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가를 스친 바람 속에도 니가 살아있는 걸
눈을 감을수록 선명해지는
어느것 하나 버릴 수 없는 좋았던 날이
내 두뺨을 타고 흘러와
까만밤 별을 주워 사랑이 내게 만들어주면
반짝이는 그 별처럼 다시 난 태어나
애써 지우려 더욱 깊이 새겨놓고는
버릇처럼 다시 찾아가
Tell me why
기나긴 외로움에 두번 다시 나 혼자두고 가지 말아줘
아직 사랑하는 난. 기댈 곳 하나 없는 난
나만의 빛인 널. 슬픈에 memory
온 종일 고단한 내 마음도 쉴 곳을 잃었나봐
포근한 니 품 더욱 그리워하는 난
너를 닮은 향기 그 비슷한 뒷모습에도
숨이 막혀 멈춰서는 걸
Tell me why
기나긴 외로움에 두번 다시 나
혼자 두고 가지 말아줘
아직 사랑하는 난. 기댈 곳 하나 없는 난
나만의 빛인 걸 작은 빛이 되 슬픈 memory
단 한번 만이라도 예전처럼
니 두눈 속에 나를 담아줘
네겐 짐이 되어서 잠시 나 외면한데도 괜찮아 지킬게
우리 둘 memory
원래 신디의 내사랑 여우입니다.
소리바다에 한예슬의 memory로 되있더군요..
가사창 나오게 하려구 올립니다..(약간 가사수정두)