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니 길 잃은 아이 같은 너
안쓰럽지 불안해 하는 니 그 눈빛도
기억나니 어린 시절 꿈꾸던 너
그래 그렇게 고민도 후회도 있고
넌 너무 생각이 많아
그냥 한번 질러보렴
시간이 흘러 후회하지 않도록
한걸음 또 한걸음 걷다가 보면 기억조차 안나
천천히 조금씩 그렇게 조금씩 달라질거야 워~
혹시 만약 아직도 망설인다면
날려버리렴 두려움도 걱정도 모두
넌 너무 생각이 많아 그냥 한번 질러보렴
시간이 흘러 후회하지 않도록
한걸음 또 한걸음 걷다가 보면 기억조차 안나
천천히 조금씩 천천히 조금씩 그렇게 달라질거야 워~
넌 너무 생각이 많아 그냥 한번 질러 보렴
시간이 흘러 후회하지 않도록
한걸음 또 한걸음 걷다가 보면 기억조차 안나
천천히 조금씩 천천히 조금씩 천천히 조금씩 넌 달라질거야
천천히 조금씩 넌 달라질거야 천천히 조금씩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