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4집에 있는 17번 Talk "웃음"
재원 : 용기가 뭘까? 용기...
모두 : 용기? --a
희준 : 용기? 뭐 쉽지. 뭐 밥 담고 국 담고 뭐.. 그런 용기
아냐?
재원 : 그럴 줄 알았어. 아이... 그거 말고... --;
희준 : 그럼.. 용기 말하라고...?
딱다만거(?) 어떻게 말해...??
재원 : 아잇... --+++
우혁 : 어.. 이거 누구한테 전화 온거야?
모두 : 몰라.. --?
희준 : 어, 용기한테 전화 온거 아냐?
희준 : 야 .. 왜.. 김용기 알지 김용기? 내 친구?
희준 : 어.. 이거다. 야.. 쓰레기 분리수거 용...기. --
재원 : 그게 아니고... 버스안에서 아줌마 지갑을 터는 소매
치기를 봤을 때..
"소매치기야~~~" 하고 외칠 수 있는거..
강타 : 그렇게 외치는거야? ^^
재원 : "소매치기야~~~"
승호 : 그게 용기...
재원 : 용기야...
우혁 : 사랑하는 여자와 일.
그 중 하나를 선택을 해야 될 때 과감히 사랑을 택할
수 있는거 그게...
승호 : 용기.
우혁 : ^//// ^용기 아닐까?
승호 : 아냐.. (-- )( --) 난 말야... 큰일을 위해 작은 일
을 포기 할 수 있는거. 예를 들어... 오늘 저녁 회식
을 위해 점심을 과감히 포기하는거. ^0^
진정한 용기지...
희준 : 아니 자네 무슨 장군 같구만. ^^
강타 : 이상하구만 --?
모두 : 웃음... * ^0^ *
강타 : 늘 잘할 수 있다는 믿음!!! 그게 바로 가장 큰 용기
인 것 같아.
승호 : 와~~~ 용기가 크면 밥을 많이 들어가겠다.. --;
희준 : 와~~~ 큰 용기일 것 같다. 그러면 대접인가? --;;
우혁 : 얘들아... 얘들아... 내가 칠행시를 지었거든..
모두 : 왜 그래? 자다가 갑자기... ??
강타 : 칠현시? 좋다.. 칠현시.
우혁 : 아니... >_< 칠행시...!!
강타 : 그래~~ 칠현시... --;
우혁 : 아.. --++++
강타 : 칠현시~~ **^^**
우혁 : 야, 토니야. 니가 운을 띄우고 대한민국 장우혁으로
승호 : 알았어. 내가 행운을 멋지게 띄워 줄게. ^^!
승호 : 대
우혁 : 대한의 건아
승호 : 한
우혁 : 한민족의 선구자
승호 : 민
우혁 : 민족의 우상
승호 : 국
우혁 : 국민의 희망
희준 : 여기까진 아주 좋은데..?
모두 : 야.. 좋은데...
승호 : 뒤를 봐야 될 것 같아..
우혁 : 야.. 조용. --+++ 토니 계속해.
승호 : 장
우혁 : 장군의 아들
승호 : 우
우혁 : 우리의 보배
토니 : 마지막.. 마지막이다. 혁
우혁 : 하일라이트!!
희준 : 혁은 좀 힘들겠다..
혁으로 시작하는 말이 뭐 있나? --a
우혁 : 혁아!! 빨래걷어라잉~~~
모두 : 아유... 뭐야.. @.@
희준 : 마지막에 왜 이래? --++
우혁 : 아니.. 우리 엄마가 매일 하는 말이셨거든 나 어렸
을 때.. ^^
대충 이런 내용이죠...
나이가 들어서리... 귀가 안 들린답니다.. --
이것도 간신히 들었다죠? 에휴....
다 같이 울 오빠들과 함께 웃어봐요.. * ^^*
H.O.T.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