즈쯔X3
(커다란 바위처럼 서있는 도시의 바닥부터 무언가를 조금씩….X3)
變えていきたい
가에떼 이키따이
(바꾸면서 살아가고 싶어.)
誰かを本氣で浸食してたい
다레카오 혼키데 신쇼쿠 시떼따이
(누군가를 정말로 침식하고 싶어.)
今朝のテレビは遠いどこかの 憎みあう誰かを映してた
게사노 테레비와 도오이 도코카노 니쿠미아우 다레카오 우쯔시떼따
(오늘아침의 TV에서는 먼 어딘가에서 서로 증오하는 누군가를 비추고 있었어…)
果てしない時代の中で 自分に何が出きる
하테시나이- 도키노나카데- 지분-니 나니가 데키루
(끝나지 않은 시대의 속에서 자신에게 무엇이 가능한가요?)
今はまだ小さくても 輝き消せやしないよ
이마와 마다 찌-사쿠떼모 가가야-키 게세야-시나-이요-
(지금은 아직 조그맣다 해도 빛을 잃고 사라지진 않아요.)
こぼれそうな,なみだのつぶ 流さず胸にためて
고보레소-나 나미다노 쯔부 나가사즈- 무네니 다메떼-
(흘러 넘칠듯한 눈물의 방울, 흘리지 않고서 가슴에 담아둔 채)
一瞬を强く生きよ 一途なしずくになって
이잇슌모-쯔요쿠 이키요 이찌즈나 시즈쿠니 나앗떼-
(한 순간이라도 강하게 살겠어. 하나의 물방울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