やわらかな風に抱かれ
부드러운 바람에 안긴 채
あなた想う心 切なくなる
당신을 생각하는 마음은 안타까워져만 가요
丘のうえひとりきりで
언덕 위에서 혼자
季節見送っているの
계절을 배웅하고 있어요
靑空の向こう
푸른 하늘의 저편엔
何がみえるのかな
무엇이 보이는 것일까
勇氣が欲しい
용기가 필요하다고
靜かに祈っている
조용히 기도하고 있었어요
もう戾れない
이젠 돌아 갈 수 없어요
あなたの腕に包まれていた
당신의 품에 안겨있었던
優しい日日
상냥한 날들로
夏の記憶かすかに殘ってる
여름의 기억만이 어렴풋이 남아있는
小さな花火消えない
작은 붗꽃은 꺼지지 않아요 .
今でも
지금도..
水しぶき光浴びて
물보라빛 받아요
水晶みたいに ほら
수정같이 '봐요 !'
輝いてる
빛나고 있어요
あどけない笑顔にさえ
천진난만한 웃는 얼굴조차
私奪われてゆくの
나는 빼앗겨 가는 것
指先がふれ合う
손끝이 만나는
その度不安なの
그것이 불안해요
もう少しだけ
조금만 더
このまま抱きしめて
이대로 안아주세요
もう歸れない
이젠 돌아갈 수 없어요
傷付くことをためらっていた
깨져가는 것들을 모아 두고들 은 있던
幼い日日
어린시절의 날들
胸のおくで密かに育ててた
마음속에 비밀스럽게 키워가던
小さな想い消せない
작은 추억은 지울 수 없어요
今では
지금은...
いつか
언젠가
きっとすべてが
반드시 모든 것이
優しさになる
상냥함이 되는
あの日に見た七色の夢
그 날에 본 칠색의 꿈
遙か遠くの虹で出逢えるの
아득히 먼 무지개로 만날 수 있어요
あなたへの想い 生きてく
당신에게로의 추억으로 살아 가요
永遠に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