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キミがいる
nana 染み渡る nana 空に少しずつ
nana やわらかな 朝の光 ふりそそいで
少し靑いトマト 兩手で轉がす
おどけたその笑顔で 今日をまた始めよう
いつのまにか あたりまえの瞬間の
ひとつひとつがこんなにも 胸震わせるのだろう
昨日までの憂鬱は捨てて
變わらない明日を祈ろう
確かなことは ただ ひとつだけ
手を伸ばせばほら 君がいる
ありふれたいつもの道ふたり
何氣なくただ 步いてく
確かなことは ただ ひとつだけ
目の前にはほら 君がいる
nana 染み渡る nana 空に少しずつ
nana やわらかな 朝の光 ふりそそいで
週末のカレンダ- 白く殘して
小さなカメラひとつ 春の氣配探そう
きっと そんな あたりまえの每日が
胸の奧の深い場所で いつまでも響いてる
昨日までの哀しみを捨てて
變わらない明日を 祈ろう
大事なことは ただ ひとつだけ
手を伸ばせばほら 君がいる
ありのままの自分 隱さずに
おだやかな 氣持ち 互いに
誰よりも ただ そばにいること
目の前にはほら 君がいる
ふと目覺めた時 ひとりきりの朝を
不意に迎える 夢に怯えてた
今を確かめるために
君が好きな場所に屆ける 歌を
ありふれた道 ただどこまでも
續くことだけ 祈ってる
大事なことは ただ ひとつだけ
手を伸ばせばほら 君がいる
昨日までの憂鬱は捨てて
新しい明日を 祈ろう
確かなことは ただ ひとつだけ
今ここに君がいる
nana 染み渡る nana 空に少しずつ
nana やわらかな 朝の光 ふりそそいで
[해석]
네가 있어
nana 맑개 갠 nana 하늘에 조금씩
nana 부드러운 아침햇살이 내리쬐네
조금 작은 토마토를 양손에 굴리며
익살스레 활짝 웃는 그 얼굴로 오늘을 다시 시작하자
어느새인가 평범한 순간
하나하나가 이렇게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걸까
어제까지의 우울은 모두 버리고
변함없는 내일이 오길 바라자
확실한 건 오직 하나뿐
손을 뻗치면 거봐 네가 있잖아
언제나 지나는 흔한 길을 둘이서
아무 일 없이 그저 걸어가네
확실한 건 오직 하나뿐
눈 앞에는 거봐 네가 있잖아
nana 맑개 갠 nana 하늘에 조금씩
nana 부드러운 아침햇살이 내리쬐네
주말의 달력을 하얗게 남기고
작은 카메라 하나들고 봄이 온 흔적을 찾자
분명 그런 평범한 하루 하루가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언제나 울리고 있어
어제까지의 슬픔은 모두 버리고
변함없는 내일이 오길 바라자
소중한 건 오직 하나뿐
손을 뻗치면 거봐 네가 있잖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숨기지 말고
편안한 기분을 서로
누구보다도 그저 곁에 있는 것
눈 앞에는 거봐 네가 있잖아
문득 눈을 떴을 때 홀로 남는 아침을
갑자기 맞이하는 꿈을 두려워했어
지금을 확인하기 위해
네가 즐겨 찾는 곳에 보내는 노래를
흔해빠진 길이 그저 끝없이
계속되기만을 바라고 있어
소중한 건 오직 하나뿐
손을 뻗치면 거봐 네가 있잖아
어제까지의 우울은 모두 버리고
새로운 내일이 오길 바라자
확실한 건 오직 하나뿐
지금 여기에 네가 있어
nana 맑개 갠 nana 하늘에 조금씩
nana 부드러운 아침햇살이 내리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