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내기시절 뜨거웠던 날들을 기억하네
졸업하고 모두 다 끝나버린 망할놈의
키스까지 모두 다 그 무엇보다
신경썼던 몇 가닥 구렛나루 폼만으로
락큰롤 소년이 탄생
도무지 즐거울 것 없는 촌구석
동네에서 Tape가 다 돌아 갈 때까지
밤새도록 한 숨 못잤었다구
일단 머리부터 기르고서
술을 물 마시듯 했지
그리하여 락큰롤 밴드가 탄생
건방진 개구리처럼 말도 지지리도
안들어 먹고선 청춘의 날들을 맨날
락밴드만 갈아치워 오면서 together
happy together 상상이상으로
엉망진창이야 나의 녹슬어버린 기타
사운드라도 들어주겠다면
알고보면 우린 하루종일 쓸데없는곳을
향해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뭔가있나 헤메왔지 뭐냐고
그래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았었었다고
그래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았었다고
건방진 개구리처럼 말도 지지리도
안들어 먹고선 청춘의 날들을 맨날
락밴드만 갈아치워 오면서 together
happy together 상상이상으로
엉망진창이야 나의 녹슬어버린 기타
사운드라도 들어주겠다면
love peace & sing along
억지로 웃고 있는 껍데기 들은 가라
love peace & sing along
억지로 웃고 있는 껍데기 들은 가라
love peace & sing along
억지로 웃고 있는 껍데기 들은 가라
love peace & sing along
억지로 웃고 있는 껍데기 들은 가라
love peace & sing along
억지로 웃고 있는 껍데기 들은 가라
love peace & sing along
억지로 웃고 있는 껍데기 들은 가라
love peace & sing along
억지로 웃고 있는 껍데기 들은 가라
love peace & sing along
억지로 웃고 있는 껍데기 들은 가라
love peace & sing along
억지로 웃고 있는 껍데기 들은 가라
love peace & sing al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