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 Life Goes On
조금씩 날 조여오던 세상의 무거운 꿈들을
잠시 내려놔
힘에 겹던 네 두손을 anytime anywhere
잡아줄 누군가 여기 있어
내 이름은 주진 이라고해
사람들은 나를 진주라고 부르네
과거 난 괜찮아로 시작해
JYP에 일호 작에 가니 앨범에
사람들은 나를 환호해
가지 말라고 나는 버클리로 간다고 날라간
유학길에 남은건 이 노래
그리고 시들어진 해바라기 뿐이네
가니 내꿈이 떠나니 아니 아닐꺼야
세상의 삶이 나를 속이더라도
나 계속 노래할래 다시
My Life 이글은 나의 슬픈 인생의 이야기
세월이 흐른 사이 누구나 쉽게 말하지 마치
이젠 다 이해한다는 너의 마음
그러나 가슴에 맺힌
찢긴 상처를 가늠할 순 없어
누구나 그랬어도 부도에 의한
순간의 사고가 벌어진 후
바로 가정 파탄이 왔고 그 후 부모님들의 빈곤
첨 겪는 비곤 빚더미에 사는 건 기본
주위에 손가락질을 당한 일들
그리고 내 글론 표현 못한
수많은 것들이 맴돌았음을
지난 혹한 기간은 시간과 꿈이란 약물로
항상 항생제를 투여
오 ~ 주여!
왜 내게 이런 시련을 가련한 미물이 던지는
수 많은 질문 끝에
끝내 형제에게 당했던 위선의 설욕전
내 손엔 남은건 한 자루의 microphone
어려움을 아는 눈물
조금씩 날 조여오던 세상의
무거운 꿈들을 잠시 내려놔
매일밤 내 삶의 꿈을 위해 기도하곤 했네
미련한 내게 허락되지 않던것을 위해
끝이 없는 미래 감당할 수 없던
삶의 무게 기대 바램
이젠 내게서 사라지길 바래
너무 힘들 땐 크게 울어
널위해서 노래 불러
지금 이 순간에도 난 울고만 있어
날 잡아줘 홀로 설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