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슬픈것 같아 넌 이제 아닌데 어떻게 난 너 아님 완 된느 건지
참 물거품 같아 영원하다 믿었던 사랑이 변해갈수 있다니
한때 니 전부였던 날 이토록 울게 하는게 누구도 아닌 너라는게 하늘이 무너져
아름다운 추억처럼 돌아와 후회는 차라리 미움보다 나아
남아있는 나를 더 보태와도 네 곁에서 보다 행복할 자신이 없어 너처럼~
참 강한거 같아 니 이별은 아픈 날 두고 뒤돌아 보지 않는지
가끔 나를 놀래키듯 찾아와 넌 다시 장난이야 라고 말 할꺼 같아
니가 없는 시간이 날 물들여 남은 행복도 세상을 살아갈 이유도 슬픔에
빠진걸
하루 만큼 그리움만 돌아와 너 없인 눈물도 버릇 같은데
사는 일이 사랑보다 버거워 가도가도 이별 속에 난 멈춰있어 떠나지마
더 멀리 가면 돌아오는 길을 잃어 엇갈릴지 몰라
아름다운 추억처럼 돌아와 후횐느 차라리 미움보다 나아
남아있는 아를 더 보태와도 니 곁에서 보다 행복할 자신이 없어
하루만큼 그리움만 돌아와 너 없인 눈물도 버릇 같은데
사는일이 사랑보다 버거워 가도가도 이별속에 난 멈춰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