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t the game
No HiphopPlaya
No Rhythmer
No Fans No Mania
게시판도 없어
Feedback 수도 기대이하
MC들은 미아
길 잃은 아이가 되어 시야를
잃은 듯 거리 안을 해매
But ain't that what Hiphop
supposed to be
기댈 곳 없는 Rhyme
마련된 두 귀가 사라지고
많은 앨범이 준비가 되어도
팔아줄 힙플이 없어
사라진 뉴비
즉 끈기 있는 자만 남아
No wack ass mixtapes
No 연예인병 MCs
Business에 미숙해있던
우리는 직접 나서겠지
Like what indie band did
길거리란 등용문을 거쳐
Like JJK did
빠는 애들 없으니
타 장르와 순수히 붙어
길거리를 움직이니
PD들도 가끔 훑어
힙합을 글로 배운 애들
없어지니 대중 부터
경험으로 느껴
그러니 어느새 두터운
이해도가 함께 해
비로소 깨닫게 돼
진짜 힙합이 뭔지
문화로 자리 잡게 돼
그때쯤 만들어지겠지
Yes Hiphop playa
시덥지 않은 상상이야
Just an id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