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기 시작해 정말
난 나조차 속이기 시작했지
그만해야 할까
내 욕심인가
널 위한 결정이라는 핑계에
난 내 마음까지 외면해
어지러워 그냥 피해
웃는 글자 안에
많은 생각 아래
널 떠난 순간까지 고민했어
또 뭘 원해서
그럼 안돼서
알고 있었어
그 한마디가 칼이 되어
꽂히는듯해
아니 모든 게
한마디 마디가
널 떠난 후에 알았어
사실 널 못 떠나고
널 피했어
12시 4분 그때까지도
몇천 번을 고민했었고
u go
장발이든 단발이든 다 괜찮으니까
걍 내 옆에 있어줌 안될까?
just see me light
dont leave me now
알아 나도 없어 염치
근데 어쩌겠어 널 멀리
서 지켜보는 건 안되겠어
내 옆에 있어줘 빨리
너랑 달리 난 없거든 용기
so baby call me
dont leave me
just see me
알고 있었어
그 한마디가 칼이 되어
꽂히는듯해
아니 모든 게
한마디 마디가
널 떠난 후에 알았어
사실 널 못 떠나고
널 피했어
12시 4분 그때까지도
몇천 번을 고민했었고
u go
널 떠난 후에 알았어
사실 널 못 떠나고
널 피했어
12시 4분 그때까지도
몇천 번을 고민했었고
u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