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TAKE (feat. Munseok, YASAGIRL)

Kamel
앨범 : 태워
작사 : Munseok, YASAGIRL
작곡 : Kamel, Munseok, YASAGIRL
편곡 : Kamel

나 언제나 바라본 시간이야
내 앞은 더 높아 기약이야
뒤만보던 날들은 버리고
앞으로 간다는 말들을 뱉어
필요없어 난 크루 빽 이미 걔네 반 부패해
걔네 밥값을 꿀 때 난 여기 나갈 준비 했어
되고만다 난 rockstar 그 전엔 판을 바꿀 래퍼
좆만한 배포로 이 문화
더럽히는 새끼들은 그만 배불러
니 돈은 너무 헤퍼 삶을 꾸며대는 트래퍼
나 너 꾸물대면 재껴
너 발에 맞대기엔 내 걸음 빠른 템포
이 기회가 귀한 걸 알기에
함부로 나도 날 막지 못해
다 두고 맘편히 잠에 들기엔
잔고는 내세울 돈이 없네
돈 벌어 그 별처럼 수많은 인정, 돈들 땡겨
창모에 존경
난 빛 낼 돈 벌 아이여
목이 타게 내 이름 불러
고이 탑 위에 내일은 들러
머리 칸에 버린 탄은 그날에 피와 같이 흘러
도망은 돌아가지 길
나도 하긴 돌아 봤지 뒤
도약에 필요했던 빛
부러짐 기어가봐 길
뭣도 아닌 나에게 성공의
좌표를 쥐어줄 답도 없어
내가 삽질 했을 때 저 새끼들
알려준 위치 이제보니 다 틀렸어
우린 꽤나 크게 보는 타입
파고들어 괴물들의 사이
배로 불어가는 씬의 파이
판을 쥐어가는 우리 prime
뭐 이룬 줄 알고 꺼드럭거려
그러다 당해버려 추월 나에게
절벽에서 뛰어내려도 돼 너희
어리석은  자만이 펴줘 내 날개
현실 타령하는 병신들 잠깐
뒤로 보내고 내 꿈을 살게
멈추지 않은 탓에 적지 않은 인정받아
지금 이런 내 기분 감개무량
예상 못 했던 환대에 멈췄지만
곧바로 정신 차려 없어 시간이 yeah i cant stop
조미료 없이 raw  내 작품  하나 빠짐없이 가내수공업
알아서 담기는 정성 아직은
아니어도 써 내려갈 전설
섬 속이라는 족쇄 달았지만
충분히 손이 닿아 네 목에
같잖은 업적 매달고 자랑하는
너 결코 정상은 못돼
잠은 적일뿐 안정을 취한 적 없네
여전히 안주함을 겁내 나 가끔씩 흔들리더라도 버티지
걸음을 옮기고 가사를 적네
목이 타게 내 이름 불러
고이 탑 위에 내일은 들러
머리 칸에 버린 탄은 그날에 피와 같이 흘러
도망은 돌아가지 길
나도 하긴 돌아 봤지 뒤
도약에 필요했던 빛
부러짐 기어가봐 길
뭣도 아닌 나에게 성공의 좌표를 쥐어줄 답도 없어
내가 삽질 했을 때 저 새끼들
알려준 위치 이제보니 다 틀렸어
우린 꽤나 크게 보는 타입
파고들어 괴물들의 사이
배로 불어가는 씬의 파이
판을 쥐어가는 우리 pr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